마을 어머니독서회와 중.고 학부모 독서회에 참여하고 있어 매월 선정도서를 읽게 된다.
독서편식을 막기 위해 분야별 도서를 선정하기에, 자기계발 분야 도서도 챙겨 읽는다.
각 독서회 특징에 맞게 자기계발도서를 선정하려면 몇 권의 책을 골라보게 된다.

추천리스트 중에서 독서회 도서로 선정되었거나 읽은 책이 몇 권 있는데
일단 독서회에서 토론도서로 선정됐거나 내가 읽은 책은 다음과 같다. 

1. 유정아의 서울대 말하기 강의 
2.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3.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4. 경청
5. 에너지 버스
6. 배려
7. 행복의 정복
8. 선물
9. 2막
10. 화
11.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2010년에는 위 책을 제외한 책을 읽고 각 독서회에 맞는 책을 토론도서로 선정해야 겠다.
일단 내가 관심 있는 책을 담아 본다.


1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아침 미술관- 비즈니스에 감성을 더하는 Morning Art
이명옥 지음 / 21세기북스 / 2009년 12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2010년 01월 09일에 저장
품절

아침에 식구들 다 내보내고 차 한 잔 하면서 그림을 감상한다면 우아한 아줌마의 삶이 연출되지 않을까?^^ 이 책을 우선순위에 올려두는 이유는 새해엔 나도 우아한 아줌마가 되고 싶단 말이지.^^
저자는 연령별로 눈높이에 맞는 그림을 소개한 책으로 먼저 만났으니까 이 책도 실망시키진 않을 거라 믿는다.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살림과 육아, 맞벌이 때문에 덮어둔 나의 꿈을 되살리는 가슴 뛰는 메시지
김미경 지음 / 명진출판사 / 2007년 9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2010년 01월 09일에 저장
구판절판
아내와 엄마로 살면서 나만의 꿈을 꾹꾹 눌러두고 살았지만, 한때는 눈부신 꿈을 키우던 시절이 있었던... 스스로를 위해 꼭 읽어야 될 듯.
마흔, 이렇게 나이들어도 괜찮다- 행복하고 유쾌하게 나이 드는 지혜
사토 아이코 지음, 오근영 옮김 / 예인(플루토북) / 2009년 12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2010년 01월 09일에 저장
절판

나는 비록 지천명이 넘었지만, 독서회원들은 이제 마흔을 접어들었거나 아직 30대인 회원도 있으니 읽어야 할 듯.
불평 없이 살아보기- 삶의 기적을 이루는 21일간의 도전
윌 보웬 지음, 김민아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9년 4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2010년 01월 09일에 저장
구판절판
고등학교 독서회에서 한 회원이 추천한 책으로 아마도 새해 선정도서에 들어갈 듯하다. 살폄서 불평없이 산다념 정말 행복하지 않을까?


1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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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집 2010-01-09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이 있는 아내~>는 별로 권하고 싶지 않네요.
제목만 근사하고 알맹이는 별로 없어요.
순오기 님이 보시기엔 수준 이하일 즛.

순오기 2010-01-09 20:37   좋아요 0 | URL
오호~ 그래요, 제목에 끌려서 선택했는데...그럼 볼 필요가 없겠군요.ㅜㅜ

마노아 2010-01-09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혜련의 미래일기도 재밌어요~ 자기계발서는 찾아서 잘 안 읽게 되는데, 막상 읽어 보면 괜찮은 책들도 참 많아요. 번역 문제로 시끄러웠지만 마시멜로 이야기도 재밌었어요.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는 저는 별로였어요. 누가 꿈꾸는 다락방을 추천해 주었는데 그 책은 아직 보지 못했답니다. ^^;;

순오기 2010-01-10 01:37   좋아요 0 | URL
자기계발서는 일부러 찾아 읽지 않으면 안 읽게 되더라고요.
치즈, 선물, 마시멜로~ 다 거기서 거기, 폰더씨의 하루는 괜찮았고.^^
조혜련의 미래일기, 꿈꾸는 다락방은 읽어봐야 할 듯...

꿈꾸는섬 2010-01-10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엔 자기계발서를 하찮게 생각했었는데 살아보니 자기계발서가 참 필요하더라구요. 미리 미리 봐두었다면 인생설계를 좀 더 잘 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구요. 남편에게 술이 인생을 망친다를 선물하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순오기 2010-01-10 23:30   좋아요 0 | URL
흐흐~ 살면서 자기계발서가 필요하지만 약발이 사흘이라 실천이 문제더라고요.^^
술~ 나도 남편이 보게 하려고 올렸어요.ㅋㅋ

희망찬샘 2010-01-17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 서재만 잘 이용해도 책 흐름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항상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순오기 2010-01-17 21:39   좋아요 0 | URL
음~ 제가 이벤트 정보 같은 것은 잘 알려드려요.^^
사실 그런거 몰라서 참여 못하는 분들이 많을 듯해서..^^
 
 전출처 : 순오기 > 이거야말로 땡스투를 목적으로 한 40자평 쓰기 아닌가요?

