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되거나 이름이 붙거나 결정화가 되거나 바라보는 행복함의 고개를 넘는 순간, 이미 그것의 분위기를 감싸고 있던 다른 무엇이 잘리우고 사라지게 된다. 이로서 얻는 것이란, 남들은 다 꽃이라고 그 이름이라고 불리우지만, 그 순간부터 더 이상 꽃이 아니고, 그 이름이 아니고 그 결정이 아니게 되는 것이다.  꽃과 같은 것, 그것과 같은 것, 되려는 그것이 늘 된 것보다 많은 것을 담고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된 것보다 되려고 하는 눈도, 마음도, 길인채로 두는 것이 더 많은 것을 얻는 것이 되는 것이다.


 

 

 

 

 

뱀발. 081203 블로그단상. 갈수록 애매함으로 밀고나간다. 한소리 듣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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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발. 서울-인천-서울-이곳으로 오고가는 길 겨울나무들이 인상깊다. 좀더 키가크고 리듬을 갖게 남기고 싶었는데 키가 작다 싶다. 잔가지들의 물결이 나무의 경계를 만든다. 저녁 [길과 여정]이란 꼭지에 대해 잡식 세미나. 술 한모금 하지 않고 돌아와 [동학] 꼭지를 보고 잠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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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을 내어 땀을 비치게 하다. 밤하늘 구름. 별이 잘 어울린다 싶다. 깊고 은은한 하늘과 얕고 부러운 구름을 흉내내보지만 어림이 없다. 깊고 은은한 별과 구름의 만남. 시선도 마음도 소복히 쌓인 낙엽들도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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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장미 2008-12-02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바다, 섬, 등대 를 떠올렸답니다. ^^

여울 2008-12-03 17:45   좋아요 0 | URL
하하. 제 낙서 솜씨가 그렇구그래서요. ㅎㅎ. 바다와 섬, 등대가 한결 나은 걸요. ^^
 

     
 

계곡의 얕은 개울가에서 사람들은 무엇인가 찾고 있다. 작은 돌들을 치우며 찾지만 원하는 것을 찾지 못하는 것 같다. 어깨너머로 건네보지만 찾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무엇을 찾고 있는 계곡이 보이는 상류로 화면이 옮겨진다. 아래로 흘러가는 평평한 곳에 신발이 하나 있다. 물에 빠진채 떠있는 낡지 않은 검은색 런닝화다. 옆에 있던 그(녀)는 한쪽은 신발을 신었는데 다른 한쪽은 맨발이 보인다. 이것이라고 이것을 신어보라고 꼭 맞을 것 같다고, 이것이 찾는 것이 아니냐고 다짐을 주지만, 갸우뚱한다. 나는 주장을 반쯤 섞었지만, 그것이 만족한다는 것인지 표정을 자세히 볼 수 없다. 그 신발을 신은 것인지 아닌지 꿈은 그렇게 옅어지고 끊기었다. 그렇게 끊긴 기억은 계곡이 출발하는 광장에 다시 이어진다. 많은 사람들 속에 그 계곡의 몇사람 얼굴이 선명해지고 또 다시 옅어진 흔적을 끝으로 꿈에서 벗어난다.

 
     

1.

새벽녘 꿈을 돌이켜봅니다. 이렇게 꿈을 활자화하고 덧붙이다나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의식의 집요를 벗어난 놈이 내 몸에 둥지틀고 기회를 엿보는 것도 별 것 아니다 싶은 생각요. 애써 끼워맞추려는 의식의 눈으로 봐서 그런가요? 지난 번, 일터 사람들이 꿈에 나왔죠. 의식적으로 이야기는 하지 않지만 꿈이 말하는 것을 보면, 꿈속에서 잠을 더 자게하려는 해소가 일터에서 인정투쟁이었죠. 인정받고 싶다는 욕망이 평소의 의식을 벗어나 그렇게 해소해버리더군요. 깨고 나서 나의 생각의 그릇이 그만하구나라구 말입니다. 더도말고 덜도말구. 아마 지켜보는 사람들은 알 것입니다. 나의 무의식의 범위까지 아마 미리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 놈이다하구 말입니다. 한계와 생각이 머무는 곳. 말입니다.

