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블로거 뉴스에 글을 보내려면~

1월 3주는 행운을 가져다 준 풍성한 한 주였구나. ^^ 

다음블로거뉴스 보내기 하는 방법을 몰라 참여하지 못하는 분은
먼댓글로 연결한 페이퍼 보시면 알 수 있어요. 자칭 알라딘 홍보대사~ ^^

2010년 1월 3주


http://blog.aladin.co.kr/town/winner/daum 



어린이와 함께 보는 인권 이야기 - 순오기
그림책은 어린이만 보는 책이 아니라, 어린이부터 모두가 보는 책이다. 하지만 그림책을 어린이가 보는 책이라고 인식하는 분들이 많은데, 다행히 알라딘에는 그림책을 즐기는 어른들이 많아서 참 좋다. 나도 그 중 한 사람으로 매번 그림책을 보면서 감탄하는 건, 어려운 주제를 어쩌면 이리도 쉽게 풀어낼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처음엔 그야말로 닥치는 대로 읽었는데,자칭 마니아가 되면서주제별로 찾아 읽는재미도 얻게 되었다.예전에 '책과 도서관에 대한 그림책'을 페이퍼로 올렸으니까 먼댓글로 연결하고, 오늘은 인권에 대한 책을 몇 권 추천해본...




2010년 1월 3주 포토리뷰 당선작


http://blog.aladin.co.kr/town/winner/photoreview 

 
일석사조의 이야기 책 - 순오기
<잭이 지은 집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독후활동으로 NIE 기법을 보여주기 위해 선..
집을 소재로 삼았기에 앞뒤 겉표지를 들추..
등장 인물을 순서 없이 아무렇게나 소개하..
자~ 이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잭이 지..
이 책의 장점은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등장..
잭의 집에 놓여 있던 고린내 나는 치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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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10-01-25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축하드려요,,,

순오기 2010-01-26 00:40   좋아요 0 | URL
오랜만에 베스트 특종을 먹었고, 포토리뷰는 이제 두 번째 뽑힌 거라 자랑했어요.ㅋㅋ

이매지 2010-01-26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요새 뭐 뽑히는 게 없네요 -_ㅜ
순오기님 부러워요~~

순오기 2010-01-26 00:40   좋아요 0 | URL
저도 베스트특종은 11월에 김훈 작가 만남 이후 처음이에요.
포토리뷰는 지금까지 두 번 뽑혔을 뿐이고요.^^

같은하늘 2010-01-26 0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풍성하시네요. 축하드려요~~^^

순오기 2010-01-26 03:43   좋아요 0 | URL
같은하늘님은 포토리뷰 여러 번 당첨되었죠.^^

후애(厚愛) 2010-01-26 0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순오기 2010-01-26 23:42   좋아요 0 | URL
^^
후애님과 만나면 회를 먹어야지~~ ^^

라로 2010-01-26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지극히 조심하는지라 다음블로거같은데 등록을 하지 않아요,,,하긴 등록한다고 특봉으로 뽑힐리도 없지만,,,,ㅎㅎㅎ
언제나 부지런히 활동하시는 언니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흐믓합니다!!

순오기 2010-01-26 23:42   좋아요 0 | URL
블로거등록이 부담스러워서 많이 참여를 안하는지 주로 뽑히는 분들이 정해진 듯...^^

saint236 2010-01-26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굳잡....축하드립니다.

순오기 2010-01-26 23:41   좋아요 0 | URL
^^ 고맙습니다!

하늘바람 2010-01-26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정말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 맞아요. 님이 열심히 하시니 좋은 일이 생기는 거지요

순오기 2010-01-26 23:41   좋아요 0 | URL
하늘바람님도 포토리뷰 당첨 많이 됐지요.^^

blanca 2010-01-26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 축하드립니다. 참, 그리고 제가 댓글단 글은 책과의 여행~, 이 페이퍼요. 순오기님 유년시절부터의 책과의 추억. 여기에다 댓글 달았어요.^^

순오기 2010-01-26 23:40   좋아요 0 | URL
아~ 댓글 찾아봤어요. 답글도 남겼고요~ ^^

꿈꾸는섬 2010-01-26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 축하드려요. 저도 다시 포토리뷰 열심히 올려야할텐데, 마음뿐이네요.ㅎㅎ

순오기 2010-01-26 23:40   좋아요 0 | URL
꿈섬님도 포토리뷰 많이 됐는데~ 요즘엔 바빠서 못 올리신 듯...

