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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쓴 것
조남주 지음 / 민음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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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이 다른 칸 위에 쓰여진 각자의 사연들을, 조남주 작가는 ‘여자‘인 우리들의 이야기로 재탄생시킨다. 마치 진한 커피를 앞에 두고 마주 앉아 그녀가 해주는 얘기를 듣는 듯 하다. 수없이 고개를 주억거리며 공감한다. 특히 현남 오빠에게 날리는 어퍼컷은 통쾌하다. 여자들이어서 좋고도 먹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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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2021-11-18 23:40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현남오빠에게 어퍼컷을 날린다니 꼭 읽어봐야겠어요! 😆 커피 타놓고 조남주 작가님 얘기들어볼 기회~♡

페넬로페 2021-11-18 23:47   좋아요 5 | URL
그 어퍼컷이 유쾌하고도 좀 늦은 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좋았어요~~
저는 이 책이 참 좋네요^^

새파랑 2021-11-18 23:57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현남오빠가 궁금하네요 😅 이 책 표지가 왠지 쓸쓸해 보여요. 참 좋다고 하시니 궁금해지네요 ^^

페넬로페 2021-11-19 00:05   좋아요 4 | URL
남자가 보는 현남 오빠는 어떨지 궁금해요~~조남주 작가를 대한민국의 남자들이 성토했는데 그냥 엄마, 누이, 아내를 생각하면 될것 같은데 글쎄, 남성분들의 의견도 듣고 싶더라고요~~

새파랑 2021-11-19 00:08   좋아요 4 | URL
조남주 작가님 책은 한권 읽어봤는데 ㅋ 제가 읽고 의견을 남겨보겠습니다~!!

scott 2021-11-19 00:4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여기 실린 작품들 중 몇편은 장편으로 써도 좋고
몇편은 드라마로 제작되어도 좋을 것 같을 정도로 꽉찬 단편집

일본에서 출간된 외국어 번역 작품중 조남주 작가의 작품이 장기간 베스트 셀러 위치에 오를 정도라고 합니다 ^^

페넬로페 2021-11-19 00:51   좋아요 2 | URL
네, scott님 말씀처럼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도 좋을것 같더라고요. 82년생 김지영이 27개국에 번역되었다고 해요. 어느 곳에서나 여성에게 주어진 역할은 비슷해서 공감될 수 있는 소설일것 같아요^^

희선 2021-11-19 02:1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우리가 쓴 것이라는 제목이어서 좋은 듯하네요 여러 세대 여성 이야기라고 한 말은 봤습니다 그것만 보다니, 책을 봐야 할 텐데...


희선

페넬로페 2021-11-19 07:12   좋아요 3 | URL
여러 세대의 여성이야기인데 많이 적대적이지는 않고 서로 어울리는 모습도 좋았어요. 전보다는 세상이 달라지고 있다는것을 많이 느꼈어요^^

han22598 2021-11-19 02:2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현남오빠가 어떤 사람일지 궁금해요....현남은 현실 남자인가요? ㅎㅎㅎ

페넬로페 2021-11-19 07:17   좋아요 2 | URL
현남 오빠가 현실 남자이기도 한데 요즘에도 저런 사람이 있을까하는 생각도 해봤어요.
요즘 제가 넷플릭스에서 뒤늦게 ‘검색어를 입력하세요‘를 정주행했는데 거기에 나오는 박모건이란 남자가 참 좋더라고요.
그 두사람을 비교하면 그래도 아직까지는 현남오빠가 더 많지 않을까해요^^

독서괭 2021-11-19 15:5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 이 책 읽으셨군요! 저는 <오로라의 밤>이 젤 좋더라구요. 세대간 갈등을 딛고 연대하는 모습들이 좋았어요^^

페넬로페 2021-11-19 16:53   좋아요 1 | URL
네,네, 저두요~~
그리고 저는
매화나무 아래서와 현남오빠에게도 좋았어요~~
우리 주위의 흔한 모습들을 공감되게 잘 썼더라고요^^

페크pek0501 2021-11-20 13:2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많이 들어본 작가네 싶으면 세일즈 포인트가 높더라고요.
조남주 작가. 기억해 놓겠습니다.(책 구매할 때 사려고요.)^^

