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초등생들과 영화보러 가는데

할인쿠폰 안 쓰셨으면 적선 좀 해주세요~ ^^

 

자매 형제 가는 아이들한테 할인 혜택을 주고 싶어서 부탁드립니다. 꾸벅~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12-12-28 18: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2-12-28 22:42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

2012-12-29 23: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12-30 12: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년 7월 6일 시작한 어머니독서회.
주민센터 소속이었는데 2012년 12월에 늘푸른작은도서관 소속 평생학습동아리로 재등록했다.
우리 구에는 72개의 동아리가 있는데 31개만 활동중이고 41개는 활동하지 않아 재등록과 취소신청으로 정리했다.
회장은 2007년부터 장기집권 중이고, 총무만 교대로 봉사하는 시스템이다.

 

2012년 어머니독서회에서 선정하고 토론한 도서는 
1월 - 닥치고 정치

이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눌 때는 무척 희망적이었고 '가능하다, 쫄지 말자!'를 외쳤는데.
한해를 마감하는 12월의 참담한 결과라니...

그래도 '닥치고 정치' 와 '나꼼수' 덕분에 카타르시스도 느꼈다!

 

 

 

 

 

 

 

 

2월 - 난설헌

허균의 누이 허초희의 삶을 조명하는 애잔함과 혼불문학상에 걸맞는 작품성과 수를 놓듯 아름다운 문장이 인상적인 소설이다. 시대를 앞서간 천재시인 난설헌, 사임당과 같은 시대에만 태어났어도 친정살이 하며 맘껏 시심을 꽃피우며 불행하지 않았을 텐데... 

더불어 읽은 난설헌 관련 책들~

 

 

 

 

 

 

 

 

 

 

3월 - 중생이 아프면 부처도 아프다

"총선과 대선을 치르기 전에 이 책을 보면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습니다~ 정치에 관심 없는 이들에게도 명진스님의 명쾌한 말씀은 확실한 해답을 쥐어줍니다!!" 라고 100자평을 썼는데...총선, 대선 모두 참담한 결과. ㅠ 그래도 서이독경(鼠耳讀經)을 읽으면서 참 신났더랬다.ㅋㅋ

"MB 비판을 통해 결국 구하는 것이 있다면 중생의 행복이다. MB 비판을 통해 MB의 잘못도 고쳐야겠지만  MB를 뽑은 우리 시대의 역망에 대해서도 꼬집고 싶었다. 우리가 더 나은 세상을 꿈꾼다면 오로지 물질적으로 잘살려고 하는 욕망에서 벗어나야 한다.그것을 극복하지 않고는 더 나은 세상으로 건너갈 수 없는 것이다. 이 때문에 때로는 가혹하다 싶을 정도로 MB를 비판했던 것이다." (19쪽)


2월 13일, 광주에서 노무현재단 '찾아가는 시민학교' 명진스님 초청강연이 있었다.
 스님이 나와 같은 고향이라는 것만 알고 갔는데, 강연 전 입구에서 뵙고 말씀드렸더니 '00중학교' 나왔느냐며 10년 선배이심을 확인해주셨다. 오~ 광주에서 내고향 중학교 선배님을 뵐 줄이야~^^

접힌 부분 펼치기 ▼

  


 강연회에 함께 한 정찬용 참여정부 인사수석은 우리둘째와 막내가 YMCA 스포츠단 다닐 때 총무님이셨다.
그 아들이 자라서 대학생이 되었으니 엄청 오랜만이라 인증샷~

  

펼친 부분 접기 ▲

 

4월 - '독서의 해' 특집으로 책에 관한 책을 늘푸른 작은도서관에서 한 권씩 골라 읽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런 책들~


 

 

 

 

 

 

 


 

 

몇 권 더 있었는데 생각이 안나~ 다음에 생각나면 추가^^

 

 

 

 

 

 

 

5월~ 5월 문학, 꽃의 나라

 5월 이야기는 여기 http://blog.aladin.co.kr/714960143/5635841

 

 

6월 - 다산 탄생 250주년 기념 강연회 & 다산 관련 도서 읽기 
        이것 역시 늘푸른작은도서관 소장도서 중 하나씩 골라 읽고 소개하는 시간이었다.