잎싹 2010-01-27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이런거 보면 참 부러운데 왠만한 노하우가 있어야하겠죠?
앞으로도 좋은 일 많이 많이 생기시기를...

순오기 2010-01-27 14:50   좋아요 0 | URL
저도 한동안 뜸했는데 이번엔 두 가지나 됐네요.^^
잎싹님이야 이미 내공이 탄탄하잖아요.
 


우리 큰딸이 '그려 봐, 볼펜으로' 책을 갖고 싶어해 구입했는데, 문제는 펜이 없어서 사야 해요. 일단 검색해서 요걸 담았는데, 더 좋고 저렴한 것이 있는지 아는 분들 알려주세요.^^

이건 오늘 하루특가 상품인데 월요일 오전 9시 59분까지 적용되네요. 

 <알라딘 제품 소개>
말이 필요없는 하이테크 C! 노트 필기, 다이어리 꾸미기에도 제격인 얇고 술술술 잘 써지는 하이테크~! 그동안 좋은 건 알지만 가격때문에 많이 망설이셨죠?~ 오늘 세트로 마련하세요! 선물로도 너무나 사랑받는 아이템입니다~! 시중가 30,000원 세트를 16,900원에 드립니다!

   

낱개로 파는 것도 있고 리필심을 파는 것도 있고... 어떤 게 좋은지 도움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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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0-01-24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 그림을 그린다고 한다면 10개짜리 세트로 사주는 것도 괜찮을것 같은데요.낱개로 사신다면 교보문고같은데 가보셔요.가격이 싼것도 있으니 공책을 가지고 가셔서 한번 사용해 보신후 구매하시는것도 괜찮으실것 같네요^^

순오기 2010-01-24 22:31   좋아요 0 | URL
알라딘에서 받은 블로거뉴스 베스트특종 적립금으로 구입할 건데요.^^

2010-01-24 22: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0-01-24 22:32   좋아요 0 | URL
어머 고맙습니다~ 비밀글이 아니면 다른 분들도 참고가 될 텐데요.^^

순오기 2010-01-24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에 비밀글로 남겨주신 내용이 다른 분들께도 도움될 거 같아서 옮겨요.

"다른 펜에 비해 하이테크 0.3은 잘 써지는 편이에요. 동종제품으로 스테들러 껀 쓰다쓰다 끊기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03기본으로 10개들이 사고 좀 더 두껍게 나오는 걸 몇가지 사주는 방법도 있겠죠."

웽스북스 2010-01-25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하이테크 엄청 좋아해요. 거의 10년넘게.. 요즘은 만년필 쓰느라 잘 안쓰지만. 그래도 펜 중에는 하이테크만한 거 없는 듯. 글씨도 또박또박 써져요. ㅎㅎ

순오기 2010-01-25 00:14   좋아요 0 | URL
요거로 구입해도 후회는 없겠군요. 고마워요~ ^^

2010-01-25 00: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1-25 00: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메르헨 2010-01-25 0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테크 없으면 안되었다는...저는 안쓴지..
한 오년쯤 되어가나봐요. 지금은 제브라 볼펜 씁니다.^^

순오기 2010-01-25 11:02   좋아요 0 | URL
제브라 볼펜은 또 뭘까요?
볼펜을 쓸 일이 별로 없어서 몰라요.
저는 주로 연필로 씁니다.ㅋㅋ

LAYLA 2010-01-25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께가 0.3이라서 그것만 괜찮으시다면 오케! 전 0.3은 너무 가늘어서(종이가 찢어질거 같은 필기감;;) 0.5를 쓰거든요. 그리고 요즘 하이텍 대형 문구점가면 1500원 1600원 하는거 같던데 대형문구점 있으면 들르셔서 10가지 직접 고르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순오기 2010-01-25 21:02   좋아요 0 | URL
이걸 기본으로 사고 나머진 문구점에서 고르기로 했어요.
오늘 오전에 사야 돼서 새벽에 적립금으로 질렀어요.
조언 고맙습니다.^^

자하(紫霞) 2010-01-25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닝글로리 마하펜이요!!700원에 수명도 길다는...

