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4-09-06  

아영엄니!
아..여긴 후두두둑, 가을을 재촉하는 빗방울이 떨어지네요.
격려의 인사말쌈 증말 감솨해요.
헤헤, 지가 워낙 뭐 할 줄 아는 게 없어서뤼...
암턴, 고맙구요. 온 김에 또 한 차례 서재검열이 있겠쑴돠.
아영, 혜영을 비롯한 일동 차렷!
크크..에고고고..돌 날라올라..도망가자~
 
 
아영엄마 2004-09-06 0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이님~ 들려주셔서 고마워요.. 님은 바쁘신 와중에도 많은 분들을 챙겨주시는 분이세요. 서재검열은 잘하셨습니까? 가시는 길에 배웅하려고 일동 차렷하고 하고 있습니다. (__)
 


비로그인 2004-09-05  

전 아영이랑 혜영이 찜했습니다.^^*
아영이랑 혜영이...
저희 조카들 생각났어요.
2년을 같이 살던 조카들도 갈비를 좋아했더랍니다.
뼈 달린 갈비를... ^^*
걔네들은 이미 절 잊었을 지도 몰라요. 못 본지 한참이라...
헤어질 때는 (서울에서 울진으로 이살 갔지요.) 눈 빨개지라 울었던 얘들인데
전화하니까 삐졌는지 바쁘다고 미워! 하더군요.
아영이만 봐었는데...
엄마에게 착 감기는? 혜영이에게 눈을 뗄 수가 없었죠.
그림책 읽으러 올께요. ㅎㅎ
아영이가 너무 어른스러워서 안아주고 싶던데요?
 
 
아영엄마 2004-09-05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벨님~ 아영이 고기 챙겨주시느라 제대로 드시지도 못하셨죠? 저는 둘째 챙기느라 바빠서 고맙다는 인사도 못하고.. 벨님께 많이 죄송했습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해요!!
 


2004-09-05  

한솥밥
이라는 말 참 정감있는 것 같아요. 그림도 그렇고 글은 말할 것도 없고, 곁에 두고 읽고 또 읽고 싶은 책이었어요. 한동안은 입속으로 계속 외고 다녔다죠...아영엄마님 사진 보고 말았어요...오호~!^^
 
 
아영엄마 2004-09-05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한솥밥 먹는 것 자체가 한 가족이라는 뜻이나 마찬가지니 정이 절로 가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제 사진 보다는 아이들 사진에 주목하심이...^^*
 


merryticket 2004-09-04  

제게, 님의 주소를,,
빨리 주시와요,, 그래야 담주 우송할수 있을것 같아요..
 
 
 


sooninara 2004-09-02  

4호선 혜화역이요..
대학로는 4호선 혜화역에서 내리시면 ...2호선을 타실거면 사당에서 4호선 갈아타세요..아이들 데리고 오셔서 1차 놀고 가셔도..대학로가 아이들도 구경하면 재미있을듯...저는 아직 남편에게 안물어 보았어요..아이들 데려갈지 아직 결정 못했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대학로 가서 눈 돌아 갔잖아요..건물들도 너무 이쁘고..특이하더라구요..아줌마들도 한번씩 기분 전환 삼아서 외출을 해야할듯..
 
 
아영엄마 2004-09-02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힝~ 인제 가르쳐주시구.. 미워잉~~ 대답이 없으셔서 마냐님께 여쭤봤다구요!! 갈아타기도 해야 하고, 오래 가야하는군요. 마냐님은 아이들 데리고 오신다고 하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