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론이 결국 마이너스인 이유 - 음모론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을 연결시켜 보이는 듯하다. 하지만  그것은 지탱해주는 증거가 부족한 약점을 여전히 가지고 있다. 또하나는 불확실한 근거에서 출발하므로 행동을 비롯한 제반 노력을 무의미한 것으로 돌리기때문이기도 하다. 황우석음로론도 그러하며 현국면을 초국적자본의 음모로 단정짓는 것도 그러하다. 여러가지 국면을 만들어간다라는 만능론의 다른 표현이기 때문이다. 의도에 벗어난 것을 모조리 합리화시켜, 할 수 있는 것 해보는 것도 모두 무위로 만들기때문이다.  현실에서 출발하고 행동한 모든 것 위에서 사고를 할 수 없기때문에 위험하다. 있는 사실의 관계, 개선시키려는 모든 노력, 규명하는 모든 것의 합에서 새롭게 시선을 넓힐 수 있는 것을 차단하기때문이다.  어쩌면 백해무익하다는 표현이 맞는다. 자본은 제 가는길도 모르며, 무한증식구조때문이라고 판단하는 것이 더 현실적일 것이다.

아*** 임시 운*위 080214

080226 올해 세미나 시작 - 부드럽고 편안한 소재로 <김훈> 소설 좋아하는 한편읽고 느낌 나누기. 세미나 기획(한): 경/연-하드/소프트-공화-파시즘/동화다시보기-기타주제로 월1회-격주시스템, 낮모임은 시간, 참가자 구성을 보고 준비가능하면 진행
080312(수) 총회, 실질적 운영,대표역할 가능하도록, 자본주의 8강 기획
총준위 - 4명으로 구성, 확대운영위로 세부검토 , 간사 - 추진하되 재정 세부기획-준비성 보완하여 진행, 과제도 알아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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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09

빠문화와 분권 - 양립할 수 없는 것은 아닐까?  지나친 쏠림이 말하는 것은 무엇일까? 어디를 가던 이러한 편향은 지나치다 싶다.  자칭 진보도 그러하며 진보를 지향하는 사람들도, 진보를 비난하는 쪽도 그러한 것은 아닐까? 이념에 대한 쏠림도 그러하다. 이념을 지키는 것, 고수하는 것 역시 현실의 바다에서 경직성을 드러내며, 이념의 시선만을 고집하기 때문이다. 2mb빠까지 인식의 시선은 극단을 달린다. 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그 빠문화 속에 자신은 생략된 경우가 많은 것은 아닐까? 끊임없는 의탁~. 스스로 서고 스스로 판단하고 스스로 나아가고 하는 일은 생략된 경우가 많다. 집단 속에 스스로 던진 것은 아닐까?

아픔을 느끼지 못하는 조직이나 모임은 부분의 합이 늘 전체보다 작게 나아간다. 느끼지 못하기에 시선은 늘 다른 쪽을 향해 있다. 아픔이 전체에서 나왔는데, 나는 느끼지 못하므로, 내것이 아니라 남의 것이다. 따라서 아픔은 다른 쪽의 탓이다. 아픈 것을 느끼지 못한 상태에서 백가쟁명의 토론은 한발 움직이는 것보다 못한 것은 아닐까?

지침이나 전망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면, 당신도 빠의 일원일 수 있다. 아직도 작은 소집단의 결정을 기다리고 다양하게 생각해보지 않는다면 당신은 빠의 일원이다. 그렇게 그것이 주류를 움직인다면, 그 정세판단을 기다린다면 당신의 조직은 요원할 수가 있다. 늘 경직성으로 판단된 전망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그 집단지성의 힘이 얼마나 보잘 것 없는지 되돌아볼 수 있다면 우리는 가능성이 있다. 새로운 자료를 보는 것이 아니라, 낡은 자료를 되돌아보는 수고만 할 수 있다면, 어쩌면 경직성에서 조금 벗어날 수 있다.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 보자. 1년전에 2년전에 5년전에 10년전에 15년전에 20년전에, 당신은 조중동이 그러하듯, 너무도 확연히 느끼거나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판단이 얼마나 뒤쳐저 있는지? 얼마나 나를 따르라가 만연되어 있는지? 어김없이 스스로 빠의 문화에 젖어 있는지 느낄 수 있는 것은 아닐까? 아직도 당신의 판단을 의탁할 것인가? 아무것도 의탁하지 않는 시선은 변화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아무것도 의탁하지 않는 정신은 또렷이 세상이 흘러가는 것을 볼 수 있지 않을까?

나의 동선은 우리의 동선은 매몰되어 있는 것은 아닐까? 낡은 사고의 감옥에서 도저히 행동이 벗어나지 않는 반복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다수결 민주주의의 낡은 모델이 얼마나 함정이 많은지? 숙의 민주주의 모델과 심의 민주주의 모델이 얼마나 다른 각도에서 얼마나 빨리 서로를 알 수 있는지? 조직을 변화하는데 새로운 것, 소수의 의견을 지혜창고에 두고, 얼마든지 꺼내 쓸 수 있는 실험조차 하지 않는 것은 그 증거는 아닐까? 끊임없이 쳐다보고 자신의 행동반경은 끊임없지 제자리한 것은 또 다른 증명은 아닐까?