오랜만에 주간 땡스투의 달인 순위를 확인해봤다.
1위로 올라온 아줌마 블로그에 가보곤 허걱~ 했다는 거. ㅜㅜ 

   http://blog.aladin.co.kr/789994115 

이거야말로 온전히 땡스투를 위한 40자평 아닌가? 
그 책의 장점이나 특징을 짚어준 것도 아니고,
이런 40자평이라면 하루에 모든 문제집에 대한 40자평도 쓸 수 있겠다.ㅜㅜ 
몇 개 클릭해보니 구매자 마크는 눈씻고 봐도 안 보이더라.
예전처럼 구매자만 쓰는 40자평이 좋았던 듯......

위와 같은 40자평보다는
정성 들이고 시간 들여 쓴 리뷰나 페이퍼가 땡스투를 받아야 마땅하지만 
알라딘에선 언제부턴가 땡스투를 목적으로 쓴 페이퍼라는 자의적 판단에 의해 
상품을 검색했을 때, 페이퍼가 보이지 않도록 차단해 놓았다.
 

나는 특별히 청소년 도서에 관심이 많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무렵 발표되는 '책따세추천도서'를 리스트나 페이퍼로 작성한다.
열심히 시간 들여가며 페이퍼를 작성하고 상품넣기를 하지만, 메인에 띄워주지 않는다.
그래도 2009년 겨울 책따세추천도서도 올렸다.
땡스투는 안 붙어도 이렇게 정리해놔야  관심도서를 구입하거나 챙겨 보기 때문이다. 

완전한 제도는 없겠지만, 땡스투의 허점을 발견하면 쓴 웃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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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紫霞) 2010-01-09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가봤는데 아무말도 안하겠어요.
아~저는 마음 속에 담아둔 리뷰만도 몇 십건이 될텐데, 아직 수준이 안되는 것 같아서 안쓰는데...쩝~

순오기 2010-01-09 20:37   좋아요 0 | URL
^^

루체오페르 2010-01-09 1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거 왠지 웃음이ㅋㅋ;; 진짜 너무했다 싶네요.^^;;;
문제 있습니다...쩝.

순오기 2010-01-09 20:38   좋아요 0 | URL
이렇게 고발하는 제가 너무 심한 건 아니죠.ㅋㅋ

글샘 2010-01-10 0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그래도 아이뒤가 '아줌마'잖아요. 코리안 아줌마, 세계 최강이져. ㅎㅎㅎ
역시 1등은 아줌마군요. ㅎㅎㅎ
우리도 저런 걸 본받아서 1등을 합시다. 그래야 공부의 신도 만들고 하져.

순오기 2010-01-10 03:48   좋아요 0 | URL
그런데 아줌마라는 아이디가 사실은 아저씨일지도.ㅋㅋ

BRINY 2010-01-10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구매자만 쓰던 40자평이 좋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순오기 2010-01-10 14:55   좋아요 0 | URL
그런 면이 분명 있지요~ 동감하시니 좋은데요.^^
솔직히 저는 서평단이 쓴 글보다는 구매자가 쓴 글을 신뢰하는 편이라,구매자 마크에 관심이 많아요.^^

BRINY 2010-01-10 18:36   좋아요 0 | URL
저두요...길이와 구색을 맞추려고 구구절절 쓴 서평단 글보다는 한줄짜리 구매자평이 더 믿음직했어요. 40자평은 간단하니까 더 양산되는 거 같아요.

blanca 2010-01-11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알라딘을 위해 순오기님은 꼭 필요한 파수꾼 같아요^^

순오기 2010-01-11 13:38   좋아요 0 | URL
그 분에겐 좀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어요.^^

딸기 2010-01-12 0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깨네요... 나도 아줌만데 함 해볼까

순오기 2010-01-12 02:57   좋아요 0 | URL
앗~ 딸기님이당~ 반가워요!!
우리애들이 기사 열심히 보고 있어요. 엄마는 알라딘에 올라온 걸 주로 보는지라...
그런데 진짜 아줌마면 아줌마라고 아이디를 쓰고 싶을까요?^^

딸기 2010-01-13 14:06   좋아요 0 | URL
음... 그것도 그렇네요. 아이디 '아줌마'라...
 
설빔 - 여자아이 고운 옷 우리 문화 그림책 4
배현주 지음 / 사계절 / 2006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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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세계 일러스트 거장전'에 다녀 온 큰 딸이 우리 그림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었다. 앤서니 브라운이나 존 버닝햄 그림은 척 보면 특징이 나타나는데, 우리 작가들 그림은 한국 화가 작품이라는 걸 발견하기가 어렵다고 했다. 어제 이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왔더니 보는 순간, "아~ 바로 이런 게 우리 그림이야!"라고 소리쳤다.^^




아~ 이렇게 사랑스러울수가! 너무나 한국적인 소재를 한국적인 기법으로 그려낸 그림책, 이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으랴. 배현주 작가는 한국일러스트레이션 학교에서 공부하고, 우리 전통 문화와 옛이야기를 좋아해서 아름답고 재미있는 그림책을 열심히 만든다고 한다. 이런 작가는 상주고 격려해야 한다. 우리 그림책을 세계시장에 내놓으려면 지극히 한국적인 것으로 승부수를 띄워야 한다.  혼자서 버선을 꿰는 아이가 당차고 야무지게 그려졌다.