순오기 2010-01-27 01:06   좋아요 0 | URL
일부는 문구점에서 색깔별로 골라 사려고요~ 고마워요, 베리베리님!^^
 

우리는 예로부터 '가는정 오는정'이란 말처럼 서로 정을 나눔에 인색하지 않았지요. 인터넷에서 알게 된 분들과 주고 받은 선물이나 출판사에서 온 책선물 등 '가는정 오는정'의 선물 보따리를 기억하고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올립니다. 이제는 이런 나눔도 일상다반사가 된 듯해요~ ^^  

 2010년을 열어 준 나비님의 연하장~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제가 받은 유일한 연하장이랍니다.^^ 



마노아님이 보내 준 크리스마스 카드~ 이것도 제가 받은 유일한 카드랍니다. 알라딘 아니면 정갈한 손글씨로 쓴 카드나 연하장 하나 받지 못하고 살았을텐데, 참 고맙고 사랑스런 알라딘 애인들이죠.^^ 



   

뽀게러블님이 보내준 교수대 위의 까치, 11월에 광주로 출장왔다기에 우리동네로 오라 해서 매취순에 떡갈비를 먹었는데 책선물을 보내줬어요. 이 책은 고등학교 독서회 11월 토론도서였는데, 김훈 작가 만나는 날이어서 그대로 들고 상경했다가 큰딸 주고 왔거든요. 덕분에 둘이 하나씩 갖고 있으니 생각날 때마다 한 편씩 다시 읽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알라딘 아니면 제가 어디서 아가씨들과 밥 먹고 술 한 잔 할 일이 있겠어요. 알라딘에서 아가씨들의 상큼한 기를 받아 젊게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다락방님의 나눔 이벤트로 받은 선물 적의 화장법, 비밀과 거짓말~ 잘 읽겠습니다.^^  
 

 책세상님 나눔이벤트로 받은 타샤의 크리스마스, 얘들아 그림 그리자 1단계와 우리 그림의 멋진 탁상 달력에 허브연고까지 고맙습니다. 잘 읽고 잘 쓰겠습니다.^^


 제5회 알라딘 리뷰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사랑님의 나눔 이벤트에서 받은 책, 버락 오바마의 <내 아버지로부터의 꿈> 
얼굴도 모르는 사랑님, 고맙습니다~ ^^

 4회 리뷰대회 대박나서 시댁, 친정 모두에게 책 한 권씩 선물할 때, 아버님께서 이 책과 리처드 도킨슨의 '흔들리지 않는 신'을 원해서 사드렸는데, 저는 사랑님께 받았네요. 

 

 

   

 


00공원의 2009년 올해의 책 시상식에서 표지가 아름다운 책으로 선정된 성공과 좌절, 00공원의 지인에게 온 선물이라 포장지도 00공원의 하트! 그분의 사진이 있는 띠지를 벗기면 그냥 제목만 보이지만, 

   

 

 




겉표지를 벗기면 드러나는 그 분의 손에 따끈한 찻잔을 들려주고 같이 차 한 잔 나누고 싶었어요. 



