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 many observers feel the economy's fundamentals cannot account for the extraordinary rise. Vietnam's stock market is still small, with just 106 companies listed. Some stocks are already trading at price-to-earnings ratios of 30 to one. That means the price of one share is more than 30 times the company's earnings per share. In most markets, ratios over 20 are considered high and a sign that a market is nearing its top.


In a report issued in mid-December, 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s Hanoi office cautioned investors against what it called "irrational exuberance". At the time, the VNIndex stood in the mid-700s. It has risen over 200 points since.


The governor of Vietnam's State Bank has warned that the prices of some shares involved "illusory factors." He said that many Vietnamese companies release misleading financial statements.


Dragon Capital's Scriven says while the risks are real, they are inevitable in a young market like Vietnam's.


"I think anybody who follows this equity market has got to raise their eyebrows slightly at the level of activity. Equally, I have a suspicion that it's possibly not that easy to avoid, because there are sort of growing pains, and you need to have bull markets [rising markets] and you need to have bear markets [falling markets]," he said.


At the moment, the Vietnamese market is as bullish as a bull market can be.


출처: VOA(Voice of America) news

하지만 베트남 경제 상황이 최근에 이루어진  불합리한 주가 상승을 모두 설명하지는 못한다는 것이 많은 관측자들이 말입니다. 베트남 주식시장은 여전히 작은 규모입니다. 상장회사도 106개에 불과합니다. 일부 주식은 주가수익비율이 30대1을 넘습니다. 이는 주식 한 주의 가격이 그 회사의 주식 당 배당 이익의 30배를 넘는다는 뜻입니다. 많은 경우 주가수익비율이 20을 넘으면 주식시장이 상한점에 도달한 것으로 판단합니다.


지난 12월 국제통화기금인 IMF 하노이 사무소에서는 소위 ‘비이성적 과열현상’에 대한 경고를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당시 베트남 종합주가지수는 700선대 중반에 있었습니다. 이후 현재까지 주가지수는 200 포인트 이상 올랐습니다.


베트남국립은행 총재도 일부 주식 가격 형성에 ‘불합리한 과열현상’이 포함되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많은 베트남 기업들이 오해의 소지가 있는 재무보고서를 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드래콘캐 피탈의 스크라이븐 이사는 위험 요소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베트남과 같은 신생주식시장에서는 피할 수 없는 현상이라고 설명합니다.


스크라이븐 이사는 “베트남 주식시장을 지켜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성장세에 놀랄 것”이라며 “하지만 어디에나 성장의 고통은 있고 주식시장도 올라갈 때가 있으면 내려갈 때가 있기 때문에, 실제 이런 위험요소를 배제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베트남 시장은 그 어떤 때보다도 활황세를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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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tnam's stock market had a spectacular year in 2006, with the main index up 144 percent to close at 751 points at year's end. In the new year, it has only gotten stronger. The VNIndex topped 800 on January 5, and 900 on January 12. This week, it has neared 1,000.


At the Bao Viet Securities Company in Hanoi, which trades shares listed on the Ho Chi Minh City exchange, trader Tran Sy Tiep says he has never been so busy.


Tiep says the traders have no free time at all lately. He says they get home from work at midnight every night.


The rising index partly reflects the strength of Vietnam's economy, which grew eight percent last year. The country joined the World Trade Organization on January 11, signaling that its export-driven economy should continue to grow.


Dominic Scriven is the managing director of Dragon Capital, which manages over a billion dollars in Vietnamese assets and securities. Scriven says Vietnam's growing economy is awash with cash.


"So liquidity needs to find a home. And given that the real estate market is not quite as active as some people had hoped it might be, it's easy to see that liquidity can flow into markets for other assets, like financial assets," said Scriven.


베트남 주식시장은 2006년 활황세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1년간 종합주가지수가 144%나 상승해서 751 포인트로 2006년을 마감했습니다. 이런 상승세는 올해 더욱 가파르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8일에 주가 800선을 넘어서더니, 12일에는 900선을 돌파하며 종합주가지수 1000 포인트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노이 소재 주식거래회사인 바오비엣증권사 직원 트란 사이 티엡 씨는 요즘처럼 바빠 본 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티엡 씨는 “요즘 증권회사 직원들은 여가 시간이 거의 없다”며 “매일 밤 자정 가까운 시간에야 퇴근한다.”고 말했습니다.


