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블로그 운영자의 글.

마지막의 "꼭 해줄깨. 꼭 해줄깨."라는 절규가 내 마음을 울린다. ...
('해줄'인데... ^^;)

P.S.) '해줄께'도 아닙니다. '해줄게'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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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개선사항 | 커뮤니티 디자인 노트 01/07 01:57
http://blog.naver.com/favedesign/20000541638

블로그 개선사항

 

깔끔한 달력도 달아주고,

블로그 리스트 보기 화면도 만들어주고

상단 스킨 직접입력 사이즈도 늘려주고,

주소창에 퍼머링크 누르면 제대로 보여지고

 

디자인 관리화면도 개선하고,

바탕색(#333333등) 직접입력도 넣어주고

이벤트 당첨화면 팝업 디자인도 바꿔주고

박스 컬러도 추가해주고

 

포스트 쓰기 세로 사이즈도 늘려주고

프로필 하단에 한마디에 페이징 UI로 개선하고

이미지 여러장 올릴때 이상한것도 수정해주고

 

코멘트에 주소달면 링크도 자동으로 걸리게 해주고

메뉴에서 다녀간 블로그에서 미리 짤리는 글자수도 수정해주고

카테고리 삭제시 일괄 포스트 이동도 시켜주고 등등...

 

기타등등의 빡빡한

블로그 수정사항들 

조금만 기다리렴...

 

 

꼭 해줄깨! 꼭 해줄깨

 

gamzanga 왓 .. 페이퍼시절.. 달력 부활하나요?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던데..이번엔 전 아니에요 ㅋㅋㅋ 하여간. 기대 되여 .블러그의 새단장. 01/07 01:59
아인 맥에서 제대로 돌아갈 수 있게 해줘요 ㅡ,.ㅡ 01/07 18:20
재임스 그건 좀 기다려봐....(-_-);; 생각처럼 만만치 않다는... 01/07 18:24
포핀스 흐흐.. 조만간 다 될 것들이군요. 01/07 18:30
kittyhowk 정말 맥에선 아이프레임이..말썽...어여고쳐주세요.. 01/07 20:56
hesed 가장 많이 퍼간 블로그 top10도 만들어주세요 01/07 21:47
스피카 'more' 기능도 있었으면 좋겠군요.^^ 01/08 00:08
특이한날 멀티미디어 걸 때 자동 시작 on/off 옵션도 넣어주세요~ (압박 압박) 01/08 00:53
찬도리 익스만 편애하시면 그건 오페라나 불새를 두번 죽이는 일이예요.. 흑~ 01/08 01:06
genui 블로그 개선사항에 바라는점~~

1. 한글이 잘 쓰이게 해주세여..가끔 가다 영문만 쓰이고 한글이 않쓰여여,,
2. 글구 블로그에서 HTML 직접 쓸수 있도록..HTML 코딩을 해서 글을쓰면
그대로 출력이 되네여..
3. 글 쓰는 도중에 로그아웃이 자동으로 되어지는데..이건 왜그런지..
4. 가끔가다 페이지를 찿을수 없다구 하면서 서버 다운이 종종이러나네여..

나만 이런 경우가 있는건지 잘 모르지만..이것들두 꼭 꼭 수정해주셔여..^^* 01/08 01:22
genui 쓰고 보니 디자인적인 요소가 아니라 프로그램적 요소들이네여,,^^* 01/08 01:23
김여사 배경음악 설정할수있게 제발..플리즈. 01/08 02:05
동방미인 수고! 01/08 02:45
보보 우앙~더 많은 요구사항들이 줄을 잇고 있네여..ㅡㅡ; 괜히 낭패이신거 같아요.. 01/08 03:38
재임스 이런게 행복인데...허헛 01/0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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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zzlist 2004-01-08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해줄"게"입니다. ^^

찌리릿 2004-01-08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ㅠ.ㅠ
윽~ 이렇게 맞춤법을 모르다니~ 부끄럽습니다. -.-
(그리고 괜히 잘난척하다가.. 이렇게 망신을.. )
ㅋㅋㅋ.. PUZZLIST님.. 고맙습니다. ^^

너구리빵빵 2004-01-19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이런.. 네이버 블로그에서 내가 아는 아이디가 보인다..
근데 처음에는 인용해 오신 글인 줄 몰랐어요.. ^^;

조선인 2004-04-20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의 서재에 대한 요청사항도 써도 되요? 갈수록 리뷰나 페이퍼에 비해 리스트가 등한시되는 거 같아 속상합니다. 마이리스트에도 코멘트 달기 기능을 넣어주시면 좋겠고, 리스트내에서 책 순서 설정하는 것 말고 리스트의 순서 자체를 설정하는 기능이 필요해요. 꼭이요~
 

출처 : http://blog.empas.com/howlog/469700

우리는 학문의 전문화가 깊어가면 깊어갈수록 다른 분야에서는 무식한 경우가 많습니다.
블로그는 1)이질적인 다양한 사람과 사귀기 위해서...2)글의 내용이 자기의 체험이나 느낌이 주류를 이루게 되어 스토리 텔링 기법이 다른 분야 사람에게 쉽게 이해 시킬 수 있고 체험이나 느낌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최상이라 여겨집니다.