>> 접힌 부분 펼치기 >>


사계절출판사에서 보내준 푸짐한 책선물, 누군가 알라딘서재를 소개해서 들어와 봤는데 
'정말 놀라운 신세계였다!'는 말로 감상을 피력하더군요. 1년에 두 번, 행복한 책읽기라는 책소식지에 '파워블로거가 소개하는 책'이란 코너를 신설하는데 '순오기'가 선택되었다네요. 책을 읽고 추천하는 책 한 권은 원고지 7매의 리뷰로 쓰는 부담이 있지만, 소정의 원고료까지 준다니 제게는 영광이지요.^^  


 

 

 

  


오늘 <시턴 동물 이야기 2>만 읽으면 다섯 권 다 읽는데, 우리 애들의 반응도 좋고 다 괜찮은 책이라 무얼 추천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시턴 동물이야기는 예전에 논장에 나온 다섯 권으로 갖고 있는데, 거기에 실리지 않은 이야기도 있어 더 반가웠어요. 곧 리뷰를 올려야지요~ ^^ 


 


12월 어느 날 의문의 여인에게 온 선물꾸러미, 역사논술을 시작하기 전 도움이 될까 싶어 자료를 부탁했는데~ 이렇게 푸짐한 선물까지 보내줬어요. 00공원에서 내 이벤트에 당첨돼 <영화로 만나는 치유의 심리학>이란 책 한 권 드렸을 뿐인데... 시아버님이 손수 키운 수삼까지 보내줘, 어떻게 먹어야 가장 알차게 먹을까 고민하다가 홍삼을 만들어서 삼남매에게 먹였어요. 이런 '가는정 오는정'은 정말 감동이지요.^^

 





선물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하며 후일 답례할 기회가 있기를 빌어봅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기를 빌며 출근합니다. 얼른 가야지, 지각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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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1 09: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0-01-21 13:54   좋아요 0 | URL
집구하느라 정신 없을거라 생각했어요. 즐독하시어요~ ^^

메르헨 2010-01-21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보기만해도 맘이 푸근하니 좋아요.
알라딘의 매력이 바로 이런거 아니겠어요...^^
어여 출근하시와요. 오늘도 행복하시구요.
역시 오고가는 책속에 사랑 가득이네요.^^

순오기 2010-01-21 14:05   좋아요 0 | URL
헤헤~ 보기만 해도 좋다니 저도 좋아요.^^
알라딘의 매력은 무궁무진하지요~

오월의바람 2010-01-22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놀라운 신세계라는 평가에 동감합니다.책을 통해 정말 많은 인물을 만난다는 생각이 들어요. 비단 책안에서만이 아니라 책 밖의 진짜 세상에서도 진짜 사람을 만나는 것 같아 정말 흐뭇합니다.

순오기 2010-01-21 14:07   좋아요 0 | URL
놀라운 신세계에 빠져 지내느라 직무유기를 하는 일도 종종 생기지요.ㅋㅋ
책 속의 사람도 만나고 책 밖의 사람도 만날 수 있지요.^^

전호인 2010-01-21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베푸는만큼 돌아오는 거겠지요. 이런 모습을 겪을 때마다 우리 민족의 국민성, 참으로 훈훈하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정말 정이 많은 민족이지요. 좋아요 아주 좋아요^*^

순오기 2010-01-21 14:07   좋아요 0 | URL
훈훈한 우리네 정서가 이제는 많이 각박해졌다는 걸 느낄 때도 많지만, 이런 거 보면 아직은 정이 오가는 세상이지요. 저도 좋아요~ ^*^

꿈꾸는섬 2010-01-21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 행복한 달 되시겠어요.^^
마치 제일처럼 너무 기쁘고 좋으네요. 사계절출판사 책도 참 좋지요.^^

순오기 2010-01-21 14:08   좋아요 0 | URL
12월, 1월에 받은 선물이라 아직 약발이 남아 있어요.^^
댓글 달고 어여 시턴 동물이야기 읽어야겠어요.

다크아이즈 2010-01-21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베푸신 만큼 돌려받는 거지요. 순오기님 밥 안 먹어도 배 부르겠어요. 수삼까지씩이나^^* 부럽네요.

