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예술/대중문화>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6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만화 > 그래픽노블
(만화의 경우 시리즈물이 아닌 단권 해당)



본격 여름입니다. 몸과 마음이 지치지 않길 바랄게요! :)


댓글(0) 먼댓글(18)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7월 내 시선에 들어온 책(예술/대중문화)
    from 빨간바나나의 서정시대 2011-07-03 15:24 
    알라딘 신간 평가단(예술/대중문화)에 선정되고네 번째로 '주목 신간'글을 쓴다.변명하자면 예술/대중문화는 출간된 책이 많질 않아 매번 고르는 일이 쉽지 않다. 읽고 싶지만리뷰 쓰기가 어려울 것 같아 포기하기도 하고,다같이 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읽어보니 마음에 들지 않기도 한다. 첫번 째 달인 4월엔 내가 선정한 책은 한 권도 되지 않았다.두번 째 달인 5월엔한 권의 책이,세번 째인 6월엔두 권의 책이 선정되었다. 5월에 내가 선정한 책은독서
  2. 7월에 읽고 싶은 책 -예술/대중문화, 6월 출간
    from 햇살 찬란한 뜰 2011-07-03 15:47 
    폭염과 장맛비로 문을 연 7월이네요~예술대중문화의 6월 신간 나들이를 하는데,아직 마음은 활짝 열리지 않은 탓인지, 눈에 쏙 들어오는 책이 가물기만 하네요~다른 분들의 탁월한 선택을 기약해야 할 것 같아요~ ^^저는 유일하게 한 책을 선택해보네요~<클릭, 한국미술사>,<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 1>에 이어,기다림의 시간을 메워주면서,한 권의 책으로우리 미술사를 이해하고 틀을 잡는데 무척 유용할 것 같아요~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아
  3. 7월에는 이 책이 읽고 싶어요
    from 댄스는 맨홀님의 서재 2011-07-03 16:14 
    이 책은 우선 책 제목과 표지가 먹고 들어간다. 왠지 있어 보이는 책이랄까?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걸까? 왠지 이런 책을 들고서 읽는척하며 공공장소에 앉아 있으면 모양새가 좀 좋아 보이는 책이랄까? 뭐 그래서 이 책을 찜하는 것은 아니다. 어쩌면 이것이 전부일지도. 건축문화 답사 책이다. 물가가 높아서 직접 가서 보지는 못하고 책으로 나마 해외여행 비슷하게 책을 들고 이 더운 여름에 발이라도 물에 담가 놓고 읽으면 그나마 마음이 해외에 있는 기분이 들까
  4. 7월!! 열혈명호의 추천신간
    from 열혈명호님의 서재 2011-07-04 16:39 
    스트릿 패션들이 주목받기 시작한건 언제부터였을까? 패션잡지 안의 작은 코너였던 스트릿 패션. 스트릿 패션이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다름아닌 페이스북을 필두로 한 소셜 네트워크 덕분일 것이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스트릿 패션 프리 저널리스트가 될 수 있는 시대. 인터렉티브하고 광활하게 뚫려있는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 곳곳의 스트릿 패션들이 광범위하게 공유되었고, 그 안에 나름의 이야기를 담아낼 줄 아는 블로거들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릴수 있게 되었다. 이
  5. [예술/대중문화] 2011.07_한산한 여름 책방
    from Wonderattic 2011-07-05 00:18 
    7월, 도약의 정점에서...... 그리고 예견한 지점으로의 착지를 위해<회화론>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탐독했다는 알베르티의 <회화론>. 비록 미술 전공은 아니지만 현재까지 500년이 넘도록미술가들의 지침서 역할을 해왔다는 사실 만으로도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보고 싶었다. 화가들을 위한 수학적 원리와 시각미술의 대 변혁을 일으킨 원근법, 그리고 다양한 회화의 구성원리와 개념들을 살펴볼 수 있는 <회화론>은미술학도뿐만 아니라
  6. 7월에 만나고 싶은 예술책
    from 마음의 책장에 비는 내리고 2011-07-06 05:07 
    점점 무더워지는 계절. 이번에는 어떤 신간이 나왔을까. 두근두근~~ 첫 번째 주목한 책은 바로 <자연물 그리기, 황경택 저.>이다. 미술 쪽에 관심 가는 책이 몇 권 있었다. 심지어 오르세미술관 展, 고흐 등에 대한 책도 있었지만 가장 내게 필요할 거 같은 책은 이 책이다. 식물 그리기를 좋아했는데 이제 잎 하나도 못 그릴 것만 같다. 어쩐지 이런 책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질 것 같다. 부디 실용적이길~두 번째는 사진 책인 <생각이 머
  7. 주목신간_6월출간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1-07-06 14:08 
    만주영화협회와 조선영화김려실 (지은이) | 한국영상자료원 | 2011-06-28최근의 한류처럼 만주영화협회와 당시의 조선영화와의 관계도 엿볼 수 있을 듯 하다. 최근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까지, 우리나라의 일제시대의 만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들에 대한 담론의 실마리가 될 법도 하다. 이 책을 통해 한국영화사의 실종된 한 부분을 잘 읽을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기 때문이다.이것이 문화비평이다이택광 (지은이) | 자음과모음(이룸) |
  8. 7월에 눈길 머문 책 그리고 이런저런...
    from stella09님의 서재 2011-07-06 15:42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나가수'를 보다 보니,간만에 cd를 샀다. 그렇지 않아도 이 프로에 매료되면서음반이 나오면 꼭 사야지 벼르고 있었던 거다. CD를 산 건 정말 전에 없던 일이다. 나이가 들으면서 요즘 인기있는 가수가 누군지 관심을 끊은지 오래다. 그런 내가 '나가수'에 목을 빼고, '불후의 명곡2'를 보며 아이돌 가수들에 대한 선입견을 깬 건 정말 방송의 위력이란 생각이 새삼 든다. 또 나아가선 일부러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찾아 보기도 하니 참
  9. 선풍기 바람 쐬며 읽을 7월의 신간
    from 나만의 블랙홀 2011-07-06 16:51 
