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플레져 2004-09-21  

샤갈전 초대권 받았어요~ ^^
지금 막 집에 들어오면서 우편함에 가지런히 꽂혀있는 그 귀한 것을
갖고 들어왔답니다.
맘이 급해 엘리베이터 안에서 미리 뜯어보았지요.
함께 보내주신 스티커 인형놀이, 정말 감사해요.
조카들꺼 보면서 부러워하던 차에 (이 나이에 사기도 좀 거시기...^^;;)
떳떳하게 갖고 놀게 생겼어요.
아영엄마님, 샤갈전 잘 다녀올게요.
다녀와서 후기도 남길거에요, 암요~~ ^^
정말정말 감사해요. 잘 보겠습니다 ^.^
 
 
아영엄마 2004-09-21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플레져님 세여인이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온 샤갈 그림들, 편안한 분위기에서 오래오래 감상하고 오셔요~ ^^*
 


놀자 2004-09-17  

안녕하세요~ 놀자냥입니다~~
어제 제 생일이었는데...축하 인사 해주셔서..
부리나케 방명록까지 달려왔습니다...^-^
님의 축하인사에 감동 무지 받았어요~...
정말 일부러 축하 받으려 글 남긴건 아니었는데..
제 서재에 글 남겨주신 분들 보고 놀랬답니다..
나도 알라딘에서 유령은 아니였구나 하는....^-^;;;
제가 아영엄마님 서재 금방 즐찾했거든요...(자주 와 항상 구경 다 하고 즐찾 까먹구~나가버리는 녀석....;;;;)
이제부터 더 자주 와서 아영엄마님 괴롭힐거예요~
그래두 미워하지 않기예요~
그럼 아영엄마님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아영엄마 2004-09-17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자님~ 저는 멋진 이미지같은 걸 올리는 실력이 안되서 매냥 말로만 축하인사-그것도 뒷북일 경우가 많지만..^^;;-를 드리고 마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인사까지 해주시는구요. 제가 도리어 더 고맙습니다.(__) 그리고 저만 괴롭히지 마시고 여러 서재 두루두루 유람하시면서 좋은 서재인들을 만나시어요. 전 원래 사람 잘 못사귀는 타입인데 이 곳에서는 글로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되니 참 좋아요~.^^
 


2004-09-16  

얼~
리뷰를 폭격하듯 올리셨꾼요...두렵습니다ㅜ.ㅜ;: ..주소 남겨 주세요..
 
 
아영엄마 2004-09-20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나님 책 받았어요. 인사 드리러 갈께요~
 


비츠로 2004-09-16  

지난번에 보내드린 책중에 처형6일전에 대해서...
번거로우시겠지만 그 책 세로길이를 알려주세요.
센티 단위가 아닌 미리 단위로 정확하게 말입니다.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겨서 그렇습니다.
메일로 알려주셔도 됩니다.
cpayjlee@hanmail.net
부탁드릴께요.

 
 
아영엄마 2004-09-16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로 재어 보았는데 17.3cm 입니다.(그것보다 더 세밀하게 잴 수 있는 자는 없는데...ㅜㅜ) 예상치 못한 일이시라니 걱정이 되네요.

비츠로 2004-09-18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으으.. 제가 실수로 잘못 보낸 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하지만 읽으시고 돌려주시면 안될까요? 착불로 보내시면 됩니다. 저에게 꼭 필요한 것이라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대신에 이사가면서 일신추리문고를 20권 정도 내놓을 예정인데 필요한 것 있으시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크리스티여사의 책이 많습니다. 이번에는 박스 하나로 보내드리지요.

아영엄마 2004-09-19 0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필요하신 책이라면 돌려드려야죠. 그 책 한 권이면 되나요? (급하신건지..) 아직 읽진 않았는데 주소 적어주시면 조만간 보내드리겠습니다.(후불제로 하려면 집에 누가 계셔야 하는데 괜찮으시겠어요?)

비츠로 2004-09-19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아영엄마님. 직장에서 받는 것이 좋겠군요. 110-170 서울 종로구 견지동 68 서흥빌딩 14층 삼덕회계법인 이영진 017-391-5572 입니다. 전에 택배비도 많이 나오게 하고 또 실수로 드린 책을 다시 돌려받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대신에 다음에 책정리할 때 한번 보시고 필요하신 책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우선권을 드릴께요.

아영엄마 2004-09-20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아침에 그냥 등기우편물로 책 부쳤습니다. 요즘 메일 연락이 안가는지라 일단 여기 쓰고 님의 메일주소로도 편지 드렸어요. 잘 받으시길....

비츠로 2004-09-25 0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내주신 책 잘 받았습니다. 착불로 하시라고 했는데 소포비까지 부담하시고.. 저의 실수로 이래저래 부담드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 보내주신 책으로 자유추리문고 전권을 완성시키고 이번에 구입한 디카로 책사진 올렸으니 한번 구경하러 오세요..
 


물만두 2004-09-15  

책 받았어요...
지금 받았습니다.
엄마가 풀어보고 계십니다. 다 썼는데 엄마가 건드려 날라가 다시 씁니다.
제건 낼이나 모레쯤 갈 것 같습니다. 리브로에서 갑니다.
그리고 덤 감사합니다. 아직 차근차근 살펴보지 못했습니다.
잘 마시고 책 잘 읽겠습니다.
헤헤헤... 기분 업!
님 덕분입니다. 좋은 하루 계속 보내세요...
 
 
아영엄마 2004-09-15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릴만한 것이 없어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서울이라 그런지 빨리 도착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