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드팀전 2007-08-11  

아기가 크네요...

저희집 아기는 13개월째입니다.어젯밤부터 열이 많이나네요.혹시나 해서 병원에 갔더니 감기라고 그러네요..가급적 병원에 의지하지 않고 키우려고 하기 때문에 약은 사왔지만 아직 먹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종일 엄마에게서 떨어지려 하지 않고 ...힘들어 합니다.잠도 깊이 못자고 지금 막 잠들듯 해서...

모짜르트 바이올린 협주곡은 전통적으로 가장 유명한 음반은


아르투르 그뤼미오(바이올린)/하이팅크(지휘) 한 음반입니다.60년대 녹음이지만 여전히 가장 인기가 많은 음반인 듯 합니다.아직 그뤼미오의 감성을 넘는 모짜르트가 안나오는 듯 합니다.

최근에 나온 음반으로는 안네 조피 무터의 음반도 나름 인기가 있었습니다.

 
 
라로 2007-08-11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기라기 보다는 아이에요.^^;;;
그런데 님의 아기가 많이 아파서 걱정스럽네요.
그때는 아이들이 많이 아픈데
말을 잘 못하니까 부모의 마음이 더 아파요.
저도 그때나 지금이나 약은 잘 안먹여요.
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약없이 버티시진 마세요.

그뤼미오건 있으니까 무터걸 사야겠네요.
님의 친절 감사합니다.
 


노봉 2007-06-23  

크리스티 털링턴의 행복한 사람으로 사는 법이라는 책을 서점에서 우연히 보고 사게 되었습니다

1주일정도 묵히다가 오늘에서야 다 읽었는데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선물하려고 알라딘서 주문하려고 들어왔다가

님이 남기신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너무 잘 쓰셔서 꼭 답장을 남기고 싶엇거든요

출산을 앞두고 계신다구요? 건강하게 출산하십시요

출산후에 몸조리약 꼬옥 드세요 ^^

 
 
라로 2007-08-11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오랫동안 비워둔 서재라 방명록에 누가 글을 남겼을거란 생각은
하지도 못했었네요....
감사합니다.
 


알맹이 2007-02-22  

축하드려요~ ^-^
앗.. 제가 서재 안 들어오는 동안 반가운 일이 있었네요. 너무너무 축하드리고요, 건강하게 아기 잘 낳으시길 바랄게요. 부러워요~ ^^
 
 
라로 2007-08-11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긴요~.ㅎㅎㅎ
어서 준비하시와요~.^^;;;;
 


이매지 2007-02-17  

잘 받았어요^^
페이퍼로 올리면 아무래도 못 보실 것 같아서 이렇게 방명록에 글 남겨요^^ 보내주신 상품은 무사히 제 손에 도착했답니다^^ 온가족 두런두런 오나전 즐거워했던^^ 어쨌거나 유용하게 잘 입겠습니다^^ 예쁜 아가 낳으시고 건강하게 돌아오셔요^^
 
 
라로 2007-08-11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래된이야기지만 잘 받으셨다니 저도 기뻐요.ㅋ
 


알맹이 2007-01-0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크리스마스와 새해 다 잘 보내셨나요?? 저는 방학 직전이라 정심 없이 바빴답니다. 그리고 그새 라섹 수술을 해서 서재엔 눈팅도 못했어요. ㅠ.ㅠ 눈이 좀 뜰 만해져서 모처럼 들어왔답니다. ^-^ 새해엔 좋은 일 더 많이 생기시고, 좋은 책 많이 알려주세요~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너무 구태의연한가요?
 
 
라로 2007-01-04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앤디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어요.^^
라섹수술을 하셨다니 더 미인이 되셨겠어욤~.(앤디님의 서재에서 사진 봤씀!!^^)
구태의연한 인사말이 때론 가장 맘에 와닺는거 아시죠?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