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깜짝 선물 2탄입니다~~~ 

  

직접 재료 섞고, 6주의 숙성 기간을 거친 수제 비누랍니다.
공부하랴, 책 읽으랴, 코알라랑 놀아주랴~~~~~
바쁜 와중에 이런 걸 만들어 보낸 마고님께~ "쪽"하고 마고님표 뽀뽀를 보냅니다.^^  
손수 만든 정성을 생각하며 잘 쓸게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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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11-01-14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성 가득한 수제 비누에 멋드러진 펭귄표 엽서까지! 아, 눈이 막 환해지는 걸요. 두분 모두 멋져요.^^

순오기 2011-01-15 11:42   좋아요 0 | URL
펭귄 엽서~ 실물을 처음 봤어요.^^
수제비누는 그야말로 정성이지요~~~

울보 2011-01-15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좋은 선물 받으셨네요,,

순오기 2011-01-15 11:43   좋아요 0 | URL
선물은 언제나 미소짓게 하는 마술을 부려요.^^

hnine 2011-01-15 0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숙성비누는 만들기도 어렵다던데...비누도, 엽서도 예뻐요~

순오기 2011-01-15 11:44   좋아요 0 | URL
일반 수제비누와 숙성비누는 또 다른가 봐요~
알라딘 덕분에 모르던 걸 많이 알아가요.^^

세실 2011-01-15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홋 저두 받았어용~~~ 님 사진으로 대신 ㅋㅋ

순오기 2011-01-15 11:44   좋아요 0 | URL
세실님도 받았으면 인증샷을 따로 하셔야죵~ ㅋㅋ

세실 2011-01-15 13:06   좋아요 0 | URL
응? ㅋㅋ
요즘 꼬진 카메라가 영 정이 안가요.

순오기 2011-01-16 18:38   좋아요 0 | URL
어째 꼬진 카메라가 됐을까요?^^

마녀고양이 2011-01-15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갔군요? 다른 선물도 같이 하고팠는데...
도저히 수제로 먼가 만들 시간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비누만 보냈어요.

항상 챙겨주시고 이뻐해주셔서 감사해요, 언니.

순오기 2011-01-16 17:57   좋아요 0 | URL
비누만으로도 충분히 감동입니다~ ^^

무스탕 2011-01-15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저 비누 사용하시고 20년 젊어지시는거 아니에요?
두 분 멋지십니다 ^^

순오기 2011-01-16 17:58   좋아요 0 | URL
20년 젊어져도 정성이랑 친구 먹기는 힘들겠지만~ㅋㅋㅋ

같은하늘 2011-01-21 0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고님은 도대체 못하는게 뭘까요? ^^

순오기 2011-01-22 00:49   좋아요 0 | URL
그러게~ 못하는 게 뭔지 찾아볼까요?^^
 

2010년 12월에 알라딘 머그컵과 마음산책 이벤트에 꽂혀 엄청 지르면서

2011년에는 최대한 지름신을 자제하자 다짐했건만...  1월 5일, 첫 주문을 넣었다.  


어제부터 EBS에서 월.화.수욜밤 12시에 마이클 샌델 강연 방송을 보고 <정의란 무엇인가> 책이 궁금하다는 큰딸을 위해 장바구니에 담았고,

 
막내의 필독목록에 들어 있는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와

고등학교 영어 교재인 <U pass 수능 외국어영역 프리미엄 독해 - 2010>와 <This is Vocabulary 고급>을 구입했다. 

 

 날새면 첫번째 배치고사를 보러 가는 막내, 좀 떨리는가 보다. 그저 평상심으로 편안하게 했으면...

  

 

그 외에 선물용과 소장용으로 구입한 책~

 
마술 연필은 빌려줬더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고 구입을 부탁받았고,


난, 동물을 잘 그려요,는 선물용으로 세번째 구입한다.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그림에 자신없는 엄마들이 더 좋아했다.^^


 방학 중 독후활동 프로그램에 종이 접기가 있어 이야기 하며 첫 종이 접기를 구입했는데, 괜찮아서 시리즈를 추가하는 중이다.

