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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waho > 브래드 피트와 제니퍼의 집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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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naomi > 한국에 오래 살았다고 느낄 때(외국인)

*You know you've been in Korea too long if: **

1.You don't mind paying more for coffee than dinner.

(커피값이 저녁 값보다 비싸도 이상하지 않을 때)

2.A roll of toilet paper at the dinner table doesn't bother you.

(화장실에서 쓰는 두르마기 휴지가 식탁에 있어도 아무렇지 않을 때)

3.You like to cut your noodles with scissors

(면을 가위로 잘라 먹을 때)

4.You say " o-rai, o-rai" when your helping your buddy back up his car.

(친구가 차를 뺄때 "오라이, 오라이" 하고 말하고 있을 때)

5.You dont mind playing basketball on dirt.

(바닥이 흙인 코트에서 농구를 하면서 이상하지 않을 때)

6.You hate Japan for no apparent reason.

(일본이 아무 이유없이 싫어질 때)

7.You bow to all of your friends.

(친구들과 고개 숙여 인사하게 될 때)

8.You enjoy bad tasting instant coffee in luxury settings.

(고급스러운 카페에서 맛없는 인스탄트 커피를 마시며 좋아할 때)

9.Whenever you are surprised you say "ai-go"

(나도 모르게 놀라면서 "아이고"라고 말할 때)

10.US. dollars look small in physical size.

(달러 지폐의 크기가 왠지 작아보일 때)

11.You know exactly what kind of dogs are "good".

(어떤 개가 좋은 개인지 구별해 낼 수 있을 때-보신탕 얘기?-)

12.You can pronounce "hyundai" corredtly.

(hyundai를 "현대"라고 발음할 수 있게될 때)

13.You have started snapping your chewinggum in public.

(사람 많은 곳에서 껌을 소리내어 씹으며 아무렇지 않을 때)

14.Someone steps on your toe and apologizes and you say, "No sweat-ee da"

(누가 발을 밟고 사과하면 "No sweat이다"라고 말끝에 ~이다를 붙여 얘기할 때)

15.You favorite exclanation is "Ai-go jook get da"

(말끝마다 "아이고 죽겠다"라고 얘기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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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4-02-14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의 모습을 새삼 보는 것 같아 재미있네요. 음, 이 외에도... 악수하며 굽신거리며 두손으로 손잡을 때, 같은 경우도 들어가겠는데요^^

waho 2004-02-15 0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감이 가는 내용들이에요. 울나라 외국물 쪼끔 먹은 애들 중 (단기 어학 연수 )일부러 웁스...하는거 들음 넘 싫었는데...^ㅡㅡ^
 

책 읽는 여자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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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4-01-30 17: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내 안에서, 나와 탯줄로 연결되어, 내가 품고 익혀서, 세상에 내놓은 열매들.
그 열매는 여러 모습으로 거듭 나며 내 주위에서 맴돈다.
나의 꿈, 나의 생각, 나의 삶...
책은, 또, 생명은!
 
 전출처 : waho > [좌.절.금.지]


[좌.절.금.지]

 '지브리 스튜디오' 작업실 문에 붙어있는 팻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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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4-01-27 15:1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내 삶의 요주의 표지판으로 삼아야지. 운전할 때 표지판 잘 보지 않으면 큰일나니까.

별오잉어현지 2004-01-27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죄송한데요, 지브리가 뭔지요?

Smila 2004-01-27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 제작 스튜디오로 알고 있는데요...

프레이야 2004-01-27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smila님, 고마워요.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 제작 스튜디오. 근데 미야자키 하야오란 애니메이션 작가도 전 처음이네요.

ceylontea 2004-01-28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일 유명한?? 작품으로는 "미래소년 코난"이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텔레비젼에서 해서 정말 재미있게 봤던 애니메이션이었지요...
그리고 최근작으로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있고요..."모노노케 히메(원령공주)", "붉은 돼지", "이웃집 토토로", "마녀 배달부 키키", "천공의 성 라퓨타", "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등의 작품이 있습니다..

프레이야 2004-01-28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ceylontea님, 안녕하시지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그 사람 작이었군요. 미야자키 하야오. 감사^^

waho 2004-01-28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니메이션 나우시카, 라퓨타, 토토로, 키키, 붉은돼지등을 만든 미야자키 하야오와 다카하타 이사오, 콘도 요시후미, 모치즈키 토모미 등 이있는 에니메이션 스튜디오랍니다. 미야자키 애니는 버릴게 하나도 없답니다. 하나씩 구해서 보시면 푹 빠지실거에요. 강 력 추 천!!!

프레이야 2004-01-29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니메이션은 잘 모르는 영역이었지만, 센과 치히로는 재미있게 보았어요. 토토로, 보노보노, 고양이의 보은 정도...^^ 님이 주신 정보, 고마워요. 미야자키의 애니메이션!
 



책 읽는 여자....책이 가진 상징적 의미와 여자가 가진 상징적 이미지를 가지고 혼자 복작 복작 ....움직 움직 거리다가 낙서처럼 그린 그림...책과 여자를 그림은 처음인데 앞으로 이 두 소재를 가지고 그림을 더 그리고 싶다. 아니 이미 그려서 버려야 할만큼 머리통이 그득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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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4-01-16 00:2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 눈은 무엇으로 저리 붉고 누렇지?
비어있는 듯 갈망하는 눈. 책과 여자, 여자와 책.
검은비님의 그득한 머리통에서 하나 퍼 와, 내 맘대로 느껴보는 재미~ Thank you.

비로그인 2004-01-16 0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자...그 운명의 형상화처럼 느껴지는 그림입니다.늘상 일상으로부터의 탈출을 꿈꾸는 여성의 처지와 책을 통한 간접 경험....그러나 일탈할 수 없는 마음의 철조망이 잘 조화된 멋진 그림으로 보입니다..

프레이야 2004-01-16 0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수께끼님, 반갑습니다.
님의 해석을 보니, 마치 제 맘을 들켜버린 것 같습니다. ^^
아니, 검은비님의 마음이었던가!
일탈할 수 없는 마음의 철조망이 온몸으로 느껴집니다.
님, 올해도 좋은 기억으로 남는 시간, 날마다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비로그인 2004-01-16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혜경님...안녕하시지요? 이 그림을 보고는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위에 언급한 내용말고 더 생각했던 내용은 눈부분입니다. 물론 테두리의 색상을 모두 붉게 통일했는데 눈부분의 붉음은 저를 슬프게 만드는군요... 그나마 위안인것은 눈동자는 또렷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검은비님의 그림...시사하는바가 매우 크다고 느꼈습니다. 비록 시인의 詩作노트와 읽는이의 감상이 다를수 있다해도...그리신 검은비님의 사고와 다를 수 있다해도...느낌은 깊게 전해오는군요...그래도...그래서...그러니까....그럴수밖에 없어...책을 읽는 여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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