    이 책은 '안도다다오'라는 세계적인 건축가의 인문학적 건축 여행서이다. 도시 안을 거닐며 건축을 보고 그것을 에두른자연과 사람, 역사를 알아가는 과정이 돋보이는 책이다. 건축가이면서 여행자이기도 한 안도다다오가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그만의 건축 철학을 어떻게 풀어 설명하고 있는지 참으로 궁금해진다. 완전한 건축서이거나 완전한 에세이가 아니라며 오히려 불완전한 미학을기대하게 하는 도시 방황에 빠져들어 보자.선사시대에서 근대에 이르기 까지 우리의 미술사
  10. 7월의 주목할만한 신간 <대중문화/예술>
    from 페니웨이님의 서재 2011-07-06 17:11 
    기존의 슈퍼맨이 슈퍼히어로의 초인적 관점에서 그의 활약상과 근원에 대해 다루었다면 [슈퍼맨: 시크릿 아이덴티티]는인간 클라크 켄트의 고뇌와 번민을 담은 휴먼드라마다. 색다른 시각에서 슈퍼맨을 그리려한 시도가 인상적이며, 더불어 탄탄한 내러티브가 기대되는 작품이다.식상한 영화 해설서적이 아니라 아시아의 문화적 탐방과 영화속 모습을 접목시킨 흥미로운 영화 안내서. 아시아 14개국을 무대로 한 영화와 작가가 실제로 경험한 해당 국가의 모습을 풀어낸 책이다.
  11. 7월 주목 신간
    from 2011-07-06 23:25 
    6월 한 달 동안 출간되었던 예술 분야의 책 중에서 단연 눈에 들어오는 책들은 우리 문화에 관한 두 권의 책이었습니다. 서구 예술 문화에 대한 책들은 많이 출간되는 반면, 오히려 우리 문화에 대한 책들은 전문성도 떨어지고 출간도 잘 되지 않는 것 같아 못내 아쉬웠는데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우리 저고리에 대한 책입니다. 우리 문화 전반을 다루는 책들은 있지만, 이처럼 의복 중에서도 '저고리'로만 한정하여 우리 문화를 살펴보는 책은 정말 드문일 입니다.명절
  12. 7월에는 한국문화에 빠져보아요
    from 미쓰지님의 서재 2011-07-07 10:34 
    7월입니다. 본격적인 장마와 더위, 잘 즐기고 계신가요?지독한 여름 날씨는 우리를 자꾸만 산으로 들로 바다로 나가라고 등을 떠밀지만, 매일같이 이런 휴가를 즐길 순 없죠. 우리에겐 일상처럼 '피서'를 즐길 방법이 필요합니다. 네, 바로 냉방이죠! 에어컨과 선풍기를 2단 콤보로 틀어놓고, 우뒹굴좌뒹굴 구르며하릴없이TV를 보는 겁니다.상상만해도 시원해집니다. 물론,TV에서 간간히나오는'냉방병'과 '에너지절약'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야겠죠. 그리고 아주 자연스
  13. 추천도서는 4권 관심도서도 4권
    from 놀이터 2011-07-07 16:52 
    그에게 미학은 ‘어떤 사안이나 문제를 다른 시각으로 보는 법을 배울 수 있는 학문’이고, 그의 서양미술사는 ‘열린 마음으로 좀 더 다르게 보는 법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을 제안’한다. 《진중권의 서양 미술사 모더니즘편》은 모더니즘의 태동에서 2차대전 직전까지 제1차 모더니즘, 즉 유럽 모더니즘 운동을 살핀다. 야수주의에서 시작해 입체주의, 추상미술, 절대주의, 표현주의, 다다이즘, 신즉물주의를 거쳐 바우하우스까지 12개의 유파를 다룬다. 이들은 운동의 성
  14. [예술|대중문화]7월 주목도서
    from 마음이 머무는 곳 2011-07-07 19:53 
    이것이 문화비평이다이택광 (지은이) | 자음과모음(이룸) | 2011년 6월문화가 상품이 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지역 특색에 맞는 문화상품을 개발하여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오기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하지만 그러한 문화상품이 얼마나 공감을 받는지는 미지수입니다. 이렇게 문화를 어떻게 보며 누릴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기에 적절한 주제를 담고 있는 책이 아닌가 싶내요.인정향투 - 문인의 지취이용수 (지은이) | 에세이퍼블
  15. 뜨거운 7월을 가져갈 책들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1-07-07 21:09 
    내가 본 가장 아름다운 것_ 이스타 샤이프 예술, 대중문화에 대한 시선을 옮긴것을 너무 잘했다고 생각되는 일은 모르는 예술 작가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는 것이다.<알프스의 화가, 풍경화의 거장 조반니 세간티니>스위스라는 나라는 알지만 스위스라는 나라의 모습을 담아낸 화가의 만남은 없었다. 그래서 였는지 책속에 수록된 그림들을의 만남은 떨리기만 하다. 더운 여름 더욱 느긋하게 책장을 넘길 수 있을것 같은 알프스의 기운을 던저줄
  16. 7월 신간 페이퍼
    from 이상한 나라의 딸기 서재입니다~^^ 2011-07-07 21:11 
    언젠가 동양인이면서 일본어를 못하면 일본에서는 무시를 당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하지만 서양인은 일본어를 못해도 환영을 받는다고... 그만큼 일본인들의 서양 문화에 대한 동경이 대단하다는 의미였다.우리의 가장 가까운 이웃이며 서로 얽히고 설킨 역사와 문화와 경제가 존재했었고 현재 진행형이며 미래도 별반 다르지 않을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 우리는 과연 얼마나 알고 있을까.과거의 잔재에 매여 그저 터부시만 하는 것이 전부는 아닐거라는 생각을 늘 해
  17. 비와 더위의 여름, 7월의 추천 신간!
    from I Believe 2011-07-07 23:55 
    여전히 비오고 푹푹 찌는 2011년 7월, 추천하고픈 신간들!<영화로 보는 제스처>심리학적으로도 인간은 자신의 감정을 무의식중에 여러 제스처로 표현하고 있다. 어떨땐 그것이 인간관계를 푸는 해법처럼 우리에게 다가올 때도 있을지도 모른다. 비록 그것이 모든 인간을 대변하진 못할지라도, 많은 인간을 대변하고 있다는 점, 그래서 우리가 시각적으로 인지하는 영화에서도 배우들의 제스처들이 효과를 얻고 상징성을 띌 수 있게되는 것이다. 영화와 인간의 심
  18. 예술/대중문화 7월 주목 신간
    from A Book of One's Own 2011-07-12 13:36 
    개인적인 복잡한 사정이 한꺼번에 겹쳐 이런저런 일은 다 미루고 정신없이 한달을 보냈다. 알고보니 제때 주목신간 리스트를 올리지 못했더라. (전기세와 건강보험료를 비롯 각종 공과금도 못내고 주방은 밀린 설거지가 가득 쌓여있으니 말 다했다.) 마감은 끝났지만 늦게나마 리스트를 올려본다.페이스 헌터이반 로딕 지음, 박상미 옮김 / 윌북 / 2011년 6월스트리트 패션을 좋아하는지라 국내 스트리트패션 잡지도 정기구독하고 블로그도 가끔 살펴보는 편인데 이런 책이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에세이>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6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에세이

