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비발~* > 효과가 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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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sweetmagic > [퍼온글] 감동적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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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오기 직전이 가장 추운법이고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당신의 습관을 최대한 다스리십시요.
그렇지 않으면 그것들이 당신을 지배하게 됩니다.



떠날때에 우리 모두는 시간이라는 모래밭위에
남겨놓아야하는 발자욱을 기억해야 합니다.



산속의 적은 물리치기 쉬워도 마음속의 적은 그렇지 못합니다.
남에게 속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자신이 남보다 영리하다고 굳게 믿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지요.
그 하나는 자신을 죄인으로 여기는 옳은 사람과
또 다른 하나는 자신을 옳다고 여기는 죄인입니다.



우리가 기쁨 가운데 있을때 하느님은 속삭이시지만
우리가 고통가운데 있을때 그분은 크게 외치십니다.



아무리 곤경에 처해도 당황하지 마십시요.
사방이 다 막혀도 위쪽은 언제나 뚫려있고
하늘을 바라보면 희망이 생깁니다.



젊음은 마음의 상태이지 나이의 문제가 아님을 명심하십시요.
매력은 눈을 놀라게 하지만 미덕은 영혼을 사로잡습니다.



믿음은 칫솔과도 같은것 정기적으로 매일 사용해야 하는것,
그러나 남의 것은 쓸수가 없는 것입니다.



때때로 죽음을 생각하십시요.
그리고 그위에 당신의 생명을 설계하십시오.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십시오.
죽음의 기로에 서 있음을 안다면 한층 인생의 무게가 더해질 것입니다.



좋은 집을 지으려 하기보다 좋은 가정을 지으십시오.
호화주택을 짓고도 다투며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막살이 안에 웃음과 노래가 가득한 집이 있으니...



크게 되기 위해서는 먼저 작게 시작해야 할 때가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좋은 나무는 쉽게 크지 않습니다.
바람이 강하면 나무도 강해지고
숲이 어두우면 나무는 하늘을 향해 높이 뻗어갑니다.
햇빛과 추위와 비와 눈은 모두 나무를 좋은 재목으로 만들어주는 최고급 영양소 입니다.



인생의 시계는 단 한번 멈추지만 언제 어느시간에 멈출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이 내 시간이라하고 살며 사랑하며 수고하고 미워하지만 내일은 믿지 마십시오.
그때는 시계가 멈출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인생에서 중요한것은 실패하지 않는것이 아니라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는데 있는 것입니다.



꿈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그것을 실현할 때가 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어떤 꿈을 가지고 있다면 기회를 사용하도록 철저히 준비하십시오.



어떤 바보라도 사과속의 씨는 헤아려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씨속의 사과는 하늘만 압니다
별을 좋아하는 사람은 꿈이 많고, 비를 좋아하는 사람은 슬픈 추억이 많고
눈을 좋아하는 사람은 순수하고,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름답고
이 모든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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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보슬비 > [행복한 블로깅을 위한 5가지 조언 - 김중태]

 1. 블로그 사이트를 위해서 블로깅 하지 마세요. 여러분을 위해 블로깅을 하세요.


블로그 사이트를 알차게 꾸미고 채우려 하지 마세요. 좋은 정보를 많이 채우면 사람들이 좀더 많이 오겠지만 블로그를 꾸미기 위해서 블로깅을 하는 것은 지치고 힘든 일이 될 겁니다. 어느 순간에는 내가 무엇 때문에 여기저기서 펌질을 해서 이 블로그를 채우고, 무엇 때문에 그렇게 많은 글을 썼나 하는 후회가 들지도 모릅니다. 여러분 자신을 위해서 블로깅을 하세요. 좋은 글을 자주 써야 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남을 위해 글을 쓰고, 남을 위해 퍼올 필요는 없습니다. 쓰고 싶을 때 조금씩 기록을 남겨두기 바랍니다. 내가 읽어야 할 좋은 글이라 생각할 때 퍼두기 바랍니다. 이렇게 자신을 위해 쌓인 기록은 먼 훗날 여러분에게 과거의 기억과 추억을 돌려줄 겁니다. 자신을 위해 퍼온 글은 여러분에게 풍부한 지식과 세계관을 제공할 겁니다.

