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 > 직장인을 위한 오피스 웰빙의 기초 22

마음에 여유를 갖고 몸에 좋은 것만 취하는 건강한 생활방식. 까다롭고 멀게만 보이지만 사소한 몇 가지 변화로도 ‘웰빙’은 충분히 시작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일과의 대부분을 보내는 사무실에서도 웰빙 라이프는 계속돼야만 한다는 사실. 워킹우먼을 위한 오피스 웰빙의 기초를 제안한다.

최첨단 시설이 갖춰진 휘트니스 클럽에서 매일 아침 운동을 하고, 일과를 마치고 돌아오면 욕조에 몸을 담궈 편안히 아로마 목욕을 즐긴다. 유기농 식품으로 정성스레 만든 무공해 요리를 골라 먹고, 탄산 음료 대신 과일을 직접 갈아 만든 천연 주스를 마신다. 배고프다고 라면 같은 인스턴트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는 건 내 몸에 나쁜 짓을 저지르는 일. 로션 하나를 발라도 천연성분이 함유됐는지 꼼꼼히 따져보고, 주말이면 온천이나 스파를 찾아 몸과 마음의 피로를 씻는다. 평상심을 유지하기 위해 틈틈이 명상을 하고 요가 클래스에도 빠지지 않고 참석한다.

정신과 신체의 조화를 통해 건강한 삶을 즐기자는 ‘웰빙 라이프’가 요즘 화두다. 현실에 찌들어 자신을 돌보는 일에 소홀하기 쉬운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바라는 생활방식일 것이다. 그러나 CF나 잡지 화보 속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웰빙 라이프를 따라하기는 쉽지 않다. 그것을 그대로 내 생활 속에 끌어들이려 한다면 기본적으로 두 가지가 확실하게 받혀줘야 한다. 하나는 돈, 또 하나는 시간이다. 이쯤 되면 ‘나도 웰빙 좀 해볼까’하는 생각이 들었다가도 이내 ‘웰빙은 아무나 하나’하는 한숨 섞인 생각이 뒤따르기 십상이다.

그러나 문제는 웰빙의 동력이 오로지 돈이라는 등식 아닌 등식에 있다. 웰빙이라는 생활방식에 어떤 획일적인 기준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다. 또한 반드시 ‘고비용’을 동반할 필요도 없다. 각자 자신에게 주어진 현실에 맞게 균형 있는 삶의 방법을 찾는다면 자기 나름의 웰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다. 사무실에서 돈 안들이고 할 수 있는 작지만 효과 만점의 웰빙 스타일을 실천해 보자.


1. 내 책상 위에 숨쉬는 자연!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이야말로 웰빙의 핵심 사항. 서류더미와 사무 용품으로 가득한 책상 한 구석에 작고 앙증맞은 화분 하나를 키워보자. 각종 허브부터 히아신스, 관상호박, 해바라기 등 다양한 화분이 시중에 나와 있다. 요즘 대형 서점의 선물 코너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인 일본산 캔 타입 화분은 식물의 종류도 다양할 뿐 아니라 음료수 캔처럼 생긴 감각적인 디자인 덕분에 인테리어 효과까지 톡톡히 볼 수 있다.

2. 심신을 다스리는 아로마 요법!
집중력을 높이는 자스민, 머리를 맑게 하는 민트, 심신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는 라벤더 등 아로마 요법이 각광받고 있다. 양초 타입, 젤리 타입, 액상 타입 등 종류도 다양하다. 예쁜 유리병 속에 아로마가 들어 있어 도자기 뚜껑 밖으로 솔솔 향기가 새어 나오도록 돼 있는 젤리 타입의 아로마 용품이 인기다. 하나쯤 책상에 올려놓으면 한결 상쾌한 기분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을 것이다.

3. 어깨는 펴고 허리는 꼿꼿이!
온종일 사무실에 앉아 있다보면 곧잘 어깨와 뒷목이 뻐근해온다. 이 경우 잘못된 자세를 똑바로 교정해 주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의자에 반쯤 걸터앉는 습관은 좋지 않다. 허리와 어깨에 무리를 주어 축 처지게 만들기 때문. 의자를 바싹 당겨 앉고 허리를 꼿꼿이 펴고 앉는 습관을 들이면 피로감을 한결 줄일 수 있다.

