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김] 양반증명서, 개혁 진보세력의 실패이유_강준만
[igun 아니다 sipda]

[너나<도> 잘해]


있을때 잘해 구박하지말고. 없을 때도 잘해 그리워말구. 유행가가사가 아쉬운 나날.

내몸은 하나인데 민**당이 이야기하잖다. 내몸도 하난데 진**당이 이야기하잖다. 네몸도 하난데 진*보단체이야기하잖다. 네몸은 하난데 노*운동이야기하잖다. 내-너몸도 하난데 환*운동이야기하잖다. 너-내몸은 하난데 교*운동하잖다.그래그래 하나씩만 이야기하잖다. 팔도 빌려주고 입도 빌려주고 마음도 빌려주고 신발도 빌려주고 눈물도 빌려주자. 그래그래 꼭 하나씩만 이야기하잖다. 무슨 절벽을 구워삶은 듯. 우리만 이야기하잖다. 제내는 이야기하지말고 너가 나온 몸통은 이야기하지 말고 내가 나온 집구석은 이야기하지 말고, 둘을 섞어서는 되지 않는 금기나 있는 듯. 그렇게 하잖다. 우리는 한군데만 써먹어야하는 일회용품인가?다른 곳엔 써먹을 수 없는 바코드가 찍힌것일까 누가언제 서열도 점수도 매기라고했어 어찌그리 점수매기는 습관은 지질이 싫어하는 그모습을 닮았는지 말야.

있을때 잘해 구박하지말고. 없을 때도 잘해 그리워말구. 구질구질한 네 생각때. 덕지덕지 낀 때 좀 닦아보시지. 그래그래 한번 섞어보시지. 얼마나 잔잔하고 구수한 국물이 우러나는지. 그래그래 그 국물에 우리 몽매술 한잔어때. 그렇게 마시고 우리한번 마음눈 다시 떠보는 것은 어때. 싫타구. 싫타구. 그래 그러면 없을 때 잘해 그리워말구. 있을 때도 잘해 구박하지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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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harm 참 dapdap답답 do허네]
    from 木筆 2008-10-21 16:51 
    [참 답답허네] 그녀가 KTX를 탄다. 세치 혀를 가지고 탄다. 홀짝홀짝 짝홀짝홀 관공소앞 승용차들 하자는 넘이나 한넘이나 하고있는 넘이나 반대하는 노*나 임시내통하는 마음을 본다. 숙성하자는 넘도 다르게하자는 넘도 없구 힘에 질질끌려가는 넘들을 보니 모두 매한가지일세. 그 힘에 지청구하는 넘도 그 힘을 거슬러 타는 넘들에 대한 이야기는 보듬지도 못하는 세상이니. 촛불로 모인 마음들은 어디에 있는지 저놈이 나서니 안되고 저단체가 나서니 되지
 
 
 
[GIRAL 하고 JApPA졌네]

[이건 아니다 싶다]


그가 말한다. 세치 혀로.

검정차몰고 새치기에 갓길주행하는 녀석들 뒤통수사이로 날린다. 늙은 어르신네들 모조리 생활전선 상노가다판이나 경비일, 힘든 고역으로 노후를 보장하는 이 세상에 대고 물어본다. 이주노동자 한글도 말도 통하지 않게 아무렇지도 않은 듯, 저 농촌으로 틀어박히게 하고, 농촌의 퇴로마저 차단하는 저 세상에 대고 되물어본다. 정규직 제 몸보신하기 힘들어 비정규직에 일 떠넘기고  절반 퉁치는 봉급도 당연한 듯. 당연해야한다고 세뇌하는 일터.  우리새끼, 아니 내새끼 과외시키느라 옆집 죽을똥싸는지, 과외시키기위해 비정규직 전전해야 하는 우리 하루살이 삶도 그렇게 말한다. 개똥인지 소똥인지 정신나간 듯 공부만해도 늘 쳇바퀴같은 청춘이 부끄러울 때 세상에 대고 말하고 싶다. 자식새끼 낳고 키워놨더니 애미애비 몰라보고 좌판기 복제품처럼 게임범벅광고범벅이 되어 어른이가 되어가는 하루하루가 배이는 나날에 이야기한다. 투자인지 투기인지 불감증에 잔뜩 걸려 하루하루 복용하는 돈독 잔뜩오른 돈불뚝이들을 보면 이렇게 말하고 싶다.

