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성공 모델이 되어버린 조조 중국 전사사 가운데 하나인 <삼국지>에 대해서 더이상 말할 것은 없습니다. 한제국이 무너지면서 일어난 수많은 군웅들 조조, 유비, 손권의 위, 촉, 오의세 나라가 세워지기까지의 이야기. <삼국지>를 읽으며 밤을 새던 시절을 보냈던 이들에게 상상력과 꿈을 이야기 하던 시대는 이제는 난세와도 같은 현대를 살아가면서 배울 생존의 전략으로 다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야기되는 <삼국지>의 군웅들의 이야기 중심에 조조가 있습니다. 난세의 간웅과 영웅의 평가를 동시에 받는 조조의 삶은 생사의 기로에서 성공을 위한 결단력의 본보기로 그리고 성공을 위한 인재 경영자로서 재평가 되어 현대인의 성공모델로서 삼국지 최고의 인물로 올라섭니다. 왜 조조인가? <조조 사람혁명>은 조조의 성공 요인을 인재의 등용과 사용에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혼자서 세상을 뒤집는 영웅의 이야기가 아닌 현실 속 영웅의 모습은 혼자가 아닙니다. 조조의 수많은 장점 가운데 인재의 등용방식은 당시나 오늘이나 파격적입니다. 유재시거(오직 능력만으로 사람을 뽑는다)의 원칙을 내세운 조조의 인재 등용은 조조 사후직전까지 위를 가장 강성한 나라로 세우는 기초가 되었으며 훗날 중화를 통일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되기도 했습니다. 비록 나를 헤치려던 사람조차도 자신의 필요에 따라 포용하고 수용하는 자세를 비롯해 인재를 얻기 위해 벌이는 조조의 사람을 얻기 위한 행동은 전쟁의 승패는 결국 사람에게서 결정되어진다는 것을 증명하면서 오늘날 우리의 생존 경략의 돌파구의 지혜를 함께 제시하여 줍니다. 조조로부터 배우는 '득인'과 '용인'의 기술 조조가 삼국지의 모든 인재를 아우르는 군주는 아닐지라도 당대의 명사와 무장들을 얻는데 있어 상당한 비중의 인재를 얻은 것을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인재 쏠림은 조조가 남다른 득인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또한 조조와 아울러 가장 많은 인재를 등용한 사람은 원소와 비교할대 원소와 조조의 승부가 바로 용인에서 나타났다는 사실을 삼국지를 읽은 독자들은 아실 것입니다. <조조 사람혁명>은 조조를 조조답게 만드는 가장 뚜렷한 인재에 관한 두가지의 특징 득인과 용인에 있어서의 기술을 가르쳐 주는 책입니다. 인재의 등용을 위해서 자신이 부족함을 알고 부족한 바를 채워줄 사람을 초대하고 그를 받아들이는데 있어서의 편견을 내려놓는 것과 주변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이해하고 그것을 사용하는데 있어 자신을 드러내기 보다 겸손함으로 다가서는 자세. 인재와 관련한 조조의 이야기는 오늘날 우리에게 '득인'과 '용인'의 기술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며 성공을 위한 인재의 가치와 중요성을 새롭게 조명해줍니다.
시선을 사로잡는 당신의 모습 외모 지상 주의라는 말이 조금 거북스럽지만 그만큼 외모가 중요해졌다는 말이겠지요. 스타일리스트를 꿈꾸는 사람도 많지만 그들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 사람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일반인이 참가하는 TV프로그램의 다양화 뿐만이 아니라 일상 생활 에서조차 외모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현실을 우리 모두 함께 보고 있습니다. 시선을 사로잡는 HAIR Make Over(담소, 2011)는 최근 유행하는 트렌드 사회의 모습을 반영하는 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자 이순철은 김남주, 김옥빈, 장혁, 김현중, 소녀시대 등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여러 연예인과 가수 그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헤어메이크오버 담당자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모가 경쟁력에 큰 변수로 떠오르는 요즘 '복장'과 '헤어'의 절묘한 조화를 구성하는 저자의 스타일 제안을 잠시 들여다 보겠습니다. <외모가 곧 경쟁력, 스타일이 첫 인상의 성패를 좌우하는 트랜드를 잘 반영하고 있다> 당신의 외형을 살려줄 수 있는 제안들 다양한 얼굴형과 스타일을 살려줄 수 있는 기본적인 도움이 헤어스타일에서 나타납니다. 