 


 

본격 여름입니다. 몸과 마음이 지치지 않길 바랄게요! :)


댓글(0) 먼댓글(19)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7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도서관 2011-07-02 01:49 
    와우! 어쩌죠~~~이번달엔 왜 이렇게 읽고 싶은 책들이 많은거죠?게다가 나름 스토리도 있답니다.인생 치이파파(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71)치이파파는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를 의미한다고 합니다.(그럼,인생 짹짹?) 머지않아 다가올 우리 부부의 미래를 대비하여 미리미리 한 수 배우려고 합니다.퇴직한 남편이 나만 바라보고 산다면...지금 생각해도 아찔합니다.남편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일거예요(그럴거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지금부터 조금씩 나도 남편도 인생의 2막을
  2. 2011년 7월에는..
    from 향기로운이끼 2011-07-03 12:46 
    후텁지근한 날씨와 장마로 시작한 7월.시원한 그늘과 한 줄기 바람이 새삼 고맙기만합니다.아이들은 신나는 여름 방학을 기다리고직장인들은 일상에서 벗어날 휴가를 꿈꾸며모두들 그렇게 견디나봅니다.조용한 일요일 아침,갑작스럽게퍼붓고는 아무렇지도 않게 사라져버린 소나기가한껏 달아올랐던 대기의 열기를 식혀버렸습니다.나에게 그런 소나기가 되어줄책을 소개합니다^^
  3. 2011.7월 읽고싶은 추천 신간 에세이
    from 까망머리앤의 도서기록 2011-07-03 15:52 
    책소개경기불황을 계기로 화려한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보다 좀 더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슬로시티’는 이러한 트랜드와 잘 들어맞는다. 전통을 보존하고 지역민들이 중심이 되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느림의 철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지역을 의미하는 ‘슬로시티’는 세계 여러 지역에서 다방면의 검토 작업을 통해 지정되고 있다. 이들 지역은 때 묻지 않은 자연과
  4. 당신의이야기가궁금해요 / 6월의신간
    from 소녀, 어른이되다. 2011-07-03 16:55 
    장마비가 온 뜨겁게 달구어진 온 대지를 식히는 7월의 시작, 그 비와 또 다른 뜨거움, 그만큼의 열정으로 함께 할 6월의 에세이 분야 신간들을 기대합니다. "여러분이 이 책을 읽는 데는 단 몇 시간이면 족하겠지만, 이 책을 쓰는 동안 내 머리는 하얗게 세었다." #김태광. <청춘아, 너만의 꿈의 지도를 그려라>한글자 한글자에 깊이 새긴 그 뜻을 기억하면서, 더 소중하게 더 감사한 마음으로 읽어야겠다고 마음해 봅니다.여자를 위한 인생 10강신달
  5. 2011년 7월 - 읽고 싶은 신간 에세이
    from 걷듯이 읽고, 읽듯이 걷고 2011-07-03 21:42 
    내가 좋아하는 작가는, 그냥 이름만 들어도 반갑다. 이를테면 윤후명, 이지상, 그레이엄 그린, 로알드 달, 셔우드 앤더슨,,,,화가 김점선....시인 구광렬....그리고 변호사이면서 한 문장하는 차병직...아, 많다. 다 거론할 수가 없다.김점선의 2주기를 맞아 명사들이 보내는 헌사집이란다.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화가 김점선의 모습이 궁금하다.그분이 남기고 간 울림이 너무나 강렬하다.이지상의 새 책. 대만 여행기이다. 여행자가 아닌 여행가인 사람은 여
  6. 7월 신간에세이, 희망과 꿈에 관한 이야기
    from daydreami님의 서재 2011-07-04 13:39 
    어바웃 About 김종선 (지은이) | 스테이지팩토리(테이스트팩토리) | 2011-06-01혼자 있고 싶은 날,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모은 책이다. 홀로 있지만 홀로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모여 커다란 공감대를 이끌어낸다. 공감하는 이야기들, 조금은 개인적인 이야기들, 어디선가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눈부신 세상 앞에 선 눈물겨운 그대에게 전하는 응원가 죽을 수도 살 수도 없을 때 서른은 온다 김이율 (지은이) |
  7. 7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유니님의 서재 2011-07-04 18:14 
    휴가철 짐을 꾸리며 한 두 권쯤 가방에 넣고 가기 좋을 만한 에세이들을 골라봤어요.. 가져갔다가 다 읽고 오지 않는 경우도 많지만,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잠시나마 여유있게 책을 읽는 건 또 다른 여행의 즐거움이 되기도 하니까요~<토스카나의 태양아래서>, 프랜시스 메이어스 작 / 작가정신<내 인생의 도시>, 오태진 작 / 푸르메  <나를 위해 살아도 괜찮아>, 사이토 사토루 작 / 한즈 미디어  <길
  8. 휴가 갈 때 넣어가요. 7월 추천 에세이!
    from smilla님의 서재 2011-07-05 01:01 
    1.다방기행문 / 유성용 / 책읽는수요일다방하면 떠오르는게뭐가 있을까?적당히 푹 꺼진 낮은 낡은 소파,계란 노른자 톡 깨 넣은 든든한 모닝커피(무슨 맛일까? 항상 궁금타.),스쿠터(요즘엔 티코에 상호명 적어 달리는 곳도 있더라는,, - -;;;)에 보온병 + 커피, 프림, 설탕 삼박자 + 티스푼과 커피잔 싣고 산길, 바닷길, 들길,,, 어느 곳이든,,, 달리는 다방 레지 미스김 정도,,, 왠지 이제는 대부분 사라졌을 것만 같은 다방,,, 하지만 전국 곳
  9. 7월에세이부문 추천도서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1-07-05 13:51 
    다방기행문유성용 씀 책읽는 수요일펴냄어 느순간부터 다방이라는 간판을 볼수 없게 되었다.내가 어린시절만해도 동네 곳곳에 다방이 한곳쯤은 자리잡고 있었는데 이젠 그곳을 카페가 매우고 있는것 같다. 그래서 더욱 산뜻하게 다가온 다방 기행문. 사라져가는 것과 버려진 것들의 풍경따라 여행했다고 말하는 작가 유성용씨의 전국의 다방여행기. 비록 커피맛은 거기서 거기일지 모르지만 요즘들어 사라지고 버려지고있는 작은 추억을 기억해보고자 한다. 전국의 곳곳에 아직 남아있
  10. 7월에는 또 어떤 책이?
    from 카르페디엠 2011-07-05 17:53 
    1. 내 인생의 도시 오태진 지음 / 푸르메 / 2011년 6월흔히 여행을 계획할 때, 그리고 책을 골라 읽을 때 해외여행지를 많이들 찾곤 한다. 하지만 국내에도 보고 즐길 곳이 얼마든지 많다. 다만 확실하게 모를 뿐.. 우리 시대 예술가 21명이 소개해 주는 내 인생의 도시들은 휴양을 즐길 여행지는 아닐지 몰라도 각자의 사연이 담겨 있는 소중한 기억의 창고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들을 따라 떠나고 싶은 도시여행- 내 인생의 도시는 어디일까?2. 김점선