그녀가 말한다. 세치 혀로, 그리고 인터넷 전용선을 탄다. 세치혀는... ... 비둘기 완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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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eo 너 na 나(do도) jal 해]
    from 木筆 2008-10-21 16:25 
    [너나<도> 잘해] 있을때 잘해 구박하지말고. 없을 때도 잘해 그리워말구. 유행가가사가 아쉬운 나날. 내몸은 하나인데 민**당이 이야기하잖다. 내몸도 하난데 진**당이 이야기하잖다. 네몸도 하난데 진*보단체이야기하잖다. 네몸은 하난데 노*운동이야기하잖다. 내-너몸도 하난데 환*운동이야기하잖다. 너-내몸은 하난데 교*운동하잖다.그래그래 하나씩만 이야기하잖다. 팔도 빌려주고 입도 빌려주고 마음도 빌려주고 신발도 빌려주고 눈물도 빌려주자.
 
 
 

1.

가을은 익고, 바람도 향이나는데  마음은 답답하고 시원찮다. 뿌리도 못내리고 휴식을 취하지도 못하는 엉거주춤한 상태는 아닌가 싶다. 속마음을 터놓으면 얼른 그 자리를 가로채기하는 다른 마음들이 있는 것은 아닌지?  헛헛한 맘이 자리를 밀치고 들어앉은 것은 아닌지! 새 딸내미의 또다른 행적이 잡히고, 허둥대는 안해의 마음들도 생각을 돌리면 잡힌다. 아이들도 전처럼 평온하거나 안정된 느낌보다는 약간 들뜬 모습들이 섞여 보인다.

2.

훌륭한 샘들로부터  문의 초입에 들어간 앎도 세세하고 예민해지지 못한다. 바쁨인지? 신경이 예민해지지 못함인지? 열정이 부족한 것인지? 추상의 흔적은 구체의 잔뿌리들로 연결되지 못한다. 막연한 추상에 막혀 구체로 들어가면 지레 겁을 먹는 것은 아닌지? 그 연유가 명확히 잡히지 않는다.  추상에 막혀있다. 어쩌면 문외의 무지. 문턱에 걸려있다는 표현이 맞겠다. 문안으로 들어선 생각의 착각이 마치 그런 태를 내는지도 모르겠다.

3.

일터. 편안히 놓지 못하고 애써 연결시키는 연유일까? 슬그머니 자리차지 하거나, 아니면 마음 속에 곰곰히 넣다 불편하여 몇달 뱉어버린 연유일까? 의도하는 바깥 친구들과 자리를 가지면서 오히려 의도하지 않는 번외의 열매를 얻기는 한다. 하지만  마음길들이 제각기 모이지 않는다. 마음 갈래길을 모으는 렌즈가 있어 한점으로 태울 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 생각 역시 혼자 생각일 뿐인 것은 아닌지? 품어온 박자나 호흡, 패턴. 리듬에 다른 음색을 섞기도 모으기도 힘들다. 모으려고 하지도 않지만 마음은 은연중에 이렇게 표현하게 된다. 의중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맞겠다. 이번달도 어김없이 큰 건이 있다. 한달에 한 두번 대면을 해야하니 긴장이 만만치 않다. 하는 일은 없지만서도.

4.

호젓한 소풍 한번 다녀오지 못한다. 아무래도 산행을 즐겨야 할 것 같은데, 몸은 그 갈증에 애가 타는 것은 아닌지? 비축해둔 체력이 없어 마음의 짬도 내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하루하루 심히 썼다. 체력의 여백도 없이 분위기의 만찬을 넘 즐겼다 싶다. 그러고보니 주말없이 지낸 나날이 많다. 누적피로도 한 몫이겠다.

5.

곰곰 짚어보니 서로가 한통속은 아닐까. 한 매듭. 추스리고 한 매듭. 삶의 뿌리에 대한 생각. 세상의 틀에 끼워넣지 말고 벗어난 사유들도 불쑥 들어서고 마음들이 이것저것 이질적인 것들로 들쭉날쭉하다. 몸을 넓히거나 마음을 넓히거나 가슴을 더 뜨겁게하거나 생각이나 삶들이 더 너나들이 하거나... ... 1번을 가져오거나, 2번을 5번에 녹히거나, 3을 1번을 거쳐 5로 오거나 4를 5를 거쳐 1로 가져가거나 또 다시 5로  만들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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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답한 것이 아래의 지적처럼 피아와 나, 적과 나의 관계란 이분법의 도착적 사고는 끝이 없다. 지적하는 것처럼 제3자는 안중에도 없이 늘 정해진 동선을 오고 가곤 하는 것은 아닐까? 뫼비우스의 띠가 안과 밖의 경계를 두지 않는 것처럼 우리들 생각은 그 공간을 벗어나 사고할 수는 없는 것일까? 이분법이 아니라 최소한 삼분법의 언저리에도 갈 수 없는 것인가? 왕년에 내가 말했는데, 내가 한 적이 있는데란 말보다 예전에 우리가 노력한 점이, 언급한 점들이 있었는데, 그점들이 미진하다고.....어조사를 바꿀 연습은 되어있을까?

