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水巖 2004-02-25  

꾸러기 책동네 !
오늘 조선일보 기사보고 반가워서 인사드립니다.
이곳에 들어와 보니 전부들 축하 하시느라고 바쁘군요.
꾸준히 노력하신 결과군요. 주문한 책은 아직 못 받었지만....
 
 
프레이야 2004-02-25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암님, 감사합니다. 쑥쓰럽습니다. 저보다 역량있는 분 다 놔두고...
그리고, 그 책 주문하면 우슨 책 한 권이 보너스로 따라오더군요^^
 


bluetree88 2004-02-24  

축하드려요~
신문기사 저두 읽었답니다.
그리고 님의 얼굴까지 봤지요..반갑더군요..
그동안 궁금했던 님들을 한자리에서 볼수 있다니..
세분 이야기는 많이 나누셨는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얼굴 한번 익히면 다음엔 글만 보아도 정이 새롭지요..부러워요~
지난번에 제 서재에도 들리셔서 글남겨 주셨는데
제가 워낙 골방체질이라 좋은사람들을 많이 놓치는것 같아요..
아~ 성격을 고쳐야 하는데..(괜한 성격탓을~ 사실은 게을러서인데~)
늦었지만 축하드리구요..이젠 괜히 친한척이라도 해야할것 같습니다.
나중에 님을 직접 뵐 날이 생기도록 저두 열심히 리뷰도 쓰고 말입니다.
그날을 기다리며...^^
 
 
 


아영엄마 2004-02-24  

내일이라는 연락 받으셨어요?
혜경님..
오늘쯤에는 기사가 실릴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무 연락이 없네요..
혹시 연락을 받으셨나 궁금해서 문의드려 봅니다.
(동네방네 자랑했다가 불발로 끝나면 그 창피를 어찌 견디라고..ㅜㅜ;)
내일 기사 DB살펴보고 오는 길인데 눈에 띄질 않더라구요..

 
 
프레이야 2004-02-24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종이신문에도 실릴거에요. 섹션 D의 7면이더군요. 아영엄마님, 근데 전 사진다운로드 같은 거 못하거든요. 흑흑...
기사검색하여 보았는데 내용이, 확실히, 그대로 전달되지 않았더군요. 그래서 기사 아래 100자 평에 몇마디 보완했어요. "우리 것을 소재로 한 재미있고 질 높은 어린이 책이 의외로 없다고 한 게 아니라, 우리 것을 소재로 재미있고 유익하게 접근하는 그림책이나 동화책이 많아지고 있어 반갑다는 이야기였다구요. 초방책방의 '판소리그림책'이나 '경복궁에서의 하루'같은 걸 제가 언급했더랬죠! 그리고 즐겨찾기 수도 아주 다르게 적혀있더군요. 사실과 다르게 적을 걸 괜히 왜 물어보셨나 모르겠어요^^. 사진은 언급하지 않겠어요^^ 아시죠? ^^

아영엄마 2004-02-24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혜경님의 글보고 조선일보 내일자 종이신문 자료 자세히 봤더니
정말 나와 있네요.
아까는 왜 발견을 하지 못했나 몰라...
그리고 사진 다운로드 어려운 거 아닙니다.
사진에 마우스 대고 오른쪽 버튼 클릭하면 메뉴상자 열리죠.
거기서 <다른 이름으로 그림 저장> 선택하셔서
다운 받을 위치 선택하시고(님의 데이타 모으는 디렉토리 등)
파일 이름 고치실려면 고치셔서 저장하시면 되요~
그런데 즐겨찾기는 님의 서재도 한 백여명 넘으실텐데
너무 적게 적어주셨다. 그쵸?
저는 나이도 잘못 적혀 있던데, 제가 조선일보 가입을 안해서
100자평에 글을 못 올렸네요.
기자님 메일주소로 글 보내도 오류가 나서 안가구요..
어쨋거나 우리가 이야기 나눈 거에 비하면 기사가 너무 적어요!

아영엄마 2004-02-24 2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혜경님.
독자님께 연락받았는데 기사가 인터넷상에는 떳다네요~
아래 주소로 가보셔요.
근데 이게 종이신문에도 실릴려나..
http://www.chosun.com/w21data/html/news/200402/200402240082.html

프레이야 2004-02-24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늘자 신문보고 없어서 아침에 예린님에게 메일로 알아봐달라고 부탁했어요. 우째 기분이 별로네요. 지금은 아니지만, 전에 그 신문 구독할 때 생각해보니 어린이책에 대한 면은 토요일자 신문에 있었던 것 같아요. 내일 예린님이 알아보고 연락주기로 했어요. 저녁 드셨나요?^^

아영엄마 2004-02-24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문화일보 인터뷰하고 연락없어서 신문에 안 나오는 줄 알고 실망..
하고 있다가 어린이날이라고 애들 아빠 사무실에 놀러 갔다 오는 길에
신문 가판대에서 기사 발견하고 황당했던 적이 있거든요.
이번에도 그럴까봐 조선일보 사이트에 몇 번이나 들려 보고 있답니다.
예린님이 연락주시면 저도 알려 주세요.
지금 저녁 준비하면서-고등어 굽고 있습니다.
이크 고등어 탈라~~ 이만...