주가 상승은 부분적으로 베트남 경제의 강세를 반영합니다. 베트남 경제는 지난해 8%나 성장했습니다. 또한 베트남은 1월11일 국제무역기구에 가입하며, 수출 주도 경제가 더욱 성장할 수 있다는 청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도미닉 스크라이븐 씨는 베트남에서 수십억 달러 규모의 자산과 증권을 운용하는 드래콘캐피탈 사의 전무이사입니다. 스크라이븐 이사는 베트남 시장의 성장과 함께 자금이 몰려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크라이븐 이사는 “유동자금을 위한 투자처가 필요한데, 부동산 시장이 사람들의 기대와는 차이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자금이 증권과 같은 금융 자산에 몰리는 것은 쉽게 예측할 수 있는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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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신-나, 죽음과 삶.. 

작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야, 조문객들의 서러움 속에서 당신을 다시 느낄 수 있었고, 그동안 바라본 시선이 오히려 좁고 편견으로 가득차 있었음을 알았다.  화장터에서 하이얀 한줌의 재로 가신 외할머니를 보낸 건조함은, 어느 날 시퍼런 하늘 만큼, 날을 세우고 문득 맘 속에 들어와 요동칠 때에서야 슬픔이 자리잡고 있는 것을 느끼게 된다. 장인어른 생각이 처남댁 집들이에서 문득 솟구쳐 올랐다. 당신이 있으면 좋을텐데하구. 그렇게 불러들였다.

죽은자들은 부지불식간에 우리 속에 숨쉬고 있음을 느낀다. 죽음과 삶의 경계는 엷고 서로 스며들고 나누는 공간인지도 모른다. 산자들만의 윤리가 아니라 죽은자들과 윤리가 더 중요할지도 모른다. 건강하겠다고 하는 어른신들의 맘 속에는 자식들에게 폐를 끼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가 있는 것도, 나이가 한참이나 들어서였다.  내만 편하겠다는 생각보다 자식들을 한움큼 넣고 생각하시는 당신들에겐 늘 나부터 생각하는 어린아이인지도 모른다.

중환자실에 실려간 아흔이 훨씬넘으신 이모할아버지의 임종을 결정하시는 것도, 숨이 있느냐 마느냐가 아니었다. 편히 보내드릴 것이냐 아니냐의 문제였다. 부모님의 자취를 따라, 아이를 키우면서 서서히 그들의 조건과 삶을 바라보는 시선을 느끼게 된다. 아직도 철이 없고, 멀리 내다보지 못하는 어리숙함. 깨닫고 보면, 청춘이 얼마나 부끄럽고, 한심한 청춘인지  세삼스럽다.

어쩌면, 당신들을 보내고 나서도, 한참을 배울 것이다. 삶의 궤적을 지나쳐야만 보이는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 부끄러운 청춘을 반성하면서, 좀더 세련되고, 멋진 중년이 다가서고 있음에 감사하면서 당신들에게 배운 멋진 것들을 내리사랑하게 될 것이다.  다가올 설엔, 이 소설덕분에 더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표현할 용기를 얻게 된 것 같다.

선물 주신 아영엄마님께도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ㅇ...


2.

 

 

 

 

책읽기의 방향이 의도하지 않게  틀어진다.  십여년 사이의 변화가 궁금해진다. 개념을 따라잡을 만큼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어렴풋이 뭉둥그려진 상태이면 그래도 괜찮을 것 같다. 별일이다.

 3.


세번째, 지은이의 과학에 대한 태도가 흥미있다.

라마찬드란은 말하는 돼지의 예에서도 볼 수 있듯이, 우리가 반복해서 일반적으로 할 수 있는 관찰보다는 숫자는 적을지 몰라도 뭔가 예외적이고 특이한 사례들이 진실을 더 확연히 보여주는 열쇠가 된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그가 집중하는 대상들은 정상인보다는 정신적으로 장애를 가진 사람들, 또 그 장애가 아주 특이하고 유별난 경우들입니다. 간질발작을 일으킨 후 갑자기 종교에 심취하게 된 환자, 왼손이 자꾸 목을 조르려고 해서 그 때마다 오른손으로 밀쳐내야 하는 환자, 팔이 잘렸는데도 그 잘린 손의 새끼손가락에 가려움을 느끼는 환자 등등.

