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찬조연설,문재인 지지 8차 TV 찬조연설 12/15

 

http://youtu.be/z2ycrh8QazM

 

 

 

 

 

 

 

 

 

 

 

 

 

 

 

 

 

 

 

 

 

 

 

 

 

12월 19일~ 투표장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오직 투표하는 국민으로부터 나옵니다!

 

100℃ 뜨거운 기억, 6월민주항쟁
최규석 지음 / 창비(창작과비평사) / 2009년 6월

수많은 사람들이 흘린 피와 눈물과 빼앗긴 젊음과 생명들, 우리는 그것의 댓가로 소중한 백지 한장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통받던 이는 고통이 사라지길 바랐고 누울 곳 없던 이는 보금자리를 바랐고 차별받던 이는 고른 대접을... 그렇게 각자의 꿈을 꾸었겠지만 우리가 얻어낸 것은 단지 백지 한 장이었습니다. 조금만 함부로 대하면 구겨져 쓰레기가 될 수도 있고 잠시만 한눈을 팔면 누군가가 낙서해 버릴 수도 있지만 그것 없이는 꿈꿀 수 없는 약하면서도 소중한 그런 백지 말입니다. (17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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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샘 2012-12-16 0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짝짝짝~

순오기 2012-12-17 01:12   좋아요 0 | URL
짝짝짝~ ^^

2012-12-16 15: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2-12-17 01:12   좋아요 0 | URL
고마워요!^^

2012-12-16 18: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2-12-17 01:13   좋아요 0 | URL
어떤 형태든 마음은 한마음!^^

단발머리 2012-12-16 1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 방이 확!! 바꿔어서 전 여기가 순오기님 서재인줄 모르고ㅋㅋ 추천만 누루고 나갔다가 로그인 해서 다시 들어옵니다. 저도 주위에 투표독려하고 있어요. 친구들은 말 잘 듣는데, 언니들이 문제네요. ㅎㅎㅎ 12월 19일 수요일밤에 순오기님 방이 어떻게 변해있을지 너무 기대되는되요.

순오기 2012-12-17 01:14   좋아요 0 | URL
수도권과 충청도에 사는 고향 친구들에게서 잃어버린 표를 찾아오는 중입니다.
날새면 친정엄마에게도 전화 드릴거예요.
선거때마다 엄마의 표는 제가 찾아옵니다~ ^^

희망찬샘 2012-12-17 11:44   좋아요 0 | URL
우리도 어머님 마음 돌리기 위해 많은 전략을 짜고 있지만... 쉽지가 않아요. ㅜㅜ

2012-12-16 22: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2-12-17 01:15   좋아요 0 | URL
육칠십대 어르신들을 설득시키기란 쉽지 않지만, 노력은 해야지요~
그런 노력이 모여서 승리를 만드니까요.^^

같은하늘 2012-12-17 0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잘 되야될텐데...^^

순오기 2012-12-17 01:15   좋아요 0 | URL
경기도민들의 표도 찾아와야지요~ ^^

북극곰 2012-12-17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육칠십대 어른들은 어떻게 설득해야 할까요?
어제 엄마한테 투표 독려전화받고"각자 알아서 해요"라고 끊고 말아요.

회사친구들도 의외로 그네가 많아서 어떻게 하면 욱하지 않고
반감 사지 않고 설득할 수 있을까요?
TV토론에서 아무리 헛소리를 해도 다들 자기 프레임대로만 보고 해석하더라구요.

순오기 2012-12-18 21:10   좋아요 0 | URL
아~ 지지자를 바꾸라고 설득한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우리 모두 알지요.ㅠ
그래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지요.^^

꿈꾸는섬 2012-12-18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좋아요!!!

순오기 2012-12-18 21:10   좋아요 0 | URL
저도 좋아요!!^^

2012-12-20 18: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12-20 18: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투표율80% 릴레이인터뷰2탄☆ 조국이 말합니다

http://youtu.be/-6ohdLBj9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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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랫만에 포토리뷰 이벤트에 참여했는데, 운좋게 2등을 했다.

포토리뷰 이달의 당선작에도 뽑혔고... http://blog.aladin.co.kr/714960143/5986189

 

10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 낮은산 <서로를 보다> 리뷰대회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 관련 이벤트 :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detail_book.aspx?pn=121026_lowyama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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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리뷰 1등_문화상품권 7만원권 + 원하는 낮은산 책 5권
노*희 nomun***@naver.com

포토리뷰 2등_문화상품권 5만원권 + 원하는 낮은산 책 3권
서*연 syun-***@hanmail.net
이*옥 soonok0***@naver.com

일반리뷰 1등_문화상품권 5만원권
김*연 balcon***@hanmail.net

일반리뷰 2등_문화상품권 3만원권
김*복 woqhr***@naver.com
이*나 darli***@hanmail.net

참가상_원하는 낮은산 책 1권
공*미 kon***@naver.com
김*경 toyspr***@dreamwiz.com
김*아 kims***@naver.com
김*영 agi4***@hanmail.net
박*희 vogue***@naver.com
서*경 littlegir***@naver.com
송*희 goson***@naver.com
신*철 zeor7***@naver.com
윤*래 wing_1***@hamail.net
이*혜 jh100***@hotmail.com
최*희 egoist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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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2등 상품권 5만원과 낮은산 책 3권을 선물로 받는다.

