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아무리 친한 사람이라도 함부로 우리몸으로 마음을 나눌 수 없는 곳이 있어 거기가 어딜까? (아는분이 칼라 복사 해주셔서.. 책복사한것^^)
그곳은 바로 속옷 속의 내 몸. 잠지와 고추야
이다음에 내가 커서 어른이되면 아기를 만들 소중한 곳이야 (은영이 재진이가 엄마,아빠 옷입고..아기보는 모습입니다..^^)
그곳은 나혼자 간직하는 비밀이야. 다른사람이 보아서도 안돼. 다른 사람이 만져서도 안돼. 혼자만의 비밀이니까..
속옷속의 내몸.. 다른 사람이 보자고해도 만지려고해도.."싫어요" (놀이터에서 지나가는 아이에게 찬조 출연을 해달라고 했어요. 이렇게 악역인지 알았으면 안찍었겠죠..미안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