페넬로페 2021-11-20 13:40   좋아요 2 | URL
조남주 작가가 그 유명한 ‘82년생 김지영‘을 쓴 분이라 그럴것 같아요.
여성의 삶에 대해 잔잔하게 서술하고, 우리 주변의 얘기를 그려주어 좋았어요^^

페크pek0501 2021-11-20 14:08   좋아요 1 | URL
맞아요. 82년생 김지영, 책을 갖고 있고 내용을 알고 있습니다. ㅋㅋ

초딩 2021-11-21 13:1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요즘 저는 약 이야기 책을 보고 있는데
약 관련인 줄 알았습니다 ㅎㅎ
어퍼컷 좋아요!!! ㅎㅎ

페넬로페 2021-11-21 13:40   좋아요 2 | URL
책표지의 약의 의미를 지금도 생각하고 있어요~~
어퍼컷 말고도 다른 표현들을 사용하고 싶었는데 백자평이라서 글자수에 막히더라고요 ㅎㅎ

서니데이 2021-11-21 21:2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 책을 작가의 첫 소설집이라고 책 소개에서 읽었어요.
그 앞에 베스트셀러가 된 책 <82년생 김지영>도 카테고리분류가 소설 같았는데, 그렇게 표현한 책이라서 내용이 궁금하네요.
잘읽었습니다. 페넬로페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페넬로페 2021-11-21 22:22   좋아요 2 | URL
조남주작가의 단편집인 이 책도 좋았어요. 주위에서 우리가 겪는 얘기들이 많이 나와 공감했고 미래에 살고 싶은 방향이 있어 그것도 괜찮더라고요^^

프레이야 2021-11-21 22:3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제목이 중의적인가 보네요.
좋아 보입니다. 찜해 가요 님^^

페넬로페 2021-11-21 23:29   좋아요 0 | URL
가독성도 좋아 책을 들고 계속 죽 읽었어요~~

2021-11-21 22: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11-21 22: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11-21 23: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11-22 01: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11-21 23: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11-21 23: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니데이 2021-11-23 22:0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아직 11월인데 날씨가 눈오고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좋은 밤 되세요.^^

페넬로페 2021-11-24 00:28   좋아요 3 | URL
갑자기 겨울이 왔어요.
서니데이님도 감기 조심하세욥^^

서니데이 2021-11-24 23:0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어제보다 내일은 조금 덜 추울 지도 모르겠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밤되세요.^^

페넬로페 2021-11-25 00:34   좋아요 3 | URL
오늘은 조금 기온이 올라간듯 싶어 기분이 좋았어요~~
단지 그런 이유 때문에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서니데이님, 잘 자요~~
성시경 버전으로^^

서니데이 2021-11-25 19: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페넬로페님, 이번주 초에는 많이 추웠는데, 오늘은 그래도 조금 덜 추운 날 같아요.
바람이 차갑지만 그래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감기 조심하시고, 마스크 잘 쓰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페넬로페 2021-11-25 22:00   좋아요 2 | URL
네, 오늘은 차가운 바람이 불지 않아 산책하기 좋은 날씨였어요^^
서니데이님께서도 건강하고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중간착취의 지옥도 - 합법적인 착복의 세계와 떼인 돈이 흐르는 곳
남보라.박주희.전혼잎 지음 / 글항아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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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난 거의 모르고 있었던 것이었다. 이 책은 직접 읽어 보아야만 한다. 그래야 더 정확한 현실을 직시할 수 있다. 김장철을 맞이하여 내가 사는 아파트의 경비업체에서 입주민에게 무료로 칼갈이 서비스를 실시한다. 그에 따른 비용마저 경비원들의 몫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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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1-11-15 12:14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칼갈이 서비스까지 ㅜ.ㅜ 코로나 이후 이 서비스도 없어 졌는데 이런 착취 피라미드가 ㅜ.ㅜ

페넬로페 2021-11-15 19:41   좋아요 3 | URL
네, 정말 착취의 피라미드였어요.
자리를 소개해 주는 직업소개소도 10퍼센트나 가져가더라고요~~

독서괭 2021-11-15 12:19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엇 저 어젯밤에 갑자기 이 책이 떠오르는데 제목이 생각이 안 나서 무슨 지옥도였지.. 한참 고민하다 생각해냈는데요. 읽어봐야겠다고 새삼 생각합니다 ㅎㅎ

페넬로페 2021-11-15 19:43   좋아요 3 | URL
이 책은 직접 읽어 보셔야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요. 그 내용들을 못 옮기겠더라고요^^