순오기 2010-01-21 14:09   좋아요 0 | URL
제가 좀 푸짐한 사람이라 원래 밥 안 먹어도 배가 퉁퉁하답니다.ㅋㅋ
여태까지 내 손으로 인삼 한 뿌리 안(못) 사봤는데 정말 횡재했지요.^^

라로 2010-01-21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절대 공짜는 없다고 봅니다. 하신 만큼 받으신것!!!그래도 아직은 그렇게 주고 받는 인정이 있다는데 추천이에요!!!언니의 페이퍼를 보면 이 세상이 아직은 살만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순오기 2010-01-21 14:39   좋아요 0 | URL
나비님이 보내준 연하장도 올리려고 사진 찍어뒀는데 아침에 출근하기 바빠서 못 했어요. 늦었지만, 2010년을 열어준 연하장이라 맨 앞에 올렸어요.^^

라로 2010-01-21 16:15   좋아요 0 | URL
아흑,,,저처럼 삐뚤 빼뚤한 글씨라니,,,ㅠㅠ
담엔 정말 정성을 다해 글씨도 예쁘게 써야겠다고 다짐하게 만드셨어요~.ㅎㅎㅎㅎ

무스탕 2010-01-21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푸짐한 페이퍼에요. 보기만해도 배부르고 등따시고 뿌듯해 지네요 ^^

순오기 2010-01-21 22:03   좋아요 0 | URL
하하~ 배부르고 등따시면 복된 인생이지요.^^

루체오페르 2010-01-21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훈훈~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이네요^^

순오기 2010-01-21 22:03   좋아요 0 | URL
훈훈~ ^^

2010-01-21 22: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0-01-22 00:47   좋아요 0 | URL
저도 님께 드린게 없는 걸요.^^

행복희망꿈 2010-01-22 0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의 따뜻한 마음이 많은분들께 전해진거겠죠?
저도 님께 선물 받기만하고 보답을 못했네요.
다음에는 저도 제 마음의 선물로 보답할게요.
늘 바쁘신 우리 순오기님~ 오늘도 건강한 하루되세요.

순오기 2010-01-23 13:52   좋아요 0 | URL
희망님의 이쁜 비누를 일년내내 쓰는 걸요.^^

gimssim 2010-01-22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나누고 베풀고 섬기는 삶을 사시는 모습들이군요.
도전 받습니다.
그리고 조금씩이나마 배워가겠습니다.

순오기 2010-01-23 13:52   좋아요 0 | URL
저도 알라디너들에게 배웠답니다.^^

마노아 2010-01-22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동백과사전이에요. 순오기님의 인덕이, 또 나누는 정이 깊이 묻어납니다. 이 추운날 마음이 훈훈해져요.^^

순오기 2010-01-23 13:53   좋아요 0 | URL
마노아님이야말로 정을 나누는 으뜸이 아닐런지... 훈훈!^^

blanca 2010-01-22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젊은 아가씨의 기운^^ 진짜 다들 할머니가 되고 아줌마가 되어서도 이런 따뜻한 책에 관련된 나눔이 있었으면 하고 꿈을 꾸어요. 글구 <성공과 좌절>의 뒷표지보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 순오기님이 보여주셔서 알았네요. 이러니 이 서재가 인기일 수밖에요^^

순오기 2010-01-23 14:10   좋아요 0 | URL
아가씨들의 산뜻한 기운은 알라딘에서!^^
성공과 좌절, 먼저 읽던 큰딸이 겉표지를 벗기지 않았다면 우리도 몰랐을거에요.

같은하늘 2010-01-25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동 백배입니다~~~ 성공과 좌절 저는 띠지만 있는줄 알았다는...ㅜㅜ 뭡니까? 책을 갖고 있으면서도 모르는 바부~~

순오기 2010-01-25 21:06   좋아요 0 | URL
^^
겉표지를 벗기지 않으면 모를 수밖에요. 그냥 모른채 지나는 사람도 많겠죠.
 

2010년 1월 18일 월요일 새벽 3시 58분 통계다. 

도대체 왜 갑자기 방문자가 늘어났을까? 도저히 알 수 없는 수수께끼다!



방문자 통계

 

오늘 156분, 전체 162,534분이 순오기님의 서재에 오셨습니다.
 

각 기간별 방문자 내역은 통계 서비스 시작일부터 조회할 수 있습니다.