다른 꿈, 다른 생각, 다른 마음들을 갖기가 쉽지 않아요. 나를 버리지 않으면, 달라지지 않으면. 늘 제 한계에 제가 걸려있는 모습을 되새김질 합니다. 나르시즘이 너무 강한게죠.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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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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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말 알랑 드 보통 책을 읽었습니다. [동물원에 가기]를 읽었죠.  독신남. 일과 행복, 진정성, 슬픔이 주는 기쁨, 따분한 장소의 매력, 희극....전부 추상적인 주제죠.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 보통씨에게 가면 표준화되고 공장에서 제조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추상을 이렇게 상품처럼 찍어낼 수 있다는 능력이 대단하다 싶었죠. 그리고 한편 재단하는 것은 못된 습관이긴 하지만 좌-우로 선을 매긴다면 놀라운 능력에도 불구하고 가운데에서도 한참이나 우측에 서있다 싶더군요. 경험을 표준화하는 매력이라 그 덕을 보고 있구나 싶더군요. 그리고 다음날 [불안]을 보았죠. 왠 걸. 이 친구 장난이 아니네 싶더군요. 여기저기 필요한 사람을 편집하는 것이 아니라 녹여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영목 번역자가 그랬듯이 일상에서 사회에 대한 관심으로 기울여진 것이 의아하다고 했는데. 생뚱맞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한참 보통씨 이야기에 귀좀 기울여야겠구나 싶었어요. 우리세대나 우리생각장치들이 만들어내는, 조미료같은 맛에 길들여진 생각을 갖고 있는 보통씨의 보통이야기게 관심 좀 기울이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책장을 덮으며 드는 느낌들이 있더군요. 많은 분들을 지금여기에 불러내지만, 그럼 보통씨 당신은 뭐야? 모든 사람을 평균화하는 당신의 포인트는 뭐냐구 묻고 싶었습니다. 아직 가슴이 보이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머리 속에서 가슴으로 내려오기 전인지? 그냥 한번 써 본 것인지? 그 가운데 보통씨는 걸려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만약 가슴으로 내려온다면 당신을 느낄 수 있을 것이고, 도로 머리로 올라간다면 잊혀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신차리세요. 평균율의 미를 보고 싶은 것이 아니라 당신의 뜨거운 마음과 몸을 보고 싶기도 하군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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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뱀발. 1.  메모 가운데 정치적인 접근이 마음에 든다.  지위 불안에 대한 해법 가운데 하나로 정치를 들고 있는데 꼭지 2.1.4 처럼 제도에 대한 무관심이나 고정관념은 정치에 불감하게 한다. 그것이 고정된 것이 아니라 날씨처럼 변덕이 심하고 변한다는 사실에 관심을 두지 않으면 늘 개인에 뭍히거나 웃자란 욕망에 묻힐 뿐이란 지적이다.

3.

아트 방송을 잠깐 보았습니다.  조지오웰 다큐와 박수관 민요이야기도 듣고 보았습니다. 오웰. 채 쉰이 되기 전이더군요. 최근 돌아가신 공공연구노조 김준씨도 겹치고, 서리서리 맺힌 서도,남도, 동도?민요를 듣다보니 지난 번 스친 책들이 겹쳤습니다.  p.o.u.m/ 화전민의 삶이 그렇게 서려있는 민요들이 왜 그런지. ... ... 보통씨의 보헤미아나 해답으로 제기된 여러 흔적들이 스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엄마와 나]는 읽다가 중동 나 있습니다. 다음에 이야기 나누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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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즘에 혁명의 자격을 부여하여야 하는가?(作)

[무엇]을 할까가 고민이죠. [무엇]을 해야하는데, 무엇이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무엇]을 물어봐도 답변도 잘 해주지 않고 응답도 무덤덤하기만 합니다. 어제 [파시즘] 작은강의가 있었죠. 파시즘이 무엇일까?라고 물어보면 막막합니다. 파시즘이 무엇이다라고 말하는 순간, 무엇이다라고 하며 파시즘을 꽉 잡아버리는 순간, 손가락사이를 빠져나가는 놈들이 무진장 많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한번, 조금만 힘을 다른 곳으로 써 봅시다. 궁금증을 무엇이다에 두지말고 어떻게 생겼을까? 왜? 그랬을까?에 방점을 두어보는 겁니다. 파시즘이 대중들에게 어떻게 각인되었는지, 파시스트들이 왜 그렇게 행동한 것인지에 초점을 맞추어보는 겁니다. 어떠신지요? 파시즘이 하나씩 둘씩 걸려들어오나요? 파시즘이 무엇이라고 정의내리기 이전에 전후좌우의 맥락에 신경을 써야하는지? 가 들어오나요? 이데올로기의 그물로도 부족하고 맑스시트의 그물도 그렇고 전체주의 설명도 부족하죠.

어떻게? 왜?의 힘은 무엇일까요? 파시즘은 무엇이구나라고 정의하는 순간, 파시즘에 대해 지금 이상 알거나 느낄 수 없습니다. 설명할 수 있을 뿐이죠. 그런데 파시즘이 어떻게? 왜? 라는 물음은 지금보다 더 많은 것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궁금하죠. 왜 일본이나 스페인이란 나라의 거동에 궁금해해야하는 것인지 말입니다. 조금 샛길로 접어들었군요.