 

 
아이들이 종이접기에 관심을 보인다면 하나씩 간격을 두고 구입해도 좋을 거 같다.
어쩌면 나한테는 치매예방에도 좋을 거 같고... 이 다음에 복지관에서 노인들과 이런 걸 같이 해도 좋을테니까.^^
 

  

 

 

 


그리고 요건 중고샵에서 2,000원대에 구입한 책인데, 중고샵에서 잘 만나면 완전 새책 같은 걸 살 수 있어 종종 이용한다. 

 
바무와 게로 시리즈는 안 봐서 잘 모르는데 알라딘에서 많은 분들이 추천하기에, 나머지 두 권도 중고샵에 나오면 득템하려고... ^^

  

 

 

 

 

영화 이벤트 당첨자 선물과, 영화쿠폰을 주시는 B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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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나무꾼 2011-01-05 0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월 마음산책 이벤트 관련 지름신...저 짐작가는 부분 있어요,ㅋ~.
1월 전 장르소설 몇권 질렀어요.
근데, 님의 지름신을 보니 전 비교가 안 되는 걸요~^^

새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 이루어 지시길~!!!

순오기 2011-01-05 08:44   좋아요 0 | URL
마음산책~ ^^
일단 지름신을 최대한 자제하는 게 올해의 목표랍니다.ㅋㅋ
막내는 방금 스쿨버스 태워 보냈어요.
우리집 앞 정류장에서 키가 185는 됨직한 남학생과 우리딸 비슷한 여학생까지 세 명이 타네요. 그 여학생은 아침밥도 안 먹고 물 한 잔 마셨다는데 배 안 고플까? 아침밥을 원래 안 먹는다고 하던데...시험 치는 날 속이라도 든든히 해야 되는 거 아닐런지...
올해는 임용고사 보는 큰딸과 수능보는 아들, 드디어 경쟁대열에 합류한 고딩 막내까지...아이들 일이 순조롭게 풀리는게 최대의 소망이니 겸손하고 근신하는 맘으로 살아야지요.^^

울보 2011-01-05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제 첫주문넣엇는데 오늘 도착이라네요,
류의 새학년이 되면 도움될만한 교과서에 실린 책들 몇권이랑
제가 읽고 싶은책, 류가 읽고 싶은책 몇권을 질렀지요,
올해는 좀 덜 사고 더 많이 읽자인데 벌써부터,,많이 질렀어요, 저도 .
이제 방학이 끝나기 전까지는 안지르려구요,,,ㅎㅎ

순오기 2011-01-06 19:41   좋아요 0 | URL
올해는 좀 덜 사고... 모든 알라디너의 공통된 새해 기원이지요.ㅋㅋ

마녀고양이 2011-01-05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니, 그들이 말하지 않은 23가지, 강추예요!
그리고 선물은 감사히 받겠슴다... 흐흐.

순오기 2011-01-06 19:41   좋아요 0 | URL
그들이 말하지 않은 23가지...이런 책은 꼭 봐줘야 하는데, 나는 잘 안 봐요.ㅜㅜ
선물은 잘 도착했군요.^^

BRINY 2011-01-05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젯밤 EBS 보다가 도중에 시청포기하면서 책을 사야겠다 싶었습니다. 요즘 집중력이 떨어져서 큰일이에요. 그래서 줄쳐가며 읽기위해서 책을 산다지 뭡니까.

순오기 2011-01-06 19:42   좋아요 0 | URL
나는 첫날만 보고 어제 그제는 그냥 잤어요~ ㅋㅋ
그래도 책보다 강의가 더 낫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섬사이 2011-01-05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마이클 샌델의 강의를 저도 봤어요. 집에 아직도 비디오 데크를 가지고 있어서 녹화해 두었답니다.
<정의란 무엇인가>는 열풍이 좀 잠잠해질 무렵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와 함께 구입했는데 큰딸에게서 넘어오질 않고 있어요. 넘어온다고 해도 다른 책에 밀릴 것 같긴 하지만.
지난해 알라딘 일반회원이 되는 게 목표였는데 정말로 잠깐이지만 일반회원까지 내려갔다가 도로 플래티넘 회원으로... 그러고도 새해 첫 주문을 위해 장바구니에 책들을 넣었다 뺐다를 하고 있어요. 아마 새해 첫 주문은 <개념-뿌리들>이라는 책이 될 것 같아요. 새해 기념으로 첫주문하고 다시 자제력을 발휘해 보려구요. ^^