더 자세한 것은 여기 -> http://blog.aladin.co.kr/714960143/5347014

 

 

 

 

 

 

 

 

 

 

 

 

 

 

 

 

 


 

 

7월 - 여름방학을 맞아 자녀와 함께하는 한국사 강좌(5회) 관련도서 읽기 & 한국사 능력검정 대비

 

 

 

 

 

 

 

 

접힌 부분 펼치기 ▼

 

 

 

 


 

 

 

 

 

 

 

 

펼친 부분 접기 ▲

 

 

 

 

8.9월은 독서강좌로 매주 모이기 때문에 독서토론은 따로 모이지 않았다.

 

10월 -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7 제주편

 

 

 

 

 

 

 

 

 

 

 

11월 - 광산구 선정도서 읽기

 

 

 

 

 

 

 

 

 

 

12월은 송년모임 & 12월에 읽은 책이나 내가 뽑은 올해의 책 소개하기

 

 

 

 

 

 

 

 

 

 

 

 

 


댓글(12)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잘잘라 2012-12-24 0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점에 서서 <김영갑1957-2005>를 보다가 울컥했던 기억이 나요. 그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는데 사진만, 오로지 사진만 보고 울컥하고, 사진에서는 끊임없이 바람이 부는데 제가 서 있던 그 자리는 시간이 딱 멈춰버리고... 오늘도 바람이 많이 불어요. 아무리 바람 불고 아무리 춥고 아무리 깜깜해도 새날이 밝겠죠? 살아있다면요. 살아있기만 하다면요!

순오기 2012-12-25 08:29   좋아요 0 | URL
김영갑 사진 속의 그 바람을 몸으로 느끼고 왔지요....모두악 갤러리에도 갔었고.^^
열심히 살아야지요~ 세상 바람을 맞으며 굳세게!!

프레이야 2012-12-24 0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월에 늘푸른작은도서관 평생학습동아리로 재등록 하셨군요. 축하드려요. ^^ 목록들 주욱 보니 대단해요.

순오기 2012-12-25 08:30   좋아요 0 | URL
어제 모든 서류는 마무리 됐어요.
이제 3월에나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응해야지요~ ^^

blanca 2012-12-24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니 독서회! 정말 대단하고 부러워요. 독서 목록도 참 알차네요.'정약용과 그의 형제들'은 옷을 갈아 입었군요!

순오기 2012-12-25 08:30   좋아요 0 | URL
독서회가 있기 때문에 같이 읽고 모이고~~~~ 책 읽는 재미와 살아가는 재미가 있지요.^^

jamushi 2012-12-24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쌤~ 반가워요. 알라딘에서도 샘을 뵙게 되네요. 전 식물들의 친구랍니다. 오랜만에 알라딘에 왔는데, 반가운 샘의 이름을 보니 ㅠ ㅠ 잘 지내셨지요....?

순오기 2012-12-25 08:31   좋아요 0 | URL
님 서재 방명록에 인사 남겼어요.
여기서 만나니까 정말 반갑네요.
알라딘 식구가 된 걸 환영합니다~~~~ ^^

수퍼남매맘 2012-12-25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 학교도 교사독서동호회에 이어 어머니독서동호회가 생겼는데 모이시는 분들이 아주 뜨겁다고 하더라고요.
2013년에도 알찬 모임 만들어 가시길 기원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순오기 2012-12-27 00:31   좋아요 0 | URL
답이 늦었습니다~ ^^
학부모독서회를 시작했군요, 다른 학교로도 쑥쑥 퍼져나가길...
광주시교육청은 2000년부터 초.중.고에서 다같이 시작했답니다.^^

노이에자이트 2012-12-25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명진스님이 충남 출신이군요. 저는 광천에서 산 적이 있었어요.

순오기 2012-12-27 00:31   좋아요 0 | URL
더 자세히 말하면 충남 당진 출신이지요~ ^^
 
2011년, 극장에서 본 영화 결산 이벤트

오늘 조조로 '레미제라블'을 보고 왔습니다~

마지막 장면에 눈물이 주르르~ 

선거 패배의 후유증이 말끔히 정화되는 느낌!

 

책으로 다시 봐야겠다는 생각이 뭉클 솟아납니다~

어떤 출판사 책으로 사야 더 좋을런지... 
2004년인가 한 권으로 나온 '레미제라블'을 읽고 토론했는데, 독서회원들도 5권을 보고 싶어 기다리는 중입니다.

 

 

 

 

 

 

 


 

 

 

 

 

 

 


 

 

 

해마다 연말이면 찾아오는 순오기의 영화 이벤트~ 올해도 어김없이 시작합니다.