어제 뒤풀이 가운데 이야기, 아니 고민이 번져 이어봅니다. 우리 모임은 무엇을 해야합니다. 잘 해야하는데, 초조하기도 하고, 실무의 동선이나 쳇바퀴에 잡히면 어지간히 딴 생각을 하기 힘듭니다. 무엇에 대한 강박이라고 이름을 붙일까요? 사람들은 무엇을 내놓기가 쉽지 않습니다. 무엇에 구금되어 있는 [어떻게]나 [왜]를 시간에 얽매이지 않게 석방시켜버리면 어떨까요? 어떻게 상설위원회나 [왜왜]에게 자유를 주면 어떨까요?

아, 그 얘기를 하지 않았군요. [어떻게]할까? 어떻게를 [무엇]에게서 자유롭게 두려면 생각도 해금시켜주어야 합니다. 뒷담화를 비롯하여 희노애락애오욕을 다 인정하여야 합니다. [무엇]에 거스른다고 째려보거나 노려보거나 하면 되지 않습니다. 무조건 달라야 합니다. 의견하나하나 색깔하나 하나, 기분 하나하나 그대로 저축을 시켜두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이 색, 저 색, 이맛 저맛이 창고에 가득하도록 놓아두셔야 합니다. 그러니 거기에 시간이란 족쇄를 채워두시면 되지 않는 겁니다.

그리고 [왜]에 대해서도 고민이 하나 둘. 셋 쌓아두는 겁니다. 왜 하는 거야? 왜 했느냐? 왜 하지 않는거야? 왜, 어떻게하면도 섞어두시거나 같이 맛을 보거나 해야합니다. 진도가 지나치게 많이 나갔나요? 그럴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서로 다른 왜나 서로 튀는 어떻게가 많으면 많을수록 서로 튀어 올라가는 이견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안에 앞으로의 무엇이 있을 것입니다. 밑져야 본전 아니겠어요. 아님말구. 아니? 정말 앞날이, 모임의 미래가 있습니다. 있을 겁니다.

무엇에 막힌다면,  그래요. 거기에 붙어있는 [어떻게]와 [왜]를 자유롭게 놓아둡시다. [어떻게]와 [왜]의 연대가 고민을 숨펑숨펑 낳도록 멍석깔아줍니다. 성숙한 [무엇], 다른 [무엇]을 위해서 말입니다. 성원이 한분 한분 [어떻게]와 [왜]에 마음을 주지 않는데, 대행만 바라는데 굳이 무엇을 할 필요가 있나요? 무엇을 지키는 사람들은 무진장 힘듭니다. 그 무거운 짐을 왜 져야 하나요? [어떻게-왜]는 모임의 성원의 마음을 뺏을 수 있습니다. 그리 더디가는 길이 아닐 겁니다. 새로운 무엇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무엇을 해볼 수 있습니다.

[무엇]의 짐이 버겁긴 하지만, 늘 여백을 딴 짓을 하거나 딴 생각을 하는 부분들에 마음의 공간을 열어두는 것이 다 [무엇]을 위한 일입니다. 달아난 [어떻게와 왜]가 돌아와 [무엇]과 같이 버무려지거나 같이 산다면 나날이 달라질 수 있을 겁니다. 아마 그 속에는 회원들의 아픈 마음, 기쁜 마음, 슬픈 마음, 들뜬 마음들이 담겨있을 수도 있으니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겠죠. (다른생각 다른마음 다른논쟁 색다른모임마음 궁금해지는마음-모임)









뱀발. 

1. 달님을 잊은지 오래~. 아침 어제 묶어둔 차를 가지러(핑계삼아 달림) 갑니다. 하늘은 비와 햇살을 절반씩 품었습니다. 가는 길, 꽤를 내어봅니다. 카이스트 전시회와 시립미술관을 끼고 가자구 말입니다.(그런데 손전화사진을 찍어두어도 프로그램이 맛이가 남길 수가 없어 아쉽습니다.) 카이스트에 전시관을 몇군데 둘러보니 관람객이 유일무이하더군요. 느낌이올듯 말듯한 전시입니다. 그래도 아이들과 함께가면 재미난 전시가 될 것 같군요. 그런데 왠걸 절반의 햇살이 비로 바뀌어버렸네요. 다른 전시관을 가니 햇살로..이거 비나 흠뻑 맞을 것 같네하구 천천히 달리는데, 검은 먹구름에 아차 싶네요. ..어쩌나..하는 순간...그래요. 비가 눈으로 바뀌었어요. 전에 갈증만 나는 첫눈이었는데 제대로다 싶습니다.

