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유혹의 기술 - 그들은 어떻게 우리를 유혹했을까
오정호 지음, EBS MEDIA 기획 / 메디치미디어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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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변양균 사건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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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의 독서의 기술
헤르만 헤세 지음, 김지선 옮김 / 뜨인돌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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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소임은 단순한 것을, 사소한 것을 중대하게 만드는 것이라.
정여울의 <헤세로 가는 길>도 그렇고 요즘 왜 헤세 책이 눈에 띄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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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듣는 벽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
마거릿 밀러 지음, 박현주 옮김 / 엘릭시르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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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거릿 밀러의 독특한 직유법이 기억에 남는다. `나를 찾아줘`와 같은 하우스 스릴러의 원조?
로스 맥도널드가 남편이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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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대제 3 - 얼웨허 역사소설, 전면 개정판 제왕삼부곡 1
얼웨허 지음, 홍순도 옮김 / 더봄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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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에서는 드디어 만주 제일 용사오배에 대한 체포 작전이 펼쳐진다.

 

소마라고는 날이 갈수록 점점 더 오차우에 대한 사랑을 키워간다. 취고는 명나라도 청나라도 선택할 수 없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여 자살한다. 강희는 오육일에게 오배를 처단할 것을 지시한다. 오육일은 하지명과 함께 오배를 처단할 것을 다짐한다.

 

한편 오배의 집에서는 측근들이 모여 강희를 제거할 방법을 모의하는 와중 강희가 들이닥친다. 오배는 강희에게 여아차를 대접한다. 강희가 독을 우려해 차를 마시기를 주저하는 찰나 위동정이 차를 냉큼 받아 마신다.

 

오육일의 백일 잔치 날, 오육일은 오배와 결탁한 장군들을 색출해 죄질에 따라 사살, 감금한다. 태필도가 성지를 가지고 오육일을 방문하나, 조작된 성지임을 간파한 오육일에 의해 감금당한다. 위동정은 오배에게 보일 글을 태필도에게 강제로 쓰게 해 하지명을 오배에게 보낸다. 하지명은 대세가 기울었다며 오배를 부추긴다.

 

한편 강희는 태종의 신위에 절을 올리고 오배 일당을 처단하는 거사를 일으키고 위동정과 시위들은 피의 맹세를 한다. 반포이선은 오배가 강희에게 가는 사이 오배의 시위인 눌모를 체포한다. 육경궁으로 들어간 오배는 이미 준비된 강희의 시위에 의해 체포당한다. 반포이선과 제세등은 오육일에 의해 체포당한다.

 

소모자는 갈저합으로부터 소마라고를 구해낸다.

 

오배를 체포한 강희는 스승 오차우에게 자신이 황제임을 밝힌다. 강희는 만주족과 한족은 결혼할 수 없다는 법률을 어겨서라도 소마라고를 오차우와 결혼시키려 하나 태황태후의 반대에 부딪힌다. 태황태후는 이미 색액도에게 소마라고를 시집 보내기로 약조한 것. 소마라고는 그날로 머리를 깍고 출가를 결심한다.

 

한편 넷째의 배신이 드러난다. 열붕점에 모인 일행들은 넷째와의 이생에서의 마지막 술자리를 갖는다. 호궁산은 넷째가 독주를 먹어 죽은 척 연기를 하고 넷째를 들고 열붕점을 떠난다.

 

좌도어사가 된 명주는 오차우와 함께 길을 떠난다.

 

밑줄 그은 문장

 

p72. “만물의 생성은 다 자연의 조화에서 기인합니다. 인력으로는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순자는 이에 대해 <권학편>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수레나 말을 빌리는 자는 발을 유리하게 하는 것은 아니나 천리에 다다른다. 배와 노를 빌리는 자는 물에 능한 것은 아님에도 큰 강을 건넌다. 군자는 태어나면서 남들과 다른 것이 아니다. 사물을 잘 빌어 이용하는 것일뿐이다라고요. 사람이 똑똑하다는 것은 바로 이처럼 순리를 살면서 현실을 직시할 줄 안다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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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대제 2 - 얼웨허 역사소설, 전면 개정판 제왕삼부곡 1
얼웨허 지음, 홍순도 옮김 / 더봄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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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서 강희파와 오배파의 인물들이 소개되었다면 2권에서는 강희를 살해하려는 오배의 음모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되고 

이에맞서 강희를 보호하려는 호걸들의 활약이 펼쳐진다.