4. 탄산음료나 커피 대신 잎차!
탄산 음료에 많이 든 인산염은 금속의 녹을 제거하는 물질로 우리 몸 속에서 칼슘 아연 등 무기질을 소변으로 배출시킨다. 이는 뼈에서 칼슘을 빠져나오게 해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커피 역시 카페인 때문에 쓸데없는 긴장감을 줄 수 있다. 녹차나 허브티 등 잎차를 머그에 우려 마시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자.

5. 군것질이나 인스턴트 간식 줄이기!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것만으로도 건강을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는 셈이다. 기분에 따라 불규칙적으로 간식을 즐기는 것은 건강을 위해서나 다이어트를 위해서나 좋지 못한 습관이다. 더구나 컵라면, 통조림 등 인스턴트 식품으로 끼니를 때우는 일은 되도록 삼가야 한다. 꼭 간식을 먹고 싶다면 귤이나 바나나, 토마토 등 과일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6. 비타민 보충제는 이제 필수품!
항산화제인 비타민은 면역력을 강화하고 노화를 억제한다. 비타민C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하고 물론 수용성이라 몸에 축적되지는 않는다. 비타민C는 피부를 탄력 있게 하는 콜라겐의 기초 성분이 되고 비타민E는 지용성 비타민이어서 너무 많이 먹으면 몸에 축적되어 몸이 않좋다. 혈전 생성을 막아 동맥경화를 막아 준다. 알약이든 가루든 씹어 먹는 것이든 손닿는 곳에 항상 비타민을 챙겨두고 규칙적으로 챙겨먹도록 하자. 단 무엇이든 과하면 해로운 법. 각 비타민 제제별로 정해진 하루 분량을 반드시 지키도록 한다.

7. 내 책상에 세균이 가득하다면?!
일반 사무용 책상에서 검출된 각종 세균의 수가 거의 화장실 변기 수준과 맞먹는다는 ‘믿거나 말거나’성 외신 보도가 있었다. 아닌게 아니라 정리정돈 없이 무조건 쌓아두고 구석으로 밀어두기만 하다보면 금세 비위생적인 환경 속에 처하게 될 것이다. 일주일에 한번, 자신만의 클린데이를 지정해 주변 정리에 신경쓰도록 하자.

8. ‘해야할 일’에 대한 리스트 작성!
업무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그날 그날의 ‘to do list’를 작성하는 것. 리스트를 하나씩 지워나가는 방식으로 일을 처리하다보면 시간도 절약할 수 있을뿐더러 업무 처리 속도도 빨라져 야근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

9.앉은 자리에서 간단한 체조 타임!
업무 중 틈틈이 스트레칭에 시간을 할애하라. 팔을 머리 위로 쭉 뻗어서 상체를 이완시켰다가 다시 수축시키고 오른 손으로 왼쪽 어깨를 툭툭 안마하고 반대로 반복한다. 머리를 의자 뒤로 넘기듯이 제쳤다가 가볍게 돌려주는 동작도 긴장한 근육을 풀어주는데 좋다. 물론피로감을 덜어 준다.

10. 발에 편한 슬리퍼 갖다놓기
앉은 자리에서 장시간 처리해야 할 업무가 있다면 뾰족한 구두나 둔탁한 단화 대신 가볍고 통기성 좋은 슬리퍼를 신고 있는 게 좋다. 책상 밑에 신문지 등을 깔아놓고 실내용 슬리퍼를 신고 앉아 있으면 마치 집에서 일하는 것 같은 편안함을 느껴볼 수 있다.

11.점심 식사 후 잠깐의 산책!
자동차와 엘리베이터가 보편화되면서 현대인의 운동량은 절대적으로 부족해졌다. 일상에서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은 걷기다. 하루에 몇 번 정도는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자. 점심 식사 후에는 회사 근처 공원이나 인도를 따라 20분 이상 걸어주면 한결 몸이 가뿐해져 오후 업무에 도움이 된다. 걸을 때는 큰 보폭으로 너무 느리지 않게 걷는다.

12. 가끔은 왼쪽을 사용해 보자!
오른손이나 왼손 등 주로 쓰는 손만 계속 쓰다보면 인체의 균형은 점점 틀어진다. 특히 가방을 한쪽 어깨로만 메는 습관은 어깨와 척추에 부담이 갈 뿐 아니라 자세 또한 구부정하게 만든다. 오른손잡이는 왼쪽을, 왼손잡이는 오른쪽을 활용하는 것도 몸의 균형을 위해 유익한 일이다.