  11. [7월] 마음을 사로잡은 책들
    from 당신은 내게 특별해요. 2011-07-05 22:32 
    1.와인과 사람날씨가 더워서 그런지자주 찾게 되는게 술이 아닌가 싶다. 요즘들어 부쩍 마시고 있는 와인과 맥주- 특히, 야밤에 홀로 음악을 들으면서 마셔주는 와인은 내게 또다른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듯 싶다. 와인에 대해 잘 모르는 나이지만,와인이야 말로 적절한 단맛과 쓴맛이섞여 있어서 우리의 인생과 참 어울리지 않나싶다.소믈리에 이준혁씨가 만난 명사 15인의 이야기- 내심 어떤 주제로 대화를 나눴을지 궁금하다. 또 그들에게 어울리는 와인은 과연 어떤 것
  12. 7월 내가 읽고 싶은 책들^^
    from 블루베어님의 서재 2011-07-05 22:57 
    벌써 한 해의 반이 가고 반이 남았습니다.6개월남은 시간동안 좋은 책을 곁에 두고 조용히 차를 마시며 마음의 여유를 찾고 싶습니다.이번에 읽을 책들을 저의 개인적 마음의 평화, 그리고 여행갈 때 읽을 책을 한 번 골라봤어요.김용택 시인이 부인과 함께 주고 받은 편지들을 모아 놨다는 책.평소 존경하는 분인데다 결혼을 할 예정인 나에게 마음의 안식을 줄 책이라 여겨진다. 당신의 이런 점이 좋아요 라는 책을 보고 이 작가의 글과 그림이 짧지만 마음을
  13. 7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책 읽는 가족 2011-07-06 15:30 
    오늘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다는 [소서] 라는 절기이다.소서라는 말이 낯설긴 하지만 이제 무더위가 시작된다 생각하니 덜컥 겁이 난다. 올해는 유난히 덥다던데, 어찌 견딜까?추위보다는 더위가 차라리 낫지만 그래도 열대야는 두손 들어 사양하고 싶다.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곳에서 읽고 싶은 에세이들 몇 권 담아본다. 섬진강 시인 김용택 시인 부부의 편지를 엮은 책이라 한다. 김용택 시인의 부인도 시인이신건지? 내가 몰랐던 시인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14. 에세이 분야 주목할 만한 신간 -7월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1-07-06 23:54 
    1. 김점선을 그리다. : 김점선 그림은 참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작가들의 에세이에서 접하게 된 그림이었는데, 감성적인 그림들이었지요.그녀가 세상을 떠난지도 2년이 되었답니다.그래서 그를 아는 지인들이 그를 추모하며 책을 출간하였네요.2. 길위에 내가 있었다.하얀 거탑의 이기원 작가의 여행 에세이입니다.작가의 일탈을 가져다 준 여행.그 속에서 작가가 느꼈을 많은 이야기들이 궁금합니다.
  15. 아빠소가 7월에 읽고싶은 책
    from 아빠소의 작은도서관 2011-07-06 23:56 
    자기계발 서적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터라 책의 제목을 보고 지레 '그렇고 그런 흔한 자기계발서~'라고 넘어갈뻔 했다. 그런데 저자가 법륜스님 아닌가! '스님의 주례사'를 2010년 최고의책이라 꼽았던 나로서는 추천하지 않을수 없다. 분명 이시대 청춘들에게 큰 힘이 되는 깨달음을 주실테니까~배용준이 기획했다는 말에도 솔깃했지만, 무엇보다도 지난번재미있게 봤던 '김제동이만나러 갑니다'와 비슷한 포맷인거같아서 관심이 간다. 사회 저명인사 15분들과의 만남과 인
  16. 뜨거운 열기의 시작 7월, 읽고 싶은 이야기
    from 감성편지 2011-07-06 23:59 
    6월부터 슬금슬금 더워지기 시작하더니 7월은 장마의 시작이라 조금 선선하다. 조금 습하긴 하지만 이렇게 선선한 날에 생각나는 게 있다면 바로, 나의 마음과 머리를 가득가득 채워줄 수 있는 책들. 장마가 끝난 후 뜨거운 열기를 피해 시원한 방이나 카페에 앉아 함께 하고 싶은 이야기들. 7월, 읽고 싶은 책.[ 와인과 사람 ]와인하면 무엇이 떠오르냐하면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 마주보고 앉은 아름다운 연인이다. 그 다음으로 떠오르는 것은 만화 '신의 물방울
  17. 【7월에 읽을 주목할 만한 신간 도서 - 에세이】
    from 『끌림, 그리고...』 2011-07-07 08:20 
    【7월에 읽을 주목할 만한 신간 도서 - 에세이】어느새 2011년도 반이 지나갔다.또다른 반년의 시작, 7월!이달에는 또 어떤 책이 날 기다리고 있을지…그리고 나의 선택은?! ^^《김점선 그리다》김점선, 김중만 / 문학의문학그림은 잘 모른다. 하지만,김.점.선. 이라는이름은 안다. 그래봤자 어디선가 얼핏들은 것이 전부겠지만… 잘 모르는 사이에 벌써 2주기라고 한다… 누군가는 이 책을 통해서 김점선의 그림과 삶을 다시 그려보는 기회라고 하지만, 나에게는
  18. 7월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리코짱님의 서재 2011-07-07 10:41 
    7월 신간 추천 페이퍼2006년 첫 출간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공지영의 에세이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개정신판. 작가 자신의 문학 인생에 있어서도 큰 의미가 있었던 산문집이었던 만큼 남다른 애착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지금의 공지영표 문학이 어떻게 만들어져왔는지, 그리고 작가가 꿈꾸는 문학세계가 어떠한 것인지 엿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공지영 작가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책, 읽고싶다.  <스님의 주례
  19. 7월에는 이 책이 꼭 내 품에 ^^
    from 생각한대로살지않으면사는대로생각하게된다 2011-07-07 18:03 
    인디언 말에 친구란, 내 슬픔을 등에 지고 가는 자, 라는 말이 전해진다.마침 같은 문구가 발견되어 반갑게 들여다본 책, [친구]나이가 들수록 과연 친구란 무엇인가, 내 인생에 어떤 존재인가, 에 대한 생각이 깊어진다. 읽어봐야 할 책 목록에 넣어둬야겠다.이제는 작고하신 안타까운 이름, 김 점 선.이렇게 다시 책으로 그녀의 이름과 그림을 접할 수 있다니,무척 반갑고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김중만의 사진이 같이 실려 있어 더 흥미로운 책.최재천 교수님의 자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소설>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6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소설/시/희곡 중 시, 희곡, 우리나라옛글, 잡지
를 제외한 전 분야 