순오기 2011-01-06 19:43   좋아요 0 | URL
알라딘 일반회원...우리들의 로망이지요.ㅋㅋ
우린 세 아이들이 필요한 책도 사들이니까 일반회원이 되는 건 쉽지 않다고 위로하자고요.^^

라로 2011-01-05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의 첫주문은 아이들 참고서였어요!!ㅠㅠ
올해도 예년처럼 책을 안 사려고 노력을 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지만
제대로 지키기 힘들것 같아서 올해는 입다물고 있으려고요,,ㅎㅎㅎㅎ
언니~~~~
제 서재에 불 밝혀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는 많이 아팠지만 이제 좀 건강해질거에요,,ㅎㅎㅎ
5월의 곰배령을 지금부터 노래부르고 다닙니다.ㅎㅎㅎㅎ
새해엔 언니의 가족들도 다 건강하고 기쁜일이 많이 생기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순오기 2011-01-06 19:44   좋아요 0 | URL
그저 입다물고 지름신을 부르지 말자고요.ㅋㅋ
한해 보내는 액땜 했으니 새해에는 좋은 소식만 가득하길 바래요.
5월 곰배령~~~ 아법의 주문을 걸어요.^^

소나무집 2011-01-05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부터 지름신이 강령하셨군요.ㅎㅎ
저도 요즘 가벼운 책 몇 권 고르는 중이에요.

순오기 2011-01-06 19:45   좋아요 0 | URL
지름신은 시도 때도 없이 강림하는 게 문제지만...
새해 복은 우리 같이 받자고요.^^

세실 2011-01-05 1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지르셨당...전 당분간 안 지를꺼예요. 왜? 도서관에 신간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왔거든요. 야홋^*^
책에 풍덩 빠져사는 기분 아시죠? ㅎㅎㅎ

순오기 2011-01-06 19:46   좋아요 0 | URL
도서관은 신간도서 착착 들어오니 지름신을 부르지 않아도 되겠어요.
나도 부지런히 도서관 다닐 땐 덜 사게 되더라고요.ㅋㅋ
이제 세실님은 책 속에 풍덩 빠져서 알라딘에서 만나기 어려워지는 거 아닐까....

세실 2011-01-07 00:00   좋아요 0 | URL
그저 책 한가운데 있을 뿐이고, 책 읽을 시간은 없다는거.
아 가끔 주말 근무하면서는 독서가 가능하겠어용. ㅎㅎ

전호인 2011-01-06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웅 엄청난 지름신이 강림하셨습니다 그려. ㅋㅋ
저는 완전 조족지혈에 불과하네요.ㅠㅠ
올한해도 많이 지르시고 많은 혜안 나눠주시길 기대하겠슴돠~~~!

순오기 2011-01-06 19:46   좋아요 0 | URL
엄청난 지름신 강림...못 말리는 우리들의 지름신.ㅋㅋ
전호인님도 새해 소망 모두 이루시길 기원해요.

2011-01-06 16: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1-01-06 19:47   좋아요 0 | URL
와우~ 고맙습니다. 우리 딸이 한번에 붙겠다고 전해달라네요.^^

희망찬샘 2011-01-06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들인만큼 쌓이는 거 맞죠? (지식! 감성!) 즐독하세요.

순오기 2011-01-06 19:47   좋아요 0 | URL
들인만큼 쌓여야 하는데 책만 쌓이고 있어요.ㅋㅋ

2011-01-06 16: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1-01-06 19:47   좋아요 0 | URL
받으셨군요~~~ 책갈피 이쁘죠!^^

같은하늘 2011-01-07 0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지난달에 알라딘컵에 목숨걸고(?) 여러차례 지른 관계로 극도로 자제하고 있습니다.ㅎㅎ
이야기하며 종이접기책 시리즈중 저희집에 다섯권 있는데, 저는 괴롭지만 아이들은 좋아합니다.^^
바무와 게로 시리즈 좋다고 하던데 저도 못봤어요. 보고 얘기좀 해주세요.