13. 의식적으로 밝게 웃기!
스트레스는 적극적으로 풀어라. 의식적으로라도 미소를 짓고 소리내 웃는 것이 좋다. 일부러 웃는 것이 무슨 도움이 될까 싶겠지만 동료와 대화 중 의식적으로 더 자주, 더 많이 웃다보면 몸의 내부 반응도 얼굴 표정에 맞게 더 활기 차게 움직인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14. 사무실에서도 식사 후엔 양치를!
점심식사나 간식 후 양치질을 꼬박꼬박 하자. 양치질이 여의치 않다면 음식물을 이용해 비슷한 효과를 노려볼 수 있다. 야채나 과일은 치아를 닦아주는 효과가 있어 즐겨 먹으면 입안이 상쾌해진다. 또 저지방 치즈는 플라그로 발생하는 산을 중성화시켜 주고 칼슘과 인 성분이 풍부해 충치와 풍치를 막아준다. 또, 치실을 이용해 본 사람은 그 효과를 알 것이다. 약간의 번거로움만 감수한다면 이보다 좋은 치아 관리법은 없다.

15. 출근용 구두의 구두굽에 관심을!
너무 오래 신어 쿠션이 없는 신발은 발을 지치게 하고 발목과 무릎에 충격을 줄 수 있다. 구두는 물론 사무실에서 신는 슬리퍼도 굽이 많이 닳지는 않았는지 살펴라. 구두 굽끼리 마주대 보거나 평면 위에 올려놓으면 쉽게 알 수 있다.

16. 식사는 꼭꼭 씹어서 천천히!
식사는 최소한 30분에 걸쳐 천천히 하라. 식사를 너무 급하게 하면 뇌 시상하부에 있는 만복 중추를 자극하기도 전에 과식을 하게 된다. 이는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런 식습관이 반복되면 공복 중추와 만복 중추가 혼란을 일으켜 식탐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17. 회사 근처 헬스클럽에 가자!
헬스클럽에 꾸준히 다니고 싶다면 집 근처보다는 회사 근처가 유리하다. 점심시간이나 퇴근 직후 곧바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 최소한 하루 30분에서 한시간은 오로지 자신의 몸만을 위하는 시간을 가져라. 러닝머신 위를 달리거나 풀장에서 물을 박차며 운동을 하면 자기 몸이 얼마나 건강해지고 있는지 어렵지 않게 느낄 수 있다.

18. 가끔은 샐러드 바에서 신선하게!
점심은 곧 죽어도 밥이어야 한다고 생각할지라도 가끔은 생각을 바꿔보자. 때로는 신선한 야채와 주스 한 잔이 기분을 더 상쾌하게 전환시켜 줄 수 있다. 회사 근처에 샐러드바가 있는 식당이 있다면 두 세 명 정도가 짝을 지어서 리필이 가능한 야채를 마음껏 즐겨보는 것도 좋다. 식사량이 너무 부족해서 문제가 될 수 있지만 대체로 소식이 건강에 훨씬 좋다.

19. 야근할 때는 팩을 준비해라!
어쩔 수 없이 야근을 해야 하는 날이라면 피부를 위해 몇 가지 준비물을 챙기자. 야근하는 동안 얼굴에 붙이고 있다가 떼어내기만 하면 되는 시트 타입의 진정팩, 수분팩이 좋다. 시내에서 자칫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를 위해 에비앙 등 수분 스프레이를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든든해질 수 있다.

20. 깨끗한 손에서 웰빙이 시작된다?!
손을 자주 씻으면 위생에도 좋을 뿐 아니라 그때마다 전열을 가다듬고 계속해서 업무에 매진할 수도 있다. 특별히 좋은 향기나 질감이 좋은 비누를 따로 준비해 두고 자기만 쓰는 전용 비누로 사용해 보자. 약간 번거로울 수도 있지만 어쩐지 자신이 좀 더 특별해진 것 같은 기분을 누려볼 수 있다. 은은하고 상쾌한 향기의 핸드로션도 필수품.

21. 평상심을 유지하도록!
동료나 상사와의 사소한 감정 대립이나 업무상의 충돌이 발생했을 때 파르르 떨며 흥분하는 것은 여러 가지로 안좋다. 사람의 몸은 감정 상태에 예민하게 반응하게 돼 있다. 기분이 다운되면 집중력도 그만큼 다운되고 그만큼 실수할 확률도 커지게 마련이다. 스트레스가 꼬리를 물고 이어지지 않도록 크게 심호흡하며 마인드 컨트롤을 해보자.