2012년 제가 본 영화와 같은 영화를 많이 본 알라디너를 행운의 주인공으로 모십니다.

올해는 오늘까지 31편 봤는데, 25일 막내와 호빗을 볼 예정이라 한두 편은 더 볼 듯합니다.

 

12월 - 반창꼬(31일-추가), 레미제라블(23일), 나는 살인범이다(9일)

11월 - 용의자 X 헌신(2일), 케빈을 위하여(15일-광주여성영화제), 남영동 1985(24일), 26년(29일)

10월 - 광해(1일), 간첩(3일), 조조-황제의 반란(19일), 위험한 관계(22일)

9월 - 이웃사람(2일), 피에타(16일), 테이큰2(28일)

8월 - 아이스 에이지(1일), 도둑들(3일), 벨아미(31일)

7월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1일), 더 레이븐(5일), 다크나이트 라이즈(23일)

6월 - 후궁(10일)

5월 - 두레소리(14일)

4월 - 언터처블(1일), 은교(27일), 봄.눈(28일)

3월 - 범죄와의 전쟁(2일,), 가비(16일), 화차(24일), 건축학개론(25일)

2월 - 댄싱 퀸(1. 16일-2번 봤음)

1월 - 부러진 화살(28일)

 

내가 뽑은 올해의 좋은 영화는 역시 내 취향대로 '응징'하는 영화다.

국내작 - 나는 살인범이다, 이웃사람, 26년

외국작 - 레미제라블, 다크나이트 라이즈

 

영화를 보고 책을 읽은 작품도 있고, 책을 먼저 보고 영화를 본 작품도 있지만, 아직 책을 못 읽은 것도 수두룩하다.

맥스무비 예매 이벤트에서 '가비' 책과 '봄.눈' 은 책과 OST가 당첨되었다.

<봄.눈>의 주인공은 '순옥이'^^
우리동네 독서회원들이 줄줄이 빌려보면서 눈물을 펑펑 쏟고는,
친정엄마를 보러 갔다는 후문이 들려왔지요.
살아계실 때 한 번이라도 더 자주 뵙자는 말로 서로 위로 했고...

 

<은교>는 계속 대출중이고

<26년>은 동네를 돌다가 지난 금욜 집으로 왔습니다. 해마다 5월이면 대출되는 책이지만 영화 때문에 최근에도 자주 대출됐다.

 

 

우리동네 영화관은 좋은 영화보다는 흥행하는 영화 위주로 걸기 때문에 못보고 지나는 영화가 종종 있다.

그래서 <케빈에 대하여>도 못 봤는데, 11월에 광주여성영화제에서 보게 됐다.

영화 상영을 마치고 토론을 하는데,
모두들 할 말을 잃었는지 침묵만 지켜서 토론을 할 수 없었다.
너무도 충격스럽고 마음이 무거워 나도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후불제라서 모금함에 돈을 넣고 설문지에 답도 하고 전시물을 둘러보다가
여성영화제 사회를 맡은 말바우 아짐을 만나 차를 마시며 잠시 담소를 나누고....

 

  

 

접힌 부분 펼치기 ▼

 

펼친 부분 접기 ▲

 

 

영화만 보고 책을 못 읽은 작품은 언제 볼 수 있으려나...

 

<부러진 화살>보다 김명호의

<판사 니들이 뭔데?>가 더 보고 싶다.

 

 

 

 

 

 

 

 

오랫동안 제 서재를 찾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해마다 연말에 결산하는 순오기의 영화 이벤트 당첨자는

2007년 아프님 26편, 프레이야님 19편,
2008년 마노아님 15편,

2009년 다락방님 11편,
2010년 마녀고양이님 9편,
2011년 나비님 31편이었다.


영화 이벤트로 책선물을 받은 분은 많이 겹쳐도 당첨자로 선정하지 않는다는 원칙에 따라

올해는 어떤 분이 몇 편이 겹쳐서 행운의 주인공이 될지~~~ 겹치는 영화를 줄줄이 적어주세요!

행운의 주인공에게 책(12,000원 내외) 한 권 드립니다.