동안 얼굴형인 둥근 얼굴을 잘 살릴때 세련미와 함께 어려 보이는 효과를 살릴 수 있지만 반대의 경우 얼굴이 커보이는 부작용이 있다는 사실 머리카락의 길이에 맞춰서 제안되는 다양한 베스트 스타일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여러가지 스타일로 구성되어집니다.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둥근 얼굴형의 스타일이 있다면 또 다른 스타일인 타원형은 지적이고 차분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설명되어집니다. 베스트 모발 길이 부터 스타일 까지 제안되어지는 다양한 모습 가운데 독자의 베스트 스타일이 함께 제시되어집니다. <타원형에 대한 구체적인 예시와 스타일 제안까지 알아두면 좋은 정보가 많이 있다.> 외모의 경쟁력을 구비하는 것은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외모가 곧 경쟁력입니다. 첫 인상은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이들을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중요하다는 것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외모로 승부를 보는 사람이기 앞서 외모는 내면을 드러내고 당사자로 하여금 자신감을 주고 활력을 줄 수 있다는 점들이라고 생각됩니다. <시선을 사로잡는 HAIR Make Over>의 가장 큰 장점은 이러한 부분들을 십분 발휘하고 있습니다. 본래의 아름다움을 더욱 도드라지게 만들고 단점을 장점으로 끌어 올리는 스타일 제안들은 이러한 부분이 반영되는 좋은 예시들입니다. 비록 여성 독자를 겨냥한 여성 집중화는 조금 아쉽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남성 독자일 경우 구성상 여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남성은 역시 스타일의 다양성이 상대적으로 부족한걸까요 ㅠㅠ)
그게 뭐 어쨌다고! 시련에 앞선 한마디 흑인이었던 오프라 윈프리가 끔찍한 과거를 뒤집어 버린 그 한마디는 다름 아닌 "그게 뭐 어쨌다고"였습니다. 시련을 딛고 일어서면 모두 근사한 추억이 됩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다름 아닌 국내 최초의 밀리언 셀러 작가이자 헌정 사상 최초의 의정활동 부분 연속 1위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작가 김홍신입니다. 130여권의 책을 저술하면서 지식인으로서 사람들의 인식을 선도하고 정치인으로서 혁신을 불러 왔던 그가 남기는 인생의 절대 메시지는 오늘날 불편한 현실 가운데 스스로 포기하는 청춘들에게 다시 일어서 걸으라고 말합니다. 당신의 소중한 꿈의 시작은 지금 부터 입니다. 인생에 도전하라! 늙은 재벌 회장이 젊은 청년과 삶을 바꿉니다. 두 팔을 잃은 남성이 두 발로 피아노를 연주 합니다. 3만번의 실패에도 좌절하지 않고 뛰어 올라 9만번의 성공을 이룬 김연아 이들 모두의 공통점은 시련 가운데 경험한 실패에도 다시 일어서서 도전하는 자들이라는 사실입니다. 젊음은 실수해도 용서 받을 수 있는 특권과 함께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책임있는 자세를 요구 받습니다. 저자는 인생에 도전하는 젊은 이들에게 실패와 시련을 결코 두려워 하거나 물러서지 말라고 합니다. 실패와 시련에 대해서 과감히 맞서는 사람은 자기의 가치를 존중하고 끝없이 나아가는 자들에게 인생에 결코 핑계란 없습니다. 운명, 학력, 경제력, 두려움, 욕망과 죽음에 연연하는 자세는 인생의 실패자들에게서 발견되어지는 공통점들입니다. <그게 뭐 어쨌다고>(해냄, 2011)의 저자 김홍신은 이러한 실패의 공통점을 뿌리치고 세상과 소통하며 마음을 공부하고 자신을 갈고 닦으며 세상을 공부하라고 가르칩니다. 우리는 인생의 절대적인 메시지가 전해주는 소중한 가르침을 책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삶의 시작은 지금 이 순간 부터입니다. 매순간을 새롭게 맞이하는 사람에게 실패와 시련은 과거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지금 이 순간을 딛고 일어서는 여러분이야 말로 책 속의 주인공이자 10년 후 성공하는 자신을 맞이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근사한 추억 만들기 시련과 고통은 우리의 근사한 추억의 재료들입니다. 가슴아픈 일들은 우리의 삶을 망치는 슬픔이 아니라 우리의 인생을 더욱 빛나고 아름답게 해주는 소중한 재료입니다. 사막에 존재하는 우물이 사막의 아름다움을 장식하듯 실패와 시련이 우리의 삶을 더욱 찬란하게 해주리라는 사실을 책을 통해서 배워봅니다. 