순오기 2011-01-07 01:51   좋아요 0 | URL
알라디너의 새해소망은 지름신을 자제하는 것~~~~~~^^
바무와 게로는 포토리뷰로 올려야지요~~
 
[발표] 2010 알라딘 서재의 달인 & 새얼굴

택배 전화를 받고 주문한 게 없는데... 생각하고 있는데 알라딘 선물이 도착했다. 

2010 서재의 달인에게 보내준다던 바로 그 선물~ 
알라딘 머그컵과 달력인데 뭔 상자가 이렇게 크냐?   

개봉했더니 이렇다~~~~~ㅋㅋ

 

하긴 적당한 크기의 택배 상자가 없으면 큰 상자에 보낼 수밖에... 
알라딘 머크컵, 무슨 색일까 기대했는데................. 역시나 주황색이다.ㅜㅜ

     

알라딘 달력과 선물상품권까지... 작년엔 상품권 뿐이었는데 올해는 훨씬 낫다.

 

그러니까,주황색 컵을 모두 네 개나 받았다. 하나는 000님께 줬으니 세 개만.....

 

그래도 빨강, 파랑, 주황 3종 세트를 맞췄으니 다행이지만....  

 

3종세트 빼고 다른 색깔이 오면 후애님 주기로 했는데~ 주황색 밖에 줄 게 없넹~  
주황색 말고 빨강이나 파랑이 많이 있는 분~~~~ 후애님께 하나 나눠주실래요?^^ 

 

서재의 달인에게 주는 문자 100건은 아주 유용하게 잘 쓴다.
문자를 많이 쓸때는 100건도 부족해서 심지어 알사탕으로 25건, 혹은 50건을 바꿔 쓸때도 있다. 

그리고 서재의 달인에게 제공하는 3% 마일리지는 좋은데
도서할인쿠폰은 신간엔 적용되지 않아서 혜택을 받은 건 손에 꼽을 정도라 유명무실.ㅜㅜ
 

맥스무비 영화 할인 쿠폰 20010년 5월까지는 우리동네 영화관에서 쓸 수 없어 줄창 알라딘 애인에게 줬는데,
2010년 6월부터 우리동네 영화관이 씨너스와 제휴한 서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아주 맛나게 쓰고 있다. ^^
게다가 가끔씩 알라디너들이 안 쓰는 쿠폰까지 줘서 우리 애들과 같이 볼 때 아주 좋다.
00000님은 영화쿠폰을 전혀 안 쓴다고, 12월부터 제공해줘서 2011년엔 순오기의 영화관 출입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어찌됐든 2010 서재의 달인에게 제공된 알라딘 상품권 포함 5만원에 맞춰 주섬주섬 장바구니 채우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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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샘 2011-01-03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영화 할인 쿠폰 하나도 안 쓰고 썩히는데 필요하심 말씀하세요. 아니, 기억 날 때마다 무조건 비밀댓글 달아드릴게요.

순오기 2011-01-03 16:32   좋아요 0 | URL
아니~ 왜 그걸 썩혀요? 방학이니까 아이들이랑 같이 영화 볼 때 사용하세요.
일단 맥스무비에 등록해놓고 그 달 안에 쓰면 되니까 썩히지 마세요.^^

희망찬샘 2011-01-04 16:33   좋아요 0 | URL
네. 방학 때는 제가 써야겠네요. 평소에는...

울보 2011-01-03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저도 아침 일찍 받았는데 저도 이번에는 주황색이요,,,,,

순오기 2011-01-03 16:35   좋아요 0 | URL
울보님은 빨간 머그컵인데 이번에 주황색 받았으니 잘 됐네요.
이젠 파랑색만 받으면 되겠군요.^^

2011-01-03 17: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1-03 16: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1-03 17: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blanca 2011-01-03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경비실에 맞겨져 있다는 택배가 이것일까요? 저는 대체 몬가 했었는데. 순오기님! 삼남매와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신이 없어서 인사를 드렸는 지도 모르겠어요--;;

순오기 2011-01-03 16:36   좋아요 0 | URL
경비실에 맡겨진 게 알라딘 선물이겠네요.
블랑카님도 분홍공주와 행복한 한해 되시기를...아, 물론 옆지기님도 함께요!^^