댓글(20) 먼댓글(1)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2012년
    from 엄마는 독서중 2012-12-28 23:27 
    2012년, 극장에서 본 영화 결산 이벤트행운의 주인공은 13편이 겹치는 '재는재로'님이십니다.보고 싶은 책은 <사라진 소년>을 선택하셨고요.^^ 탄생 20주년, 열두 편의 작품으로 삿포로를 상징하는 또 하나의 명물로 자리 잡은 '스스키노 탐정 시리즈'의 백미 <사라진 소년>. <사라진 소년>은 팬들이 꼽는 이 시리즈의 최고작으로, 탄탄한 구성과 경쾌한 문체, 절정을 향해 치닫는 속도감 있는 전개와 반전, 인간미 넘치는
 
 
프레이야 2012-12-23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연말정산 영화이벤트 기다리고 있어야쥐ㅎㅎ 레미제라블, 전 대선 다음날 보고 넘 울컥 뭉클했어요. 어제 티비에선 영화를 하더라구요. 횡재ㅎㅎ 리암닐슨이 장발장, 클레어 데인즈가 꼬제트르 나온 13년전 화요. 극장에서 본 뮤지컬영화가 더 감동이었어요.
전 펭귄 거로 책 구매할까해요^^

순오기 2012-12-23 22:09   좋아요 0 | URL
추가로 영화목록 작성했는데, 에러가 나서 다시 써야 해요.
오늘 레미제라블을 같이 보기로 한 이웃이 리암 니슨 나오는 장발장한다고 전화왔는데~밖에서 술마시는 중이라 못 봤어요.ㅋㅋ

프레이야 2012-12-24 05:12   좋아요 0 | URL
전 대상은 안 되지만 그래도 언니랑 겹치는 영화 헤아려보는 거 재미나요. 딱 20편ㅎㅎ 내일은 호빗 봐야쥐. 올 한 해 특히 더 보람 있게 보내셨던 거 같아요. 숲해설가 오기언니! 에너지여사로 영원하길^^

순오기 2012-12-25 08:33   좋아요 0 | URL
20편이 겹치나요?^^ 같은 취향 확인!!
막내랑 같이 영화보려고 했는데...
앞자리만 남아서 예매를 못하고 다음 일욜에 봐야겠어요.

마노아 2012-12-23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24편 겹쳐요. 투표하고서 이날 레미제라블을 보았는데 피흘리며 어렵게 이룩한 혁명에 대해서 무겁게 생각했어요. 보고 나서 맞닥뜨린 결과는 더 무거웠고요. 뮤지컬로 보면 더 장관일 것 같아요. 저도 조만간 영화 결산하려고요. 오늘은 11월 영화를 결산했어요.^^

순오기 2012-12-23 23:15   좋아요 0 | URL
역시 마노아님과는 해마다 많이 겹쳐요.^^
레미제라블은 한 번 더 보고 싶어요.
11월 영화 결산 보러 갈게요~~~~~

재는재로 2012-12-24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편이겹치네요올해는별로영화를보지않앗네요최근본기26년이네요그사람참주옥같은명대사나한테않당해본사람이정재영박시후의나는살인범이다마지막반전이



순오기 2012-12-25 08:38   좋아요 0 | URL
겹치는 12편이 궁금하네요.^^
줄줄이 적어주셔야 이벤트 참여가 되는데...

라로 2012-12-24 0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다리던 언니의 연말 영화 이벤트!!!ㅎㅎㅎ언니 올해 영화 많이 못 보셨네요.^^; 저도 그랬어요. 저는 작년에 당첨이 됐으니 올해는 다른분께 기회를~~.
그래도 몇 편이 겹치는지 알려는 드릴께요,,ㅎㅎ 20편요. 더 많이 겹칠 수 있었는데 후반기에 좀 바빠서리,,암튼 [레 미제라블] 영화를 보셨으니 책을 읽으시면 더 감동하실거에요. 눈물을 여러번 흘리게 한 작품이랍니다. 언니와 언제 그 책에 대해서 이야기 할 날을 기대할께요. 올해는 사람들에게 카드도 못 보내고,,ㅠㅠ 댓글로 인사 대신할께요.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뉴 이어!!^^

순오기 2012-12-25 08:36   좋아요 0 | URL
해마다 찾아오는 연말 이벤트~
점점 게을러져서 영화 감상은 안 써도 이전점심일거라 생각하지요.ㅋㅋ
올해는 12월 31일까지 수업이 잡혀서 꼼짝 못하고...
새해는 어떻게 될지 아직 불투명하지만, 그래도 씩씩하게 잘 지내야지요.^^
메리 스리스마스 & 해피뉴이어~

마녀고양이 2012-12-24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큭, 언니가 보신 영화 중에, 영화관에서 본 영화가 없네요... ^^

언냐, 편안한 연말되시구, 메리 크리스마스염~~~ 쪼옥~

순오기 2012-12-25 08:36   좋아요 0 | URL
달여우님은 올해 공부하느라 영화관에 다니기 힘들었을 듯...
언제 한번 봐야되는데 자꾸만 밀려나네요.^^

saint236 2012-12-24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9편 겹칩니다. 많이 보셨네요. 기억에 남는 영화는 남영동입니다. 마음이 무겁게 봤던 영화고요, 도둑들은 오션스 일레븐 시리즈만 못합니다.

