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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7-04-02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보니 느낌이 새롭네요.
금요일 퇴근길엔 일부러 목련 나무가 몇 그루 모여있는 주택가 골목길을 찾아들어가 지하철역으로 갔어요. 간간이 피기 시작한 벚꽃과 함께 있어 정말 봄이구나 싶더라구요. 오늘도 퇴근길엔 여지없이 그 골목으로 퇴근할거에요~ ^^

여울 2007-04-03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담스런 목련이 있는 곳은 왠지, 봄이 되면 발길이 옮겨진답니다. 저절로, 님도 좋고 아름다운 봄 즐기시길... ...

밀밭 2008-07-16 0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아~ 사진에서 눈을 뗄 수가 없어요.
 

 


070329 봄비 많이, 9900냥 횟집,막걸리 -연두네

070330 꽃 많이, 아***  첫운*위, 족발-보쌈집 1차 해산

 +: 공동기획, 뿌린 씨앗들의 확인 요, 관심사, 매체에 대한 독서, 독서의 범위확대

 -: 전반적인 그림공유부족, 그림 덧칠, 세밀화 필요, 과집중, 한번에 품는 양의 과다, 정리/ 올 사업에 대한 정리 재공유 필요, /일의 분류-구분-집어들 수 있게 만드는 것

 * : 아이디어/재정 생각씨 분산 요, 함께-품는, 경험의 덧보탬 필요/ 문화적 경험-혜택, 손쉬운 접근에 대한 생각씨 

* 난파선에 뛰어내린다~ 는 의미, 토론...

/: 물리적 시간, 사무국집중, 부하, 건강관리,


1. 일터~ 보스의 저녁회식 s연구소장의 제안이 있어 급히 결정된 듯, '어~ 전 약속있는데요. ' 쭈빗거리며 뱉은 말... 겹치기 일들이 많이 생긴다. 공식적인 일정들... ... 관계의 강도도 더 요구하고, 현명해지는 방법은 더 없는 것일까? 출출하여 인근 라면집에 한그릇을 훌훌 먹고, 회의.. 제법 긴회의를 한다.

2. 내일은 참* 자원학생과 만남, 지역소식 뉴스...준비정도를 보고 담 일을 주어야 한다. 성실하였으면 좋을텐데...

3. 꼭 목련길 달려줘야하는데, 낼 아침 일곱시 돌자 꽃 같은 시간, 꽃길을....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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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이 눈이부시다.

비온 다음날 세찬바람에도 목련은 의연하고 어제보다 더 곱다.

맘놓고 마셔 술에 넋을 놓아버린 다음 날,

늦은 출근 길, 백석이 생각났다.

 

백석은 보수주의자다.

백석의 시선으로 보면 사물은 온통 정겹고, 온화하고, 아름답고, 향기가 풀풀난다.

있는 것을 아름다운 향기로 정치시키는 능력을 가진

백석은 보수주의자다.

 

출근 길, 햇살이 눈이 부셔, 백석의 시선이 한참 생각났다.

백석이 그립다. 목련, 벚꽃, 도화, 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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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 2007-03-30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열흘 쌓인 피로가, 작은 술에게 져버렸다. 술이 다 도망가지 못한 몸에 봄 햇살은 무척이나 정겹다. 정겨운 시인 백석에 취......
 













짬을 내어 발길을 옮겨 날랜다.

달릴 틈의 여백이 좀처럼 쉽지않아

목련 길에 눈길만 주며, 제대로 목련투어를 해보고

흔적으로 남기고 싶은 마음들은,

바쁨에 묻힌다. 십여일에 하루만... ...

 

꽃들은 서로 취해있었고, 계절은 잊은 지 오래

백목련, 벚꽃, 개나리, 산수유는 그렇게

강렬한 색을 뿜어 내고, 달림길을 유혹한다.

 

그러다가 목련 숲을 들어서면,

목련색을 닮은 목련향에 아찔하다.

 

봄은 그렇게 아차하면 지나친다.

넋을 놓고 아~ 하다보면

쏜살처럼 날아가버린다. 향만 그윽하게 뒷그늘에 남겨놓다.

 

내달려 앞서서 맞을 일이다. 오늘, 내일, 금주를 놓치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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