새파랑 2021-11-15 13:11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이건 사회문제를 다룬 책인가 보네요. 표지가 왠지 섬뜩해 보여요. 항상 중간에서 편하게 해먹는 사람들이 문제인가봐요 🤔

페넬로페 2021-11-15 19:45   좋아요 4 | URL
요즘은 거의 이런 용역회사가 직원을 파견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교묘하고도 은밀히 착취하는 수법을 가지고 있어요~~

mini74 2021-11-15 14:13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과한 서비스도 불편한 갑질같아요 ㅠㅠ 칼갈이라니 슬프네요 ㅠㅠ

페넬로페 2021-11-15 19:47   좋아요 4 | URL
이 책 읽고 일단 주위에 경비원이나 청소하는 분들부터 눈길이 가요. 필요없는 서비스를 왜 한다고 하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아마 회사에서 눈치를 보는 거겠죠~~

미미 2021-11-15 16:43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저 이 리뷰읽고 이 책 어디있나 위치파악 했어요! 칼갈이 까짓거 각자 알아서 하면 되는건데 말입니다. 에효😔

페넬로페 2021-11-15 19:48   좋아요 4 | URL
미미님께서 이 책 가지고 계시군요~~
내용은 무겁고 기가 찬데 읽기는 수월해 금방 읽으실 수 있을 거예요^^
 
과테말라 우에우에테낭고 디카페인 - 200g, 홀빈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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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알라딘에서 처음으로 커피를 구매했다. 산미가 강하고 진한 맛을 싫어해(처음이라 잘 모름) 무엇을 선택할 지 고민했지만, 에티오피아쪽 보다는 남미쪽 커피를 선호하기에 과테말라를 선택했고, 숙면을 위해 디카페인 커피를 골랐다. 결과는 대만족이다.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하고 나름 다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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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2021-10-14 17:18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진한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심심할 수 있을것 같아요^^
약간 밋밋한데 저한테는 잘 맞아요**

새파랑 2021-10-14 17:21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커피 겉표지부터 맛있어 보이네요 ^^

페넬로페 2021-10-14 17:27   좋아요 5 | URL
겉표지가 조금 신비스럽죠 ㅎㅎ
맛도 적당해요
다만 디저트와 같이 먹기에는 좀 심심하더라고요^^

2021-10-14 17: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10-14 17: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니데이 2021-10-14 22:3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이 커피, 우리집에도 있어요. 디카페인이라서 샀던 것 같은데요.
페넬로페님, 좋은 밤 되세요.^^

페넬로페 2021-10-14 22:46   좋아요 3 | URL
아, 그렇군요^^
책 읽으려면 커피 한 잔이 필수인것 같아요~~
서니데이님께서도 남은 하루 즐거웠으면 좋겠어요**

레삭매냐 2021-10-16 21:0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원두가 약간 싱거운 모양이네요 -

저는 커피맛을 잘 몰라서 그런지
연한 맛이 좋더라구요 :>

페넬로페 2021-10-16 21:30   좋아요 0 | URL
저도 진한 커피는 싫은데 이 커피는 적당해서 저한테 좋았어요^^
커피를 진하게 마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런분들은 좀 심심할 것 같아요^^
 
걷는 사람, 하정우
하정우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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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사람, 하정우‘ 는 걷기에 중독된 배우 하정우가 걷기를 비롯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에세이이다.
‘ 신이시여.
당신께서 예비하고 계획하시는 일,
그저 묵묵히 따라 걸어갈 수 있도록
제게 건강한 두 다리만 허락해주십시오.‘
라고 시작되는 이 책은 걷기에 대한 예찬과
배우, 감독, 화가라는 여러 직함을 가진 하정우가 지향하는
삶에 대한 관점과 자세를 나타내고 있다.
기대를 많이 하지 않고 이 책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는
하정우라는 배우가 얘기하는 것이 썩 괜찮았다.