22.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곁에!
자신이 좋아하는 책이나 엽서, 사진, CD 등, 자신의 취향이 그대로 드러나는 작은 소품들을손에 닿는 곳에 놔두는 것이 심리 안정에 도움이 된다. 가끔 마인드 컨트롤에 실패해 불안한 기분이 됐을 때 냉큼 꺼내 읽을 시 한 편과 귀에 꽂고 들을 수 있는 음악이 있다는 것은 스스로에게 작은 위안이 될 수 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04-05-02 14: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전출처 : waho > *담배 피우는 사람이 꼭 먹어야 하는 음식*







물은 몸 속에 축적된 니코틴을 녹여 소변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담배를 피우면 니코틴이

침에 녹아 위장으로 들어가는데 물을 마시면

위를 보호할 수 있다.

-하루에 2ℓ 이상의 물을 나눠서 마신다. 2ℓ는 보통

컵으로 10잔 정도의 양. 우리나라 음식에 국물 요리가

많은 것을 감안하면 하루에 1.5ℓ 정도의 물(6컵)을

마시면 된다.

-아침 공복에 물을 마시면 흡연 욕구가 덜해진다.

-담배를 물기 전에 먼저 물을 마신다.

-맹물을 먹기 힘들 때는 레몬을 띄워서 마시면 된다.



녹차

담배를 피우면 비타민 C가 소모된다.

녹차는 비타민 C의 양이 레몬의 5~8배에 달하므로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꼭 필요하다.

이뇨 작용까지 하니 일석이조.

-커피 대신 녹차를 수시로 마신다.

-녹차 잎을 나물로 무쳐서, 밥에 비벼서 먹는다.

-녹차 가루를 좋아하는 음식에 뿌려서 먹는다.



당근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은 비타민 A가 부족해져서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당근은 비타민 A가 풍부하고 발암 물질을 해독하는 터핀이 함유되어 있어 많이 먹으면 좋다.

-베타 카로틴은 껍질에 많이 들어 있으므로 껍질을 가볍게 긁어내고 먹는다.

-당근은 기름에 볶아 먹으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생당근을 다른 야채와 함께 먹으면 당근이 다른 야채의 비타민 C를 파괴하므로 같이 먹지 않는다.

-당근을 생으로 먹을 때는 올리브 오일을 넣은 드레싱이나 마요네즈를 뿌려 먹으면 좋다.



은행

은행은 기관지에 좋기로 소문난 식품. 가래를 없애주고 폐를 맑게 한다.

-한번에 많이 먹는 것은 금물. 하루에 볶은 은행 3~4알씩을 오래 먹는 것이 좋다.

-은행을 그냥 먹으면 독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겉껍질을 벗기고 구워서 먹도록 한다.

-껍질을 안 깐 것일수록 쉽게 산화하므로 껍질을 벗기고 냉동해두었다가 조금씩 꺼내 먹는다.





율무

율무는 위와 간의 기능을 좋아지게 하고 가래를 제거하여 폐가 맑아지는 효과를 내는 음식이다. 이뇨 작용을 해서 니코틴을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율무를 현미, 보리와 함께 섞어 밥을 지어 먹으면 밥맛도 고소하고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도 좋다.

-볶은 율무를 가루로 만들어서 미숫가루처럼 물이나 우유에 타서 마신다.



된장

된장은 담배를 피우면 생기는 발암 물질을 없애고 간기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는 식품이다.

-돼지고기를 재울 때 된장 양념을 사용하면 된장의 영양이 기관지에 좋은 돼지고기의 성질과 어울린다.

-심심하게 끓인 된장국을 자주 먹으면 소금을 많이 섭취할 염려가 없다.



연근

연근은 천식, 감기 환자에게 좋은 식품이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먹으면 폐를 건강하게 하는 것은

물론 몸에 쌓인 노폐물도 잘 배출되도록 돕는다.

-연근을 갈아서 배즙과 섞어 마시면 폐에 좋다.

-한 컵 분량의 연근즙에 뜨거운 물을 붓고 소금이나 꿀을 넣어 따뜻하게 마신다.

-연근 마디에 영양이 많으므로 버리지 말고 국에 넣어 끓여 먹는다.


다시마

혈액을 맑게 해주고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장에서 독소가 흡수되는 것을 막아서 몸밖으로

배출시킨다.

-말린 다시마가 익힌 것에 비해 영양이 풍부하므로 다시마 조각을 간식삼아 먹는다.

-다시마에 간장과 설탕, 청주, 물엿으로 양념해서 다시마 조림을 만들어 먹는다.