순오기 2012-12-25 08:38   좋아요 0 | URL
9편 겹치는 거를 줄줄이 적어주세요~ 그래야 이벤트 참여가 되거든요.^^
마음이 무거운 영화는 보고 나서 오랫동안 힘들지만 그래도 꼭꼭 봐야지요.
도둑들~ 그래서 뭘 어쩌자는 건지, 오락성 빼고는 뭘 건질 게 없었던...

수퍼남매맘 2012-12-25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은교><후궁><건축학개론>봤네요. 그것도 집에서요.
<부러진 화살>은 중간쯤 보다가 못 봤어요.ㅋㅋㅋ

순오기 2012-12-27 00:32   좋아요 0 | URL
집에서 TV로 보는 거와 영화관에서 보는 건 맛이 다르지요.^^

재는재로 2012-12-25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살인범이다 마지막 반전이 인상적인 토론쇼에서 벌어진 마지막이 용의자 X 헌신일본판을 먼저보고난 후라 스토리를 알고있는데도 역시 류승범의 연기가 갑이네요 간첩 김본좌의 연기는 괜찮은데 부실한 스토리가 쫌 이웃사람 새롬이의 연기와 마동석씨의 모습밖에 기억에 남지 않는 테이큰2 도둑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더 레이븐 존쿠삭의 연기는 좋았는데 마지막 포우의 죽음의 비밀이 이런식으로라 쫌 다크나이트 라이즈 범죄와의 전쟁 하정우와 최민식밖에 기억에남지않는 검사하고 이웃사람들의 악인역의 그분이 인상적인 화차 김민희의 재벌견 댄싱 퀸 엄정화는 나이먹어도 여전한 26년 그사람의 어록이 기억에 남는 그리고 곽진배의 말 이번밖에 기회가 없다 이번을 놓치면 얼마나 기달려야 할지 모른다
이번 5년을 다시한번 기달려야 하는 가슴에 와달는 절실한 말이에요 레미제라블 다음주나 보라기야하는데 어떻게 될지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캣우먼 앤 헤서웨이의 색다른 연기가 보고 싶은데

순오기 2012-12-27 00:35   좋아요 0 | URL
하하~ 제목 뿐 아니라 짧은 감상까지 줄줄이 붙여주셨네요.^^
이번엔 이벤트 참여도 높지 않네요~ 아무래도 재는재로님이 행운을 잡은 듯하네요.
20편, 24편이 겹치는 분들은 모두 행운을 잡았던 분이라 제외하니까요.

자하(紫霞) 2012-12-26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올해 7편만 겹치네요.
뒤늦게 26년 보려고 하는데 주변에 상영하는 곳이 없어서 멀리 가서 봐야할까 고민중이에요.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는지요?
올해도 얼마 안 남았는데 즐거운 마무리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순오기 2012-12-27 00:37   좋아요 0 | URL
우리동네는 26년 볼 수 있어요.
오전은 없고 오후만 3번 짜여 있네요.^^
새해인사 고맙습니다~ 방명록 답글은 님 서재에 남겼어요.
 

12월 19일, 대통령 선거도 죽였지만~ ㅠ 
알라딘 머그컵도 죽인다.^^

주문할 때 색깔도 선택할 수 있게 돼 있다.

 

판매가 6,000
KB 아이사랑/고운맘 카드 5% 즉시 추가할인
?
마일리지
180점(멤버십 3%)
원산지 : 대한민국
판매 업체 알라딘 직배송
배송료 유료 (2만원 이상 무료, 신간 도서 함께 주문시 무료) ?
수령예상일 지금 주문하면 내일 수령 가능
타입 선택
주문수량

 
 
 

 

 

 

 

 

 

12월 19일 대통령 선거는 뜻대로 안됐지만, 뜻하지 않은 알라딘 선물에 위로 받았다.

이벤트 발표일이 12월 19일이었다.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121025_littlereader


독서테이블 쿠션이 갖고 싶었는데 당첨자 3명에 포함되다니....고맙기도 하지! 

