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명 발키리 - Valkyrie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오랜만에  좋은영화  한편을  보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들어왔고  알아왔던  역사가  영화속에  재현되어 있다는 것으로도 

벅찬 감동이 밀려들었습니다.  발키리에서  슈타펜버그(톰크루즈)대령이  히틀러 암살에 

성공을  했었더라면  아마도  유럽의 역사가  많이  달라져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할 만큼  매력적이고  슬픈 영화였습니다. 

영국배우들의   연기력과  톰크루즈의  연기도  볼 만 했습니다.   

특히나  마지막  암살에  실패하고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과정에서의 그의  모습은   

정말    뭉클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의 가족의 생사여부였는데 

무사한것은  그의 마지막  바람이  이루어진것이라고 느껴지더군요...  

정말  나라를 위해 , 아니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금 이 세계에서도  새삼스럽게 

이 영화가  가슴에 와 닿는것은 왜 일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