설날 아침, 설빔으로 새 치마저고리를 받은 아이의 설레임이 오롯이 드러난다. 다홍색 비단치마에 색동저고리, 오이씨 같은 버선, 치렁한 금박댕기로 치장하는 아이의 몸놀림도 앙증맞다. 그림책엔 이 모든 과정을 아이 혼자서 감당하는 것으로 나오지만, 아이가 우리 옷을 잘 갖추어 입기는 만만찮은 일이다. 그런 의미에선 리얼리티가 떨어지지만, 이 책에선 우리 옷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드러내기 위한 설정이리라 너그러이 이해한다.^^ 



치마를 입고 버선을 신은 아이는 지그시 버선 끝은 내려다 본다. 횃대에 걸린 색동저고리는 자기 차례가 오기를 다소곳이 기다린다. 방 안의 가구도 우리 것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소품으로 손색이 없다.  



조심조심 한 팔 한 팔 차례로 꿰고, 오른섶은 안으로 왼섶은 밖으로 여며 고름을 단단히 맨다. 단아한 아이의 모습에 한복의 아름다움이 절로 우러난다. 곱게 한복을 차려 입은 아이는 배씨댕기 머리에 얹어 귀밑머리 땋아 금박댕기 반듯하게 물려 선녀처럼 곱게 차렸다. 우리 딸 전통 성년식때 엄마가 쪽을 쪄 줘야 해서 전문가에게 지도를 받았는데 그것도 만만치 않았거늘, 하물며 어린 계집아이가 혼자서 옷입고 머리까지 가다듬는 것 어불성설이다. 하지만 그 모든 게 용서될 만큼 이쁜 그림책이다.^^ 




아우~ 요런 딸 하나 있었으면 소리가 절로 나오는 장면이다. 딸이 없는 아빠들은 이 그림책을 쓰다듬으며 마음을 달랠 길이 없으리니 어이하리!^^ 동글동글한 아이 얼굴에 어울리는 동글동글 고운 한복 선이 그대로 살아 있는 진짜배기 우리 그림이다.



설날 아침,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것으로 단장을 마친 아이가 세뱃길에 나섰으니, 저리 고운 아이의 세배를 받을 어르신은 누구신지? 아~ 정말 부러운지고!! 맛난 것도 많이 만들고 세뱃돈 두둑이 준비하면 이런 고운 아기씨의 세배를 받을 수 있으려나? 



설빔의 차림새를 쓰임에 맞도록 하나씩 설명해주는 그림이다. 다홍치마에 색동저고리를 입고 털 달린 배자를 입었다. 발에는 솜을 넣어 꽃수를 놓은 버선에 꽃신을 신었다. 머리에는 배씨댕기를 하고, 땋은 머리카락 끝에는 금박댕기를 드렸다. 그리고 외출할 때 추운 겨울바람에 얼굴과 머리를 가려줄 조바위를 썼다. 박쥐무늬 수노리개를 옷고름에 달고 복주머리를 앞에 차고 새옷의 멋을 한껏 뽐냈다. 예전에 이런 걸 집안에서 아녀자들이 다 만들었으니 그 솜씨며 정성을 칭송할 만하다.  

한 살 더 먹고 의젓해져야지, 하나 하나 설빔을 차려 입는 아이의 마음이 단아한 매무새처럼 곱게 곱게 마음 가득 채워지는 설날 아침, 좋은 일만 생기기를 바라는 어른들의 마음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설이 얼마 남지 않았다. 설빔을 준비하는 엄마들의 손길은 예전 어머니들처럼 분주하지 않지만, 그 마음이야 어디로 가겠는가! 설에는 아이들에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리 전통 설빔으로 치장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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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샘 2010-01-06 0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가 얼마나 좋아할까 생각하면서 제가 먼저 좋아했던 책인데 희망이 사랑은 별로 받지 못했어요. ㅜㅜ

순오기 2010-01-09 12:37   좋아요 0 | URL
추억이 있는 어른들이 좋아하고, 아이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을지도...
어른들이 좋아하는 책과 아이들이 환호하는 책은 좀 다르잖아요.^^

후애(厚愛) 2010-01-06 0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색동저고리가 참 고와요.^^
전 부끄럽게도 옷고름을 아직도 맬 줄 몰라요..ㅠㅠ

순오기 2010-01-09 12:36   좋아요 0 | URL
저고리 옷고름 맬 줄 아는 사람 많지 않을걸요~ㅋㅋ

하늘바람 2010-01-06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책 참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태은이도 사주어야겠네요

순오기 2010-01-09 12:36   좋아요 0 | URL
태은이 요거 보면 만날 한복 입는다고 할지도...^^

카스피 2010-01-06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그림체가 참 곱네요^^

순오기 2010-01-09 12:35   좋아요 0 | URL
정말 고와요~ 아웅 사랑스런 책!

행복희망꿈 2010-01-07 0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책 있는데요. 그림이 너무 곱더라구요.^^

순오기 2010-01-09 12:35   좋아요 0 | URL
저는 이 책 없어요, 도서관에서 빌려왔는데
욕심나서 남자아이 설빔과 세트로 구입하려고.^^

2010-01-08 14: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0-01-09 12:34   좋아요 0 | URL
간밤에 주문했으니 오늘은 들어갈지도...^^

무해한모리군 2010-01-09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아니 이런 책이 있단 말입니까
예뻐예뻐요

순오기 2010-01-09 12:34   좋아요 0 | URL
정말 예쁘지요?
남자 아이 설빔과 세트로 있어요.
남자 아이 설빔은 다음주에 쓸거에요.^^

BRINY 2010-01-09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머리를 앞짱구 뒷짱구라고 하나요? 정말 야무져 보이네요.