-잘 씻은 다시마에 올리브유를 조금 넣고 다시마 밥을 지어먹는다.

 단, 밥이 끓으면 다시마를 빼야 쓴맛이 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waho > 귀차니스트 아줌마의 재료 간단 보관법..

‘귀차니스트’에게는 때론 먹는 것도 귀찮다. 하지만 안 먹고 살 수는 없는 법! 진정한 귀차니스트를 위한 보관법부터 귀차니스트를 위한 간단 요리 방법들까지. 부지런한 맞벌이에게도 희소식.




야채(당근, 호박, 햄, 감자 등)는 잘게 다져서 지퍼백에 1회분씩 담아 납작하게 편 뒤 냉동한다. 납작하게 냉동시키면 해동할 때 덩어리지지 않아 편하다.(이보은 님)
활용 달걀말이 할 때 넣는다.
응용 카레라이스할 때도 재료(고기, 당근, 햄, 감자)를 모두 깍둑썰기해서 1회분씩 냉동한다. 한꺼번에 볶다가 물 부어 끓이면 끝.
2
 
 


한꺼번에 볶음밥을 많이 해서 남은 밥을 1인분씩 얼려놓는 것도 방법. 해동시켜 달걀만 프라이해서 얹고, 토마토케첩을 뿌려내면 맛있는 오므라이스가 된다.(귀차니스트님)
2
 
 


피망, 양파, 옥수수, 프랑크햄, 피자 치즈까지 슬라이스해서 칸칸 용기에 냉장 보관해놓으면 아이들 간식 걱정이 줄어든다. 식빵 위에 버터나 올리브유를 바른 뒤 썰어둔 야채와 피자 치즈를 골고루 올려 오븐 토스터에 넣기만 하면 피자가 완성되는 것. 단, 썬 야채를 오랜 기간 냉장 보관하면 물이 생기므로 유의할 것.(유은경님)
2
 
 


쇠고기·돼지고기 다짐육을 사다가 지퍼백에 얇게 펴서 얼려두면 해동 과정 없이 필요한 만큼 손으로 뚝뚝 잘라 사용할 수 있다. 순두부, 된장찌개, 스파게티, 볶음밥, 소면 고명 등등에 사용하면 간편하다.(임보경 님)
활용 얼린 다짐육을 해동, 다진 양파와 두부를 으깨 섞은 뒤 소금, 후춧가루, 다진 파를 넣고 숟가락으로 떠서 프라이팬에 지지면 폼나는 햄버그 스테이크가 완성된다.(김나영님)
2
 


대파, 무, 고추, 마늘, 동태, 해감한 조개, 오징어, 꽃게 등을 1회 분량씩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해두면 손님이 와도 걱정 없다. 찬물에 이 모든 재료와 양념장만 풀어 끓이면 10분 만에 푸짐한 해물탕이 된다.(선현미님)
2
 
 


오래 끓여야 맛이 제대로 나는 육수도 미리 준비해두면 귀차니스트에겐 큰 힘이 된다. 곰솥에 다시마·멸치·무를 넣고 한참 끓여 식힌 뒤 일부는 페트병에 가득 넣어 냉장 보관하고, 나머지는 찌개 1회 분량씩 밀폐용기에 넣어 냉동 보관한다.(서남숙님)
2
 
 


냉동 재료는 영양분과 맛이 파괴되어 싫다는 웰빙 귀차니스트용 ‘나만의 양념장’. ‘고춧가루 2컵, 국간장과 진간장 1½큰술씩, 소금 2큰술, 청주·맛술 3큰술씩, 양파즙 1/2개 분량, 다진 마늘 5큰술’을 섞어 냉장 보관한다. 2~3일간 숙성시켜 사용하는데 2주쯤 되었을 때 가장 맛있다.
활용 생선매운탕, 얼큰한 찌개에 두루 사용 가능.(노아 김은경님)
2
 
 


진간장 500㎖, 꿀 7큰술, 청주 1/2컵, 설탕 3큰술, 마늘 2쪽(편으로 썰 것), 생강 1개(편으로 썰 것), 대파 1/2뿌리, 마른 고추 2개 준비. 이 모든 재료를 섞어 약한 불에서 20분간 저어가면서 끓인다. 식힌 뒤 건더기는 건져내고 국물만 따로 실온 보관하면 된다. 6개월까지도 두고 사용이 가능하다.
활용 불고기 잴 때, 어묵이나 멸치볶음 할 때 사용하면 좋다.(노아 김은경님)
2
 