 

2. 오래 운영하도록 하세요. 많은 기록보다 꾸준하고 오래 된 기록이 가치 있습니다.


몇 달 동안 수 백 개의 글을 올리다 그만 두는 것보다 조금씩 올리더라도 5년 10년 동안 꾸준하게 기록된 기록이 가치 있습니다. 글쓰기가 멈추는 순간 기록도 멈춥니다. 그렇지만 꾸준한 글쓰기는 꾸준한 기록으로 남겨지고, 5년이나 10년 후에 그 기록을 보면서 옛 기억을 더듬을 수 있을 겁니다.
며칠에 한 편씩 쓰는 느린 속도로 글을 쓰더라도 일 년이면 백 개, 십 년이면 천 개의 글이 쌓입니다. 이것은 몇 달 동안 쓰고 멈춘 천 개의 글보다 가치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록의 단절이 없는 천 개의 글이니까요.

처음 시작 후 한 번에 열정을 다 쏟지 말고 힘을 비축하세요. 그래서 조금씩 천천히 오래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잡기 바랍니다.

3. 조급하게 채우려 하지 마세요. 블로그는 바삐 채우는 곳이 아니라 시간과 함께 쌓이는 곳입니다.


자기 블로그의 자료가 없다고 이것저것 가져와 채우려 하지 않아도 됩니다. 여러분이 블로그를 그만 두지 않는 이상 블로그의 기록은 점차 쌓일 겁니다.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여유 있게 블로그를 운영하세요. 그것이 블로깅의 즐거움을 줄 겁니다.

[김중태문화원]을 오래 지켜본 분은 알겠지만 처음부터 [김중태문화원]의 자료가 지금처럼 많았던 것은 아닙니다. 한 달에 몇 개씩 올리기를 몇 년 하다 보니 지금처럼 쌓인 것이랍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조금씩 더 쌓이겠죠.

4. 싸우지 마세요. 마음에 드는 사람 좋은 사람만 만나세요.


덧글에 대뜸 욕설이나 반말을 올리는 사람이 있죠. 마음 상할 필요 없습니다. 별 웃긴 짬뽕이라 허허 웃고 신경 딱 끊고 대꾸 하지 마세요. 근묵자흑이요 근주자적입니다.(부처 눈에는 부처만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죠.) 쓰레기 덧글은 신경 쓰지 말고 여러분의 친구하고만 이야기 하세요. 마음에 드는 분의 덧글에만 답해주고, 마음에 드는 사람의 블로그만 찾아다니세요.
자신하고 의견이 다른 블로그 사이트에 가서 핏대 올리면서 싸우지 마세요. 서로 상처만 입습니다. 그쪽은 그렇게 살라 하고 여러분은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세요. 좋아하는 사람과 만나기도 부족한 것이 인생 아니던가요. 좋아하는 블로그, 좋은 글만 보기에도 바쁠 겁니다. 구태여 엉뚱한 사람 상대하느라 정력 낭비 마세요. 마음에 안드는 사람과 글은 무시하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

5. 새로운 것을 바라지 마세요. 부족함으로 블로깅의 즐거움을 쌓고, 이미 만난 인연으로 행복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블로그 도구를 사용하면서 새로운 기능을 많이 원하죠? 그건 욕심입니다. 지금 사용하는 도구의 기능을 몇 퍼센트나 활용하는가 돌아보기 바랍니다. 아래아한글, 엑셀, 아웃룩, 무버블타입(MT)의 기능 중에서 활용 못하는 것이 더 많을 겁니다. 부족한 것을 계기로 공부의 계기를 삼기 바랍니다. MT 기능에서 부족한 것이 있다고 불만 갖지 마세요. MT 기능 추가만 바라보지 말고 HTML이나 CSS, MT템플릿 태그 공부의 계기로 삼기 바랍니다.
돌이켜보면 10년 전의 엑셀과 아래아한글로도 모든 사무 처리를 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사무실 업무 내용은 큰 차이 없고, 아직도 10년 전의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답니다. 새로운 기능을 바라기보다 있는 기능의 활용과 공부에 더 중점을 두기 바랍니다.