순오기 2010-01-09 13:47   좋아요 0 | URL
앞짱구 뒷짱구~ 동글동글한 우리아이 모습이죠.^^

bookJourney 2010-01-09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둘째 아이는 요즘 이 책 좋아라~ 하면서 읽고 있어요.
<<여자아이 설빔>>은 "너무 예쁘다", "이 언니 너무 잘 입는다~"라며 감탄하고 읽고, <<남자아이 설빔>>은 "너무 재밌다"며 키득거리며 읽고 있지요. ^^

순오기 2010-01-09 13:48   좋아요 0 | URL
남자아이 설빔은 대출중이라 못 빌려왔어요.
그런데 아무래도 이 책은 사야 될 거 같아요.
슬이가 좋아하는 책이라니~ 곧 그 언니처럼 차려 입겠군요.^^

같은하늘 2010-01-09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책 보고 너무너무 좋았는데 아이들은 별로인가봐요.^^
이동도서관에서 남자아이랑 셋트로 빌려 보았는데 정말 짱~~~

순오기 2010-01-09 18:23   좋아요 0 | URL
애들이 좋아할 컨셉은 아니지요.
어른들이 환호할 책이죠.^^

마노아 2010-01-09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을 보고 나니 문득 '색동저고리'를 구입해야 할 때가 왔단 생각이 퍼뜩 들었어요. 신정이 지난지 얼마 안 됐는데 구정도 후다닥 다가올 것 같아요!

순오기 2010-01-10 01:38   좋아요 0 | URL
색동저고리보다는 이 책 그림이 더 예쁘죠.^^

왕유니션맘 2010-01-19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유니 한복은 내년 설에나 입혀야지 싶었는데, 이 그림보니 색동저고리 입혀보고 싶은걸? ^^

순오기 2010-02-01 15:37   좋아요 0 | URL
두돌 지나고 입어야 한복이 예쁜 것도 알고 좋아하더라~ ^^

왕눈이 2010-02-16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이 책 여자 남자 아이책 세트로 샀어요. 우리 유치원 아이들에게 보여주려구요. 넘 우리나라 다운 책입니다. 강추^^

순오기 2010-02-16 21:46   좋아요 0 | URL
유치원에 계신가요?
정말 사랑스런 우리책이네요.^^
 
4기 서평단 활동 안내

알라딘 4기 서평단의 활동 기간이 10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마감인데 잊고 있었다.
그리고 이런 것을 작성해야 한다는 것도...
1월 3일까지 리뷰를 올리고 작성했어야 되는데 며칠 늦었다.   

4기에 받은 서평도서는 모두 25권이었다. 정말 장난 아니게 많이 왔다.
항상 읽을 책이 밀려 있어서 서평 마감날에야 올렸는데,
딱 한 권 자정이 넘어 다음 날로 등록됐지만 1월 3일자로 100% 마감했다.
책 욕심에 서평단을 신청했는데,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걸 깨달은 서평단 활동이었다.
그러면서 5기도 신청을 했으니... 5기도 4기만큼만 하면 되겠지.^^

유아/어린이/청소년

1.고양이 스플랫이 사랑에 빠졌어!
2.놀라운 99%를 만들어낸 1%가치
3.아메리카를 누가 처음 발견했을까
4.옛그림 속 우리 얼굴
5.네가 태어난 날엔 곰도 춤을 추었지
6.카본 다이어리 2015
7.더불어 사는 행복한 정치
8.청소년을 위한 고려유사
9.이어령의 춤추는 생각학교6~10(5권)
10.
사계절의 홈베이킹
11.비가 내리면
12.괜찮아 괜찮아 두려워도 괜찮아!
13.마크로비오틱 밥상
14.안녕, 영원히 기억할게
15.10대 세상을 설득하라
16.못된 장난
17.똘레랑스 프로젝트(3권)
18.
하버드 박사의 초등영어 학습법
19.진이의 카페놀이


이제 본격적인 설문에 대한 답이다.
*서평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아메리카를 누가 처음 발견했을까?
문학 취향의 편식을 하는 내게 지식을 준 책이다.
생각보다 재미있게 읽었고 뭔가 똑똑해진 기분이 들었기 때문에 제일 기억에 남는다. 앞으론 이런 책도 잘 봐야겠구나, 기특한 생각도 했고.^^

 

 

 
*서평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내가 생각하는 좋은 책이란, 읽고 감동을 받았으면 어떤 형태로든 삶에 적용하는 것이다.

 우리 아이가 중.고딩이라 가장 체감되었던 작품이다.
왕따와 사이버 스토킹으로 한 소녀의 몸과 영혼을 망가뜨려 결국 죽음으로 몰고 가는 끔찍한 상황에 전율했다. 이런 일이 우리 청소년 세계에서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버젓이 행해진다는 것이 무섭다.

