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에는 수업 끝나고 직장을 가기 때문에 늦게 집에 오는데 오늘은 학기말 시험을 봤기 때문에 일찍 직장에 갔고 일찍 집에 왔어요. 집에 왔더니 해든이가 학교에서 또 이렇게 여러가지 크리스마스 소품을 만들어 왔어요!!!ㅠㅠ 이러니 크리스마스 소품이 늘면 늘었지 버리지 않는 한 절대 줄어들지 않을 거에요~~~~. 에효. 저 중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젤로 낫네요. 산타는 이쁜데 모자부분이 덜렁거려서 내일 접착제로 붙여야 할듯요. 밤색 진저브래드 맨은 박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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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night 2014-12-13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여운 해든이가 만든 귀여운 크리스마스 소품이로군요!!! >.<

라로 2014-12-14 14:39   좋아요 0 | URL
학교에서 만들어 왔어요. Children`s workshop 이란 걸 했거든요. 미국은 아이들에게 그런 건 아주 잘 해주는 듯요~~ 물론 재료비는 저희가 내지만~~~에헴ㅋ

라파엘 2014-12-13 1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직장과 공부를 병행하시는 건가요? 거기에 아이까지... 정말 대단하세요 ~ !!! 저라면 꿈도 꾸지 못할 일이네요 ㅎ

라로 2014-12-14 14:40   좋아요 1 | URL
네, 어떻게 그렇게 여러가지를 하게 되었네요~~~ㅠㅠ 안단테님은 더 훌륭히 잘 해내실 거에요~~하지만 그런 상황에 처해지지 않으시기 바래요~~~~ㅎㅎㅎㅎ
 

시험이라고 크리스마스 소품 올리는 것을 빼먹을 수는 없겠죠!! 오늘은 해든이가 좋아하는 것 중 하나인 산타부부. 가족들 사진을 올려두는 작은 테이블 위에 올려놨어요. 이게 커서 자리를 다 차지했다는;;;;; 작은 손은 해든이 손인데 저 부분을 돌리면 산타부부가 크리스마스 노래에 맞춰 옆으로 왔다갔다 거리며 춤을 추는 것처럼 보인답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저도 보여요~~~~~ㅋㅎㅎㅎ 다시 열공모드로 진입~~에헴(사실 이젠 머리가 아파서 잠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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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4-12-12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귀여운 산타부부.
언니네는 크리스마스를 정말 화려하게 보내시네요.
전 어제 작은 트리랑 초 장식 꺼내 놓았어요^^
거실에 매달아놓는 산타할아버지는 어디로 갔는지 못찾겠네요.ㅎㅎ

세실 2014-12-12 14:13   좋아요 0 | URL
그나저나 열공하시라니깐욧~~~~~~~~~~~~~ ㅎㅎㅎ

라로 2014-12-13 05:44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ㅎ공부 무지 않되더라~~~~어제!!ㅠㅠ 이제 다 끝났어~~~~시험 못봤지만 끝나서 넘 시원하다눈~~~~ㅎㅎㅎㅎㅎㅎㅎㅎ그 맘 아시죠? 관장님?????ㅎㅎㅎㅎㅎㅎ

Alicia 2014-12-12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너무 예뻐요!! :)

라로 2014-12-13 05:44   좋아요 0 | URL
귀엽긴 한데 시끄러워요~~~~ㅎㅎ

보슬비 2014-12-12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리셨다니 더 찾아보게 되는건 뭘까요? ㅎㅎ

라로 2014-12-13 05:45   좋아요 0 | URL
그게 사람 심리 아닐까요???ㅎㅎㅎㅎㅎ

moonnight 2014-12-13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눈에 불을 켜고 찾게 된다는 ^^; 시험 끝난 거 축하드려요. 아롬님. 정말 속이 시원하실 듯 ^^
산타부부도 너무 귀엽네요. +_+;;;;

라로 2014-12-13 14:45   좋아요 0 | URL
정말 속이 다 시원해요!! 그 교수를 더이상 안 봐도 된다니!! 더구나 강의라고 하기에도 어이없는 강의를 듣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 젛아요~~~~~~ㅋ
 

오늘의 크리스마스 장식은 N군의 방에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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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으로 떠나기 전에 찍은 오늘의 크리스마스 장식은 화장실세면대 벽에 걸려 있는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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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4-12-07 0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장실에도 크리스마스^^

라로 2014-12-07 15:36   좋아요 0 | URL
모든 곳에 속속들이 크리스마스야요 여긴~~~~ㅎㅎ

moonnight 2014-12-07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화장실에서도 만날 수 있는 천사예요. ^^ 예쁘다. @_@;

라로 2014-12-07 15:38   좋아요 0 | URL
좀 모던한 천사죠???ㅎㅎㅎ화잩실엔 이미 다른 액자들이 많아서 저 천사가 달랑 하나 걸려있는 크리스마스 장식품이야요. 동양적인 모습의 천사로 보여서 천사보다눈 선녀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볼때마다~~~ㅋ
 

알라딘 서재의 서재 브리핑처럼 북플 알람도 정리가 되어 알려주면 좋겠다. 늙은이라 그런가 당최 정신을 못차리겠다~~~. 모든 알람이 한꺼번에 쏟아지니 다른 것보다 내 서재에 달린 댓글에 답글을 빠트리게 되는 것이 가장 미안하다. 지난 번 치카님의 댓글도 한 참 지나서 달고,,, 오늘도 휘모리님 댓글도 모르고 지나갈 뻔 했다. 지금도 내가 빠트린 댓글 없나 찾느라 헤맸었다. ㅠㅠ 암튼 알라딘 정리되고 구분되는 북플 알람을 회원들에게 제공하는 것에 대해서 심각하게(? 그럴리 없겠지만;;;아니 알라딘이라면 혹시????) 고려해주면 고맙겠다.
각도는 안 맞지만 웬지 맘에 드는 사진. 혼자 자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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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2014-12-06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아요, 별표 표시랑 글이랑 분리해줬으면 좋겠어요^^

세실 2014-12-06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정리가 안되고 글이 넘 많이 떠요.
내 글 보기도 있으면 좋겠어요^^

보물선 2014-12-06 19:59   좋아요 0 | URL
왼쪽 작대기 메뉴열고 자기 이름 클릭하면 마이페이지가 열립니다. 내려보시면 내글만 보여요.

세실 2014-12-06 20:38   좋아요 0 | URL
어머나 그렇군요~~~ 보물선님 감사합니다!

보물선 2014-12-06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른쪽 위의 말풍선 열면 댓글관련 보이네요.

chika 2014-12-06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본문에 제 이름이! 전 하루만에 알람껐습니다. 폰이 너무 울려서 ㅠㅠ
그냥 쓰긴 편한데 정말 정리가 안되요

보물선 2014-12-06 20:02   좋아요 1 | URL
소리만 끄면 괜찮^^ 역시 치카님은 이동네 인기녀/

chika 2014-12-06 20:11   좋아요 0 | URL
ㅋㅋ 설마요. 제가 기능을 잘 몰라서리 그런거예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