 

 

본격 여름입니다. 몸과 마음이 지치지 않길 바랄게요! :)



댓글(1) 먼댓글(18)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2011년 6월 출간 소설 신간 페이퍼
    from Do I look alright? 2011-07-02 02:18 
    드라마 이야기로 시작해볼까 한다.난 요즘 뻔하디 뻔한 연애 드라마들 틈에서, 그저 로코물이라 생각했던 [로맨스 타운]을 통해 매주 펼쳐지는 스토리에 깜짝깜짝 놀라고 있다. 사실 깜짝깜짝은 좀 오버한 거고, 어쨌든 달랐다. 이 드라마는 기존의 로코가 가던 길을 답습하는 듯 하면서도 좀 다른 방식으로 간다.그중에 식모들의고스톱 치기와 매주 함께 사는 로또복권의 1등 당첨은 아주 신선하다. 자그마치 142억. 세금 제외하고 100억. 100억을 나눠가질 때
  2. 7월에 만나고 싶은 소설들
    from 識案 2011-07-02 10:35 
    2011년의 절반이 지났고, 절반이 남았다. 장마와 더위가이어질 것이고, 열대야로 잠 못 드는 밤도 많을 것이다.7월부터 물가는 상승곡선을탈 것이다. 지하철,버스 요금이 오르고, 상수도 요금도 올랐다.곧 가스비도오를 것이다.월급만 빼고 다 오른다는 친구의 말이 떠오른다.책 값은적정한 가격일까.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6월까지 약속한 일이 있었고, 지키지 못했다. 게으름과 능력부족, 불성실성이 그 원인이다. 어쨌든 7월이 되었고 책을 고르고 있다. 소름이
  3. 6월에 출간된 주목신간 도서-★
    from 고슴도치의 우아함 2011-07-02 15:24 
    1. 저녁싸리 정사렌조 미키히코의 '화장(花葬) 시리즈' 두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첫번째 작품인 회귀천 정사를 아주 재밌게 읽었기에 그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인 저녁싸리 정사 역시아무망설임 없이 선택했다. 이 시리즈는 총8편의 단편을 회귀천 정사와 저녁싸리 정사로 묶었기에 이 책은 화장시리즈의 두번째 책이자 완결작이 되는 셈이다. 그래서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우선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그 감정을 잠시 접어두련다. 자! 이번엔 어떤 미스테리하고도 아름다운
  4. 7월 주목 신간도서
    from {기타 등등} 2011-07-02 15:43 
    『환상도서관』 :2003년 World Fantasy Award 대상 수상작. <책 죽이기>, <더 라스트 북>의 작가 조란 지브코비치의 작품으로, 하나의 주제에 초점을 맞춘 짧은 이야기들의 퍼즐 같은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이상하고 아름다운 여섯 개의 환상 도서관 이야기가 펼쳐진다. 작가는 마술적이고 환상적인 허구의 세계를 통해 현실을 자조적으로 그리고 있다.『처녀들, 자살하다』 :<미들섹스>로
  5. [소설] 신간평가단 - 07월 희망도서
    from Talk to : 2011-07-02 22:42 
    * 조란 지브코비치, 환상 도서관 - 도서관에 관한 이야기는 언제나 애서가들의 시험과 관심을 동시에 받게 된다. 이 책을 우연히 '목격'한 후 보르헤스와 발터 뫼르스의 책부터 떠올렸다. 그리고 그밖의 수많은 책에 대한 책들을. 소박하고 집요한 애서가로써 이런 책은, 이런,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이런 글들은, 내가 책을 선택하는 게 아니라 책이 나를 선택하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렌조 미키히코, 저녁싸리 정사 - 일본은 정말이지 미스테리 장르에
  6. 6월을 돌아보다: 소설로
    from 불의 정령 이프리트의 서재 2011-07-03 15:28 
    6월에도 흥미로운 소설이 많이 나왔다. 하지만 의외로 소설의 주목 신간을 고르는 것을 쉬웠다. 그것들이 너무나 '당연스럽게' 인정되는 신간이기 때문이다. 이제 그 다섯 권을 살펴보자.첫 번째 소설은 포르투갈의 떠오르는 신예인공살루 티바리스의 『예루살렘』이다. 작년에세상을 떠난 포르투갈 문학의 거장주제 사라마구는 이 책에 대해 '서양 고전의 반열에 오를 만한 위대한 소설'이라고 평했다. 또한,르 피가로는 작가를'포르투갈의 카프카'라는 평가했다. 7년 전에
  7. 2011년 7월 소설부문 주목할 만한 신간
    from 레드미르님의 서재 2011-07-04 09:37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런 때는 역시더위를 한방에 날릴만한 추리, 공포, 판타지 등 장르 소설이 제격이죠^^ 이번 달에는 사심(私心) 가득한 책 선정해봅니다^^1. 인어의 노래(발 맥더미드/랜덤하우스 코리아/2011.6.17.)'프로파일러 토니 힐 시리즈' 1권. 1995년 첫 발표되어 영국은 물론 전 세계 미스터리 평론가와 독자들을 충격과 놀라움으로 경악케 한 스코틀랜드 출신 작가 발 맥더미드의 <인
  8. 6월 출간도서 중 관심 팍!!
    from 행인이 오다가다 2011-07-04 23:11 
    제프리 디버의 장편소설. 이언 플레밍의 제임스 본드가 제프리 디버의 손끝에서 새로운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 화려하게 귀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제프리 디버가 새롭게 창조해낸 007 시리즈 <카르트 블랑슈>는 작가의 세심하고 신중한 조사, 빠른 속도감을 주는 문체, 다이내믹한 액션 등이 이언 플레밍의 명성과 현대적 재구성으로 결합되면서 출간 이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007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제프리 디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절
  9. 7월에 읽고 싶은 6월 신간 도서
    from 백호의 서재 2011-07-05 00:41 
    1. 김애란, 두근두근 내 인생, 창비김애란이다. 이 시대에 가장 잘 나간다는 젊은 작가 김애란의, 그것도 첫 장편이다. 대산문학상으로 등단을 해, 첫 단편집 '달려라 아비'와 두번째 단편집 '침이 고인다'로 유수의 문학상을 휩쓸은 힘 있는 작가다. 등단만 한 채 스러져가는 젊은 작가들이 우후죽순한 때에, 지속적으로 문학계에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존재감을 각인시켜온 이 젊은 작가는, 그 승승장구하는 발자취가 시샘이 나기도 하지만 어쩔 수 없이 호기심이 일
  10. 6월의 신간, 내가 읽고 싶은 책
    from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2011-07-06 23:34 
    이제 조금씩 장마가 물러가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겠네요.이미 더위가 바짝 다가와 있는 느낌입니다.이럴 때에는 역시... 잔뜩 긴장하고 절대로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책들이 제격일 것 같습니다.생의 마지막 날을 반복해서 살게 된다는 이 기묘한 조건에서부터 정말 궁금하다.그에겐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비스틀리>의 작가라니, 다소 가벼울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이렇게 무더울 땐 오히려 가벼우면서도 책으로 빨려들 듯한소재가 딱일 듯하여 선택!18
  11. 7월 추천 도서
    from 그냥, 읽는 게 좋아 2011-07-07 12:05 
    비만 오고 우중충한 날씨~행복한 기분을 원하신다면 미라이짱의 화보집!아이들과 멋진 방학계획을 세우고 싶으시다면 "아이들과 제주도에서 한 달 살기"나가느니 방에서 머리 좀 쓰고 싶다고 하시면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개정증보판!그리고 오랜만에 나온 에코의 신작 "젊은 소설가의 고백" 강추합니다!!!
  12. - 6월 주목 신간
    from 샤타님의 서재 2011-07-07 13:57 
    1. 개들이 본 세상세르반테스 자신이 “저의 소설을 읽고 나서 어떤 나쁜 욕망이나 생각을 갖게 된다면, 저는 이 소설을 대중 앞에 내놓기 전에 이 소설을 쓴 제 손을 잘라버리겠습니다”라고 서문에 적을 정도로 유익한 교훈을 담았다는 의미에서 쓰인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하는군요. 요즘 개를 키우는 중이라 왠지 관심이 가네요. ^^물론 개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개를통해 인간들의 세상을 꼬집은 듯 보이지만요.2. 환상 도서관 퍼즐 같은 조합으로 맞춰져 있다는 점
  13. 주목해보고 싶은 6월의 신간 소설
    from 책 읽어줄뻔한 서재 2011-07-07 15:31 
    드디어 나왔다 그녀의 첫 장편소설. 신간 평가단이라면 당연히 이런 소설을 평가해야 하지 않겠는가? 주목을 받고 사람들의 관심이 한 눈에 가 있는 핫! 한 책 파시즘의 군중심리를 파헤친 책으로 프리모 레비의 책들과 같은 선상에 놓여있다는 그 책 일단 펭귄 클래식에서 나왔다면 믿고 읽어도 좋다 세련된 표지는 덤이다.주제 사라마구로부터 미래의 고전이라는평가를 들었다는 이 작품그간 썩 관심을 못받은 포르투갈의 작품이우리나라에서, 우리에게는 어떻게 다가올까?두권
  14. 이번 달엔 맥주와 벗하기 좋을만한 작품들을 만나게 되길...
    from 헤르메스님의 서재 2011-07-07 20:02 
    종일토록 비가 내린다. 집 앞의 나무들이 오롯이 젖어가는 걸 보면서 시크릿 가든의 녹턴을 듣고 있다. 오늘은 6월의 신간 추천 마감일.맥주 한 캔을 옆에 두고 잠깐 잠깐 목을 축여가면서 부랴부랴써 나가도록 한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한 권은 완전히 정해져 있었다는 것.을유출판사에서 드디어 말로만 듣던 마오둔의 '식 3부작'이 나왔다. 중국 리얼리즘 소설의 대표작으로 손꼽는 바로 그 책이다. 마오둔은 '모순'을 약간 변형시켜 만든필명이다. 그는 이 이름을
  15. 7월, 그리고 소설
    from 이야기는 이야기 2011-07-07 20:15 
    두근두근 내 인생 / 김애란 / 창비고대하던 책이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하랴. 김애란의 첫 장편인데.생명의 한 형태 / 아멜리 노통브 / 문학세계사노통브의 소설을 읽지 않은지 참 오래되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못 읽은지'라고 해야하겠다. 일부러 안 읽었다기 보다는 갑자기 줄지어 쏟아져 나오는 노통브의 소설들 중 무엇부터 읽어야할까고민하다가일단 당장은 좀 쉬었다가 읽어야지 했던 것이 지금에 이르고 만 것이니까. 그게 참 그렇다. 오쿠다 히데오도'남
  16. 2011년 7월의 추천 도서 페이퍼 : 2011년 6월의 주목할만한 신간 소설
    from 문차일드 클래식 2011-07-07 23:38 
    1. 두근두근 내 인생 / 김애란 저 / 창비2. 나의 손은 말굽으로 변하고 / 박범신 저 / 문예중앙3.완전연애 / 마카 사쓰지 저 / 문학동네4. 스틸 라이프 / 루이즈 페니 저/ 피니스아프리카에5. 일골 번째 내가 죽던 날 / 로렌 올리버 저 / 북폴리오
  17. 처음 작성해보는 이달의 주목신간
    from << 생선접는 아이 2011-07-07 23:53 
    여름이다.불나방처럼 에어컨 주위만 맴돌다 이마저도 못하게 되면 정신이 혼미해지는 계절이다.이럴때는 그저 시원한 음료수를 동반한 추리소설 생각만 간절하다.그래서인지, 처음 쓰는 주목신간인만큼 다양한 장르로 골고루편성하려고 부던히도 애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모처럼 나선 신간나들이에서 눈에 들어오는 것은 죄다장르소설 뿐이다. 읽고 싶은 책은 따로 있는데 골고루 편성이라는기치하에 나 자신과 타협해 가며무난하게 작성해봤자 주목신간도 뭣도 아닌 것 같고, 따라서 그
  18. 구기 소설 네번째
    from hey! karma 2011-07-08 00:12 
    1. 스완 송_ 로버트 매캐먼사실 작가 이름을 처음 듣는다. 그런데 '세기말 소설의 최고작'이라니, 끌리지 않을 수 있나. 1500페이지라는 대작이라는 말이, 리뷰 마감기한을 생각하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마치 야구가 연장전에 들어가면 은근히 좋은 것처럼 그렇게 기쁨을 줄 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되는 것도 사실이다. 지난 달 신간평가 소설 두 권이제2차 세계대전과 무관하지 않았으니, 제3차 세계대전이 시작되는 걸로 시작하는 이 책이 흐름상 좋지 아니한
 
 
starover 2011-07-06 2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월 소설 페이퍼 썼습니다. http://blog.aladin.co.kr/755125167/4894034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자기계발>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6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분야

자기계발
인물/평전 > 경영자, CEO




 

본격 여름입니다. 몸과 마음이 지치지 않길 바랄게요! :)