가정해체가 몰고 온 폐해의 결과로 보여져 더욱 가슴 아팠다. 우리 아이들이 온전한 가정에서 따뜻한 사랑을 받으며 자라야, 사랑받은 대로 남을 사랑할 줄 아는데... 어쩌면 좋단 말이냐!
초등 고학년 이상 청소년과 그 부모와 교사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로 추천한다.  

 

환경오염으로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정책으로 시해된 탄소배급제, 막연했던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절실하게 깨우친 작품이다. 

이런 일이 머지 않은 미래에 닥칠 것 같아 두렵기도 하고,
소비가 미덕인 된 현대인의 생활습관을 되돌아보게 한 작품이다.

영화로 만들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일깨우는데 일조하면 좋을 것 같다.

 

이어령의 춤추는 생각학교 6~10

 

 


 

 

예전에 웅진에서 나왔던 책은 아이들이 좋아할 편집이 아니어서 우리 아이들도 잘 안 봤었다. 그런데 푸른숲의 개정판은 편집이 내맘에 쏙 들었다. 아무리 좋은 내용도 독자에게 호감을 주지 못하면 읽히지 않는다. 지역도서관에서 1~5권까지만 비치되어 6권부터 궁금했는데 서평도서로 받아서 너무 좋았다. 이어령 선생님의 말씀처럼 한 줄 세우는 교육이 아니라 360도 제각각 달리는 아이로 키워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생각이 자유롭게 춤출 수 있는 상상력이 필요하다. 


너무나 사랑스런 그림과 내용에 그만 홀딱 빠져 버렸다.
어른인 내가 봐도 퐁~ 빠져들만큼 매력적이다. 

그림책을 만드는 작가와 화가를 보면
어쩜 이리도 쉽고 재밌게 표현하는지 부러움 만땅이다.
이런 사랑스런 책이라면 언제든 사랑에 빠질 준비 완료다!^^ 

 


자연을 통째로 먹는 마크로비오틱(Macrobiotic)
우리 땅 제철음식을 뿌리부터 껍질까지 통째로 먹는다. 
No Meat No Sugar No Milk No Egg 
고기, 설탕, 우유, 달걀을 먹지 않는 식단을 실천하기는 쉽지 않지만, 아토피가 있는 막내를 위해서도 실천을 다짐한 책이다. 

날마다 풀만 먹는다는 아이들의 원성에도 "다 너희를 사랑하고 건강을 생각하기 때문이야" 라고 뻔뻔한 대답을 꿋꿋이 할 수 있게 한 책이기도 하다.^^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무조건 자기편을 들어주는 사람, 우는 모습을 마음 놓고 보여주어도 괜찮은 사람이 없다면 누구든 끝장이다!" (못된 장난, 267쪽)

고 최진실씨를 비롯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들을 보면서
"자기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그 한 사람'이 없어서 죽는구나" 생각했었다.  
못된 장난에 나오는 이 구절을 보면서 정말 그렇구나, 세상에 오직 한 사람 내 편이 없다면 살아갈 힘을 모두 잃는 거구나 깨달았다. 내 가족에겐 무조건 편 들어주는 단 한 사람이 돼줘야 겠다, 다짐도 하고... 우리 모두 누군가에게 무조건 편들어 주는 한 사람이 되어 주어도 좋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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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헨 2010-01-06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조건 자기편을 들어주는 사람....
결혼한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마구 드네요.
친구들이 대부분 지방에 있어서 못 보다보니 때로 적적하고 외롭고 그랬는데
결혼후엔 그런 맘이 거의...안들었다는...^^
서평단 활동을 마무리 하시는군요. 그간 좋은 리뷰 좋은 서평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순오기 2010-01-09 12:38   좋아요 0 | URL
사실 엄마는 무조건 아이 편이 되어 줘야 하는데, 그러지 못할 때가 있어서 반성중... 4기는 끝나지만 다시 5기가 시작되어요. 제가 순 오기잖아요.ㅋㅋ

카스피 2010-01-06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고하셨습니다^^

순오기 2010-01-09 12:38   좋아요 0 | URL
예~ 고맙습니다!^^

같은하늘 2010-01-09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지금 PC방이라 이 댓글도 컴퓨터가 고쳐져야 남길수 있겠네요.

순오기 2010-01-09 18:24   좋아요 0 | URL
컴퓨터 고장~ 나도 일주일 잠수했었죠.ㅋㅋ
 

우리집에서 5분 거리에 00초등학교가 개교하면서 6년째 방과후학교에 출강한다. 당시 1학년이던 아이는 6학년이 되었고, 다음 해에 들어 온 아이들은 5학년이다. 특별할 것도 없는 수업을 5~6년씩 받은 아이들이 고맙고 미안해서, 이번 겨울방학엔 5.6학년을 위한 역사 논술반을 개설했다. 나도 잘 모르지만 같이 공부하자는 뜻에서 2월까지 18차시에 맞춘 통사로 본 한국사를 다룬다. 역량이 딸리는 나로선 여름부터 나름대로 준비했는데, 이제 3차시 수업했지만 아이들 반응이 좋아서 나혼자 뿌듯해 하는 중.^^  

준비 과정에서 교재로 쓸 책을 몇 가지 살펴봤는데 수준이 너무 높거나 낮으면 흥미가 떨어질 것 같아서 많이 고민했다. 내가 살펴 본 교재를 보면 먼저, 

키워드 한국사


책 제목 그대로, 각 시대를 이해하는 데 단서가 되는 키워드를 인물, 사건, 생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뽑고, 이를 중심으로 우리 역사를 풀어냈다. 이 책은 정말 좋긴 한데, 통사적으로 훑은 다음에 키워드로 보면 좋겠다는 생각에 일단 보류.    