 

일간 방문자 수 (최근 1주일)

  2010/01/17 () 2043
 
 
  2010/01/16 () 1669
 
 
  2010/01/15 (금) 2536
 
 
  2010/01/14 (목) 2164
 
 
  2010/01/13 (수) 1674
 
 
  2010/01/12 (화) 1621
 
 
  2010/01/11 (월) 2365
 
 


주간 방문자 수 (최근 1달)

  2010/01/17 ~ 2010/01/23 2043
 
 
  2010/01/10 ~ 2010/01/16 15237
 
 
  2010/01/03 ~ 2010/01/09 7900
 
 
  2009/12/27 ~ 2010/01/02 5644
 
 
  2009/12/20 ~ 2009/12/26 4462
 
 


월간 방문자 수 (최근 1년)

  2010/01 26680
 
 
  2009/12 12787
 
 
  2009/11 5498
 
 
  2009/10 4404
 
 
  2009/09 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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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10-01-18 0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워낙 부지런한 분이다 보니 이쪽 저쪽 사이트에서 입소문을 듣고 방문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리뷰등을 쓰셔도 정성이 가득하고 참고될 만한 자료를 많이 올려주시잖아요. 저도 가끔 방문해보지만 요즘은 거의 2,000은 가볍게 돌파하긴 하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찾아주는 인기블로그로서 부담이 될만 하겠네요. ^*^

순오기 2010-01-18 17:23   좋아요 0 | URL
특별히 다른 걸 하지 않았는데 방문자가 갑자기 폭주하는 건 검색로봇 때문인거 같아요.

2010-01-18 08: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0-01-18 17:27   좋아요 0 | URL
실망스럽다니요, 방문자가 많아서 부담스럽고 후덜덜이라니까요.ㅜㅜ
방금 우리딸이 구글에서 검색해보라고 해서 들어가봤더니 믹시에 수집돼 있는데, 이건 내가 동의하지 않아도 수집이 되는 건지 모르겠어요.ㅜㅜ

조선인 2010-01-18 17:39   좋아요 0 | URL
믹시에 얘기해 검색대상에서 제외해달라고 하면 되지만... 아주 복잡하고 기나긴 과정이 될 겁니다. -.-;;

하늘바람 2010-01-18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곧 순오기님도 책 내시는 거 아니에요? 순오기님 리뷰는 정말 도움이 되고 멋지거든요.

순오기 2010-01-18 17:29   좋아요 0 | URL
그런거랑 관계있는 건 아닐거에요.
000출판사에서 원고료 있는 리뷰청탁은 들어왔어요.^^
책도 다섯 권이 왔는데 그중에 하나 원고지 7매로 1월 25일까지 써야 되는데 부담스럽네요.ㅜㅜ

2010-01-18 08: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1-18 17: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소나무집 2010-01-18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문자 통계도 확인해 볼 수 있군요.
저도 개인 블로그라고 생각하니까 100명만 가도 부담스럽던데...
정말 많네요. 이젠 순오기 님도 공인의 대열에 오르신 듯!!!

순오기 2010-01-18 17:31   좋아요 0 | URL
이런 건 내가 반기는 반응이 아니에요.ㅜㅜ

이매지 2010-01-18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헙. 초인기 서재로군요 ㅎㅎㅎ
순오기님의 책은 제가 찜 ㅋㅋ

순오기 2010-01-18 17:31   좋아요 0 | URL
뭔가 문제가 있어요, 분명히~

메르헨 2010-01-18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야말로...후덜덜...
늘 좋은 글을 주시니 이렇게 많은 분들이 다녀가시는거죠.^^

순오기 2010-01-18 17:32   좋아요 0 | URL
후덜덜~ 그래서 예전에 올린 사진을 일부 지우고 있어요.ㅜㅜ

카스피 2010-01-18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야말로 후덜덜(2)
워낙 좋은 글을 많이 올리시니 많은분들이 오시는거 아닌가 싶네요^^

순오기 2010-01-18 17:32   좋아요 0 | URL
주로 어린이책 리뷰를 올리는 건 변함이 없잖아요. 후덜덜~

무스탕 2010-01-18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빅뱅(big-bang)입니다 ^^;
그래도 이거이가 다 순오기님 소문 듣고 찾아오시는 분들아니겠어요? ㅎㅎ

순오기 2010-01-18 17:33   좋아요 0 | URL
빅뱅이라뇻~ ^^

L.SHIN 2010-01-18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건 오기님이 그만큼 열심히 서재활동 한다는 증거이지요.^^

순오기 2010-01-18 17:34   좋아요 0 | URL
제가 좀 열심히는 하지만 하루 이틀 일도 아니잖아요.^^

울보 2010-01-18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역시 순오기님 서재는 여기저기 유명하잖아요,
멋져요,,

순오기 2010-01-18 17:34   좋아요 0 | URL
여기저기 유명한 거 없는데...