 

위동표의 집에서 기거하게 된 사용표는 목자후, 노새, 넷째를 제자로 키운다. 반포이선은 탈명단이라는 독약을 만들어 오배에게 건넨다. 강희는 반포이선과 백운관 행차를 떠난다. 그런데 하필 오차우와 마주친다. 위동정의 재치로 오차우는 용공자가 강희임을 눈치 채지 못하고 강희는 반포이선이 자신의 사람이 아님을 확인한다.

 

위동정과 반포이선은 백년동안 문전성시를 이루었다는 서고루에서 우연히 호궁산과 만나 한담을 나눈다.

 

강희는 정번 (삼번을 비롯한 번의 평정), 하무 (강이나 운하의 관리), 조운 (운하로 식량등을 운반 하는 것)을 치세의 목표로 삼는다.

 

어느날 위동정의 집으로 사감매가 찾아온다. (6년 만에?) 사감매는 반포이선이 오배에게 준 독약을 빼와 위동정에게 건넬뿐더러 오배의 색액도 댁 기습, 강희와 위동정 살해 계획을 들려준다.

 

다음날 오배는 예정대로 색액도 집을 급습한다. 오배는 위동정과 마주치긴 했으나,

그가 찾던 강희 대신 호궁산과 마주친다.

 

오배가 오차우를 쫓는다는 이유로 색액도 집 대신 백운관 밖 하계주가 새로 연 주막 <산고점>에서 오차우는 강희를 사사한다.

 

소모자는 도박판에서 노모의 약값까지 날려버려 어주방(황궁의 주방)에서 눌모의 양자인 아삼에게 돈을 꾸러간다. 소모자는 돈을 빌리면서 동시에 어주방에서 귀한 찻잔을 훔친다. 눌모는 어차고(황궁의 차 창고)로 와 소모자의 절도 행각을 추궁한다. 소모자는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어차고 문을 잠그고 나와 결백을 호소하고 소마라고는 소모자를 위기에서 구해준다.

 

위동정의 집에서 오배 휘하의 유화는 강희를 만나 강희에 대한 충성을 맹세한다.

 

반포이선의 명령을 받은 유금표는 하계주나 명주를 잡기 위해 노심초사 가흥루 주변을 탐색한다. 명주는 가흥루에 왔다가 취고와 함께 있는 호궁산과 마주친다. 호궁산이 떠나자 유금표가 명주를 잡기 위해 가흥루로 들이닥쳐 명주를 끌고 간다.

 

명주는 오배에게 끌려가 반포이선으로부터 고문을 당한다. 유화는 명주를 구하려다 오배에게 죽임을 당한다.

반청복명의 의지로 살아온 취고는 백운관으로 가는 강희에게 가는 길을 멈추라는 호궁산의 전갈을 건넨다.

 

한편 오배 일당은 도둑을 잡는다는 구실로 산고점을 급습한다. 사용표는 목리마를 생포하지만 오배의 병사들이 쏜 수십 발의 화살을 맞고 운명한다. 양편이 대치 중 호궁산은 목리마와 명주를 교환하도록 협상을 주도한다. 인질들이 교환되자 오배일당은 호궁산마저 공격하지만

위동정의 지원병이 가세한다.

 

한편 취고는 가문의 원수인 홍승주가 이미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삶의 의욕을 상실한다.

 

 

밑줄 그은 문장

 

p24. ‘선행과 담을 쌓았다라는 말은 소설 <수호지>에서 주인공 노지심이 전당강 변에서 남긴 말이었다.

 

p142. ‘산고교토삼굴이라는 고사성어의 삼굴과 발음이 같다. 말하자면 산고는 교활한 토끼가 사냥꾼에 당하지 않기 위해 마련한다는 세 개의 굴과 통하는 것이다.

 

p152. “ <다심경>에 이르기를, ‘깨달음을 좇는 사람은 반야바라밀다에 의존했다. 그러므로 마음에 번뇌가 사라진다. 번뇌가 사라지면 공포가 접근하지 못하고 잘못된 망상에서 멀리 벗어난다...’라고 했사옵니다.

 

p199. 오차우가 강희를 비롯한 좌중의 사람들에게 중국어 발음의 네 새 성조를 모두 가진 4자 성어 중에 가장 먼저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을 말해보라고 했다. 그러자 위동정이 천회백전(끊임없이 돈다는 듯)하고 외쳤다. 그 다음에는 명주가 경쟁이라도 하듯 천자성철(중국어 네 개 성조를 의미. 황제를 칭송하는 의미도 있음)이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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