중학생들이 보면 좋을 책으로 추천한다.



술술 넘어가는 우리 역사, 교사용 교재로 최고다!
하지만 초등고학년에겐 조금 어려울 듯. 게다가 아이들이 이 책을 교재로 읽으면 선생님이 조금 잘난 척을 할 수 없다는 단순한 이유로, 너무나 훌륭한데도 불구하고 교재로 선택하진 않았다.  
교사나 부모가 읽으면 우리 역사를 좀 안다고 잴 수 있는 최고의 책이다.^^



   

    

 


솔이와 함께 하는 논술탐구 교실 밖의 한국사
,
생각보다 수준이 좀 낮아 독서력이 좋은 고학년보다는 학교에서 역사를 배우기 전의 3.4학년에게 좋을 듯. 중간 중간 만화를 통해 이해를 돕고, '솔이의 집중탐구', '솔이의 논술탐구' 꼭지로 중요한 사실을 다시 한 번 짚어 주지만, 5.6학년 교재로 택하기엔 좀 약했다. 

  

 



 

 


 


최종 간택된 교재는 박은봉 선생님의 
한국사 편지
역사 연구가 박은봉 선생님이 딸에게 들려주고 싶은 우리 역사를 '편지' 형식으로 풀어 술술 읽힌다. 술술 넘어가는 우리 역사보다는 한 수 아래지만 고학년에겐 최고의 역사책으로 추천한다. 역사책을 처음 읽는 아이들도 재밌게 읽고 이야기로 풀어내기에 좋다. 

 

 

 

   

 

살아있는 역사 재미있는 논술 1~6
단원별 이야기로 설명돼 있어 이해도 쉽고 생각해 볼 문제나 토론할 주제를 짚어두었다.
논술의 기초 단계를 설명해 놓은 것도 맘에 들고, 자료로 아주 유용하다.




 

  

 

최근에 나온 통통한국사 ~  

 

 과거와 현재가 통하는 통 큰 한국사, '통통 한국사' 시리즈는 큰 줄기를 잡아가는 역사 이야기 시리즈로 전 5권으로 구성되었다는데, 아직 2권 고려역사까지만 출간되었다.

 

 

 

그 외에도 시대에 맞춰 관련 도서를 읽으면 좋을 듯.   


고조선의 단군왕검, 고구려의 동명성왕, 백제의 온조, 가야의 김수로, 신라의 박혁거세, 발해의 대조영, 고려의 왕건, 조선의 이성계까지 여덟 나라의 첫 임금을 통해 각 나라와 관련된 역사서도 소개하고, 우리 역사를 배우며 가질 법한 의문점도 살필 수 있다.  

'역사는 사람이다!'
Hestory의 주체는 사람이다. 그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글맛에 읽는 재미가 더하는 역사 인물 이야기다. 지도와 사진 자료가 한두 점씩 들어 있을 뿐, 이야기 중심이라 한 편의 동화를 읽는 것처럼 부담없이 볼 수 있다. 

                                                                                                                                                
열두 명의 명재상 이야기로 역사를 배운다. 

최초의 국상 명림답부, 재상이 된 농부 을파소, 신라 중흥의 초석 거칠부, 백제의 마지막 등불 성충, 귀환한 평동장군 김양, 고려 문화의 터전을 닦은 최승로, 배짱과 패기의 독불 재상 김부식, 칼을 든 공작새 최충헌, 홀로 원나라와 싸운 민족의 자존심 이제현, 대나무로 피어난 일편단심 정몽주, 조선의 새 아침을 연 풍운아 정도전, 조선의 용광로 황희, 하늘이 내린 재상 유성룡, 길은 달라도 마음은 하나 최명길, 다시 피는 꽃 채제공, 황혼녘의 마지막 영의정 김홍집까지 시대별로 조명하는 역사 인물이야기다.
  

 


역사동화를 많이 쓴 강숙인 선생님이 풀어 쓴 단군 이야기다. 단군신화를 곰과 호랑이 이야기로 인식하는 아이들에게, 홍익인간의 참 뜻을 새겨줄 수 있는 역사동화라 좋다. 단군왕검 한 분으로 끝난 게 아니라, 왕위가 계승되어 오랫동안 이어진 고조선의 역사를 상상해 보는 것도 즐겁다. 

삼국사기 대무신왕편에 한 줄 기록된 호동이야기를 읽은 강숙인 작가가 그려낸 호동왕자와 낙랑공주의 사랑이야기. 사랑이냐 조국이냐 기로에 선 두 사람의 선택이 가슴 아프다. 호동보다 호위무사 마루가 더 돋보인 듯...


강숙인 작가의 화랑 사랑으로 그려낸 바도루 이야기, 저자 사인본으로 받아 두고도 여직 손길이 안 가 몇년씩 방치된 책~ 이참에 숙제하듯 읽어야 될 듯.