2. 그렇게 낙엽도 내리고 첫눈도 내리는데 매그넘사진전은 설렁, 이응로미술관은  덜컥, 걸음이 머뭅니다. 대형 브로마이드 [외금강]도와 [대숲]그림앞에 한참 넋을 잃고 있다 손전화로 찰칵~(후레쉬도 없는, 좀 봐주시지..) 찰칵~하다고 그만 경고받았습니다. 마음이 찔려 새그림은 마음에만 넣고 옵니다.(가운데 낙서참고) 그래요. 그러고 나니 마음의 갈증이 무엇이었는지 모르는데 조금 풀린다 싶습니다. 외금강도가 무척이나 큽니다. 계곡 하나하나 넘다보니 그만 마음도 덜컥 풀려버렸습니다. 다시 보고 싶군요.

3. 딴짓이군요. 그래요. 모임.에 잡혀있다보면 아쉬움이 많아요. 늘 [어떻게]와 [왜]에 마음이 가시처럼 걸립니다. 다 마음이 같지 않죠. 산행할 때 돌탑처럼, 그렇게 하나씩만 던져주면 좋을텐데. 그것이 쌓이다보면, 그렇게 다른 것이 섞이다보면 더 풍성한 그런 것일텐데 하면서도 점점 달라붙는 조급함이 문제입니다. ㅎㅎ  우리의 마음은 왜 그렇게 [무엇]에 구할이나 가 있는 것인지? 그 [무엇]이 시덥지 않으면 눈길 한번 제대로 주지 않는 것인지 말입니다.

4. 그런 것을 보면 우리는 대부분 [명사]에 갇혀산다는 말이 적절한지도 모르겠습니다. 동양이고 관계에 익숙하다고 하는데, [동사]라고 하는데 우리 심보, 제 심보는 늘 [명사] 사대주의에 푹 절여져 있습니다. 어디에나 [어떻게]나 [왜]의 공간이 열려져 있지 않습니다. 수다를 떨고 싶어도 수다 떨 사랑방이 없습니다. 제가 몸을 담고 있는 모임도 그러하죠. 다른 모임에도 [어떻게]란 [왜]란 마음 하나 기부하지 않는 인색함을 보면 저도 그러한 놈이라고 자임합니다.

5. 미술관을 나서자 눈발이 가뜩이나 굵어졌습니다. 바람도 세어지구요. 몸이란 놈이 약죠. 이내 달님에 익숙해져 편안한 티를 냅니다. 그렇게 차를 가지러 일터로 가는 길이 세시간가량 걸렸네요. 주말 잘 보내시구요.

6. 행여 글이 연결된 모임에 누가 되는 것은 아닌지 합니다. [무엇]의 구할이 [어떻게]와 [왜]로 흘러들어갈 수 있는 구조나 시스템에 대해 걱정하고 고민하고 있구나라구 너그럽게 봐 주시길 바랍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절반이라도, 절반만 되면....배부를 듯 싶어요. 뭘할까? 걱정도 없구 말입니다. 너도 나두 이렇게 하고 싶다라고,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이런 이런 이유로 이렇게 해야한다. 저런 저런 이유로 저렇게 해야한다라는 성원들의 만찬은 요원하기만 한가요. ㅁ.

7. 제목이 선정적이지 않죠. ㅎㅎ 나름 애를 쓴건데. 하하



8. 마음과 모임을 번갈아 보다나니 낱글자가 같아 이리저리 섞어본다. 저리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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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밭 2008-11-29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제목이 '대화'였던가요? 뭐라고 말하고 있던가요? "어떻게...?" 나 "왜...?" ???? ㅎㅎ
시간되시면 대나무나 대숲도 그려주세요.ㅎㅎ

여울 2008-11-29 17:55   좋아요 0 | URL
하하. 기발한 생각이시군요. 그렇게 넣었습니다. 고암선생께는 외람되지만..ㅎㅎ

파란여우 2008-11-29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네르바가 매화와 친밀한 사이인가요? 아직 본 적이 없어서요.ㅎㅎ
마당님이 왜 김영민씨 글을 애독하는지 알것 같기도 한.
(문체나 사유방식에서)<=좋다는 뜻에요.

여울 2008-11-29 23:38   좋아요 0 | URL
허걱. 이래서 낙서를 하지말아야 한다구요. 절필을 고해야하나요. 찾는데 시간걸렸어요.ㅎㅎ 그렇게 넣었습니다. 거듭 외람되지만..ㅎㅎ. 김영민선생은 아직이에요.ㅁ 좋아할 사람들이 많아서..ㅎㅎ 아직은 여우님보다는 한참 못하죠.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