조선인 2011-01-03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받았어요. 그런데 또 주황색이지 뭐에요. 알라딘에 물어볼까봐요. 주황색만 집중적으로 생산한 건 아닌지 말이에요. ㅋㅋ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순오기 2011-01-04 16:29   좋아요 0 | URL
그러게 왜 주황색만 보내줄까요?
조선인님 가족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시어요~ ^^

마노아 2011-01-03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벌써 받으셨군요. 저는 아직 못 받았어요. 이번엔 종이 상품권이네요. 저도 어여어여 도착했음 좋겠어요.
요새는 택배 기사님이 안 들르시면 뭔가 아쉬워요.^^ㅎㅎㅎ

순오기 2011-01-04 16:30   좋아요 0 | URL
종이 상품권 긁어서 상품권 번호 등록했어요.
아마도 이걸 잊어버리는 분도 있지 않을까 싶은...
택배기사님 출근부 찍으시나요?ㅋㅋ

후애(厚愛) 2011-01-03 1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황색 머그컵 참 이뻐요~
전 괜찮습니다.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순오기 2011-01-04 16:30   좋아요 0 | URL
주황색 이뻐요~ ^^

섬사이 2011-01-03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보기엔 주황색 머그컵이 그 중 제일 예쁜 것 같은데..
(전 파란색 머그컵 한 개만 챙긴 1인이랍니다)

순오기 2011-01-04 16:30   좋아요 0 | URL
주황색 이뻐요~ 파랑색도 좋고요.^^

카스피 2011-01-03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는 아직 안왔는데 언제 올라나 모르겠네용^^

순오기 2011-01-04 16:31   좋아요 0 | URL
오늘은 도착했을까요?^^

같은하늘 2011-01-03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기언니도 받으셨군요. 이번 서재의 달인 컵은 모두 노란색인가요?
잉잉~~ 전 빨간컵을 받고 싶었다구요.ㅎㅎ

인사가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순오기 2011-01-04 16:31   좋아요 0 | URL
같은하늘님은 머피의 법칙?ㅋㅋㅋ
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어요~ ^^

실비 2011-01-04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축하드려욤
좋으시겠당.
올해 저도 도전을.+_+
앗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순오기 2011-01-04 16:32   좋아요 0 | URL
2011년엔 실비님도 서재의 달인으로 등극하시어요!!
님께도 새해에 좋은 일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

2011-01-04 00: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1-01-04 16:33   좋아요 0 | URL
왜 할인쿠폰을 안 쓰시는데요? 아깝잖아요~~ 철저한 아줌마 정신으론 이해가 안돼요.ㅋㅋ
덕분에 제가 잘 이용하고 있으니 고맙습니다! ^^

2011-01-04 16: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실 2011-01-04 0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주황색만 2개 받았어요. 뭐 세트 같아서 나름 괜찮아요. ㅎ

순오기 2011-01-04 16:33   좋아요 0 | URL
맞아요, 같은 색이든 다른 색이든 세트라 생각하면 괜찮지요.^^

개인주의 2011-01-04 0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영화할인권 저도 한참을 썩히다가 서재를 기웃거리면서
아 남 줘도 되는구나 뒤늦게 깨닫고 이젠 꼬박 버리지 않고 남 주고 있는 중이예요..ㅋㅋ
컵 너무 귀엽다.

순오기 2011-01-04 16:38   좋아요 0 | URL
아~ 영화할인쿠폰 썩히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가봐요.
안 쓰는 분, 다 주세요~~~ 광고라도 내볼까요?ㅋㅋ
님처럼 이웃에게 좋은 일 하는 분들은 복 받으시길...^^

꿈꾸는섬 2011-01-04 0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제 오후 택배가 왔지요. 상자가 너무 크다고 생각했어요.
저도 주황색이 왔더라구요. 전에 것도 주황이라 짝이 맞는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순오기 2011-01-04 16:38   좋아요 0 | URL
상자가 너무 크지요~ ㅋㅋㅋ
맞아요,무엇이든 생각하기 나름~~~~~ ^^

cyrus 2011-01-04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 인증샷 덕분에 제가 알라딘 상품권을 받지 못했다는 걸 이제서야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저도 순오기님처럼 어제 인증샷 올렸으면 일찍 알았을텐데, 얼른 고객센터로 문의해야겠네요.


