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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9-16
아영엄마님,,
시댁에 가시는군요, 역시 며느리는 어려운것이지요, 잘다녀오세요, 요령껏 하기야 님은 그런것도 모를것 같고,, 그래도 아프지 않게 너무 무리마시고요, 즐거운 추석보내시고,, 맛난것 많이 드시고오세요, 그럼 추석지나고 뵈어요,
아영엄마
2005-09-1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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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님, 님도 며느리시잖아요. 우리 같이 좋은 쪽으로 생각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잘 지내고 오자구요~ 훗.. 제가 융통성없이 고지식한 걸 아시누만요..^^;; 그래도 나이드니 조금씩 요령도 피우게 됩니다. 헷~ 님도 류와 부군과 추석 잘 보내고 오셔요~. 즐거운 귀경길 되시길! 추석지나고 뵙시당~ ^^
울보님, 님도 며느리시잖아요. 우리 같이 좋은 쪽으로 생각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잘 지내고 오자구요~ 훗.. 제가 융통성없이 고지식한 걸 아시누만요..^^;; 그래도 나이드니 조금씩 요령도 피우게 됩니다. 헷~ 님도 류와 부군과 추석 잘 보내고 오셔요~. 즐거운 귀경길 되시길! 추석지나고 뵙시당~ ^^
아라
2005-09-13
아라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영엄마님. 아라입니다. 먼저 아영엄마님의 서재 이미지 "도서관", 너무 반가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책이거든요. 제 모습을 보는 듯하여 처음 책을 보는 순간 어찌나 웃었던지... 다 읽고 나서는 '나도 이랬으면' 햇지요. 딱 하나, 옆에 누군가가 있다면 더 좋겠지요? ^^ 저도 동화책 무지 무지 좋아하는데 동지를 만나게 된 것 같아 기쁩니다. 자주 오겠습니다.^^
아영엄마
2005-09-1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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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아라님~ 제가 아직 답글을 안 달았군요! 죄송~~~. ^^* 도서관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그림책이라 이번에 이걸로 이미지를 새로 바꿨답니다. 공감하는 분을 만나 저도 정말 반갑습니다~. 앞으로 좋은 이야기, 책이야기 나누며 가차이 지내보아요~~^^
앗, 아라님~ 제가 아직 답글을 안 달았군요! 죄송~~~. ^^* 도서관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그림책이라 이번에 이걸로 이미지를 새로 바꿨답니다. 공감하는 분을 만나 저도 정말 반갑습니다~. 앞으로 좋은 이야기, 책이야기 나누며 가차이 지내보아요~~^^
Smila
2005-09-06
아영엄마님 ^^;;;;
아영엄마님이 알려주셔서 이주의 리뷰가 된 걸 알았네요. 정말 허접한 리뷰인데 아무래도 알라딘의 책판매에 도움이 되는 신간리뷰라서 그랬나봐요... 오히려 민망하기만 ^^;;;; 전 어린 놈들땜에 요즘 서재질 거의 못하고 있어요. 아영이 혜영이만큼 아이들이 크면 좀 더 자주 들어올수 있겠죠? 도대체 울 애덜은 언제 크려나....
아영엄마
2005-09-0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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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제가 일착이 맞군요.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었다니 저도 기쁜데요? ^^ 아이를 건사하시느라 힘드시겠지만 아이들이야 후딱후딱 크잖습니까~.(무...물론 저도 다 크고 나니 깨닫는 거지만...^^;;) 아자~~
훗~ 제가 일착이 맞군요.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었다니 저도 기쁜데요? ^^ 아이를 건사하시느라 힘드시겠지만 아이들이야 후딱후딱 크잖습니까~.(무...물론 저도 다 크고 나니 깨닫는 거지만...^^;;) 아자~~
전자인간
2005-08-29
너무 좋은 곳일 것같다는 느낌입니다.
정말 대단한 책방일 것이라는 느낌과 더불어서... 자주 드나들 것같다는 느낌도 듭니다. ^^
아영엄마
2005-08-2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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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 이름 그대로 작은 책방입니당~ 댓글 하나 달았을 뿐인데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종종 님의 서재 들릴께요~~(__)-지금에서야 아이들에게 저녁을 차려주러 가는 나쁜 엄마랍니다..@@;;
헷~ 이름 그대로 작은 책방입니당~ 댓글 하나 달았을 뿐인데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종종 님의 서재 들릴께요~~(__)-지금에서야 아이들에게 저녁을 차려주러 가는 나쁜 엄마랍니다..@@;;
여울이
2005-08-24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어쩌다 님의 서재에 들른 신참 알라디너입니다. 참 다양한 독서편력을 자랑하시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좋은 엄마같아 보입니다. 저도 아이가 1명 있지만 자상하게 동화책 읽어주는 엄마가 못 되거든요. 아직 가나다라 밖에 읽지 못하는 녀석이지만 늘 마음 한구석이 걸렸어요. 앞으로 님의 서재에서 아이들 도서 등에 대한 정보도 얻고 좋은 글도 읽었으면 해요. 좋은 하루되세요.
아영엄마
2005-08-2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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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보리밭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음, 온라인에서 보여지는 모습과 오프라인의 실제의 모습은 일치하지 않을 때가 많음을 감안하시길... 실은 잔소리 많고 화도 자주, 잘 내는 무지 째째한 엄마입니다. 그걸 다 여기다 쓰자니 민망해서 좋은 모습만 적는거죠~ 아, 부끄..^^* 아이가 좀 크니 저도 게을러져서인지 읽어주는 걸 많이 빼먹게 되네요. 방학을 핑계로 그냥저냥 넘어가고 있는데 개학하면 다시 열심히 읽어주려고 해요. 사실 제가 책밖에 해주는게 없는 사람입니다.(요리며 살림수준은 꽝인...^^;;) 그럼, 앞으로 우리 서로 좋은 책정보 교환하도록 해보아요~~. -참 좋은 단행본 그림책들이 많이도 나오는 세상이죠? ^^
푸른보리밭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음, 온라인에서 보여지는 모습과 오프라인의 실제의 모습은 일치하지 않을 때가 많음을 감안하시길... 실은 잔소리 많고 화도 자주, 잘 내는 무지 째째한 엄마입니다. 그걸 다 여기다 쓰자니 민망해서 좋은 모습만 적는거죠~ 아, 부끄..^^* 아이가 좀 크니 저도 게을러져서인지 읽어주는 걸 많이 빼먹게 되네요. 방학을 핑계로 그냥저냥 넘어가고 있는데 개학하면 다시 열심히 읽어주려고 해요. 사실 제가 책밖에 해주는게 없는 사람입니다.(요리며 살림수준은 꽝인...^^;;) 그럼, 앞으로 우리 서로 좋은 책정보 교환하도록 해보아요~~. -참 좋은 단행본 그림책들이 많이도 나오는 세상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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