다연엉가 2004-02-24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합니다. 지금 저도 보고 오는 중이에요. 정말 너무너무 기뻐요.
제가 마치 상을 탄것처럼요.
 


stellahan63 2004-02-23  

반갑습니다.
저의 서재에 들러주셨더군요.
님의 서재 정말 멋지네요. 그리고 오늘 동아일보에 "하하 아빠 호호 엄마의 즐거운 책 고르기"에 대한 기사가 나왔던데, 배혜경님도 그 책과 관련있으시다고 하셨죠?
축하드려요.
저도 종종 들르겠습니다.
 
 
프레이야 2004-02-23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아일보에요?
아마 내일자 조선일보 문화면에 그 책과 관련하여 저를 표함한 세명의 인터뷰기사가 실릴 겁니다. 모두 알라딘 리뷰어들이거든요^^ 관심있으시면 봐 주세요.^^
 


책읽는나무 2004-02-21  

오랜만이죠??..^^
참 오랜만에 발자국을 찍네요..^^....잘지내시죠??...며칠동안 여름인가?? 의아해하다가 오늘은 새벽에 손님(?)이 왔다갔더군요...촉촉한 대지를 바라보고 있자니....괜히 기분이 싱숭생숭하더군요....비가오거나 날이 흐린날은 괜히 기분이 우울해지더라구요....아직 철이 없어 그런가보다~~ 생각합니다...날씨에 민감한걸 보니!!..^^....님의 서재에 페이퍼가 있었슴한지가 엊그제 같았는데...두달사이에 이렇게 많은 읽을거리가 늘어나는걸 보고 실로 감탄했어요...사실 처음 문을 연날부터 줄곧 읽어왔었는데....왜 글을 한번도 남기질 못했는지 모르겠네요...사실 타인들의 서재에서 읽기만도 시간이 모자라 글남길 시간이 없었던것 같기도하고....님의 글은 읽으면서 항상 고개를 끄덕끄덕하다가 그여운만을 안고서 나가곤 했던것 같습니다...선뜻 글을 올릴수가 없었어요...^^....하지만....좋은 일도 있으셨고...축하해드리고 싶네요....인터뷰도 하시고...책에 글도 실리고....^^....전 마냥 신기하네요...책을 낸다는것 자체가 평범한 사람들에겐 드문 일이라...주위에 책을 낸 사람이 있단 자체가 가히 놀라울따름이죠!!...암튼...저에게도 무척 소중한 책일듯해서 나중에 구입할까 생각중입니다...근데 좀 세(?)군요..ㅋㅋ....전 내맘에 안기는 어린이글이 개인적으로 좋으네요...아이들의 거짓없는 눈을 통해서 써내려간 글은 내맘도 깨끗해지는것같고...박장대소를 할만큼 재미나기도하고...아이의 순수함이 참 이쁘더라구요...그리고 살아가는 얘기도 재밌어요...좋으신 시부모님을 두셨단 생각도 했구요...예전에 울친정아부지도 똑같은 사고(?)를 치셨는데...막내동생 태우고 가신다는게 혼자서 막 한참을 달리시다가 한 20분쯤뒤에 다시 집으로 되돌아오셨죠!!...그리고 대문에 서있는 울식구들 보고 암일도 없었단듯이...막내보고.."타라!!..^^
암튼....좋은글,재미난글 많이 읽고 갑니다.....
항상 가정에 행복이 깃들길 바라며~~~~~~~~~~ 갑니다.....
 
 
프레이야 2004-02-21 2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반가워요, 책읽는나무님,
제가 낸 책도 아닌데, 소문나니까 괜히 쑥쓰럽고 그러네요. 리뷰어들중 역량있는 분들이 꽤 눈에 띄거든요. 그리고, 어린이글을 보시고 좋으셨다니, 참 기뻐요. 아이들 글을 매일 보며 사니까 전 참 행복해요. 울 시아버님 그때 돌아오셔서 어머님 태우고 다시 가시며 하신 말씀, "참, 다 됐다 다 됐어." 그 말에 더 배꼽 잡았잖아요. 님의 친정아버님이 한 수 위이신것 같네요.^^
님, 작은 일로도 기쁘고 행복한 순간 많이 포착하며 살자구요, 우리^^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