잎싹 2010-01-18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어마어마한 숫자네요.
후덜덜 하실만도 해요.~~ ㅎㅎ


순오기 2010-01-19 03:33   좋아요 0 | URL
그죠? 후덜덜~ 그래서 아이들 사진을 일부 지우고 있다고요.ㅜㅜ

같은하늘 2010-01-18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 저도 지난 11월에 문화블로그 메타에서 책 받으려고 가입하고 난후부터 방문자가 엄청 늘어나더라구요. 물론 저는 글을 자주 안 올리니 올리는날만 그래요.^^

순오기 2010-01-19 03:33   좋아요 0 | URL
음~ 그럼 나도 메타블로그 신청이후 늘어난 걸까?
하여간 12월에 갑자기 늘어났으니까요~

순오기 2010-01-19 03:53   좋아요 0 | URL
분명히 메타블로그 가입이 문제였나 봐요.
믹시에 가보니까 메타블로그를 알리는 역할도 하더라고요.ㅜㅜ

2010-01-19 10: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0-01-19 14:49   좋아요 0 | URL
호호~ 고미니~ 방가방가!^^

2010-01-19 13: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0-01-19 14:53   좋아요 0 | URL
관심 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메타블로그 서평단에 알라딘평가단들이 참여했어요. 매월 한 권의 도서를 받고 알라딘에 올리면 되는 건데, 거기 가입하면서 알라딘 블로그 주소를 쓰게 돼 있어서 수집되나 봐요. 어쨋든 메타블로그 가입 이후 방문자가 늘어났다는 걸 알았으니 의문은 풀렸고 후덜덜은 벗어났어요.^^
 

요즘 왜 이렇게 방문자가 많을까요?  


서재지수 : 115385점




얼마 전에는 불과 3~400 이었고, 많아야 7~800 쯤이었는데
최근엔 기본이 1,000명 이상이고 오늘은 2,000 이 넘어서 경악했어요. 

이렇게 방문자가 많으면 알라딘이 무서워요.
우리 애들은 사생활 노출에 초상권 운운하며
그 전에 올렸던 사진 지우라고 난리쳐서 일부 지웠어요.ㅜㅜ 

마음 통하는 사람들과 책이랑 사는 이야기 나누는 소박한 공간인데
이렇게 방문자가 많으니까 정말 알라딘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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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오페르 2010-01-15 0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유명세(?)를 치를 때가 도래한것 같습니다...? ㅎㅎ

순오기 2010-01-15 02:50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유명세로 이해해야 할지, 알라딘 검색로봇의 출현인지...

같은하늘 2010-01-15 0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순오기님에 비하면 새발의 피지만 그래도 즐찾이 늘면 누굴까 궁금하고 걱정되고...^^

순오기 2010-01-15 03:27   좋아요 0 | URL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생각나는 성경구절!^^

2010-01-15 08: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0-01-15 18:36   좋아요 0 | URL
사진을 알아보면 부인할 수도 없겠군요.^^

섬사이 2010-01-15 0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만큼 알찬 서재라는 증거겠지요. ^^

순오기 2010-01-15 18:37   좋아요 0 | URL
그렇다고 자신하진 못해요.ㅜㅜ

무해한모리군 2010-01-15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흐 순오기님 서재엔 볼게 많으니까
이제서야 블로거들이 그 사실을 알아챘군요~
그러나 저도 지금 정도로 조촐한 규모가 좋아요.