긍정에 더욱 긍정을 더하여 끊임없이 가치를 얻고자 하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그가 얻는 삶의 사치는 분명 실패와 시련의 끝에서 좌절하는 사람들이 포기한 인생의 그 어떠한 것보다도 소중함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김홍신이 전하는 인생의 절대 메시지는 시련과 실패를 추억으로 돌리고 새로운 미래를 맞이하는 우리를 만들고 나아가서 그것을 붙잡게 하는 메시지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의 가치를 불행하게 만들었던 것들을 단 한마디로 정리합니다. "그게 뭐 어쨌다고" 이를 통해 우리의 불행과 실패와 시련을 정리할 수 있는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평등의 원칙 '인권'은 인간의 타고난 권리입니다. 모든 개인이 갖는 인간 존재의 보편적 가치로서 동등함을 갖는 권리이지만 인권이 자리하는데는 고작 몇 백년이 채 안되었습니다. 인권은 현재 진행형의 권리로서 아직 인권에 대한 명확한 개념을 알고 실행하는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인권을 알면 그것이 복잡하기보다는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중요한 권리임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것은 차별과는 대립하며 평등 가운데 주어지는 기본적인 권리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한권의 책을 통해서 인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트와 아만 그리고 할아버지는 우리에게 인권의 소중함과 인권의 가치를 가르쳐 줍니다. <우리가 모르는 장소에서 벌어지는 가슴아픈 현실을 보여줍니다.> 매트와 할아버지 그리고 아만 <아주 특별한 시위>(풀빛: 2011)는 세 명의 화자로 이야기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번째 화자인 매트는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자 아주 특별한 시위를 주도하는 어린 소년입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망명해온 아만과 함께 마음을 터놓고 지내는 매트는 아만이 출입국 관계자에 의해서 어머니와 함께 추방되는 위기 가운데 할아버지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모두의 마음을 모아 세상을 향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합니다. 돌아와, 아만! 아만이 돌아올 장소를 지키는 아이의 외침이 아직도 귓가에 들리는듯 싶습니다. 두번째 화자인 할아버지는 매트의 부탁으로 아만이 머물고 있는 보호소를 방문하여 매트의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는 역할을 합니다. 아프가니스탄의 비참한 현실과 아만의 삶의 여정을 들은 할아버지는 죄의식과 함께 분노를 느끼고 세상을 향해 그들의 목소리를 전합니다. 우리는 누구도 그것을 부정할 수 없는 위치에 서 있습니다. 세번째 화자인 아만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어머니와 함께 영국으로 망명온 아이입니다. 감옥과도 같은 곳에서 아무 죄도 없이 갇혀 있는 아만은 매트의 절친이면서 동시에 우리가 외면해온 인권 유린의 현장 가운데 서 있는 주인공입니다. 우리는 아만의 고향이 어디인지 압니다. 단지 어른들과 우리의 생각이 서로 다를 뿐 우리는 아만이 돌아갈 고향이 어디인지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아주 특별한 시위, 세상을 향한 외침이 메아리가 되어 모두에게 울리는 순간들> 가장 기본적인 우리가 배워야할 인권 인권은 기본적인 인간의 권리입니다. 하지만 인권에 대한 글을 쓰게 되면 많은 사람들은 인권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자는 인권에 대한 문자적 의미는 알고 있지만 인권에 관한 적용과 사례를 이야기 할때는 곤란함과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인권의 기본적인 개념은 평등의 원칙입니다. 그것은 모두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며 지켜져야할 내용들입니다. 지역과 나이 성별을 뛰어넘어 우리는 인권이 기본권리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할 것입니다. <아주 특별한 시위>에 등장하는 어른들은 아이들이 갖고 싶어하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에 대해 서로 다른 견해와 입장을 밝힙니다. 