새롭고 흥미로운 블로그 사이트와 글을 찾아다니지도 마세요. 여러분 옆에는 이미 만난 인연이 있습니다. 눈길 따라 발길 따라 닿는 곳이 있어서 새로운 인연을 만든다면 모를까 이미 만난 인연을 유지하는데 신경 쓰기 바랍니다.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은 하루 24시간으로 일정합니다. 새로운 곳을 찾아다니는 시간 만큼 이미 만난 인연에 대해서 소홀해지는 법이죠. 새로운 것만 찾다가 이미 만난 여러분의 소중한 인연과 멀어지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기 바랍니다.


이것이 제가 여러분에게 드리는 싶은 말입니다. 뭐 꼭 블로그에만 해당하는 이야기는 아니겠죠. PC통신 시절부터, 인터넷 초기 시절부터 주변에 드렸던 말입니다. 제가 PC통신 시절의 사설BBS부터 대형통신망의 동아리지기, 개인 홈페이지, 블로그를 거치면서 꾸준하게 컴퓨터통신을 할 수 있는 원동력도 저 다섯 가지 기준에 맞추어 여유를 가지고 일을 진행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십 수년 통신 경험으로 드리는 말씀이니 여러분의 블로깅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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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렛 2004-05-19 1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게 필요한 이야기라 퍼갑니다. 고맙습니다.
 
 전출처 : waho > 맛집 고르기의 열가지 노하우

“뭐 먹으러 갈까.”
무엇을 어디서 먹느냐는 평일 점심 시간을 맞은 직장인들뿐만 아니라 휴일에 외식 계획을 세운 가족들에게도 적지 않은 고민거리다. 맛은 ‘입소문’이 최고다. ‘어디어디가 맛있다더라’고 입소문이 난 집은 한번 가볼 만한 가치가 있다. 입소문을 미처 들을 겨를이 없이 식당을 골라 들어가야 한다면? 레스토랑 검색 사이트 쿠켄네트(cookand.net) 이윤화 마케팅 팀장이 입맛 까다로운 고수들 사이에 통용되는 맛집 고르기 노하우를 귀띔해주었다.

① 메뉴가 단촐한 집이 좋다 〓 사시사철 냉면이면 냉면, 추어탕이면 추어탕 한 가지 메뉴로 승부를 보는 집이 맛있는 집이다. 메뉴가 자꾸 변하는 집도 신뢰할 수 없다.

② 맛에 널뛰기가 심한 집은 금물 〓 음식 평론가들은 맛집 소개 기사를 쓰기 위해 최소한 3번은 가서 먹어본다. 개점할 때는 맛이 있다가도 갈수록 값싼 재료를 쓰든지 해서 맛을 유지하지 못하는 집이 있다. 서울시 중구 순화동 중앙일보사 인근의 ‘장호 왕곱창’은 김치찌개가 별미다. 하지만 매년 가을 일정 기간에는 배추맛이 떨어져 찌개맛도 덜하다. 이처럼 불가피한 요인이 없음에도 갈 때마다 맛에 차이가 심하다면 맛집 자격이 없다.

③ 상호에 ‘전주’나 ‘어머니’가 들어간 집은 실패할 확률이 낮다 〓 간판에 ‘전주’가 들어간 집은 손맛 좋기로 유명한 호남 출신 요리사가 주방에 1, 2명은 끼어 있기 마련이다. ‘어머니’가 들어간 집도 경험상 맛이 없는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할머니’라는 상호는 남용돼 믿기 힘들다.