 

 

 

 

순오기 2012-12-11 오전 2:55:00  댓글 | 수정 | 삭제

동화책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이 정말 좋은 책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줄서서 차례를 기다릴만큼 재밌어했다. 캡슐 마녀의 수리수리 약국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까, 제목만으로도 독자들을 설레게 한다. 일상에서 만날 수 없는 마녀의 이야기는 신비로운 커튼으로 가려진 무대처럼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술 빗자루로 상징되는 마녀를 꿈꾸는 독자들의 로망을 이 동화에서 실현시켜 줄까, 두근두근 설레며 기대감을 한껏 부풀리게 된다.
특히 어린이 책에서 범하기 쉬운 교훈을 강요받는 느낌이 아니라서 아이들이 더 좋아한 것 같다. 노골적으로 주제를 드러내지 않으면서, 어린이 눈높이로 이해되는 역지사지와 배려를 이야기로 잘 버무려 낸 수작이다. 특히 `사랑은 걱정하는 마음` 이라는 정의가 마음에 쏙 들었다.

댓글(1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조선인 2012-12-21 0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나도 이 대문으로 바꿀래요. @.@

순오기 2012-12-23 14:28   좋아요 0 | URL
님 서재가 마치 제 서재 같더군요.^^

라로 2012-12-21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번 머그컵 격하게 탐나지만 참으렵니다. 눈물을 머금고,,ㅠㅠ
그런데 독서 테이블 쿠션은 더 탐나잖아요!!! 부러워요!!
언니,,우리 언제 만나나요????휴

순오기 2012-12-23 14:30   좋아요 0 | URL
머그컵~ ^^
올해는 어렵고 새해에 봐야될 듯....

카스피 2012-12-21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머그컵 참 이쁘네요^^

순오기 2012-12-23 14:31   좋아요 0 | URL
이쁘다~ 생각만해요.ㅋㅋ

페크pek0501 2012-12-22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컵의 유혹에 잠시 빠져 고민했는데, 부엌에 가 보니 작년에 받은 알라딘의 컵이 있고
그 전에도 받은 컵이 있고 해서 세 개나 되더라고요 . 그래서 그 유혹을 물리쳤어요.
참 예쁘긴 해요. ㅋㅋ

순오기 2012-12-23 14:31   좋아요 0 | URL
알라딘 머그컵~ 해마다 추가하지요.
올해도 달인선물로 주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

마녀고양이 2012-12-24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색깔 선택되는군요.
무슨 책을 산다?? 굉장히 고민 중이예요. ^^

순오기 2012-12-27 00:38   좋아요 0 | URL
욕심은 나지만 아직 결제는 안했어요.
요즘 책 살 돈이 없네요.ㅜㅠ
 

선거는 끝났다.

패배는 인정한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역사의 진실이다.

 

매국노와 친일파를 단죄하고 응징하지 않은 우리의 죄

탱크와 총칼로 정권을 잡은 자들을 대통령으로 세우고 영웅시하는 죄

대를 이어 권력을 잡도록 허용한 12월 19일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독재자의 딸을 대통령으로 뽑으며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은가?

 

 

선거가 끝나고 제일 먼저 읽고 싶은 책이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기준이 흔들리는 시대다.

내가 그들에 대해 무식했다는 걸 깨달았으니 공부 좀 해야겠다.

차례만 봐도 얼마나 구미가 당기는가~

 

제1장 주색잡기로 찌든 독재자의 밤
정인숙 피살사건에 얽힌 박정희 권력집단의 엽색행각
“밤낮으로 풍악이 질펀 떡치는 소리 쿵떡” 박정희와 그들만의 향연
박정희의 연이은 국민 사유재산 강탈 사건
표현과 일상의 자유마저 짓밟은 ‘가위질 정권’
김재규는 왜 쓰러진 박정희를 확인사살까지 했을까
“야, 그 얘긴 하지 마!”
이틀 걸러 사흘마다 벌어진 밤의 ‘향연’
유신정권의 최후를 지켜본 두 여인

제2장 박정희 살해는 정당방위였다
중앙정보부장 김재규 체포 작전
청와대 경호실 ‘호랑이 1호’ 작전 불발
박정희 살해, 미국이 개입했을까
10.26 전야 김영삼 제거공작
10.26, 권력투쟁 드라마의 종합세트
“박정희가 살아있는 한 자유민주주의 회복은 불가능”
“각하하고 나하고 같이 없어져야겠다는 생각도”

