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구성이 알차고 다양한 만화의 세계라고 행야하나,,,
아무튼 만화그림체는 각기 개성이 강하다.
작가들의 선물은 좀 그저그런것 같다.
초반부터 이야기의 구성이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물론 어느정도 상상력의
이야기 일것라고 생각을 했는데 어느새 그 이야기의 구성에 빠져들만큼 개연성도
강하고 재미가 있습니다, 이런것도 만화로 만드는 일본만화의 저력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
다.
클래식음악이라는 장르를 만화로 멋지게 표현해놓은 좋은 작품이예요...
적절한 개그와 클래식 음악의 설명등,,,, 캐릭터도 개성이 강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어요..
이데 , 타키다, 슌, 히나코,, 그리고 마쿠노가마 테니스 부원들의 이야기...
이들의 성장하는 모습이 더 없이 보기가 좋다, 실패해도 , 또 다시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이들이 보기가 좋다. 그리고 이들의 우정이 영원히 빛이났으면 좋겠다.
사세코와 타키타의 대결이 펼쳐진다. 그리고 이데와 라이덴의 경기는 계속 되는데...
타키타가 체력이 따라주지 않아서 사실상 경기는 사세코의 우승으로 돌아갑니다.
타키타는 이걸 극복하고 나아가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