순오기 2011-01-04 16:39   좋아요 0 | URL
헐~ 상품권이 안 담겨 왔군요. 슬프게도 알라딘스러운 실수는 헤아릴 수 없이 많아요.ㅜㅜ
고객센터에서 잘 해결해 주었겠죠?

행복희망꿈 2011-01-04 1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정말 작년보다 푸짐해서 좋네요.
전 2010년에 부지런하지 못해서 이번에는 달인이 못되었어요. 아쉽네요.ㅎㅎ
전 아이들 전과주문했더니 아직 미출간이라 이 머그컵은 아직 받지도 못했네요.
제대로 왔으면 레드를 받을 수 있었을 텐데, 레드가 품절이라고 하더라구요.
주황이라도 와야할텐데, 파랑으로 올까봐 걱정이네요.ㅎㅎㅎ

순오기 2011-01-04 16:40   좋아요 0 | URL
아~ 2010년에 비누 만드느라 알라딘 서재활동은 소홀했을까요?ㅜㅜ
2011년에 기필코 달인에 등극하셔야 돼요~ 아자아자!!

감은빛 2011-01-04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의 달인에게 주는 선물이나 혜택이 푸짐하군요!
괜히 알라딘 서재에 더 신경을 써야겠다라고 다짐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순오기 2011-01-04 18:21   좋아요 0 | URL
올해는 예년에 비해 대우가 좀 낫군요.^^
감은빛님도 2011년에 서재의 달인으로 등극하시는 겁니다, 아자아자!!

양철나무꾼 2011-01-05 0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스폰지밥 달력으로 바꿔주세요~^^


순오기 2011-01-05 08:47   좋아요 0 | URL
스폰지밥 달력이 인기네요~ ^^

희망찬샘 2011-01-05 0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서재의 달인 선물을 받았어요. 알라딘 머그컵 주황색이 왔네요. 보통 같았으면 별 관심없이 받았을 텐데, 순오기님 페이퍼를 본 후라 무한 애정이 느껴지면서 이 잔에 마시는 커피가 왜 이리 맛있는지... ㅋㅋㅋ~ 먹으면서 저 혼자 웃었답니다.

순오기 2011-01-05 08:49   좋아요 0 | URL
서재의 달인은 모두 주황색 머그컵을 받았나 봐요.
관심을 가지면 애정이 퐁퐁 솟아나는 마법같은 알라딘.ㅋㅋ
다른 색 받은 분 있으려나~~~~~~

자하(紫霞) 2011-01-06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그컵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면 간단한 일 같은데...
흠~아니면 색이 겹치는 분들끼리 나눠가질 수 있도록 하는 알라딘의 고도의 전략일까요?ㅎ

순오기 2011-01-06 19:53   좋아요 0 | URL
개인이 선택하면 쏠리는 게 있지 않을까...
서로 알아서 나눠가져라~ 알라딘 고도의 전략도 괜찮죠.ㅋㅋ
 
따뜻한 마음이 오고가는...

성탄절도 지났지만...
작년에 크리스마스에 받은 카드 페이퍼를 작성하면서 후애님이 서재에 올려준 카드를 빼 먹었었다.nn
그래서 올해 다시 올려요. 

  예쁘죠? 이 카드를 클스마스에 서재 이미지로 올리려고 했는데... 


올해 ㅁ님과 m님께 받은 크리스마스 카드와 책 <채링크로스 84번가> 
알라딘 아니면 난 카드 한 장도 못 받을 뻔했다는... 고마워요, 나의 사랑 알라디너~~~ ^^

   

 
무엇보다 큰딸 편에 보내온 고시텔 사장님의 편지는 의외라서 좀 놀랐다.  

지난 번 농협 카드 경품 이벤트 3등에 당첨돼 받게 된
임금님표쌀 20kg를 고시텔로 보냈는데... 그 답례인 듯.
좋은 과일이라도 사주라고 거금을 보내셨다.
참~ 정말 사돈이라도 맺어야 되는 걸까?ㅋㅋ 
사실 그 쌀 보내고, 앞집에서 농협 봉지쌀을 가져와서 잘 먹었는데... 난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복이 있나 보다.^^ 

 
 

그리고 ㅍ님이 보내주신 푸짐한 책선물과 네버랜드 그림책 리뷰로 받은 책~

 

 

 

 

 

 

 

 

ㅇ님이 보내준 책들도 한 보따리~   

 

 

 

 

  

 

 


재작년에 심은 우리 감나무가 올해 첫 열매를 맺었다. 달랑 하나 열려서 그냥 까치밥으로 남겼다. 

