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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2004-11-05  

아영엄마님
퍼즐 부쳤습니다. 며칠 내로 도착할 겁니다. 아영이가 좋아했으면 좋겠군요^^
 
 
아영엄마 2004-11-05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깍두기님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아시죠? 이번엔 공짜로 안받아요!! 님이든 아이든 보고 싶은 책을 골라 저에게 알려주시어요~(저 이번에 새 책 많이 생겼고, 마일리지도 있답니다.^^*)
 


水巖 2004-10-30  

안녕하세요, 수암입니다.
' 두 출판인의 책 탐험전 ' 도록 몇부가 있습니다. (두번째 가서 산 겁니다)
주소 주시면 부치겠습니다.
 
 
아영엄마 2004-10-30 0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암님~ 아직 안 주무시는군요. 저도..^^* 저에게 선물을 보내주시겠다니 우선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일부러 들려셨는데 송구스러운 말씀이지만 저보다는 다른 분들께 드리심이 어떨까 싶어요. 솔직히 고백하자면 저는 '도록'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이랍니다.(방금 그게 뭔지 알아낼려고 열심히 뒤지고 다녔다는... ㅜㅜ;) 살면서 이제껏 미술관 관람도 두 번 가본 것이 다이고(그나마 공짜표가 생겨서..), 그런 곳에서 뭘 사본 적도 없는지라 도록이 뭔지도 모르나 봅니다. 님이 힘들게 가셔서 사오신 걸 괜히 제가 받아서 썩힐까 저어하여 드리는 말씀이오니 부디 마음 상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도록이 좋은 주인을 찾아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비누발바닥 2004-10-25  

물어볼게 있는데...
아영엄마님께 여쭤볼게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아무래도 자녀분이 계시니 도움이 될까해서요~
저는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있는데....이번에 동화를 만들어야 하는데...
융판동화라고....왠만하면 배경이 바뀌지 않는 그런 동화가 없을까해서요...
주인공이나 등장인물은 많아도 상관이 없지만 배경이 자주 바뀌게 되면 만들기가 힘들거든요....그래서 이렇게 여쭤봅니다...자녀분들께 혹 동화 책을 읽어 주시다가 그런 동화책이 있음 추천 바랍니다....그럼~꾸벅!!
 
 
아영엄마 2004-10-25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에 있는 그림책들을 좀 살펴보긴 했는데 배경이 자주 바뀌지 않는 그림책은 돌담을 배경으로 한 "프레드릭(레오 리오니,여긴 등장인물도 생쥐들 뿐)이고, "물고기는 물고기야"도 배경이 연못가라는 한정된 배경이긴 합니다. 레오리오니의 그림책들이 그래도 배경이 덜 바뀌는 것 같아요. 아이들 그림책은 다양한 그림을 보여주는 편이고, 제가 본 그림책이나 지식이 한정되어 있다 보니 그런 책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 죄송..(__)

아영엄마 2004-10-25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리고 아예 배경이 별 필요가 없는, 그러니까 단색의 배경의 그림책들도 있긴 합니다. 로렌 차일드의 그림책(사자가 좋아)도 한 번 참고해 보시어요.

비누발바닥 2004-10-26 0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고맙습니다.....답에 대한 보답을 하고 싶은데....혹 주소라고 가르쳐주면 제가 만든 교구 하나로 보답하고 싶은데....지금은 시험기간이라 그렇고....시험이 끝나면 꼭 보내드릴께요....맘에 안들더라도....^^ 그냥 성의 표시를 하고싶네요...

아영엄마 2004-10-26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누발바닥님! 아니에요, 제가 도움을 드린 것도 없는데 그러시면 오히려 죄송해진답니다. 그보다는 서재 이벤트 차원에서 다른 분께 선물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를 두신 분들이 좋아하실거예요. 시험 잘 치르시길 바래요..

비누발바닥 2004-10-27 0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닙니다..처음 접하는 동화라 고민 많이 했는데....도움이 만이 되었습니다~~그리고 전 이벤트를 어찌 하는지 몰라서ㅠㅠ
어쨌든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모래언덕 2004-10-23  

무심한 저의 서재에 들려주시니 송구합니다.
아영엄마님 서재는 항상 활기차네요.
두 따님과 함께 전하는 행복 전파가 삐리링 삐리링~
잘 보고 갑니다.

요즘 전 제책방엔 거의 들어오지 않다가 다시 먼지를 털고 있답니다.
게으름의 소치지요.
큰아이를 안아주신 글을 보니 생각납니다.
우리 둘째는 제가 퇴근하면 가끔 자기를 업고 방안을 한바퀴 돌아달라는 주문을 합니다. 벌써 37kg이니 안아올리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은 아나봅니다.
그 아이를 업고 방안을 돌면서 생각합니다.
점점 단단해 지는 아이에 대한 대견함과 그 무게에 담긴 세월과
커가는 아이들과 작아지는 부모들..
삶이란 그런 거겠죠.

24kg일 때 더 더 많이 안아주세요.^-^
 
 
아영엄마 2004-10-23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30kg넘어가면 정말 엎어주는 것도 버거워질터이니 님의 말씀처럼 20Kg대일 때 더 안아주고 엎어주어야 겠군요. 바쁘실텐데 들려주셔서 고마워요~^^*
 


잃어버린우산 2004-10-04  

구경 잘하고 갑니다.
이제 막 서재개장한지 며칠 안되었습니다 ^^

좋은서재, 모범서재 구경잘하고 갑니다.
종종 들르겠습니다.

꾸벅.
 
 
아영엄마 2004-10-04 2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서재에 인사드리러 가긴 했는데 여기에는 답글을 안 달았군요! 칭찬 감사하구요, 님의 서재도 알차게 꾸며 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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