댓글(1) 먼댓글(12)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감동 3.0
    from 대박이야님의 서재 2011-07-02 21:05 
    장마가 시작되면서 몸은 끈적거리고 불쾌지수는 높아 짜증이 늘어나고 있지만시원한 그늘 아래서 좋은 책 한권 읽고 있으면 더위는 이미 기억속에서 사라지고 없다.이번 7월의 추천도서는1. 감동 3.0물건을 팔기 위해서는 고객에게 감동을 주워야 한다고 한다.이동전화가 1세대, 2세대, 3세대로 진화하듯이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감동 마케팅도 1.0, 2.0에 이어3.0으로 발전하고 있다.물건 팔기만을 위한 감동이 아닌 나만의 무기가 되는감동 마케팅을 준비할 수 있
  2. 7월 신간 추천 - 자기계발
    from Yearn님의 서재 2011-07-03 20:37 
    1.써먹는 심리학: 인간관계편첫 번째 책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익살스런 디자인과 일러스트, 서적을 만드는 기획자이자 색채심리학을 도입한 갖가지 제작물로 유명한 하라다 레이지의 『써먹는 심리학: 인간관계편』입니다.심리학이라는 학문만큼 신비로운 학문이 있을까요? 이 심리학을 이용해 좋은 관계를 만들어가도록 도와주는 이 책은 내용도 흥미롭지만, 귀여운 아이코알라가 등장하는 카툰 또한 매력적입니다. 흥미로운 구절은 "심리학을 활용하면 인간관계가 편해진다."자
  3. <7월 자기계발 신간추천>
    from 미쉘~★님의 서재 2011-07-03 22:34 
     알파벳도 모르던 축구 선수가 독학으로 변호사가 되다! 이 꿈만 같은 이야기의 주인공 이중재 변호사. 항상 무엇인가 배우려고 발버둥치는 나 같은 사람을 위한 지침서라고나 할까? 그렇다고 저자만큼 사회적으로 대단한 도전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인생은 끝없는 학습의 연속이라 생각하면 누구든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독학하는 비법과 독학의 중요성을 알아야 할 것 같다. 저자는 독학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고 오늘보다 내일이, 내일보다 1년 후가 기대
  4. 7월 자기계발분야, 신간 추천
    from 토끼의 서재 2011-07-04 00:15 
    비오는 날 아니면 더운 날로 양분되는 장마철에는 역시 시원한 선풍기 아래에서 꽈자 냠냠 하면서 책보는게 세상에서 젤루 행복하다.이번달에도 선풍기 아래에서 나에게 행복감을 가져다 줄 신간들을 꼽아보았다.하우석의 100억짜리 기획노트 하우석 지음 / 새로운제안 / 2011년 6월회사는 학교랑 달라서 '해와'라고 하지 '이렇게이렇게 해'라고 하지 않는다. 살아남으려면 모범생의 노트를 빌려 열심히 공부하는 수 밖에^^;기획 천재가 된 홍대리, 는 책에 관심없는
  5. 7월 추천도서
    from 나비효과를 믿어요 2011-07-04 17:15 
    신간평가단 임기가 반을 넘겼다. 시간이 갈수록 책을 선정하거나 리뷰를 쓰는 솜씨가 늘어야 하는데 여전히 그대로인 것만 같다. 페이퍼든, 리뷰든, 마감에 맞춰 허덕 허덕 제출하고나면 남는 건 아쉬움 뿐. 허나! 이번 달 만큼은 반드시 내 스스로 만족할 만한 작품(?)을 만들겠노라 다짐하고, 작업에 착수했다. 시작은 창대하고 끝이 미약하지 않도록............... 7월의 추천도서 시작해본다.1. <착하게 살아도 괜찮아>반전이다. 제목부터
  6. 2011년 7월 자기계발 신간 추천 리스트
    from 티몰스님의 서재 2011-07-06 13:08 
    2011년도 어느새 7월이다. 그에따라 날씨도 무척이나 무더워졌다.올해도 벌써 후반전이 시작되었다.어쩌면 가장 지치고 힘빠져 있는 시기일수도 있다.연초에 계획했던 일들은 알게모르게 잊혀지고현실에 타협해가며, 작년과 똑같은 쳇바퀴를 돌리고 있지는 않은가?이런 불확실하고 지쳐있는 후반전의 시점에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용기를 얻고 진일보하기 위해서,2011년 7월의 자기개발 신간서적들을 찾아보자!!1. 시간 지배자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것에게 똑같이 주어지는것이
  7. 7월 자기계발 주목신간
    from 낭만인생의 독서노트 2011-07-07 14:45 
    7월 자기계발 주목신간 장마가 한창이네요. 언제 봄이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을 만큼 더위도 강세를 보이는 7월입니다. 럭키 세븐이라고 하죠. 7월은 휴가철과 무더운 여름 때문에 책 읽기가 쉽지 않죠. 그러나 바로 이때가 남보다 한 발 더 앞서가는 달이죠. 그러나 7월의 자기계발 도서는 한 층 더 빛을 말하게 됩니다.1. 당신이 놓치고 있는 7가지외모의비밀통계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헝가리에 이어 2번째 성형을 많이하는 '성형 공화국'이다. 왜? 성형을
  8. 2011년 7월 추천도서 목록
    from Wotever 2011-07-07 15:09 
    벌써 7월이라니............ 세월이 너무 빠르다.이 책 주목할만하다. 자기계발서를 너무 많이 읽었더니 성공을 글로 배웠다고 해야 좋을 듯 하다. 똑같은 내용들 너무 지겹다. 이 책 제법 언론의 힘으로 홍보를 하고 있던데 얼마나 신빙성 있는지 한 번 두고보자. 궁금해진다. (대통령같지도 않은 대통령도 그래도 대통령이었으니 나름 공부법에 대해서 다룬 것 같은데 그 공부법을 참고해야 할까)조서환이라는 사람에 대해서는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데 마케
  9. [7월] 읽고 싶은 책
    from 촉새쟁이의 열린 서재 2011-07-07 22:26 
    오랜만에 좋아하는 와인, 1865를 마셔서 들뜬 기분으로 적는다.좋은 책으로 지친 여름을 달래고 싶다. 여름 휴가로 행복한 이들을 보며 좀 배아프지만, 좋은 책과 함께라며 마음을 살살 달래본다.언니의 독설1. 김미경. 21세기 북스.그래요. 세상에서 내가 제일 초라한 것 같은 30입니다. (물론 만으로 30이지요)초라한, 숨고 싶고, 도망가고 싶은 나이 서른의 제게 주시는 독설이군요. 네네. 감사히 받들어 모실게요.아트스피치 김미경 원장님의 강의는 실제
  10. 뜨거운 태양, 뜨겁게 달굴 열정! 7월 읽고싶은 신간도서
    from happy book story 2011-07-07 22:36 
    특유의 통찰력과 입담으로 특히 여성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그녀의 세심한 손길은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가족이 힘을 합치면 무엇이든 이룰수 있다> 의 저서로 이미 만나본적이 있다.30대 워킹 우먼을 위한 자기계발서 흔들리는 30대를 위한 <<언니의 독설>>은 직장생활 7~8년 차에 들어선 미혼 여성들의 매너리즘과 막연한 불안감을 제2의 방황기로 규정하고,30대를 먼저 겪은 선배로서 애정 어린 독설로
  11. 2011년 7월 추천 신간도서
    from 읽고 듣고 보고 쓰자 2011-07-07 23:59 
    긴 장마가 시작 된 것 같습니다. 주루룩 주루룩 내리는 장마..빗소리를 들어며 독서를 하는 것도 참 낭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빗속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7월의 추천도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1. 감동 3.02004년 대한민국을 휩쓸었던 소셜네트워크 열풍을 기억하시나요? 소셜 네트워크라고 하면 어려우니 싸이월드 열풍이라고 하겠습니다. 그 당시 우리나라를 휩 쓸었던 소셜 네트워크 열풍이 다시 트위터와 페이스 북을 통해서 불고 있습니다.너도 나도 소셜 네트
  12. [7월 자기계발] 주목신간
    from 메모공주님의 서재 2011-07-10 14:15 
    7월이다. 습한 장마와 시원한 비키니 수영복과 수박이 생각나는 7월. 도시 탈출 여름 휴가를 꿈꾸는 7월이다. 외국으로 날아볼까 국내 끝자락을 방문할까 고민할 때 책과 함께하는 휴가는 어떨까? 이번 달에도 어김없이 내 손과 눈을 붙잡는 자기계발 신간들이 쏟아졌다.독학의 권유나와 같은 - 그러니까 20대 후반, 30대 초반, 꾸준히 정석대로 살아 온 직장인들 - 의 고민은 '지금 이 길이 내 길이 맞을까?'가 아닐까 싶다. "남들이 하라는데로 열심히 살았
 
