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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의 사랑 ㅣ 홍신베이직북스 17
막스 뮐러 지음, 이경석 옮김 / 홍신문화사 / 2003년 9월
평점 :
절판
어느 책에선가 알게 되어 선택한 서적입니다.
약간 환상적인 분위기로 글이 이어지고 내용도 그러해서인지 끌리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글 중 대상이 되는 마리아 공녀의 상태(건강이나 상황 자체의 기술에 사용된 글 등등)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일러스트 때문일수도 있고요.
그런데, 번역상에 어떤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편집진의 실수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책에는 (번역의 대상이 된) 원본이 독일어인지, 영어인지도 안 나와 있으니 추정도 불가합니다.
다른 출판사와 다른 번역자의 번역물을 보고 나서야 비교가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수정분)
소담출판사 것을 하나 사서 읽은 다음 이 글을 추가합니다.
위에 쓴 내용은 취소하고 홍신문화사의 번역본이 더 마음에 든다는 평으로 고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