우리집에 있는 낮은산 책은 14권이다.

 

 

 

 

 

 

 

 

 

 

 

 

 

 

 

갖고 있진 않지만 리뷰를 썼거나 읽은 책~

 

 

 

 

 

 

 

이번에 선물받을 책 3권은 어떤 걸 선택할지 즐거운 고민, 낮은산 책을 줄줄이 검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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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하늘 2012-12-11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셨어요? 오기언니는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하고계시네요. ^^
전 올해 딴짓(?) 좀 하느라 많이 바빴어요.
이제 정신차리고 몇 달 만에 알라딘에 들렸더니 웬지 낯설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오기언니의 소식이 넘 궁금해 인사 남기고 갑니다.^^

순오기 2012-12-11 23:19   좋아요 0 | URL
그동안 뭘 하셨을까요? 딴짓이라니, 궁금하네요.
알라딘이 낯설지 않게 자주자주 오시고 소식도 올려주세요~ ^^

세실 2012-12-12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 땅 만큼 축하드려요!
상복이 많은 오기언니^^
많아도 너어무 많아 ㅋ

순오기 2012-12-13 12:18   좋아요 0 | URL
하늘 땅 만큼~ 세실님의 축하 멘트 오랫만이네요.^^
요즘은 부지런히 참여하지 못해서 겁나게 오랜만에 받았어요.ㅋㅋ

2012-12-12 22: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2-12-13 12:18   좋아요 0 | URL
엄마도 안 빌려주다닛!ㅋㅋ
잘 구슬러보세요~ ^^

희망찬샘 2012-12-13 0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저도 축하드립니다. 익숙한 책들이 많이 보이네요. ^^

순오기 2012-12-13 12:19   좋아요 0 | URL
낮은산도 좋은 책 많지요!^^

소나무집 2012-12-13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많이많이 축하드려요.^^

순오기 2012-12-13 12:19   좋아요 0 | URL
^^
멋진 여행, 부럽습니다~

2012-12-14 01: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2-12-16 15:35   좋아요 0 | URL
책은 생각보다 더 늦게 도착했네요.ㅠ
축하 고맙고요~ 곧 얼굴 도장을 찍어야지요!^^

프레이야 2012-12-17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오기언니의 포토리뷰라면 더더 알차고 맛나지요. 낮은산 책, 저도 네 권은 본 것이네요. 특히 비나리 달이네집, 반가워라.^^

순오기 2012-12-18 21:14   좋아요 0 | URL
포토리뷰 쓰고 다시 일반리뷰로 쓰면서 수정했는데
포토는 수정하기 귀찮아서 그냥 뒀더니....살짝 아쉽네요.ㅋㅋ
2등도 감사하지요~ ^^
 

눈도 많이 오고 날도 많이 추워졌다. 설경은 장관이지만 걱정도 많다.

무엇보다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일에는 날씨도 풀리고 눈도 녹아서 투표하기 좋은 날이 돼야 하는데...


'진보집권플랜' 출간 2주년 기념 북콘서트에서 서해성 작가였던가, 이런 말을 했다. 
"예전에는 조국을 아는 자와 조국을 알지 못하는 자로 나뉘었는데, 

이제는 조국을 사랑하는 자와 조국을 사랑하지 않는 자로 나뉜다."고.^^

조국을 사랑하는 자의 대열에 합류하려면,
박근혜가 대통령이 될거라는 언론 플레이에 발목잡히지 말고, 행여 패배주의에 매몰되지도 말고, 날씨 탓도 하지 말고 꼭 투표하자!!

"미래는 현재 우리의 노력이 만든 결과다!'

“낙관과 희망을 말하고자 한다. 전국의 거리에서 촛불을 들었던 주권자를 믿기 때문이다. 그 장엄한 촛불의 행렬은 거리에서 사라졌지만 촛불은 각 주권자의 마음속에서 빛나고 있다.” (진보집권플랜)

 

위 구절을 보다가, 무등산 은선대에서 눈물을 주르르 흘리던 감동이 살아났다.
무등산 환경대학을 마치며 쓴 소감의 일부를 옮기면...