요리를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은 평소에 밑 재료를 잘 준비해 놓는 것이다

음식을 시작하기 전 오늘 어떤 방법으로 음식을 할 것인지 미리 생각해본다

양념과 모든 소스는 일목요연하게 꺼내어 놓고 시작한다

남는 시간없이 타이트하게 진행한다

설겆이를 해 가며 조리 도구를 정리한다

새로운 조리도구 사용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육수나 소스는 시간이 날때 많이 만들어 두었다가 사용하면 시간이 절약된다

한번 사용해본 레시피는 반드시 메모하여 다시 사용할 때 더 좋은 레시피로 향상시킨다

다른 사람의 레시피를 꼭 흉내 내본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진/우맘 2004-04-26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진정한 귀차니스트는요, 저런거 몇 가지 날 잡아서 냉동해 놓고... 그것마저 귀찮아서 안 해 먹는다는.... 그래서 결국, 나중에 냉동실 문 열다가 낙석사고를 당한다는...^^;

나답게 2004-04-27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료를 준비해서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귀찮아...
 

출처 알라딘사랑방 > 엽기 썬그라스? 지구를 지키는 가족?


"지구는 우리 가족이 지킨다?"                 - 남산타워, 어느 어린이 3차원 영상관에서(2002)...

몇년전, 안동의 가족들이 서울 나들이를 왔다.  매년 여름, 그것도 가장 더울 때 하필이면 아버지 휴가를 얻어 생고생을 하고 있다.(다행히, 이제 아버지께서 퇴직을 하시고 더운 여름을 피해 시도때도 없이 올라오시지만.. ㅠ.ㅠ)

이때만해도, 서울의 이름난 곳을 찾아 댕겼다. 남산타워, 63빌딩, 코엑스(아쿠아리움), 한강변(유람선)은 물론이고, 광화문, 이순신장군 동상, 서울시청, 월드컵경기장 등 TV에서 멋있게 봤던 서울의 구석구석을 찾아다녔다. 8월 푹푹찌는 날씨 속에서, 승용차도 없이 지하철과 버스, 그리고 걷기를 통해 이런 곳들을 돌아다니는건 보통 일이 아니다. 그것도 혼자서 세명을 감당하기에는.. ㅠ.ㅠ

위의 사진은, 남산타워 3차원 영상관에서 찍은 것. "3차원 입체 영상관"이라는 말에 속았다. 난 특수안경까지 필요하다고 해서 아이맥스영화같은 걸로 생각하고, 성인 티켓 4장을 끊었다. 그런데, 막상 특수안경을 받아 보니, 셀로판지를 붙인 장난감 안경!

영상관 안으로 들어가보니, 3살에서 7살 사이의 꼬마와 그 엄마들이 삼삼오오 모여 3차원 입체 영상을 기다리고 있었다. 영상 제목은 "공룡이야기"던가... 암튼 검은색 셀로판 장난감 안경을 쓰고 보는 공룡이야기는 동심으로 나를 이끌려고 애썼다. '뭐가 3차원이라는건지...' 도통 알수는 없었지만...

이제 손자 볼 나이 되신 부모님과 20대 중반의 동생을 데리고, 셀로판 장난감 안경을 쓴 우리 가족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나름대로 좋았다. ^^ 너무나도 진지하게 영상을 보고 계신 우리 엄마의 모습은 볼때마다 나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동네 사람들이 보고 "지구를 지키는 가족 같다"고 하더라시며 울 엄마는 좋아하시며 집 거실에 올려놓으셨다.

아... 5월8일에 또 '관광'을 목적으로 부모님이 상경하신다는데.. 올해는 도대체 어디로 모셔야할지 모르겠다. 이제 웬만한 관광지는 다 다녀서 특별히 갈 데도 없다. 어디가 좋을까요?


(사진 한장 더~!)                                                                                             - 남산에서(2003)

우리 아부지는 사진을 찍어보면 항상 웃는 표정이 아니시다. 웃고 계시더라도 막상 카메라를 갖다 대시면 근엄한 표정으로 바뀌어버린다.

이 사진.. 두 분이 다정스레 환하게 웃으시면서 찍었다. 결혼식 이후로 가장 다정스레 나온 사진이다. 물론 울 엄마.. 크게 뽑아서 액자에 넣어 집 벽에 걸어두셨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조선인 > 많이 퍼뜨려주시기 바랍니다 - 이라크 팔루자사태의 진실

 이라크 연대행동-팔루자 학살에 저항하자!
  