아네트 시몬스는 "스토리 텔링"이란 이야기에는 다음과 같은 6가지 요소가 있다고 합니다.
1)"나는 누구인가"를 보여주는 이야기
2)"나는 왜 여기에 있는가?"를 보여주는 이야기"내가 왜 블로깅을 하는가?"를 보여주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3)"나의 비젼은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이야기
4)"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
5)"실천할 수 있는 가치"를 담은 이야기
6)"당신의 마음을 읽고 있다"라고 느끼게 해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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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log.naver.com/favedesign/20000549327
 


최소공간 규정' 무시..`같은 크기.형식 고정관념 깨라'

 

(서울=연합뉴스) 이광철기자

 

정부가 새로 도입한 자동차 전국번호판이 네티즌 들로부터 대표적인 `탁상 행정'이라며 뭇매를 맞고 있다.

8일 자동차 번호판 주무 부서인 건설교통부 육상교통국 홈페이지 참여마당에는 새 번호판이 도입된 지난 2일부터 매일 수십여건씩 전국번호판의 디자인과 정부의 행정업무 처리에 불만을 터뜨리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박재현'이라는 이름의 네티즌은 "디자인 관련 일을 하는 처지에서 볼 때도 대학 신입생들조차 모두 아는 최소공간 규정도 무시한 채 여백없이 숫자로 꽉 채운 이 유를 알 수 없다"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정주양씨는 다양한 색으로 디자인된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의 자동차 번호판을 올려 놓고 `건교부가 새 번호판과 비교해보라'며 쓴소리를 했다.

강소연씨는 "빨리 전국번호판 회수하고 10년이 걸려도 좋으니 좀 효과적이고 비판 안들으면서 `이번에 바뀐 번호판이 너무 멋있고 편리하다'는 칭찬글이 홈페이지 에 도배되도록 해보라"고 충고했다.

구체적으로 디자인에 대한 충고의 글을 올린 네티즌들도 있었다.

한상백씨는 `번호판이야, 철판이야'라는 글에서 "멋을 내기 위해 그렇게 디자인 했다면 할 말이 없지만 식별과 기능을 생각했다면 미국이나 유럽처럼 같은 큰 글씨 로 `30가-1234'로 한줄로 써주는 게 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씨는 "녹색만 고집하지 말고 진군청 바탕에 노란색 글씨를 넣어주면 식별도 쉬워 뺑소니도 줄일 수 있을 텐데 왜 항상 같은 형식, 같은 크기 안에서 고정관념을 버리지 못해 탁상공론이란 말을 듣는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1일부터 신규 등록차량이나 시.도간 변경등록을 하는 차량에 대해 시.도 표시가 없는 전국번호판을 교부하고 있다.

이에 앞서 건교부는 번호판독력을 높인 반사번호판을 도입키로 하고 일부 지방 자치단체에서 시범 실시했으나 무인단속 카메라에 번호판이 제대로 찍히지 않는 단점을 뒤늦게 파악해 부랴부랴 회수에 나선 뒤 사업을 전면 유보한 바 있다.

 

 

오늘의 교훈

 

안타까운 우리나라의 디자인현실

 

더 놀라운것은 2004년 부터 등록한 차들은

저 초록색 칠판을 달고 다녀야 한다는 사실

 

 

 

오스트리아

 

 

 

 

 

 

 

유럽의 번호판들  photo by james

 

 

건설교통부 육상교통부분 여론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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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kero 2004-01-08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네이버에서 이미지 가져오면 깨지네요^^;; 상대링크로 되어있나?^^

찌리릿 2004-01-08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미지를 클릭하면 새 창에서 확대해서 보여주는 자바스크립을 써서.. 그렇군요.
우리 페이퍼도 그렇게 되겠네요.
음.. 퍼올려면 일일이.. 스크립트 부분을 빼줘야하다니.. 이런~ ㅠ.ㅠ
 
 전출처 : 진/우맘 > 찌리릿님은 어떤 사람일까!