④ 파스타 집에서는 시험삼아 크림소스를 먹어본다 〓 토마토 소스로 맛내기는 어렵지 않다. 하지만 크림소스는 기술이 없으면 생크림이 분리되거나 농도가 묽어 맛이 없다. 크림소스를 잘 만드는 집이면 다른 요리도 믿을 만하다.

⑤ 자장면과 탕수육 잘 하는 중국집이 요리도 잘 한다 〓 가장 보편적인 메뉴를 맛있게 하면 손맛이 있는 집이라 봐도 좋다. 요리의 깊이를 보려면 동파육을 시켜본다. 통삼겹살을 4∼8시간 졸이는 동파육 맛을 제대로 내는 집이면 괜찮은 집이다.

⑥ 체인점도 맛이 다르다 〓 매뉴얼과 재료가 같더라도 처음 생긴 집의 맛이 낫다. 기소야는 삼성동, 기조암은 대학로, 베니건스는 도곡동을 쳐 준다. 그러나 신성설렁탕이나 배나무골 오리집 등 일부 체인은 주요리부터 밑반찬까지 본사에서 제공하기 때문에 맛의 차이가 거의 없다.

⑦ 처음 가본 동네라면 토박이에게 물어본다 〓 동네의 공인중개사나 가게 주인 혹은 택시 기사에게 물어보고 가는 게 안전하다.

⑧ TV 소개 광고가 현란한 집이라고 다 맛있지는 않다 〓 맛집을 소개하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이나 인쇄 매체가 너무도 많아 언론에 자주 소개됐다고 맛을 보장하기는 어렵다. 진짜 맛있는 집에는 홍보물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경우가 오히려 드물다.

⑨ 기사식당도 괜찮다 〓 택시 기사들 사이에 떠도는 입소문이 무섭기 때문에 기사식당의 맛은 최소한 보통 수준은 된다.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양이 많은 장점이 있다.

⑩ 분위기가 따뜻한 집이 좋다
〓 식당 안이 깔끔하고 인테리어가 좋아도 왠지 따뜻한 분위기가 없으면 맛이 없기 십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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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연히 MBC 가요 순위 프로그램 끝부분을 보게 되었다. 인순이가 아주 강한 비트의 노래를 부르고 있는게 아닌가. 꽤 귀에 익숙한 음악이었는데.. 인숙이가 직접 부르는건 첨 봤다. "와우!"

정말 대단했다. 정말 노래 짱이다. 이게 바로 조PD와 함께 불렀다는 그 노래구나. 제목 <친구여>. 조PD 새 앨범에 있다지만, 이건 인숙이가 주인공이다.

"인순이"라고 불러서 그렇지 벌써 46세다. 본명은 김인순.

저 나이에, 저 목소리, 저 의상~, 저 파워풀한, 리드미컬한 몸 움직임. '야.. 정말 우리나라에 이런 가수가 있구나'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5월말에 인순이 콘서트 한다는데.. 함 갈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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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 2004-05-16 1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pd도 좋아하지만 확실히 인순이가 아니라면 이 노래가 이렇게 좋아질 수 없었을거에요:)

sunnyside 2004-05-16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어요. 이 노래 들으면 속이 뻥 뚫리는 것 같드라구요.

진/우맘 2004-05-16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아까 연우 병원 데리고 갔다가 가요 프로그램을 봤어요. 듣기만 여러 번 듣고 부르는 것은 처음 봤는데...확실한 몸매관리에, 온 몸에서 배어나오는 <열정>이 느껴지더군요. 정말 멋져요. 가수라면, 이 정도는 돼야한다고 봅니다. ^^

진/우맘 2004-05-16 2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찌리릿님 서재에만 오면, 꼭 뭔가를 퍼가게 되는.^^

poppypark 2004-05-19 0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이셨군요.^^ 찌리릿님께 음악 올리는법도 좀 배워야겠네요.요즘 신세대 가수들이 많은데 조PD와 함께부른 이노래 인순이씨 정말 멋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