  다음은 이바 야시에비치로부터의 긴급한 보고이자 호소이다. 이바 야시에비치는 '광야의 목소리' 및 '이라크 점령감시'등의 단체에서 활동했고, 이라크(바그다드와 바스라)에서 8개월, 팔레스타인(주로 제닌 수용소)에서 6개월간 거주한 뒤 2개월 전 다시 이라크로 돌아갔다. 이바 씨는 바스라와 바그다드에 있는 동료들과 정기적으로 연락을 하고 있다. 
 


  
  내가 통화한 이들은 10일 현재 팔루자에 머물렀던 파올라 쟈스피롤리(이태리인, '점령감시' 및 '바그다드로의 다리'에서 활동), 언론인 리 고든(영국인, NUJ, Tribune, Mail on Sunday), 그리고 팔루자에 가족이 있는 팔레스타인인 한 명이다. 이 팔레스타인인과 리 고든은 지난 사흘동안 부상자들을 팔루자에서 바그다드로 후송했다. 현재 피로 물들여진 이 도시에는 구급차 출입이 금지돼 있다. 다음은 이들이 전화를 통해 증언한 내용들이다.
  
  팔루자 현장 증언 1: 파올라 쟈스피롤리(이태리인, '점령감시' 및 인도적 지원단체 '바그다드로의 다리'에서 활동)
  
  팔루자에서 학살이 자행되고 있다. 팔루자는 포위되어 있다. 470명이 살해됐고, 1천7백명이 부상당했다. 정전은 없다. 미국인들이 주민들에게 소개를 명령했다. 8시간 안에 떠나라는 말을 듣고 주민들이 팔루자를 떠났으나 이들은 사막에 갇히고 말았다. 미국은 B52폭격기로 폭격을 했다. (리가 사흘 전에 보낸 이메일도 이를 확인하고 있다.)
  
  '바그다드로 가는 다리(인도적 지원단체)'는 철수한다. 암만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를 예약했다. 내일 한 팀은 사드르시로 가서 약품을 전달할 것이다. 그곳에서는 50여명의 시민이 살해됐다.
  
  이름을 잊었지만 "고무줄"이라는 별명의 사드르시의 한 사제는 (내가 직접 만나 봤는데, 젊고 똑똑한 사람. 회교와 도덕적 행동율 등의 해석에 있어서 매우 신축적이라서 스스로 자신을 "고무줄"이라고 부른다. 굉장히 진보적이다) 나더러 떠나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도 자신의 신도들을 통제할 수 없다고 했다. 외국인들이 목표물이 될 것이다.
  
  외국인 6명이 추가로 납치됐다. 그중 4명은 이태리 경비회사 직원이다. 이들은 검은 제복을 입고 무기가 가득 찬 차를 타고 있던 상태에서 납치됐다. 바그다드는 아부 그레이브(바그다드 서부로 거대한 감옥이 있는데 죄수 1만2천 명이 넘쳐날 지경이다)를 제외하고는 조용하다. 그곳에서는 미국 차량행렬이 공격을 받아 군인 9명이 부상을 당하고 27명이 납치됐다. 맞다. 27명. 그러나 뉴스들은 이 사실을 보도하지 않고 있다. 나는 이것을 ○(이름은 허락받지 않는 한 공개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에게서 들었다. 상황은 매우 매우 심각하다. 미군은 구급차에도 총을 쏘고, 저격병이 구급차를 따라 다니고 있다. 구급차조차 들어갈 수 없다.
  
  팔루자, 거기는 사람들이 사막에 있다. 그들은 팔루자를 떠났지만 바그다드에 들어가는 것이 허용되지 않고 있다. 그들은 사막에 갇혀 있다. 그들은 난민이다. 처참한 일이지만, 사람들은, 이라크인들은 자기가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이들에게 주고 있다. 양식을 가져다 주고, 모두가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도움과 지원을 팔루자에 주고 있다.
  
  나는 여기에 남고 싶지만 떠나야 한다. 다시 돌아와서 도움이 되려면 지금 떠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을 알지 않는가. '바그다드로의 다리'는 그렇게 결정했다. 이태리인에게 매우 위험한 상황이 될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지금 타겟이 되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 (이태리는 나시리아를 점령하고 있는 카라비니에리를 포함해서 2천5백명을 파병했다. 나시리아에서는 여러차례의 저항군 공격이 있었고, 경찰서에 대한 강력한 공격에서는 군인 4명과 민간인 1명, 기록영화 제작자 1명, 카라비니에리 경찰 12명, 이라크인 8명이 목숨을 잃었다.)
  