 

 

발간사 역사적 바른 평가를 지향하며
추천의 말 폭압에 희생된 분들의 넋을 위로하며
서문 객관적이고 엄정하고자 했다

제1부
거시경제

1장 경제성장 신화의 허와 실 _유종일
박정희는 과연 성공 신화의 주역인가
경제성장 신화에 가려진 어두운 이면
양극화 거슬러 올라가면, 박정희 시대의 그림자
우리 시대 진보에 관한 성찰


2장 개발독재가 키운 두 괴물, 물가와 지가 _이정우
경제학자의 책임이 크다
한국의 지가地價는 왜 이렇게 높은가?
박정희 시대 지가 100배나 뛰었다
물가物價 수준으로는 이미 선진국
물가상승 책임에서도 박정희는 금메달
성장 집착과 과욕이 키운 화근

 

아버지를 공부했으면 이제 딸을 공부해야지~ 대한민국 대통령이니까!

 

프롤로그 두 번째 삶을 시작하며

첫 번째 이야기 마당 넓은 집 아이들
청와대, 마당 넓은 집
국방색 바지의 추억
골목대장에서 사춘기 소녀로
아버지는 로맨티스트
어머니의 소박한 가르침
대통령의 딸로 살아간다는 것
처음으로 외교 무대에 서다
미팅 한번 못해본 공대생
너무나 짧았던 프랑스 유학

두 번째 이야기 스물두 살의 퍼스트레이디
아, 어머니
거센 파도에 맞서서
외할머니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
아버지의 정치수업
가난이 너무 뼈아팠다
막중한 책임감이 나의 어깨를 짓눌러도

 

 

1부 : 보수는 왜 박근혜에게 열광하는가

박근혜는 박정희다? · 16
박근혜는 박정희 딸이라서 안 돼!? | 박근혜는 박정희 후계자라서 안 돼!? | 박근혜가 박정희 딸이라서 돼!? | 박근혜의 힘은 풍부한 ‘경험’ | 흐트러짐 없는 자기관리와 강인함 | 박근혜를 키운 건 박근혜다!?

박근혜는 여성이다? · 46
박근혜=육영수? | 박근혜=육영수+박정희! | 박근혜는 다른 여성 정치인과 달라? | 박근혜는 여성들의 한풀이 대상? | 박근혜는 21세기 여성의 대변자?

박근혜의 국가, 서민들의 국가 · 73
박근혜의 든든한 지지자는 서민층? | 박근혜는 정말 서민의 신문고일까? | 박근혜의 서민 이미지는 계산된 것일까? | 박근혜의 국가는 어떤 모습일까?

박근혜, 신뢰와 원칙의 정치인? · 96
무언의 정치 vs 신뢰의 어법 | 고집불통 vs 원칙과 소신 | 이명박을 무릎 꿇리다

2부 : 보수는 무엇을 욕망하는가

대한민국, 보스를 꿈꾸는 보수의 나라 · 124
보수주의자는 누구인가 | 그들의 민주주의는 자유민주주의와 법치 | 보수주의와 시장주의의 만남 | 보수주의자 박근혜 

 

 

머리말
여는 글/ 그가 한 번도 듣지 못한 이야기

1부 ‘선거 여왕’의 거울

1장 박근혜의 정치 신화
고속 정치성장 | 권력 핵심 18년 | 잃어버린 18년?

2장 거울에 비친 신화의 얼굴
얼굴의 제1면 : 성장정치 | 얼굴의 제2면 : 서민정치 | 얼굴의 제3면 : 원칙정치

3장 신화는 어떻게 소통되는가
제도언론 | 색깔공세 | 지역감정

2부 대통령의 거울

4장 한국 보수정치의 계보
이승만식 ‘자유’ 정치 | 박정희식 경제 성장 | 전두환식 사회 정화

5장 개혁 정치의 성과와 한계

 

 

세계가 인정하고 추앙하는 '민주의 성지 광주'의 이름을 부르기조차 부끄러운 날

내 아들딸의 20대는 '이명박근혜' 시대가 됐다.

내 손주들의 시대에는 이런 대물림이 되지 않기를...