CP : 7. CP, 비판적 어버이로서의 자아입니다. 선무당이 말발이 딸리는 관계로 방금 자료를 몇 개 더 찾아보니 <부성적 어버이>라는 표현도 있네요. 과거의 엄부자모적인 역할분담에서 찾은 표현인 듯 합니다. 여하튼 찌리릿님은 7점, 상당히 관용적인 편이시네요. 나중에 아빠가 되신다면 엄한 아빠, 꾸짖는 아빠와는 거리가 멀 것 같아요. 그러나 여기에서 더 관용적이 되면 지나치게 <물렁한> 사람이 되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특이한데요. 의외로 CP 점수가 높은 사람이 많더라구요. 특히 우리나라 남자들은, 은연중에 엄부의 역할을 강요받아서인지 이렇게 낮은 점수가 흔치 않던데.^^

NP : 14. 양육적 어버이로서의 자아입니다. <모성적 어버이>지요. 와...찌리릿님은 아빠 역할보다는 엄마 역할이 더 어울리시나봐요.^0^  이 점수가 높은 분들은 다정하고 다른 사람을 수용하며 이해해 줍니다.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돌보는 일을 좋아해서 주로 착하다는 평을 많이 듣지요. 특히 찌리릿님은 CP점수도 낮아서 착하다 소리 꽤나 들으실 것 같은데요. 웹상에서 봐도 상당히 그런 편이지요...끄덕끄덕. 앗, 그런데요 CP보다 NP가 두드러지게 높으면 과잉보호형 부모가 될 수도 있다네요. 주의하세요. 주변을 보면, 엄마보다 아빠들이 한 번 과잉보호 하기 시작하면 무서울 정도 거든요.^^;

A : 9. 성인으로서의 자아입니다. 얼마나 논리적, 합리적, 사고적인가를 나타내지요. 이 점수가 높으면 일중독이 되기 쉽습니다. 어? 평균치보다 조금 낮으시네요. 불쌍한 찌리릿님...성향은 안 그런데 알라딘이 님을 일중독자로 만드는군요.^^; 최소한 8점은 되어야 <어버이가 될 자격이 있다>는 냉정한 견해도 있습니다. 턱걸이 하셨네요.

FC : 11. 자유로운 어린이로서의 자아입니다. 이 점수가 높은 분들은 감정표현이 자유롭고 자발적이며 직관적인 성향이지요. FC가 A보다 많이 높으면 천방지축 말썽장이가 되기 십상입니다. 그러나 찌리릿님 정도의 점수는 해당사항이 없겠구요, 사회생활하기에 무난한 점수라고 보입니다. 적당히 쾌활하고 솔직한 정도?

AC : 10. 적응된 어린이로서의 자아입니다. 얼마나 칭찬과 보상에 길들여 졌는지를 보여주지요. 극단적인 예로 북한의 어린이들을 생각해 보세요. 대부분 이 점수가 높게 나올겁니다. 이 점수가 높으면 자기비하적인 성향이 있고 우유부단한 성품일 수 있지요. 가장 이상적인 점수는 8점 정도라고 하지만, 10점도 유의미하게 문제를 보이는 점수는 아닙니다. 너무 독단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지나치게 순응적이지도 않은 <독립적>인 상태라고 할 수 있지요.

점수들을 보니 평소 찌리릿님의 느낌과 상당히 맞아떨어지는데요. 하긴, 본인은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어떤 느낌으로 다가가는지 알기 힘들지요. 굳이 표현하자면...<보통보다는 조금 더 말랑말랑한> 느낌입니다. 아줌마들하고 말이 잘 통하는 걸 보고 알아봤어야 했는데...ㅋㅋㅋ 농담이구요, 전반적으로 균형이 잡히고 큰 문제가 없는 자아로 보이는데요. 굳이 문제점을 찾자면 아까 말씀드렸듯이 과잉보호형 부모가 되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CP_NP_A의 배열을 볼 때 업무처리 상황에서는 조금 더 객관적이고 단호해야할 때도 있다는 점 정도입니다. 여자친구의 유무 여부를 안 밝히신 것 같은데...있다면 되게 잘 해 주실 것 같아요. 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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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휙휙 2004-01-08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절대 아님

찌리릿 2004-01-13 0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의 다 맞는데.. 뭐가 아니란 말이야~~~?
기스님.. 조목조목.. '절대 아님'의 이유를 밝혀주세요~ ^^ ㅋㅋㅋ(아.. 또 성질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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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side 2004-01-05 0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ㅎㅎㅎㅎ
추천 두번 할 순 없나요? ^^

다움아빠 2004-01-05 0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하.. 정말 그렇네요. 누구 아기인가요?

찌리릿 2004-01-05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친구에게서 msn으로 받아.. 누구의 아기인지.. 알지 못한답니다. ^^
이 아기나 부모는.. 이천수나 이대근을 좋아하지 않아.. 좀 불쾌할 수도 있을 것 같죠.. ^^
우리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주는 만큼.. 이 아기가 건강하고 행운이 깃들길 빌어봅니다.
"아가야.. 너를 보고 즐거웠단다.. 고맙다. 너도 건강하고 운수대통하렴~"

stella.K 2004-01-05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정말 똑 닮았네요. 퍼가서 두고 두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고 녀석 참...!

루미나리에 2004-04-25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똑같다.. 어떻게 찍으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