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3-11-15  

다녀가셨더군요....
감사드립니다..
누추한 저의 서잴 들러주셔서요...
뭉크의 그림 이미지가 풍겼습니까?
그런 이미지는 처음 들어서 한참 생각했습니다.
뭉크라......전 그이만큼 깊은 고통을 알지못합니다^^
암튼....먼저 인연을 연을 대신 님에게 감사드리고요...
좋은 책들...좋은 글들...오며가며 둘러보겠습니다...
서늘하고 축축한 저의 서재엘 다녀가시느라
힘드시진 않았나모르겠습니다..^+^
님의 글을 잘못 읽고 말입니다...하하하...요즘 나사 몇개쯤 빠진
인간이 된듯합니다..제가...
그럼 다시 뵙지요...
 
 
프레이야 2003-11-15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늘하고 축축한 느낌이 개성있고 좋던데요. Black Rain!
 


하늘 2003-11-14  

놀랍네요
가끔 들러 책만 쇼핑하다 오늘 나의 서재를 만들려고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리뷰도 정말 많이 쓰셨네요. 놀라워요.
저도 생각은 가득한데 잘 되지 않더군요.
저는 초등2년,7살 두아들은 둔 엄마입니다.
책을 항상 잡고 있는데도 두 아들 앞에서는 목소리가 커지네요.
같은 엄마란는게 편안하네요,
서재 선배로서 많은 충고 부탹할게요.
 
 
프레이야 2003-11-14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편하게 서로 도움되자구요 ^^
 


sooninara 2003-11-13  

자주 놀러올께요..
이름을 서재제목으로 하는 참 특이한 서재라는 생각을했습니다..
저도 이름을 올리긴했지만 ..약간 바꾼거니까요
인터넷상에서는 실명을 밝히는 것보다는 아이디로서 서로를 알아가는것에 익숙했었는데..
배혜경님의 서재는 그런 제 고정관념을 깨주시는군요

너무나 번쩍거리는 대문에 기가 죽어서 몇번 구경만 하다 갔는데
이렇게 초대해주시니 편하게 들어왔다갑니다
저보다 먼저 아이를 키우신 선배님의 좋은 경험을 간접경험 삼아 자주 가져가겠습니다^^
 
 
프레이야 2003-11-13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고도 반갑습니다.
좋은 책 이야기, 아이 이야기 나누었으면 합니다.
초겨울 바람에 감기 조심하세요.
 


아영엄마 2003-11-13  

아이들 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엄마에요
서평읽다가 님의 서재에 들렸답니다.
저희 아이는 8살 , 5살이구요, 저도 아이들 책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엄마입니다. 여기서는 '아영엄마'라는 닉네임을 쓰고 있어요.
님의 서재에 낯익은 책도 보이고, 앞으로 구입하고 싶은 책들도 보여서
참고가 될 것 같아서 글을 남기고 갑니다.
님의 아이 연령이 궁금하네요.
 
 
아영엄마 2003-11-13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님의 아이들의 연령을 명예의 전당이랑 리스트 보면서 알았어요. 님의 나이두요... 저는 88학번이에요..^^*

프레이야 2003-11-13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 안녕하세요.
역시 아줌마라 그런지 누구엄마, 하고 부르니까 친근감이 더 드네요.
님의 서재에는 저도 들리곤 했었는데...정말 반갑습니다. 리뷰를 참 많이 쓰셨더군요. 명예의 전당은 2년전 5월에 처음 쓴 것이 그대로 올라 있어서 사실 좀 고치고 싶은 부분도 있어요. 지금은 큰 딸이 4학년, 작은 딸이 여섯 살이랍니다. 공부에 바쁜 큰 딸 바라보며 어제는 이런 말을 했어요. "바쁜 중에도 틈을 내어 책을 읽는 모습이 아이고 어른이고 제일 좋더라" 이러니까 얼른 제 속이 보였는지 "학원 가는 차 안에서 읽어도 괜찮은데..." 이러대요. 작은 아이는 요즘 제가 신경을 덜 쓰는 것 같아 미안해서, 반성하고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주려고 노력하려고 해요. 미운 여섯 살다운 짓을 종종 하지만 그래도 착한 딸이거든요.. 엄마 마음도 잘 헤아려주구요. 말이 많아지네요.
그럼, 다음에 님의 서재에 가면 차 한 잔 주세요.
 


가영아빠 2003-11-11  

안녕하세요!
오늘에서야 배혜경님의 <아름다운 책방> 구경을 했는데, 좋은 책도 많고 좋은 서평도 많네요. (지난 번에 제 서재에 들려주셨는데, 인사가 너무 늦었네요.)

자주 들러 가영이에게 읽어줄 책을 찾아봐야겠습니다. ^^
앞으로도 좋은 책 많이 소개해주세요.
 
 
프레이야 2003-11-12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강이 좋아지고 있다니, 기쁩니다. 계속 좋은 가영아빠로 남으시길...
제 서재에 들러주셔서 고맙습니다. 종종 님의 서재에 구경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