아래는 클라인씨병이다. 뫼비우스의 띠가 면을 오고 간다면, 공간이 안쪽과 바깥쪽이 없다. 우리의 삶이라는 것도, 나만이 아니라 [나-너]로 지칭되거나 [우리]로 지칭될 수는 없는 것일까? 그리고 삶이라는 것의 안팎을 없애는 고민의 자락에 서있을 수는 없는 것일까? 우리는 적과 나의 도그마에 빠져있어 적과 [나-너],[우리]를 금기시 하는 것은 아닐까? 삶의 뿌리를 어떻게 내릴지, 어떻게, 왜,.....란  질문이 일상을 뚫고 공동의 주제가 되지 못하는 현실은 안타깝고 되풀이 되는 것은 아닐까? 그런 망막함이 늘 앞을 가린다.   긴 글이지만 일독을 권하고 싶다. [적과 나]의 관계가 아니라 [적과 우리]의 관계로, 상황이 아니라 삶의 연대로 고민방향을 조금이라도 가져갔으면 한다.

그래서 가짜문제들이 논의의 주류를 이루는 것이 아니라 진짜문제가 안주삼아 나왔으면 한다. 먹고사는 문제도 진짜문제고, 모임의 확장도 진짜문제고... ...결혼하고 사는 문제도 진짜문제이지 않는가? 지금 살고있는 선..아니면 같이 무엇을 만들 수 있을까도..... 많이 알고 나누는 것은 부차적인 문제는 아닐까?  독립채산제???!!! 가족운동??? 끼리만 모이지 늘 이야기하고 넓히려하는가?엔 늘 물음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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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eo 너 na 나(do도) jal 해]
    from 木筆 2008-10-21 16:24 
    [너나<도> 잘해] 있을때 잘해 구박하지말고. 없을 때도 잘해 그리워말구. 유행가가사가 아쉬운 나날. 내몸은 하나인데 민**당이 이야기하잖다. 내몸도 하난데 진**당이 이야기하잖다. 네몸도 하난데 진*보단체이야기하잖다. 네몸은 하난데 노*운동이야기하잖다. 내-너몸도 하난데 환*운동이야기하잖다. 너-내몸은 하난데 교*운동하잖다.그래그래 하나씩만 이야기하잖다. 팔도 빌려주고 입도 빌려주고 마음도 빌려주고 신발도 빌려주고 눈물도 빌려주자.
  2. 함께 고민하는 꿈을 꾸자
    from 木筆 2011-09-21 18:54 
    밤이 늦다. 스타일에 대한 딩가딩가 강의 뒤 옷맵시 이야기로 가을밤이 깊다. 법인사업1팀 영업동선을 한번 따라가본다. 목표와 실적 시간을 팔고, 마음을 팔고, 영혼까지 팔아야하는 동시대인의 버거움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생동감은 지금 여기를 달군다. 가을 바람이 알맞아 아카데미 잡지 영업을 해본다. 어디를 가볼까? 수자원공사, 담배인삼....등등 법인 대상으로 광고영업이 먹히지 않겠느냐는 조언이다.공동이냐 공동 체냐지역의 착한 단체들, 지역화폐 렛츠, 문
 
 
 



























뱀발.

1. 까탈스럽고 고집스런 완당의 시선으로 거닐어 본다. 가을햇살이 너무도 맑아 손전화를 밀어내 화질이 그저 그렇다

2. 앉고 싶고, 눕고 싶고, 술래잡기 하고 싶고, 이야기하고 싶고, 책보고 싶고, 한잔 하고싶고... ...  건축이 많은 부분 우리의 무의식을 말한다면, 고택은 끊임없이 말을 거는 것은 아닐까 싶다. 성냥곽같은 아파트의 단조로움이  이 느낌을 갖자마자 맘속에 들어와  많이 황망한 상태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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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밭 2008-10-20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첫 답사라 저도 사실 기대많이 했었는데, 못 가서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잘 다녀오셨군요. 손전화지만 여운은 충분히 남는 것 같아요.^^

여울 2008-10-21 10:21   좋아요 0 | URL
덕분에 잘 다녀왔어요. 뒤풀이가 과하긴 했지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