  ○와 리는 대단하다. 이들은 차를 몰고 팔루자에 들어가서 사람들을 데리고 나오기를 여러 차래 했다. 이들은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지 알고 있다. 진짜 이들은 대단하다. 이들은 더욱 많은 사람들이 도와주기를 바라고 있지만 우리는 더 이상 여기서 도움을 줄 수 없다. 상황이 매우 매우 악화되고 있다.
  
  팔루자 현장 증언2: 팔루자에 가족이 있고 이라크 회교정당에 친구들이 있는 팔레스타인인
  
  우리 자신의 눈으로 그것을 목격했다. 주민들은 팔루자를 떠나라는 명령을 받았고, 현재 수천명이 사막에 갇혀 있다. 바그다드로 오려는 사람의 행렬이 13km에 뻗쳐 있다. 미국인들은 이들에게 폭탄과, 자신들이 갖고 있는 것은 모두 다, 모두 다 쏟아 붓고 있다. 이들은 가족들에게도 총을 쏘고 있다. 사막에 있는 이들은 모두 아이들이나, 노인, 여자들이다. 다른 이라크인들이 이들을 도우려 하고 있다.
  
  팔루자에서 미국인들은 병원들을 폭격했다. 아이들은 바그다드로 피신시키고 있다. 현재 아동 하나, 사실 어린 아기는 가족 25명이 살해됐다. 그 아기는 병원에 있는데 누군가가 곁에 있어야 한다. 지금 막 가족 25명을 잃었는데 왜 아무도 그 애의 곁을 지키지 않는가!
  
  미군은 집속탄을 투하하고 3-4미터씩 튀어오르는 박격포탄을 쏘고 있다. 공중에서 폭격을 하고 있다. 거리에 시체들이 즐비하게 쓰러져 있다. 미군은 정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폭격기들이 날아들어 와서, 이것은 내가 봤다, 폭격을 시작했다. 이라크인들은 저항하고 있고 팔루자에서 잘 싸우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24-48시간 안에 대규모 공세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대적인 공격일 것이다. 미군은 거리를 하나씩 수색하고 공격해서 이 시를 재점령할 것이다. 이 근처에 있는 마을 (그 마을 이름은 잊었다)에서 이미 그렇게 했고, 팔루자에서 또 할 것이다. 제발 도움이 필요하다. 사람들이 항의하도록 해달라. 대사관에 가거나, 나가서 무엇이던지 하도록 해달라.
  
  학살이 진행되고 있다. 우리는 외국인들이 필요하다. 외국인들은 무언가 할 수 있다. 우리는 항의시위를 할 것이고, 조 (조 윌딩, www.wildfirejo.org.uk)와 그 단체의 일원들이 내일 미군 검문소까지 올 것이다. 우리는 지난 3-4일동안 잠도 자지 못했다. 우리는 관심이 필요하다. 사진도 있고, 필름도 있다. 이것을 알자지라와 알 아라비야에 주었다. 이것이 알려져야 한다.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달라. 우리는 내일 다시 들어 갈 것이다.
  
  팔루자 현장 증언 3: 리 고든 (영국인, 언론인 Tribune, Mail on Sunday)
  
  이제 시작이다. 제발 들어와라. 하지만 나와 ○는 아마 없을 것이다. 사람들이 미쳐가고 있다. 외국인들이 온다면 안전하지 않다. 팔루자의 ○○ 사제는 내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매우 험악하게 되고 있는 것이다.
  
  곧 외국인들이 살해되기 시작할거다. 사람들이 절박한 심정이 되기 시작할 것이다. 어머니와 아버지, 집, 고양이, 개, 모든 것이 폭격받는 것을 목격했으니 이들은 공격하기 시작할 것이다.
  
  미국인들은 이 작전이 닷새만에 끝날 것이며 이제 거의 끝나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들은 이라크 전역에서 터지고 있는 전선에 투입돼 있는 군인들을 불러들일 것이다. 그리고는 최후의 결정타를 먹일 것이다. 그 어느 누구의 안전도 보장할 방도가 없다.
  
  나는 당신이 유용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만, 어머니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왔다가 일주일 후에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우리는 아마 내일 살해될 것이다. 들어와라, 하지만 우리는 여기 없을 것이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04-04-21 17:29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