난 배우 하정우를 영화에서만 만난다.
하정우의 영화중 처음 봤던게 ‘추격자‘ 이다.
그때 딸아이가 6살 즈음이었는데 딸아이는 한 번 잠들면
중간에 깨지 않고 깊이 잘 자는 편이어서 육아에 지친 나는
그때 딸아이를 재워놓고 남편과 심야영화를 많이 보러 다녔다.
남편이라고 하지만 남편과 모든 것에 뜻이 맞는건 아니라서
ㅡ참고로 나의 남편은 거의 책을 읽지 않고
(여기 북플의 남자분들은 그렇게나 책을 좋아 하시던데),
액션 영화를 좋아하고 열린 결말을 싫어한다.
얼마전 종방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에서 염혜란배우가 오정세배우에게
‘당신은 행간이 없어서 좋아‘ 라고 했는데
나의 남편도 행간이 별로 없는 사람이다.그런 성향이 나와 잘 맞지 않는데 그것이 또한 남편의 큰 장점이기도 하다.
그만큼 순수하고 긍정적이면서 세상을 꼬아보지 않는다.
난 ‘걷는 사람, 하정우‘ 를 계속 삐딱하게 읽었던 것 같다.

ㅡ같이 영화를 보려면 내가 맞추는 수밖에 없다.
그래서 선택한 영화가 ‘추격자‘ 인데 잔인하고 섬뜩해서 거의 눈을 반쯤 감고 봤던 기억이 난다.
하정우는 그 영화에서 연쇄살인범으로 나왔는데
특유의 무표정하고 약간 비웃는듯, 웃는 듯 하는 그 표정에
그 역할이 잘 맞았던 것 같다.
그 다음 본 영화가 ‘황해‘ 였는데 그것도 엄청 잔인한 영화였다.
그 뒤로도 하정우가 나온 영화는 거의 빼놓지 않고 봤는데
이상하게 나는 이 배우에게 큰 매력을 못느낀다.
표정이 하나도 변하지 않고 항상 그대로이기 때문이다.
추격자, 황해, 1987 에서는 김윤석에게 밀리고
터널에서는 배두나에게, 암살에서는 전지현에게,
군도에서는 강동원에게, 범죄와의 전쟁에서는 최민식, 김성균에게,
어제 본 백두산에서는 당연히 이병헌에게 밀리는 느낌을 받는다.
너무 당연한 걸 말했는지도 모르겠다.

우리가 무언가에 몰두하고 그것을 계속 해나가기는 쉽지 않은데
하정우의 필모그라피는 빽빽하게 채워져 있고
그의 걷기는 거의 중독수준이다.
그만큼 이 배우는 뭔가를 추구하며 노력하며 살고 있고 성실하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성실과 자신의 삶을 보여주는데
글이 현란하지는 않지만 간결하고 진솔해서 좋았다.
앞으로 누구에게 밀리지 않는 ‘하정우‘가 돋보이는 영화를
보고 싶은 바람과 함께 계속 이대로 그의 삶의 행보가
이어져나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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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9-12-24 16: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페넬로페님, 크리스마스 인사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페넬로페님께서도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서재의 달인 축하드립니다.^^

페넬로페 2019-12-24 16:59   좋아요 0 | URL
후애님! 감사합니다^^
근데 서재의 달인이 뭐죠?

후애(厚愛) 2019-12-24 17:15   좋아요 1 | URL
서재의 달인은 알라딘에서 매년마다 서재활동을 많이 하신 분들을 선정합니다.
서재의 달인이 되신 분들께 집으로 기념품을 보내 드려요.
그리고 2019년 앰블럼도 받습니다.
왼쪽에 2019년 앰블럼이 보이시죠?.^^
제가 제대로 설명을 잘 못하는 편이라..^^;;;


서니데이 2019-12-24 18:0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페넬로페님, 2019년 서재의 달인 북플마니아 축하드립니다.
올해도 좋은 이웃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페넬로페 2019-12-24 23:21   좋아요 2 | URL
서니데이님!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초딩 2019-12-24 23: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앙 페넬로페님 서재의 달인 선정 축하드립니다~~~ 메리 크리스마스요

페넬로페 2019-12-24 23:44   좋아요 0 | URL
초딩님!
감사합니다^^
서재에 글쓰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하는 방법도 잘 모르고 ㅎㅎ
아무튼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메리 크리스마스^^

초딩 2019-12-24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s://blog.aladin.co.kr/zigi/11383701

겨울호랑이 2019-12-27 19:4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페넬로페님 지난 한 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페넬로페 2019-12-27 20:10   좋아요 1 | URL
겨울호랑이님! 항상 저의 글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겨울호랑이님의 범접할 수 없는 독서력에 존경을 표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잘 이끌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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