  

김남주 시인은 '옛 마을을 지나며'라는 시에서 까치밥을 남겨둘 줄 아는 걸 조선의 마음이라고 노래했다.    

찬 서리
나무 끝을 나는 까치를 위해
홍시 하나 남겨둘 줄 아는
조선의 마음이여

 어느날 까치인지 참새인지 알 수 없는 녀석이 와서 쪼아 먹었고... 그리고 눈내린 성탄절 다음 날 풍경... 

   

오는정 가는정도 까치밥을 남기는 조선의 마음이 아닐런지요. 
새해에도 까치밥 하나 남겨둘 줄 아는 이런 마음으로 살아야지 생각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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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10-12-28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까치밥 너무 정겹네요. 이미지도 새롭게 단장하시고. 넘 예뻐요.
어나벨은 읽으실까 말까 고민중이셨던 걸로 아는데 읽으셔야겠네요.ㅋ
선물도 그득그득, 좋은 일도 그득그득! 언니는 복덩이신가봐요.(죄송)ㅎㅎ
내년에도 좋은 일 많이 있으시기 바랄게요.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구요.^^

순오기 2010-12-29 18:43   좋아요 0 | URL
사실은 선물 받고 못 읽은 책이 엄청 많아서, 댕기지 않는 어.나.벨은 언제 읽을지 아무도 몰라요.ㅋㅋ
스텔라님에게도 좋은 일 많이 생기는 한 해 되길 바래요.

마노아 2010-12-28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까치밥 운치있어요. 오고 가는 아름다운 정이 참으로 고와요. ^^

순오기 2010-12-29 18:43   좋아요 0 | URL
오는정 가는정~ 가는정 오는정, 사람이 아름다운 이유이기도 하지요.^^

무스탕 2010-12-28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풍성한 연말이세요 ^^
내년에 순오기님네 마당엔 까지가 더 많이 모이겠어요. ㅎㅎㅎ

순오기 2010-12-29 18:44   좋아요 0 | URL
내년에 까치가 많에 오게 하려면 까치밥을 남겨 둘 감이 좀 더 열려야 하겠죠.ㅋㅋ
무스탕님께도 풍성한 연말~ 행복한 마무리 하시길...

울보 2010-12-28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인기 많으신 순오기님이시네요,,,,

순오기 2010-12-29 18:46   좋아요 0 | URL
인기가 많은 것보다 제가 복이 많다고 생각하며 감사해요.^^
울보님도 새해엔 울지 말고 웃고 사시길...닉네임 때문에 진짜 울보인 줄 알겠어요.ㅋㅋ

하늘바람 2010-12-28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역시 님에게는 정과 에너지가 넘치네요
모두 님이 걷어올리신 거지요?
참 부럽고 내년엔 진심으로 닮아가려고요
님을 요

순오기 2010-12-29 18:47   좋아요 0 | URL
우리모두 누군가로부터 배우며 살지요~내가 님께 배우는 것도 있고요.^^

감은빛 2010-12-28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물 많이 받으셨네요!
강우근 선생님과 황대권 선생님 책이 눈에 띄는 군요.
며칠 안 남은 2010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순오기 2010-12-29 18:48   좋아요 0 | URL
예~ 강우근 선생님 책 님께 땡스투 하고 장바구니에 담았는데 선물로 받아서 구입은 안했어요.^^
황대권님 야생초 편지는 있는데 또 받아서, 필요한 분께 드리려고요.
님도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길...

비로그인 2010-12-29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채링크로스, 참 좋았어요. 5년 전 쯤 읽은 듯 합니다. 로맨스 없는 이 담담하고 깔끔한 글모음이, 꼭 참크래커 같았어요.

순오기 2010-12-29 18:49   좋아요 0 | URL
채링크로스~ 올해의 마지막 책으로 읽으려고요.
참 크래커를 먹으면서 읽으면 더 좋을까요~~~~~~~ ^^
 

알라딘에 둥지를 틀고 3년째 서재의 달인으로 선정되었다. 