우리는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비록 입장이 다를지라도 누구라도 그것을 해칠수는 없습니다. 아무 죄도 없이 갇혀있는 아이들과 부모들 그리고 그들이 떠나온 그곳으로 강제로 돌아가는 모습에서 우리는 불편한 진실을 마주 합니다. 세상의 부조리가 엿보이는 가운데 일어서는 아이들과 어른들이 만들어 내는 아주 특별한 시위는 우리에게 부조리한 현실 가운데서 행동하는 자세와 포기할 수 없는 가치의 소중함을 가르쳐 줍니다. 아이들의 마음 속에 부조리에 대한 외침의 목소리를 가르쳐 주고 싶다면 그리고 진정한 인성을 가르쳐 줘야 한다면 꼭 한번쯤 함께 읽어보시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천국을 그리는 소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들리지 않는 것을 듣는 특별한 소녀 화가 아키아나, 4살때 부터 시작한 그림의 놀라운 발전은 그녀가 독학가운데 이룬 성취라는 점보다 그녀가 경험하는 신앙과 신앙 그리고 문학적 자질 가운데서 발견되어집니다. 설명이 불가능한 그녀의 놀라운 성장과 발전에 대해 그녀는 4살 무렵부터 본 환상과 영감에 의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무신교 가정에서 신앙의 교육조차도 받지 못했지만 누구보다 신의 존재에 다가서 있다고 생각되어지는 아이의 그림에서 신이 세상과 만나는 수 많은 방법들을 배워봅니다. 온 세상에 충만한 신의 사랑을 나누는 방법을 알고 있는 '아키아나'의 그림은 오늘도 많은 사람들에게 신의 사랑을 전합니다. <그녀가 경험한 왕자의 이미지 부활과 그녀의 어릴적 모습> 우리가 그를 볼 수 없기에 사람들은 그녀의 그림을 놀랍다고 말합니다. 그녀의 그림은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실력이 엿보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놀라운 것은 그녀가 보여주는 그림에서 발견되는 깊은 성찰의 표현입니다. 그녀는 자신의 그림에 시를 쓰고 글을 씁니다. 그녀의 글 속에는 세상을 사랑하는 신의 존재와 신과의 만남을 통해서 얻게 되는 영적 체험의 소중한 시간들과 경험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보고 들을 것들을 사람들이 알 수 없지만 그녀의 그림과 글에서 그녀가 느꼈던 것들을 함께 나누기를 소망합니다. 신은 그녀를 사랑했으며 그녀는 그 사랑을 그림과 글로 표현합니다. 우리가 그를 볼 수 없기에 신은 그녀를 선택한 걸까요? 알 수 없는 이 사실에 대해서 우리는 어떠한 말을 할 수 있을까요? 분명한 것은 그녀가 특별한 사랑을 경험하고 있다는 사실일 것입니다. 천국 소녀가 그리는 천국의 모습들 창조주의 손길이 미치는 모든 것들이 창조주의 사랑을 담아내고 있다면 그녀는 그러한 창조주의 사랑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신저입니다. 천국 소녀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녀는 자신이 보고 듣고 경험한 모든 것들을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전합니다. 이미 화가로서 유명세를 얻은 그녀이지만 그녀는 여전히 자신의 순수함을 간직한채 그림을 그려나갑니다. 그림을 통해 세상과 이야기하는 그녀가 이젠 그림을 통해 사람들에게 신의 사랑을 전합니다. 수많은 화가들이 모여서 제3세계의 사람들을 돕는 단체에서 활동한 그녀의 경력은 그녀의 작은 사랑의 발로 가운데 하나입니다. 아직 우리는 그녀의 온전한 천국의 모습을 이해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서 표현되어지는 신의 사랑을 모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우리에게 전해주는 그림과 글에서 작은 소녀의 경이적인 놀라운 능력을 대면하면서 우리는 진정 신의 존재를 자문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녀가 그리는 천국의 모습들과 우리의 자화상은 우리가 왜 그토록 신을 갈망하는지 그리고 돌아가야 하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녀의 글과 그림은 훗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이야기될 시작의 걸음마와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직 모든 것이 이뤄지지 않았지만 그 이뤄질 날이 오리라는 것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그날이 언제인지 알순 없지만 그날에 이르러 이 작은 소녀는 그분의 사랑을 듬뿍 받으리라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