 

 

신라의 마지막 왕 경순왕의 아들 마의태자가 따르는 백성과 더불어 결사항전을 위해 금강산으로 떠나고, 그런 형을 지켜보는 동생 선의 시각으로 풀어낸 이야기.  

마의태자에게 아들이 있었다는 가정 하에 마의태자 정신인 신라 재건의 혼과 꿈을 살리는 진정한 '초원의 별'이 되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로, 금나라의 시조인 김극수가 신라 왕족이었다는 것을 뒷받침한다. 마지막 왕자와 초원의 별은 세트로 같이 읽으면 좋을 듯.

 



 
강숙인 작가는 신라 역사에 천착하는 작가로, 신라를 배경으로 많은 작품을 썼다. 지귀 설화를 모티브로 한 이 작품도 읽어볼 만하다.
 

고구려 안장태왕과 백제 처녀의 설화를 바탕으로, 허구의 유물 청동방울을 둘러 싼 서울, 평양, 중국을 무대로 한 서사 환타지 동화로, 2007년 푸른문학상 수상작이다.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이 눈병 치료차 초정리에 들렀다는 기록을 바탕으로, 한글을 반포하기 전 실험을 거쳤을 거라는 설정으로 약수터에서 만난 토끼눈 할아버지에게 글을 배운 장운이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우리 민족의 수난을 그린 마사코의 질문은 초등 4학년과 6학년 읽기에 두 편이나 수록되었다.
(개정판은 표지가 더욱 눈에 띄네요)

일제의 만행으로 제암리 교회에 갇힌 채 불타버린 민족의 수난사를 일본인 소년의 눈으로 조명한 작품이다.

 

  

 


제13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기획 부문 대상 수상작.
고려 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 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을 만들었고, 조선 사람들은 세계 최대의 양을 자랑하는 역사 기록물 『승정원일기』를 남겼다. 그 밖에도 『팔만대장경』『조선왕조실록』『훈민정음』『조선왕실의궤』『동의보감』 등 총 7가지가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선정되어 세계에 우리 기록 문화의 우수성을 알렸다. 『명탐정, 세계 기록 유산을 구하라!』는 명탐정과 나지혜의 모험을 통해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 7가지를 배우는 추리 소설 형식의 어린이 교양서다. (이런 자료는 하나쯤 소장해도 좋을 듯- 출판사 책소개 옮김)

*내가 아는 게 고작 요거 뿐이라, 혹시 5,6학년이 읽으면 도움이 될 책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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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덕화 2010-01-05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좋은 일을 하시는군요.
술술 넘어가는 우리 역사, 보관함에 담아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만화로 보는 조선 왕조 실록을 예전에 구입한 적이 있는데, 아이들용 교재이긴 한데, 조금 어렵다 싶더군요.
도서실에 비치 되어 있으면, 역사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겐 좋은 만화 교과서가 될 것 같아요.

순오기 2010-01-05 19:12   좋아요 0 | URL
술술 넘어가는 우리 역사, 정말 짱이에요!
만화로 보는 조선왕조 실록은 잘 모르겠고, 우린 박시백의 조선왕조 실록을 구입했는데 아이들만 보고 엄마는 단 한 편도 제대로 보지 않았어요.ㅜㅜ 이참에 봐야겠다 생각은 하는데 어쩔지... 초등학교 도서실엔 보통 한국사 편지가 대세라 술술 넘어가는 우리 역사는 있는 데를 못 봤어요. 우리지역 공공도서관에도 없더라고요.ㅜㅜ

hnine 2010-01-05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등학생들 틈에 껴서 저도 어떻게 수업을 들을 수는 없을까요? (저 키도 작은데~ ^^)
저도 역사에 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하거든요. TV드라마 사극도 잘 안보고, 역사 소설, 영화 모두 기피 대상이랍니다. 지금 청동기 시대를 배경으로 한 소설 '태양의 전사'읽기 시작했는데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한번 가보려고 해요. 위의 강숙인 선생님의 '아! 호동왕자'도 구해다 옆에 놓고 있답니다. 이거 며칠 내 리뷰 안올라오면 읽다가 만것이니까 야단쳐주세요 ㅋㅋ

순오기 2010-01-05 19:10   좋아요 0 | URL
하하~ 저도 키 작아서 같이 공부해도 표 안나요.ㅋㅋ
우리는 드라마 자체를 안 보니까, 역사드라마도 안 봐서 저도 잘 몰라요.^^
호동왕자는 저자 사인본으로 받아 잘 봤는데 저도 리뷰는 안 썼어요.
강숙인 선생님 역사동화를 다 담아봐도 괜찮겠네요. 수정 들어갑니다.^^

섬사이 2010-01-05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다니는 어린이 도서관에 이번 달 선정도서 후보목록에 올려야 할 것 같아요.
좋은 책 소개, 고맙습니다.
그런데 <초정리 편지>는 언제 저렇게 새옷으로 갈아입은 거죠?
새옷이 아주 예쁘네요. ^^

순오기 2010-01-05 22:33   좋아요 0 | URL
아~ 초정리 편지는 원래 양장본과 반양장 두 가지로 나왔는데, 제가 양장본으로 상품넣기를 했어요. 두 가지 다 담아둘까요?^^
우리지역 도서관에도 '술술 넘어가는 우리 역사'는 없어서 신청했어요.