 
토끼 2011-07-03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물/평전 > 경영자, CEO가 분명히 있었던 거 같은데
인물평전 카테고리가 없어졌나요?;;; 경제,경영속에 CEO가 들어가고.. 좀 개편이 되었나요?
아니면 제가 못찾는건가?ㅠㅠ 혹시 제가 못찾는거면 죄송한데요 밑에 덧글로 링크 좀 부탁드립니다.ㅠㅠ
새로나온 책에는 없는 카테고리예요ㅠ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유아/어린이/청소년>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6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유아
어린이
청소년
좋은부모 


 

본격 여름입니다. 몸과 마음이 지치지 않길 바랄게요! :)



댓글(3) 먼댓글(19)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7월 스타티스의 기대되는 신간들!(유아분야)
    from 스타티스님의 서재 2011-07-01 20:50 
    [건물들이 휴가를 갔어요.]생태도시 + 여름철 휴가의 개념을 접목시킨 책이 나왔네요.도시 아이들은 공원을 일부러 찾아가지 않으면 넓은 공간의 초록 느낌을 체험하기 힘든데.건물들이 휴가를 가버리니 숨어있던 지평선이 드러나고 도시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대요딸아이에게 상상력을 자극하고, 자연에 대한 생각도 더할 수 있는 책인 거 같아서더더욱 읽어주고 싶어집니다.[나무도둑][아일랜드도서협회상]가르치치 않은 책을 좋아합니다.. 스스로 생각하게 만드는 책을 좋아합
  2. 7월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비미유의 날개활짝 2011-07-03 12:13 
    1년 365일의 각 시기별로 준비해야 하는 공부와 습관, 공부 방법을 마치 프레젠테이션을 보는 것처럼 아주 쉽고 명쾌하게 알려준다. 막연하게 닥치는 대로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계획을 통해 전략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다양한 공부 습관과 방법들을 예시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시기별로 준비해야 할 내용과 공부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담은 책이다. 자신만의 공부 능력이 부족한 학생, 사교육에만 의존해 왔던 학생들에게 확실한 공부의 길잡이가 되어 줄 것
  3. 즐겁게 신간 추천했어요~
    from 도라지꽃 2011-07-04 14:25 
    2틀동안 반년치 강수량이 내렸다는 이야기는 이제 더이상 특별하지도 않을만큼 이상기후는 가까이 와 있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날이면 얼마나 큰 물난리가 될지, 뜨거운 날이면 얼마나 더울지 걱정하게 되는 요즘. 날씨마저도 평범하기를 기대하기 어렵네요.이번 시간에서는 아이들 방학 생각도 하게 되고 새로운 주제를 담은 이야기와 제가 좋아하는 작가의 책이 보여서 더 즐거웠네요.신통방통 인터넷 세상방학을 앞두고 어떻게 해야 할차고 유익한 시간으로 채울까 고민이 많
  4. 6월 신간마실,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11-07-04 17:23 
    어느덧 2011년의 반이 지나가고 7월이 되었습니다매일 알라딘에 들어오면 하는일이 어떤 새로운 책이 나왔나 구경하면서 읽어보고 싶네라는 생각과 잘 기록해두었다가시간날때 서점에 가서 책을 찾아 읽어보고 온답니다,너무 많은 신간들 그중에 내아이에 딱 이란 책을 고르기는 너무 어렵고 다 사주기에는 내 가정형편이 그리 녹녹하지 않고, 그래서 어떤 책을 고를까 고민을 참 많이 한답니다이번 여름방학에 읽히고 싶은 책들이 너무 많아서 고민인데,서점이랑 도서관을 자주
  5. [어린이/청소년] 주목신간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1-07-05 18:25 
    한 권으로 보는 그림 백과 시리즈. 모든 과목의 토대가 되는 초등 국어 교과의 핵심을 정리한책으로 국어를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말하기·듣기, 읽기.쓰기, 국어지식과 문학부터 속담, 토박이말, 맞춤법, 고사성어까지 초등 국어의 중요한 개념과 배경 지식을 알차게 정리했다.<이 시리즈 정말 우리 아이도 저도 좋아해서 나올 때마다 모으게 되는 시리즈네요..참 욕심나는 시리즈 ㅎㅎ 이번엔 국어 백과네요..아이들 옆에 끼고 살아도 될 그
  6. 7월에 주목할만한 장편동화
    from 책과 고양이 2011-07-06 15:33 
    7월의 어린이 책 신간 중에서 주목할만한 장편동화를 3편 선정해보았어요..먼저 <달팽이의 성>웅진주니어 문학상 수상작이라고 하네요..최근 어린이 문학상의 흐름을 살펴보는 차원에서 꼭 한번 읽어보고싶네요.. <뱀파이어 블로그>는 뱀파이어 되길 거부하는소년의 모험담을 그리고 있다고 하네요..그 소재만으로도 흥미를 자아냅니다.. 어떤 내용일지 무척 궁금해 꼭 읽어보고 싶네요..2011년 노팅엄 북어워드 수상작이라고 합니다..런던
  7. 7월 주목 신간입니다.
    from 귀한 인연 2011-07-06 17:20 
    장마와 무더위가 반복되면서 기다려지는건 아이들 여름방학입니다.^^ 여름방학이면 자유롭게 책 읽고 책놀이 하면서 지낼 생각이지요,그런 의미에서 골라본 신간들입니다.너무 많아서 고민이 많았는데 어렵게 골랐지요,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상상그림책 시리즈 2권. 세상에 대한 아이의 호기심을 발자국으로 표현하면서 학교 가는 길의 다양한 풍경을 감각적으로 펼친 그래픽 콩트다. 더할 수 없이 간결한 그래픽과 글로,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온갖 상상을 발랄하게
  8. [7월 주목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못난이 사랑님의 서재 2011-07-06 20:50 
    제가 좋아하는 황선미 작가님의 신작입니다.이번에는 청소년 성장소설인데요그렇게 밝은 내용은 아닌것 같지만 우리 청소년 친구들이 꼭 읽어보면 좋을그런 내용인것 같아서 추천합니다.함께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될것 같아요.쓰레기 더미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이 있다니 정말 놀랍습니다.요즘 아이들은 상상하기 힘든 일들이 아주 많이 있는것 같아 안타깝다는 생각도 들고요부정부패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우리와 다르게 살아가는 아이들이지만희망은 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이
  9. 7월 유아어린이 신간 기대작
    from 책만먹어도살쪄요님의 서재 2011-07-06 21:06 
    학교 가는 길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글.그림, 이지원 옮김 / 논장 / 2011년 6월한국 글작가와 함께 작업한 그림책이 많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이지만 최근에 가장 인상깊게 본 그녀의 책은 '문제가 생겼어요'다. 다리미 자국을 가지고 상상을 이어가는 재미에 감탄과 동시에 큰 흥미를 느꼈었고 더 나아가 아이에게 적용해 볼 수 있는 소재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이번 그림책 '학교 가는 길'은 발자국 모양으로 상상을 이어가는 재미가 이어지는 또 하나의 상상그
  10. 7월 주목 신간 도서 (유아/어린이/청소년)
    from 쁜이네 작은 책방 2011-07-06 23:10 