빠문화에선 권한을 나누거나, 질문이 주관식이 어렵다. 끊임없이 물어봐야 하기때문이다. 스스로 해보거나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기 때문이다. 큰 관료의 틀을 답습하기 때문이다. 부분의 합이 전체보다 늘 작을 수밖에 없다. 미래를 위한 투자. 새로운 것을 위한 시험. 다양한 아이디어의 잔치가 필요없다. 늘 작은 시선이 그곳에 머물기때문이다. 그 신경계는 산만신경계를 갖을 수밖에 없다. 서로 아픔이란 코드는 통할 길이 없다. 연결되지도 않는다. 끊임없는 내부로 시선. 구심력밖에 작용하지 않아 원심에선 무슨 일조차 일어나는지 느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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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당신이 움직인 동선에 대해 피터지게 절망하라(作)
    from 木筆 2008-02-24 11:24 
    지난 한주 스친생각들 크로키 지인들과 세번의 모임. 월 목 목. 일터 화수. * 탈당- 내지 않고 있다. 평당원에게 이들이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는 알길이 없으나 부쩍 신상에 대한 질문이 정도를 넘어서고 있다. 지난 2월2일인가 3일인가 어이없는 대의원대회를 보고 경직됨은 물론 기본적 자정능력을 잃어버렸다는 판단이 든다. 불처럼 탈당계를 내고 싶고, 탈당의 변이라도 남기고 싶었다. 그리고 일주일 지난 2월 9일 저녁, 아*** 분들과 이야기를
 
 
 

 

 

 

 

 

 0. 조류독감은 예상한 범위를 넘어서서 충격적이다. 지난 10여년동안 세계는 종을 넘어서는 변종바이러스의 차단에 성공하지 못하였으며, 풍토병처럼 안방의 고양이, 개들 사이에 이미 보균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한다. 세계보건기구는 이런 상황때문에 이미 대유행병을 예고, 준비하려하고 있으나 난감한 상황인 것 같다. 90년전(1918년) 이미 7천만이상 사상자를 낸 경험은 지구화, 세계화를 거쳐 독감바이러스의 진화를 촉발시켜왔다고 한다. 어쩌면 1억명이상이 될 수도 있으며, 타미블루라는 백신마저 제대로 보급될 확율조차 적은 현실이 더욱 개탄스러운지도 모르겠다고 한다. 우리만 모르고 있던 것일까? 다 알고 있는 사실을 나만 모르고 있던 것인가? 2006년 증보판이 나왔으니 그로 1년이다. 과학전문기자들의 취재가 이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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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구를 입양하다> -대인,성,경제,문화, 등등 대안적 아이디어나 시행사례, 상상력들이 쓸만하다. 이것저것 새로운 시도, 실험을 해보기에 좋을 듯 싶다. 아래 목차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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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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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 2008-01-31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간을 늘리고 깊고 넓고 풍부하게, 멈추게 하거나 비틀게 만드는 법. [마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될 사람을 만난 듯 하다. 설렌다. 아껴서...조금씩....맘을 만져보자
 

 

일터 약속이 생기지 않아 오랜만에 월요일 저녁 시간이 빈다. 날씨도 알맞아 퇴근하자마자 복장을 챙겨 한바퀴 달린다.  가로등에 비친 갑천이 아름답다. 그리고 싶도록 불빛의 소멸하는 박자, 강물에 소멸하며 진하게 번진다. 내고 달리고 맺고. 10k 60' . 맺고 풀기 뒤풀이 운동. 가벼운 곡기채우고... ... 선약한 선술집으로 향한다.

적확한 지적에 미안한 마음이 샘솟는다. 집행력도, 저축되지 않는 동선들. 기다려보라는, 숙성기간이 길었는데, 가을쯤 새로운 실험의 결과물들을 공유하지 않을까 한다구. 반상근할 분 한분씩만 더 있으면 좋으련만... ... 더디가도 제대로 가려면 시공간의 함수에 흔들리지 말아야 할텐데. 산낙지에 멍게, 그리고 모임안주 많이 들었다. 정신들 차렸으면 좋겠다 빚낸돈으로 살림하듯 저축은 신경쓰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 저축하는 습관을 가져보지 못한 모임들은 아닌가? 이리저리 쓸려다니기만 하는 것은 아닌지 자성할 줄 알아야... .... 금요일저녁 갑사찜질방에서 다시 보기로 한다. 베이스 캠프는 준비해야 하는데, 지나친 원심이다.싶다

일터인사발표. 오늘 인근 세미나를 듣고 식사하는 와중에 전해들었다. 또 다시 백지상태에서 견적을 내야할 듯 싶다. 이리 숙제는 많아지는가?  출퇴근길 읽은 책이야기들을 나누다보면 공감버전이다. 한데 제도라는 시스템은, 정책이란 시스템은 현장의 사고와 느낌에 그토록 불감증을 반복하는가 싶다. 유전자조작, 영어몰입교육,대운하,기후, 생태.  돈만 보면 사리분별이 없어지기때문인가?

푸념이다. 이런저런 생각들로 어수선하다. 그나마 달림으로 몸이 가벼운 것이 다행인가? 바다가 보고잡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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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 2008-01-29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말씀이라 진한 형광펜으로 밑줄 그어놓으신거군요.ㅎㅎㅎ
술먹는 자리 안주보면 어떤 집 일주일치 부식비에 버금가는거 다반사죠.
진짜 술꾼들은 조촐해도 만족하는데 요즘은 '먹고 죽자'인가봐요.
(예전엔 참 한심하게 길에다 돈 많이 뿌리고 다녀서 지금 없이 사는 벌을 받는 여우)

여울 2008-01-30 11:03   좋아요 0 | URL
어제도 음주했습니다. 길에다 돈 뿌렸어요. 부끄러워요. 하루하루 죽는 삶을, 여전히 소통에 돈이 들어가야하는 일상인지 모르겠어요. 늪지같아요. 일터가 제일 힘드네요. 소통비용이 이렇게 많이 드는 구조라. 사회자본이 빈약하기짝이 없는... ... 아마 벌 받을 것 같아여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