또 이런 사례들을 연구하는데는 그다지 대단한 장비나 정교한 장치들도 별로 필요없다고 주장합니다. 약간의 뇌신경학 지식과 면봉 하나만 있다면 유령팔다리현상phantom limb이 왜 일어나는지 알아낼 수 있다는 식입니다 (by 세리자와)

뇌과학이나 심리학 역시 최근 급속한 발전을 하고 있다는데, 이런 대중서들이 편하게 잘 읽힌다. 상상임신과 다중인격, 마음과 몸의 변화 그 지점은 어디, 어디까지일까? 거꾸로 마음을 거꾸로 각인시키면 몸도 나을 수 있음을 말하고 있지만, 조심스럽다.  동-서양의학의 접점을 볼 수도 있고, 그 성과물로 인해 정말 가려졌던 것의 엄청난 발견을 잉태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책읽기도 아래 책 소개로 인한 독서방향과 다른 틀어진 책읽기다.


 후기,

물리적 독서 시간이 현저히 줄었다. 도서관에 들러 빌어온 것도 오랫만이구. 자꾸 몰려오는 책들이 상큼하지만 부담스럽기도 하다. 조더 짬을 내어야 할 것 같다. 조신해져야 되구. 지난 10여일 체중도 1.5kg나 불었다. 안해는 좋다구 웃음이 가득하지만, 섭생을 조절해야겠다. 둔해지고 부담스런 몸에 맘도 편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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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연두부님의 "패배한...그러나 지지않았던 삶의 기록에 대하여"

왜, 이 사회는, 전기들은 사회와 개인의 관계로만 설정하고 기술하는 것일까? 협잡한 것도 아닐텐데. 황량하기만 한 사회란 야생속에 홀홀단신 헤쳐나가는 환상을 불러 일으키고 그 구도 속에 넣으려고만 하는 것일까? '우리'는 어디에 있을까? 보이지 않는 묵직한 '우리'는 어디에 있을까? '우리'라는 자양분 속에 1,2,3등이 있을터인데. 인생을 개인의 실패-성공으로 구분하는 것은 또 다른 '아둔함'은 아닐까? 그 많은 성공의 그늘에 '우리'는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우리'의 명예회복을 꿈꾸며... 9할이상은 '우리'가 개입되어 있을터인데... '우리'의 시선으로 지난 사건들의 복원을 꿈꾸며...별네개씩이나 준데대해 공개적 반대의사 표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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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터란 것. 상장기업이든 비상장기업이든, 이공계가 인문,사회를 선택으로 여기듯이, 사회에 대한 시선이 선택이라고 여기는 것은 아닐까? 북유럽-서유럽-미국-일본 등을 횡으로 세워놓고, 사고나 처세하는 행동에 따라 척도를 잰다면?

 어쩌면 우리는 기업이란 것이 자기만 알아 사회에 돌아가는 흐름을 제것으로 하지 못하는 유아기에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어쩌면 그 밖의 것을 소화해내면, 훨씬 더 일터내에서 부르짓는 소통의 벽을 넘어서면 *알파가 보이는 것은 아닐까?

유아기적 사고와 행동을 부추키고 일삼는 언론의 순환구조라는 것은 너무 치졸하지 않는가? 보이는 것을 자신의 사고의 편의에 맞추고, 사회가 광분해서 그 사고가 절대진리라고 주장하는 것이 너무 유아틱하지 않는가?

일터성원들과  한정된 경험과 사고틀에 갖힌 경영진과 그 틀을 고수하고 다른 것을 보지 못하거나 제 편의대로 보려는 오너들의 제한된 의식, 구조가  야생성을 더 느끼게 만드는 것은 아닐까? 그 유치찬란한 유아병.-사실과 의견을 구분하지 않으려는 천박함과 더불어... ...


상장기업들의 비전, 가치 -- 사회 타부문과 결합도 인식, 사각지대가 거꾸로 기업수명에 미치는 영향/ 오너의 독선과 스타일이 일터분위기에 미치는 영향/경영이나 기획파트 성원들의 사회적 마인드... ..일터 내 향후 진로와 영향을 고려해 기획에 반영하는 비율... ...

이것저것 잡생각들이 스며든다.   조사나 해볼까? 어디로 가야지 산자부...상공회의소...있기나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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