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 - 대학생 딸과 고1 학생을 데리고 투표장으로 향하던 엄마가 만원씩 용돈을 준다. 곧 4번 찍으라고 딸에게 말하자. 아들은 선관위에 신고한다고 열을 올린다.

˝너도 벌써 뇌물 만원 받았잖아 임마.˝

그 얘기를 건네주는 딸을 역에 바래다주면서 용돈 5만원을 주었다.

˝니 친구들많지. 응. 이거 용돈 아니라 뇌물이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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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생각하는발 2016-04-12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 바탕색이 벌써 4번이네요 ^^

여울 2016-04-12 15:00   좋아요 0 | URL
ㅎㅎ 감사요^^
 

행운목 -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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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16-04-11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스케치 좋습니다.

여울 2016-04-12 07:09   좋아요 0 | URL
서툴죠. 생동감이 없어요. ㅜㅜ
 

 

백일홍이 제일 먼저 머리를 치켜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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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철학하는가 - 두루 깊이 나누다. 긴 시간 토론. 밀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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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둥 - 위 원호는 중심선으로 뒤보다 앞의 폭이 크다. 기둥선도 아래로 갈 수록 좁다. 바닥의 원호의 곡률은 더 크다. 상식은 그림그리기의 방해가 된다. 소실점을 감안하고ㆍㆍ수학 기초방정식 같다. 음영 역시. 5구분 상하로 밀도를 높인다.

발. 미술시간에는 이 이유를 말해주지 않은건지. 그리고난 뒤 보니 헛점 투성이다. 왠지 어색하다. 몸이 가려고 하는 길을 다그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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