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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이란 자본주의를 길들일 마음일랑 추호도 없다 대변과 차변을 맞추거나 실적과 성과라는 잣대를 대어 남는 것과 모자라는 것에만 관심이 있을 뿐이다 성장만 있고 그 그림자가 자신을 향해 날름거리는 뱀의 혀를 보지 않는다  재미도 몸이 원하는 것도 점점 깊어지는 맛도 멋도 미룰뿐, 미루어질 뿐.  뼈만 남고 살은 발라져 앙상함만 덜그럭거린다

 

 

뱀발. 회계인간은 시대가 만들기도 하지만, 수긍하고 암묵적인 동의가 문제다. 주어진 틀 안에서 사고하거나 짧은 순간에 판단하도록 만들면서 모임의 긴안목의 건강성을 해친다는 점이다. 다양하거나 다른 길들을 애초에 막을 우려가 많다는 점이다. 이유와 원인을 되묻거나 돌아보지 않고 결과에만 과도한 관심이 쏠려 정말 남아야 되는 자산에는 관심이 없거나 자주 잊어버린다. 책마실하다 스쳐 주워온 표현이다. 과도함...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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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점 지난 흔적을 캔버스로 옮겨본다. 서툴다. 물감도 붓도...느낌도 그대로 옮겨지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늘 리허설...과정의 상쾌함들이 몸에 배여야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애초의 느낌이 조금이라도 살아있는 듯하고 붓질도 색감도 조금은 익숙해진다 싶다.

 

그리운 건 뒤돌아보게 하고 그리게 한다. 천천히 움직임 하나하나 정지화면처럼 마음을 잡는다. 그린다는 건 그리워하는 것이겠지. 아픔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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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ㅡ바다ㅡ등대 그리고 달 님 ᆢᆞ 잔잔ㅡ은은ㅡ 색의 농도에 맘도 오늘의 노고도 . ..

 

 

 

 

 

 

 

 

 

뱀발.

 

1. 해안도로 개나리, 매화, 진달래, 입을 열고 있는 벚꽃들과 진한남색의 바다는 진초록 솔밭과 어우러져 울타리친 마음을 뚫고 들어와 선명하다.

 

2. 강요배 화가의 [동백꽃지다]를 손에 쥐다.  뚝뚝 떨어지는 마음이 안타깝고 붉다. 세상이 예상을 넘어서야 하는데 한치도 그 선을 용납하지 않는다. 판에 박힌 듯 피가 뚝뚝 떨어지는 나날의 소식을 접하기가 겁이난다.

 

 

 3. 인근 바닷가에 석*도서관이 있다.  31번 국도에 끊겨 도서관에서는 파도가 손톱만큼 보여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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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그늘 안 목련  하늘안 자목련 꽃잎 속 꽃입, 하늘 속 봄의 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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