    -어찌 된 일인지 이 달에는 신간평가단에게 안내차 보내오는, 주목할만한 신간에 관한 페이퍼작성안내 문자가 월초에 오질 않아 혹 평가단 기한이 벌써 끝났나 하는생각이 들어낮에 서재에 들어와 확인-해보니 9월까지 활동-을 해 보게 만들었다. ^^;(기한을 알리는 문자가 저녁 때 도착~--) 그래도 7월에는 페이퍼 작성 기한을 이틀이나 더 보태주어감사한 마음~~.이르게 찾아온장마가 가져다 준 끈적끈적함과 두 아이의 시험 공부에 협력(?)하느라책보다는 아이들
  11. [7월 - 유아 어린이 좋은부모 주목 신간 도서!]
    from ansdid6님의 서재 2011-07-07 01:21 
    6월 달력이 빨리 넘겨진 듯 싶더니,그 분위기를 몰아 7월은 더 빠릅니다.(헉헉=33)아이들 방학이 3주, 40일간이라'방학 동안 어찌 보낼꼬...?' 벌써부터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요..아이들은 저랑 반대로 방학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이번 달 관심이 가는 신간들은 유아, 어린이, 좋은부모 부분 두루두루네요.^-^1. 로타는 기분이 좋아요.알맹이 그림책 시리즈 23권. 말괄량이 삐삐를 비롯해서 개구쟁이 에밀, 허풍선이 카알손, 산적의 딸 로냐 등 전 세
  12. 7월 주목 신간
    from 창동중3학년 2011-07-07 04:59 
    또래 친구와 함께어울리는 것은 참 중요한 일. 아이들 심리를 이해하고, 상황에서자신의 입장도 생각해 볼 수 있을 책.소개글 중에서큰곰자리 시리즈 1권. 일본 전국학교도서관협의회 선정도서. 친구와 갈등을 겪는 아이의 심리를 간결하면서도 섬세한 문체로 그려낸 동화이다.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 받아온 그림책 <우리 형이니까>와 <빨간 매미>의 작가 후쿠다 이와오의 따뜻하고 편안한 그림은 아이의 감정을 한층 더 생생하게 전해 준다.혼자 살
  13. 무덥고 습한 7월, 지친 나를 달래줄 것만 같은 책들
    from 조금씩, 천천히, 가볍게, 오랫동안 2011-07-07 08:30 
    길고 길게, 지루하고 지루하게, 빗 속에 잠겨 있는 기분. 잠깐 나온 햇빛이 아까워 이불이며 요커버, 베개커버들을 빨아 널고 나도 팔뚝이며 얼굴이며 발, 겨드랑이, 배, 등, 무릎 등등에 곰팡이가 피었을 거야, 하며 베란다에 나가 햇빛바라기를 하며 앉아 있었다. 그런데 다시 또 비다. 꿉꿉한 기분을 달래줄 책이나 골라보자. 요즘은 책 말고 다른 거에 빠져서 시간을 보내고 있긴 하지만난 내가 다시 책으로 돌아올 거라는 걸 잘 알고 있으니까 말이다.1. 미
  14. 7월 유아/어린이/청소년 주목할만한 신간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1-07-07 09:34 
    <<한 권으로 보는 그림 국어 백과>>사실 국어만큼 어려운 과목도 없는데, 요즘 국어 교육에는 많이 소홀한 듯 싶다. 국어를 잘 해야, 수학도 잘할 수 있는데 말이다. 모든 과목의 토대가 되는 초등 국어 교과의 핵심을 정리한 책이라니 관심이 간다. 맞춤법이나 문학, 고사성어까지 총망라하여 정리하였으니 국어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듯 싶다.<<사라진 조각>>좋아하는 작가 황선미님의 신간이라는 점에서 일단 주목할
  15. <유아/어린이/청소년> 파트의 주목 신간
    from 클립통 2011-07-07 13:08 
    지각대장 루시의 모험 로베르트 그리스벡 지음, 카르스텐 타이히 그림, 조경수 옮김 / 루돌프 / 2011년 6월17가지 지각이야기에 대한 설정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꽤나 흥미진진할듯하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쑤욱 키우는데 멋진 동화책이지 싶다.청소년 삼국사기 김부식 지음, 김영진 엮음 / 매월당 / 2011년 6월이번에 경주여행을 다녀오면서 아이에게 꼭 한번은 읽혀야겠단 생각을 하게 만든 '삼국사기'.... 원전을 최대한 살렸다
  16. 7월 <유아/어린이/청소년> 신간 추천해요^^
    from 해피해피님의 서재 2011-07-07 13:11 
    벌써 7월도 초반이 지나가고 있네요.이젠 슬슬 휴가 준비들도 계획하고 계시지요^^저흰 8월로 예상하고 있어요. 아이들과 슝~ 여름을 제대로 즐겨보려구요. ㅎㅎ7월에는 조금 늦게 올리네요. 기한에 맞춰서.. 요즘 일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요^^;;그럼 저도 올립니다. 슝~내 맘도 모르면서요즘 1학년인 아들과 저는 종종 다투지요. 제목처럼 울 아들의 맘을 전 이해를 못하는 것일까요? 모르는 것일까요? 아이들이 마음을 다시 한번 다독여줄수 있는 책 같아서요.
  17. 7월의 새책 list
    from 분홍이의 책장 2011-07-07 17:20 
    너무 너무 더운 여름이네요시원한 에어컨 바람 쐬면서 책읽으면 정말 좋죠..내가 선택한 7월 새책들이에요1. 우리집은 어디 있을까?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책으로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2. 재미있는 자연이야기 색칠 공부 세트많은게 궁금하는 우리 아이에게자연을 알려주면서 색칠 공부까지 할수 있어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좋을 것같아요3. 세상에서 가장 예쁜 우리엄마아이에게 엄마는 처음 만나는 인물로사랑을 나누고 사랑을 배울 수 있는 엄마의 따뜻
  18. 7월 신간도서를 추천합니다.
    from 수퍼남매맘님의 서재 2011-07-07 18:53 
    읽고 싶은 책을 소개하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입니다. 이번 6월에도 읽고 싶은 책들이 많이 나왔더라구요. 5권 추리느라 고생했습니다. 고르고 골라 마지막 남은 5권을 소개해 봅니다.요즘 제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작가 중의 한 분인 박상률 님의 새로운 작품이 나왔네요. 올봄 <아빠의 봄날>이라는 5.18민주화 운동을 다룬 그림책에 이어 이번에는 춘향전을 방자의 입장에서 새롭게 쓴 작품인데 얼마전 나왔던 영화와도 비교해 보며 읽으면 재미 있을
  19. 7월 주목 신간들
    from 순대선생의 서재 2011-07-08 20:25 
    <선생님 시 읽어주세요>국어선생님들의 시배달 이야기가 묶여 나왔다. 시는 읽어야 맛인데, 교과서에서 배우는 시들은 읽기보다는 문제풀이용으로 전락하고 만다. 시에 얽힌 이야기와 사진과 시창작 코너까지 있어 아이들이 시를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추천한다.<뱀파이어 블로그>제목과 내용이 무척 참신하고 발랄하여 뱀파이어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이 무진장 좋아할 것 같다. 예전 같으면 '일기'형식의 소설이 나왔을 텐데...이
 
 
milkyu 2011-07-05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세계 체험여행 160]
아이와 함께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요. 단순히 어디가 좋다~ 이런 책이 아니라 체험리스트를 뽑아 주어서 멋 훗날 아이와 함께 떠날 여행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너무 보고싶답니다.

동화세상 2011-07-07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섹 수술때문에 컴을 며칠 못해서, 포스팅 작성이 늦었습니다. 문자 감사해요..^^

해림마미 2011-07-07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가 구내염이라 아파서 물도 한모금 못 마시고 아무것도 못 먹어 그동안 정신없이 바빳네요.
조금 나아지는 기미가 보여 다행입니다. 책 선정할 때 참여못한 점 정말 죄송하네요. 내일까지 마감인지라 오늘 부랴부랴 리뷰 적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