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프레이야 2007-10-11  

나비님, 출산일이 바짝 다가왔네요. 이미 병원 가 계신지도 모르겠구요.

모쪼록 순산하시기를 바랍니다.^^  나중에 짠~하고 소식 남기시기에요.

 
 
 


비로그인 2007-10-08  

오늘 낮에 님 서재에 페이퍼를 썼다가 전부 지웠어요.

왜 쓰고나면 유치해지는지 모르겠어요.

내일 다시 시도해볼게요.

그래서 제가 님의 서재도 지킬게요.

독수리 5형제는 굳이 부르지 않으셔도 될것같네요.

걔네한테 주는 아르바이트 비용은 제게 주십시오.

잘 지켜드릴게요....

 
 
라로 2007-11-05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르바이트 비용이 꽤 되겠는걸요?ㅎㅎㅎㅎ
 


비로그인 2007-10-07  

오늘은 비가 하루종일 오고 태풍으로 바람도 아주 거셀거라고 어제  뉴스에 나왔더랬는데

막상 아침이 되니 이렇게 화창할 수가 없네요.

이런날  님을 보고 싶어서 왔어요.

 

어제는 아들녀석이 하도 보채서 치즈스틱을 사서 튀겨 줬어요.

원래 기름진 것 잘 안먹는데 지난번 님을 만났을 때 먹었던 양송이버섯 튀김 생각이 나서인지

거뜬히 한개를 먹을 수 있었답니다.

제가 보기보다 기름진것 못 먹어서요....(척하는것 같아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모짜렐라 치즈를 튀김옷에 감싸 직접 만들어 튀겨줘야 겠어요.

맛이 영~ 맘에 들지 않았거든요.

 

저 오늘 페이퍼에 좋은 경치 사진을 올렸는데 그곳에 엠티를 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다음에 어떻게 기회를 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함께 자리를 하고 싶네요.

아기가 태어나고 그 아기를 들여다보며 눈을 맞추는 님의 모습이 상상이 돼요.

님에게  여유가 생겼을때,  아기를 자랑하고 싶어 서재에 들어왔을 때

혹시 제가 없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저 여기 아니면 지난번에 가르쳐 드린 그곳에서 님을 기다릴테니까요.

 

자주 와서 서재를 지킬게요.

 

 

 
 
라로 2007-11-05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민서님도 넘 오래 기다리게 하진 마세요,,,,
저도 여력이 닿는한 님의 서재를 지키리라!!불끈
 


조금 2007-10-06  

님의 옆지기분의 그림을 즐겨봐왔던터라 님의 부재가 아쉽지만
순산하시고 천천히 뵙겠습니다..
님의 순산을 기원하고, 더불어 아기와 님의 건강을 함께 축복합니다.
 
 
라로 2007-11-05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덕분에 순산했어요. ^^
 


무스탕 2007-10-05  

나비님. 초산이 아님에도 아기를 낳는다는건 긴장되고 떨리는 일이지요?

건강한 아기, 건강한 산모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순산하시고 이쁜 아가야 사진도 얼른 보여주세요~ ^^*

 
 
라로 2007-10-06 0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첫째는 멋모르고 낳았고
둘째는 얼떨결에 낳았어서
이번 세째가 제정신으로 낳는것 같아서
정말 긴장되고 떨리네여~.ㅎㅎㅎ
건강한 세아이의 엄마가 되어 돌아올께요~.
그동안 무스탕님도 지성정성과 행복한 나날 가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