서재에 들어올 때마다 떡허니 버티고 있는 서재의 달인 마크는 
마치 국가로부터 받은 훈장처럼 찬란하다.^^

서재의 달인에게 주어진 혜택은,
구매 금액의 3% 추가 마일리지와 문자 100건, 맥스무비 영화할인권은 아주 유용하게 잘 쓴다.
사실 맥스무비 영화할인권은 우리동네 영화관에서는 쓸 수 없어서 1년 반은 다른 분께 드렸었다.
다행히 우리동네 영화관이 올해 6월부터 전국 체인 씨너스와 손을 잡아 혜택을 이용하게 되었다. 
(혹시 맥스무비 영화할인권 사용하지 않는 분은, 필요한 분들께 주세요~ 썩히면 아깝잖아요^^) 

하지만, 도서 할인 쿠폰은 신간에는 적용되지 않으니 거의 유명무실한 혜택이다. ㅜㅜ 

또 구매액에 관계없이 무조건 플래티넘 등급을 유지해주겠다고 공지해놓고,
3개월마다 플래티넘 등급이 유지되었다는 메일을 보내주는 친절한 알라딘이다.^^ 

어쨋든, 알라딘 서재의 달인에게 주어진 빛나는 메달과 혜택을 받는 서재인으로 살아남으려면
오늘도 리뷰, 포토리뷰, 40자평, 페이퍼 등등 열심히 써야 겠다고 다짐한다.

순오기의 메인 블로그는 알라딘이고,
구매자 마크에 집착하는 관계로 무조건 처음 사는 책은 알라딘을 이용한다. 
아무리 달콤한 구매 독려 이벤트가 붙어도 다른 사이트엔 눈 돌리지 않는다. 
게다가 알라딘에서 크고 작은 이벤트에 대박난 순오기, 절대 배신하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00공원의 '최고의 책 시상식' 같은 거 알라딘에서도 하면 안되나...
 엊그제 살짝 흔들렸음을 고백한다.  

처음에는 제목을 <알라딘 서재의 달인 VS 00공원 인기 북피니언>이라고 썼다가 바꿨다.
이 글이 메인에 떠서 알라딘 관계자들이 본다면 별로 기분이 안 좋을 거 같으니까
이 글에는 추천도 하지 말고 댓글도 많이 달지 말고 그냥 보기만 하세요!^^ 

 

12월 22일, 00공원 2010 최고의 책 시상식에 참여했다. 매달 장거리 출타해서 교통비가 장난 아니게 많이 들어 안 가려고 했는데, 올해는 동반 1인이 가능하고 우리 큰딸이 가고 싶어해서 거금의 교통비에도 올라갔었다. 이번엔 시상에 참여하지 않으니까 무대에 오를 일도 없다고 편하게 목폴라를 입고 갔는데.... 그만 당황할 일이 생겨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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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4 12: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자하(紫霞) 2010-12-24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말이 되니 여기저기서...시상식이...
축하드려요~~

울보 2010-12-24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행복희망꿈 2010-12-24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년 연속 서재의 달인~ 축하드려요.

무스탕 2010-12-24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쁜 1년을 지내셨는데 끝까지 바쁘시고 깜짝 서프라이즈네요 ^^
축하드립니다~

2010-12-25 00: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25 02: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실 2010-12-25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축하드립니다. 대박이시네요.
전...서재의 달인에 탈락해서 심히 우울합니다. ㅠㅠ
별것도 아닌거에 이리 열받으니....원

수퍼남매맘 2010-12-26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년 연속 서재의 달인이라? 축하드립니다. 저도 좀 기대했다가 물먹었습니다. 순오기님처럼 열심히 소통을 해야 하는데 혼자 독후감만 열심히 써서...

꿈꾸는섬 2010-12-27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정말 축하드려요.^^
너무 멋지세요!!!

순오기 2010-12-27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렁주렁 댓글 달아주신 분들~~ 그냥 보시기만 하랬더니...^^
답글이 늦었어요~ 성탄절 이브에 내려온 큰딸과 날마다 수다떨고 동침하느라 컴터놀이를 못했어요.
오늘은 종일 교육받았어요~ 그래도 웨딩홀 뷔페 만찬까지 대접하는 교육청 있음 나와보라 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