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2008-06-04
댓글까지 남겨주셨는데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 알라딘에 그리 띄엄띄엄 들어오지는 않는데 뭐랄까 생각만 많고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만사 의욕없는 날들이랄까요... 님과, 따님의 글을 읽으며 또 많은 생각과 깨달음 얻고 있습니다...
예찬이는 이제 변기를 샀답니다. 날씨가 더 뜨거워져야 본격적으로 벗겨놓고 훈련시킬 수 있다고 걍 한번씩만 앉혀보고 있구요. 그러니 정말 24개월 이상은 되어야지 되나봅니다.
원래 광주번개 담주 예정 아니었나요. 아직 공지가 안뜬걸 보면 미뤄진건가요. 전, 애를 덥고 습한 날씨에 낳아서 장마철이 되면 좀 제 정신이 아니랍니다.--;(그때 정말 끔찍했거던요, 더워서 ㅎㅎ) 님께서도 하수상한 시절에 몸과 마음 건강하시구요, 담에 한번 뵐께요.. 좀더 부지런한 제가 되어야 될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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