꿈꾸는섬 2010-01-05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술술넘어가는 우리역사 저도 찜이요.^^

순오기 2010-01-05 22:34   좋아요 0 | URL
술술 넘어가는~ 역사공부 하기엔 정말 괜찮은 책이에요. 제가 보장합니다.^^

바람돌이 2010-01-06 0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사논술 정말 쉽지 않을텐데 대단하셔요.
새해에도 정말 화이팅하고 계시는군요. ^^ 전 중학교다보니 어린이용 역사책들은 거의 안일게 되더군요. 그러다보니 뭔가 도움을 드리고 싶은데도 맘만 그렇지 전혀...
혹시 한국생활사박물관은 보셧나요? 워낙에 유명한 시리즈인지라.... 아이들이 보기는 많이 힘들고요. 대신 교사가 교재용으로 보면 좋을 것 같아 잠시 아는 척하고 갑니다. ㅠ.ㅠ

순오기 2019-07-24 19:31   좋아요 0 | URL
한국생활사 박물관은 학교 도서실에서 빌려오면 우리 아이들도 휘리릭 넘겨보고 잘 보지 않더라고요. 그런 스타일은 아이들이 공부책으로 인식해서 좋아하지 않아요.ㅜㅜ 교사용 교재로 좋을 책이겠죠~ 조언 고맙습니다.^^

2010-01-06 10: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0-01-09 12:41   좋아요 0 | URL
지역도서관엔 아직 안 들어와서 못 봤어요.
책을 못 봤는데, 알지도 못하면서 올리기는 그러니까...살펴보면 추가할게요.^^

루체오페르 2010-01-06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삼 다시 순오기님께 감탄합니다. 존경합니다!
국사가 자꾸 선택과목으로 되는등 무시받고 있고, 사람들이 흥미를 잃어가고 있는데 이렇게 배우면 참 즐겁고 도움이 많이 될것같습니다. 사실 몇년도에 뭐가 생겼고 그런것들만 잔뜩 외워 시험 쳐야하는 지금의 국사 교육 방식은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ㅠ
개인적으로 국사,역사의 중요성을 높게 치는데 그 이유는 사람 사는건 동서고금 다 똑같고 기술에 따른 형태만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반복되는거죠. 그래서 책도 고전을 좋아합니다. 어제에서 배워 오늘을 살고 내일을 준비한다 - 제 지론입니다.

순오기 2010-01-09 12:44   좋아요 0 | URL
맞아요~ 우린 땐 연도 외우는 공부했지요. 내가 기억하는 건 임진왜란과 몇 몇 사건들은 아직도 기억하지만....사람 사는 세상이 크게 다르지 않듯 역사도 반복이지만, 점점 발전하면서 반복하길 바라지요.

마노아 2010-01-06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진 수업을 여셨군요! 프로 근성을 확실하게 보여주십니다.
별찜하고 가요. 저도 읽어보고 싶은 책들이 듬뿍 있어요.^^

순오기 2010-01-09 12:44   좋아요 0 | URL
우리 애들한테도 역사에 무식한 엄마로 찍혔으니 이참에 같이 공부하는 거지요.ㅋㅋ

카스피 2010-01-06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순오기님 아이들을 위해서 정말 멋진 수업을 하고 계시네요^^

순오기 2010-01-09 12:45   좋아요 0 | URL
명분은 아이들을 위한 거지만 실제는 저를 위한 수업이기도 해요.^^

전호인 2010-01-06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 옆지기랑 비슷한 류의 수업을 하시는 군요.
현장학습까지 겸해서 하면 더 좋을 듯 합니다만.
내용을 정확히 몰라 옆지기에게도 알려줘야 겠네요. ^*^

순오기 2010-01-09 12:45   좋아요 0 | URL
옆지기 미인께서는 현장학습을 겸한 수업을 하시는군요. 역시 멋진 분이세요!^^

같은하늘 2010-01-09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역사하면 머리 아파하는 저도 그 교실에서 수업 들어야 할것 같은데요.ㅎㅎㅎ

순오기 2019-07-24 19:32   좋아요 0 | URL
저도 같이 공부하는 거에요.^^

boae1 2010-08-29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대단하세요~

저도 방과후 논술강사를 하고 있는데, 내년에 역사논술 개강을 준비히다 교재선정 차 고민하며 둘러보고 있는데 샘의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샘의 열정과, 꼼꼼함이 아이들에게 많은 배움과 정성으로 되돌림 될 듯 합니다~

배워갑니다.

순오기 2010-10-01 01:12   좋아요 0 | URL
오호~ 댓글을 이제야 봤어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몽당연필 2010-12-03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 건강하시죠?
큰넘 학교 도서관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어서 신간 구입시기만 되면 여기저기 기웃거립니다.
좋은 책이 어디에 숨어있는지 내공이 깊은 분들의 귀뜸을 들으려구요. ㅋㅋ
역사부분은...큰넘이 내년에 5학년이라 어떡하나...고민하던 중이었습니다.
학습관련한 학원은 다니지 않아서요....덕분에 큰 도움을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