 

20129, 무등산 환경대학에 등록하고 주말마다 무등산에 오르는 게 신났다. 새록새록 알아가는 무등산 전설과 역사에 감동했고, 처음으로 발 딛는 무등이 반겨주는 느낌이 좋았다. 923일 최홍근 해설사님이 은선대에서김덕령 장군의만고충신비를 찾으려고 방방곡곡을 헤맸지만 끝내 찾지 못했다. 왜냐면 만고충신비는 돌에 새긴 게 아니라 우리의 가슴에 새겨져 있기 때문이다.”는 말씀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흘렀다. "아, 내가 찾던 게 바로 이거였구나!"....

 

대세는 '문재인'인데 뜬금없이 조국을 얘기하는 건...
MB정권 중반, 모두 실의에 빠져 있을 때 진보집권플랜으로 지금의 대선판을 만들어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미래는 현재의 우리가 만들어가는 것이고 우리 노력의 결과라는 말을 부인할 수 없으니까.
조국을 사랑하는 이들의 필독서~ ^^


 

 

 

 

 

 

 

 

 

 

마음이 심란하고 어수선할 땐, 욕심을 내려놓고 마음을 비우고 그림책이나 동화책을 보는 것도 좋다.


<가지를 자르는 나무>
눈길을 헤치고 우리집에 온 그림책이다.
사과나무는 왜 스스로 열매 맺지 못한다 생각하고 가지를 잘랐을까?

무책임한 말 한 마디가 아이들의 꿈을 빼앗고, 희망의 싹을 자르기도 한다.
무언가 해보지도 않고 안 좋은 결과를 예단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자.
잘라낸 사과나무 가지 위에 둥지를 틀고 알을 낳아 새끼를 키워내는 새가 있듯이

아이들의 꿈과 희망, 우리 미래에 대해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말자.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세상을 물려줄 것인가는 우리의 노력여하에 달려 있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박근혜는 박정희에게 무엇을 배웠을까?

생각해보면 10월 19일, 대통령 선거에서 누구를 찍어야할지는 자명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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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남매맘 2012-12-10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에 선거이야기가 전혀 없어서 웬일인가 했는데 역시 순오기님이 투표 독려 페이퍼를 쓰셨네요.
바야흐로 선거철이니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나와줘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은데 썰렁할 정도로 조용하네요.
마지막 그림책 주제가 참 좋네요.

순오기 2012-12-10 20:02   좋아요 0 | URL
박근혜 치하에서 살 수는 없다면서, 박근혜가 대통령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이런 생각을 현실에서 만나지 않으려면 다들 투표에 참여해야지요.^^

saint236 2012-12-10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이상하게 싸늘하게 식었습니다.

순오기 2012-12-10 20:02   좋아요 0 | URL
날씨가 추워지니까 선거 열풍도 식었나 봅니다.ㅠ

세실 2012-12-11 0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기언니 굿모닝!
이런 애국자가 너무 많아지면 안되는데...ㅎ
조국을 대선으로! 대선으로!

순오기 2012-12-11 21:52   좋아요 0 | URL
ㅋㅋ 세실님의 조국을 공유합시다!^^

saint236 2012-12-11 14: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조국이 cho kuk인가요? 아니면 our country인가요?^^

순오기 2012-12-11 21:52   좋아요 0 | URL
두 가지 의미 다 포함된다 봐야죠.ㅋㅋ
 

갑자기 내린 폭설로 오늘 일정이 취소되었다.

막내도 집에 오는 주말인데, 학교에서 일찍 보내준대서 아빠가 데리러 갔고...

 

26년이 11월 29일 개봉해서 남편과 나는 봤는데 아직 아이들은 보지 못했다.

내일 조조로 막내와 둘째를 보여주고 싶은데, 쿠폰이 하나 뿐이라...

 

할인쿠폰이 많이 생기면 독서회 엄마들에게도 26년을 꼭 보여주고 싶군요.

할인쿠폰 안 쓰시는 분은 적선해 주시기를... ^^

우리집 26년세트는 독서회 엄마들이 돌아가며 보는 중입니다.

 

 

 

 

 

 

 

 

 

 

 

 


 

26년 아직 안 보신 분들은 이번 주말에 꼭 보세요.

눈길에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조심 댕겨오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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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8 13: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2-12-10 20:03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주중에 울 아들 보여줄게요.^^

2012-12-08 14: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2-12-10 20:03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독서회 엄마들을 위해 쓰겠습니다.^^

2012-12-08 17: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2-12-10 20:04   좋아요 0 | URL
오늘 주문할게요~ ^^

2012-12-09 15: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2-12-10 20:04   좋아요 0 | URL
땡큐~~~~~ ^^

세실 2012-12-09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오케이^^
잘 지내시는거죠? 우리 내년초엔 황금정원에 꼭 가요~~~

순오기 2012-12-10 20:04   좋아요 0 | URL
12월은 다들 바쁠거 같으니 내년 초에 맞춰보게요~ ^^

2012-12-10 06: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2-12-10 20:05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독서회 엄마들 위해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