댓글(23) 먼댓글(0) 좋아요(2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봄나무 2012-12-20 23:1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 오랜만이네요, 어젠 참 견디기 힘든 밤이었습니다. 그래도 힘을 내보렵니다^^ 순오기님도 힘내시길~~

순오기 2012-12-23 14:32   좋아요 1 | URL
그들을 공부하면서 굳세게 5년을 버텨야지요.^^

saint236 2012-12-20 23: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박정희의 맨얼굴 대선 후 볼 책으로 선정했습니다. 도대체 누가 박정희를 용서한 것일까요? 아니 애초부터 박정희를 악인으로 생각하지 않았는지도 모르겠네요.

순오기 2012-12-23 14:32   좋아요 1 | URL
저도 하나씩 살펴 볼 생각입니다~
사람이 먹고사는 문제를 벗어날 순 없지만 그래도...ㅠ

2012-12-21 07: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2-12-23 14:33   좋아요 1 | URL
^^

북극곰 2012-12-21 08:5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 저는 저런 얼굴을 책표지로 삼고 있는 책을 건들기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제 5살 아이가 물었어요.
"엄마, 박근혜가 대통령이야?"
"응"
"대한민국?"
"응"
"그럼 우리나라 대통령이야?"
"(ㅠㅠ)응"
"그럼, 문재인이 잘 못했네~"

듣고 있던 7살 아들
"야~ 왜? 사람들이 잘못했지. 사람들이 뽑았잖아."

그러게.. 말이다. 미안하다. ㅠㅠ

순오기 2012-12-23 14:33   좋아요 1 | URL
그러게 말입니다~ ㅠ

포스트잇 2012-12-22 09:0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지금까지 제가 잘못 생각해왔다는 생각을 이번에 하게 됐습니다. 네,애초부터 절반 이상의 국민들에겐 매국행위나 독재, 부정 같은 건 그다지 중요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박정희, 이명박, 박근혜의 정체를 몰라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절망스러워요.

오대수 2012-12-21 22:56   좋아요 1 | URL
지나가던 사람입니다. 저의 절망과 맞닿아있으시군요 ㅜ_ㅜ

순오기 2012-12-23 14:33   좋아요 1 | URL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생각이 다르다는 걸 통감합니다.ㅠ

castle67 2012-12-21 10:4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실의에 빠져 아무것도 할 의욕이 없을 때, 한 동료가 말했습니다. "가장 무서운 것은 사람들이 패배의식에 사로잡혀 정치에서 더 멀어지는 것"이라 했습니다. 다시 시작합시다. 이렇게 글을 쓰는 저도 지금 새로운 희망을 얘기하기에 너무나 힘들지만 마음 추스려서 다시 하나씩 시작하렵니다. 우리가 노력할 때 역사의 주인으로, 진정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박그네씨 공약집 찾아서 무엇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구체적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알리고, 올바른 언론단체에 후원하고,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들에게 조금씩 조금씩 정보를 주고, 한 사람이 백명의 역할을 지금부터 하게되면 그래도 사회가 조금씩 변화하지 않을까요? 앞으로 5년 후를 지금부터 계획하고 준비하여 5년후엔 새로운 세상을 열 수 있도록 말입니다.

순오기 2012-12-23 14:35   좋아요 1 | URL
5년 후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선 박근혜의 5년을 어떻게 지내는가에 달려 있다 생각해요.
우리 다같이 불끈~ 힘을 냅시다!^^

2012-12-21 16: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12-23 14: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12-21 21: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12-23 14: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카스피 2012-12-21 23:1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많은 분들이 멘붕 상태가 된 지난 이틀이었습니다ㅡ.ㅡ

순오기 2012-12-23 14:38   좋아요 1 | URL
이제 힘을 내서 5년을 잘 감시하는 역할도 해야겠지요.

zangoo 2012-12-22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들 광신도 같아요...
어설픈 지식은 무지보다 못하다는 걸 아세요.

순오기 2012-12-23 14:39   좋아요 1 | URL
고맙습니다~
어설픈 지식이 무언지는 역사가 증명할테니까요.^^

커피소년 2016-02-12 09:58   좋아요 0 | URL
이 분 부끄러워서 어떻게 얼굴 들고 다닐까..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고요? ㅎㅎ

그게 무지입니다. ^^

아는 만큼 멀리 보이거든요.^^

보수가 잘한다고 우겨댔던

외교, 안보, 경제, 민생 등등

올 F학점

당연히 복지, 교육, 안전, 환경, 문화 등등

올 F학점

과연 누가 무지할까요?

최소 사회과학책 10권은 읽고 이야기 하시는 건가? 했는데

보니까 읽은 책도 없네..ㅎㅎ코미디네..

2013-01-02 10:03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