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바람구두 2005-06-28  

저 왔니다.
저 없는 동안 쓸쓸한 서재 잘 돌봐주셔서 좀 덜 쓸쓸했어요. 늘 고맙고... 자주 못 와봐서 죄송해요. 그래도 마음은 늘... (역시 죄송하네요. 흐흐)
 
 
아영엄마 2005-06-29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쁘신 분이라는 거 아는데요 뭘~ 저희 남편도 바빠서 집에 자주 못 들어와요..^^;; 맡으신 일부터 열심히 잘 끝내시고, 가끔 허전하거나 수다 떨고 싶을 때 찾아 주시와용~.
 


sooninara 2005-06-27  

어머나!!!
아영엄마..전 힘이 없는뎁쇼? 아마 아영엄마를 알아본 알라딘측에서 배려한듯..^^ 축하드려요
 
 
 


자유인 2005-06-26  

아참, 잊은 게 있어서....
[아영엄마]라고 하셨는데... 저가 이렇~게 살펴보니 작은 따님의 이름은 "혜영"인가봐요. 여기서 문제!! 딸은 둘(아영이와 혜영이)인데, [아영엄마]라고 하면 아영이가 더 좋아할까요? 혜영이가 더 좋아할까요? 정답은?? 둘 다 슬퍼합니다. 왜 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생각이 드네요. 이건 순전히 제 생각인데요. [아혜엄마]나 [두영엄마]로 바꿔보시는 건 어떨까요? 문득 그런 생각이 스치기에 괜히한번 주절거려 보았습니다. 어제나 좋은 엄마이실 것같은 [아영엄마]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자유인 드림
 
 
아영엄마 2005-06-26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나 좋지만은 않은 아영엄마인데요,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아영이의 '아'와 혜영이의 '영'을 따서 아영엄마라구요...^^;; 그럴싸한 변명같지 않습니까? 아영는 큰 아이다 보니 야단을 칠 때가 많고, 혜영이는 그에 비해 어리고 나름대로 눈치로 잘 하려고 애쓰는지라 제가 조금 더 이뻐해주는 셈인데 둘 다 공평하게 대하도록 노력하여야겠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__)
 


자유인 2005-06-26  

이 식을 줄 모르는 인기! 관리가 힘들어요
ㅋㅋㅋ 아무리 정보화시대라지만... 도저히 숨어 살 수가 없군요? ㅋㅋㅋ 팬들의 극성(?) 때문에 말이죠. 이 식을 줄 모르는 인기!! (네~~ 자유인, 또 슬슬 over하는 중입니다. 오늘은 어디까지 갈까요?) [아영엄마]님 잊지 않고 찾아 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정말정말정말 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부탁이... 제발 소문내진 말아주세요.^^* 요즘 살림이 궁해서 "현상금"을 노리고 알라딘에 진출했는데... 막상 글이 안써져서 걱정이걸랑요. 어휴~~! 언제쯤이나 책값 걱정 없이 책을 볼 수 있을 런지... 찾아주셔서 정말로 깊은 감사를 드리고요. 재미있는 글 많이 올릴 계획이니 자주 놀러 오세요. 자유인 드림
 
 
아영엄마 2005-06-26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유인님, 소문내지 않아도 이 곳에 리더스 회원분들이 많으셔서 곧 방문자들이 많아질 것 같은데요? ^^ 부디 현상금 팍팍~ 타셔서 책 많이 사보시길 바랍니다!
 


머털이 2005-06-19  

감사합니다~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동안 잘 지내셨지요? 아영엄마님께서는 계속해서 서재를 잘 가꾸고 계셨군요. 앞으로 자주 뵈요~ ^^
 
 
아영엄마 2005-06-19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머털이님, 즐겨찾기되어 있어서 님 글 올라온 거 봤거든요. ^^ 다시 이웃이 되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