순오기 2010-01-15 18:37   좋아요 0 | URL
그림책은 좀 볼만할까요?^^
조촐한 규모일때가 좋을 듯해요.

L.SHIN 2010-01-15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생각만 해도 무섭군요..
내가 모르는 사람들이 그렇게나 많이 내 사생활을 본다는 것은...-_-
(그런 의미에서 내 서재는 조용해서 다행이라고 생각중..ㅋ)

순오기 2010-01-15 18:38   좋아요 0 | URL
정말 생각하면 무섭죠~ 후덜덜이에요.

하늘바람 2010-01-15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기가 많으셔서 그런거 아닐가요?
사생활 침해 걱정되긴 해요 사실 그런면에 조금은 다르겠지 해서 서재 블로그를 하는건데^^

순오기 2010-01-15 18:38   좋아요 0 | URL
사생활 침해가 아니라 적나라한 사생활 공개가 겁나죠.ㅋㅋ

후애(厚愛) 2010-01-15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난 주에 순오기님 서재에 왔다가 방문자가 천명이 넘어서 옆지기한테 보라고 했더니 역시 누님은 대단해! 하더라구요.^^
저보고 어제쯤 천명이 넘을까 묻는데 기대하지 말라고 했어요.ㅎㅎ
제 소원은 딱 하루만 방문자 200명이에요.^^

순오기 2010-01-15 18:39   좋아요 0 | URL
하하~ 경복궁에서 '누나라고 하세요!' 했더니만 아직도 유효하군요.
다음에 오면 누나가 꽉 안아줘도 되겠군요.ㅋㅋㅋ

무스탕 2010-01-15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와~ 지금도 벌써 570명이 넘어서고 있어요. 정말 오늘 자정까지 2천명 다녀가시겠네..
모두 좋은 분들이 다녀가실거에요. 걱정하시는 일들같이 얼굴 붉힐 일들 없을거에요 :)

순오기 2010-01-15 18:40   좋아요 0 | URL
음, 지금은 1,502명이네요. 오늘은 금욜이라 2천명은 안 넘어갈지도...

카스피 2010-01-15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ㅇㅎㅎ 순오기님 축하드려요^^ 근데 정말 어느새 알라딘 서재가 이리 많은 사람들이 찾는 블로그가 되었는지 신기하네요.

순오기 2010-01-15 18:41   좋아요 0 | URL
축하받아야 할 일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알라딘서재를 소개받고 들어와봤더니 완전 신세계라고 하신 분이 있었어요.^^

행복희망꿈 2010-01-15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기가 많으신건 어쩔 수 없지요? ㅎㅎㅎ
그래도 정말 엄청난 숫자네요.^^

순오기 2010-01-16 14:46   좋아요 0 | URL
인기가 많은 건가요?^^

마노아 2010-01-15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왓, 오늘도 2200명이 넘었어요. 와우!!

순오기 2021-01-15 21:16   좋아요 0 | URL
자정에 막내가 확인했는데 2,492명이었대요. 무서버라~

라로 2010-01-16 0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대단하시네요!!!!로쟈님을 능가하신거 아녜요????ㅎㅎㅎ
그나저나 제 서재는 언니 서재와 비교도 안되지만 서서히 늘고 있네요~.
저도 무섭다는,,,더구나 올리는것도 별로 없는데,,,후덜덜

순오기 2010-01-17 02:00   좋아요 0 | URL
로쟈님은 알라딘 지존인데 감히~ ^^
내 서재도 특별한 읽을거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달라진 것도 없는데 뭔 일인지 후덜덜~

꿈꾸는섬 2010-01-17 0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 그래도 순오기님 서재 다녀갔다가 방문자가 몇천이라 깜짝 놀랐었어요.

순오기 2010-01-17 02:00   좋아요 0 | URL
그러게 뭔 일일까요?

희망찬샘 2010-01-17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이젠 사소한 소통의 장을 넘어셨군요. 저도 한 표 추가 했습니다. 괜찮지요?

순오기 2010-01-17 21:37   좋아요 0 | URL
문제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볼만한 내용이 있느냐의 문제겠죠.
그래서 많은 방문자가 부담스러운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