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삶은 여행 2007-12-27  

어떡해요 깐따삐야님. 아마 무슨 서평 보고 건너왔을 거에요..

처음에 s와의 데이트에서,, (아, 공통분모가 있으신 분이구나..)

추어탕과 영미문학이라는 글에서 .. 혹시나..

(수업은 듣지 않았지만 세일즈맨의 죽음을 보셨다는 말에.. 어,,)

sound and sense 책을 보고서 완전 소름 돋았습니다.

 저,, 어떡해요. 깐따비야님 아는거 같아요. 근데 곧 떠나는 몸인것이 너무너무 아쉬워요.

(누군지 아시겠죠..)

저는 알라딘 아주 가끔 들어오는 눈팅족입니다..(서재를 꾸리기에는 내공 약하고 쓰기는 영,, 약해서요..)

개인적 연락 절대하지 않는 성격입니다만,, 온라인으로라도 가끔 놀러올께요..

혹 가능하다면 한번 만남을 가져도 좋을 것 같은 마음 (개인적은 좀 어색?) ㅋㅋ

이렇게 늦게나마 깐따비야님의 다른 모습도 알게되어 아쉬운 가운데도 참으로 다행입니다.

 
 
깐따삐야 2007-12-27 2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므낫! 반갑습니다! (근데 누구실까요? 제가 좀 둔해서요.)
알라딘의 모습도 제 모습이랍니다. 조신하게 보셨다면 송구스럽사와요.
이제 졸업하시는 것 같은데 좀 아쉽네요. 그래도 알라딘이 행복님과 저의 인연을 이어주나 봅니다.^^
눈팅만 하지 마시고 댓글도 남겨주시고 소식도 전해주시길.
저의 은밀하고도 소중한 공간이니만큼 널리 퍼뜨리진 말아주실 것을 거듭 당부드려요.
특히 교수님 뿡사모 머 그런 부분 말이죠.ㅋㅋ

삶은 여행 2007-12-27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이번 학기 같은 수업 들었던 맨 앞자리에 앉았던 사람입니다(교수님 옆자리) ㅎㅎ
조금은 그럴것 같다,, 공감도 되는 글들,,
지금 계신 곳이 학교 근처라면 언제 한번 밥이라도...(학교에는 별로 갈일이 없으시겠죠?)
EBS에서 지금 네팔에서 의사 생활하는 사람 방송하네요. 혹시 시간 있으시면 ^^;;

깐따삐야 2007-12-27 22:56   좋아요 0 | URL
하핫. 이렇게도 만나지는군요! 정말 신기하고 반갑고 그러네요.
학교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삽니다. 밥 한번 꼬옥 먹어요.^^;
 


까칠 2007-12-23  

안녕? 유쾌하고 상쾌한 글 잘 읽고 있다.^^

좋은 글 읽고 댓글 정도는 달아주는 게 최소한의 예의다 싶어

서재까지 만들어 본다. 그 흔한 싸이도 없는데 말이쥐...

멋진 글 계속 부탁해~

 
 
깐따삐야 2007-12-23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닉넴이 까칠이 모냐. 까칠이... 쯧!
그래도 반가워.^^
맨 숨어서만 읽었지? 앞으론 잘햐.ㅋㅋ
 


비로그인 2007-10-19  

깐따삐야님, 서재 문을 다시 열었답니다.

더 자주 뵙지요..
 
 
깐따삐야 2007-12-23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서야 댓글을 쓰는 저도 참...-_- 드릴 말씀이 없네요. 한사님.
 


비로그인 2007-07-10  

아이 수능이 얼마남지 않아, 잠시 서재문을 닫아야 겠습니다.

깐따삐야님, 안녕히 계십시오. 수능 끝나면 또 찾아뵙겠습니다.

한사올림.
 
 
깐따삐야 2007-07-10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드님께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게요. 화이팅 하시길~!
 


비로그인 2007-06-14  

이웃 서재분들 새 서재 구경중입니다.

그림, 타이틀의 하늘이 잘 어울립니다. 하하

 

 
 
깐따삐야 2007-06-15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뜸하던 사이, 뭐가 많이 바뀌었네요. 당황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