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 신간평가단 다섯번째 리뷰도서라니, 아, 이제 벌써 다음 기수를 슬슬 준비해야 될 때가 왔군요. 정말 시간이 빠르다는 생각 뿐입니다... 이번달 도서는 유독 수월하게 섭외가 잘 되어서 지난 달보다 좀 더 빨리 공지해드릴 수 있게 됐습니다. 다음주 초 정도면 모두 발송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 


그럼 도서 리스트 공개합니다! 


<소설 분야> 





















<에세이 분야>






















<경제/경영 분야>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그럼, 9월 도서 잘 읽고 계세요 :)

도서는 늦지 않게 보내드리겠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좋은 계절이에요! (이제 태풍은 그만좀 왔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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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2-09-18 10:54   좋아요 0 | URL
신간평가단이 아닌 저로서는,
어제 막 [안 그러면 아비규환]을 주문하고 배송을 기다리는 처지라, 저 책이 선정된 걸 보는 순간 가슴이 좀 쓰라리네요. 흑흑.

수수 2012-09-18 11:11   좋아요 0 | URL
기다려지네요. 감사합니다~~

프레이야 2012-09-18 11:19   좋아요 0 | URL
으악, 이번 에세이 도서 정말 기다려지네요.

동화세상 2012-09-18 11:59   좋아요 0 | URL
와우...장수탕선녀님 읽고 싶었는데, 너무 좋네요~

라일락 2012-09-18 17:00   좋아요 0 | URL
에세이분야의 도서 정말 기대되네요.

커피 2012-09-18 14:49   좋아요 0 | URL
확인했어요. ^^

고흥아줌마 2012-09-18 14:59   좋아요 0 | URL
기대하고 있던 책들이 선정이 됐네요..
고생하셨어요~~

드림모노로그 2012-09-18 15:40   좋아요 0 | URL
우왓 ~ 처음이네요 ㅎㅎ 제가 신청한거 거 읽게 되는거요 ㅎㅎㅎ
아 고독을 잃어버린 시간은 샀는데 ㅠ.ㅠ
그래도 감사합니다 ㅎㅎㅎ

그리움마다 2012-09-19 15:15   좋아요 0 | URL
변함없이 이번에도 멋진 작품들이군요... 즐거운 책읽기... 독서의 계절이 감기와 함께 도래했군요..ㅋㅋㅋ

남박사 2012-09-21 01:44   좋아요 0 | URL
우와 에세이분야 정말 기대돼요!!!얼른 받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이진 2012-09-22 10:09   좋아요 0 | URL
이번 신간평가단은 아.......... 너무 부럽습니다

starover 2012-09-22 10:15   좋아요 0 | URL
벌써 나오셨네요~ '아비규환' 기대됩니다^^

꼬마별 2012-09-23 00:19   좋아요 0 | URL
얼른 마감하고 책 기다려야겠네요~

해피해피 2012-09-24 09:44   좋아요 0 | URL
궁궐은 미리 본 책인데^^ ㅎㅎ 참 좋더라구요.
문젠 리뷰가.. 음..
다른 분야 책들도 완전 기대됩니다^^

꿀꿀페파 2012-09-24 10:59   좋아요 0 | URL
와우! 장수탕 선녀님 드디어 보게 되네요!!
너무 좋은 책들이에요!

교고쿠도 2012-09-24 23:06   좋아요 0 | URL
우와!!! 김연수 작가님의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선정됐네요! ^^

보편적G 2012-09-25 02:07   좋아요 0 | URL
와 이번 책 너무 기대되네요 *.*

러브캣 2012-09-25 07:34   좋아요 0 | URL
ㅎㅎㅎ 이번 책들 다 기대됩니다~

2012-09-25 08: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우민네 2012-09-26 19:30   좋아요 0 | URL
오늘 잘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기다리는여자 2012-09-26 19:59   좋아요 0 | URL
잘 받았어요~ 평가단 도서 발송이 평가단 대빵의 일이라면 읽는 것은 나의 일. 추석 연휴 얘네들과 함께 하려구여ㅡ안 그러면 마감 임박해서 아비규환!

만듀우 2012-09-26 23:48   좋아요 0 | URL
책 잘 받았습니다. 신간 평가단 담당자님도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학진사랑 2012-09-27 01:05   좋아요 0 | URL
책 잘 도착했습니다. 벌써 읽기 시작했어요. 감사합니다.

러브캣 2012-09-27 04:12   좋아요 0 | URL
책 잘 도착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012-09-27 08: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키치 2012-09-27 11:28   좋아요 0 | URL
책 잘 받았습니다 ^^ 고맙습니다~

일상여행 2012-09-27 11:54   좋아요 0 | URL
책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명절되세요~!

책방꽃방 2012-09-27 18:15   좋아요 0 | URL
수고많으셨어요^^

단발머리 2012-09-29 03:16   좋아요 0 | URL
신간평가단 완전 좋으시겠당~ 부럽사와요~~~~~
 


이번 달에도 좋은 리뷰 써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좋은 리뷰로 선정된 작품을 발표합니다. 선정은 각 분야 파트장님께서 고생해주셨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선정되신 분께는 알라딘 1만원권 상품권을 계정에 등록된 이메일로 금일 발송해드릴 예정입니다. 

이번 달도 멋진 리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설 분야>


littlefinger님의 리뷰 ('인간 윤동주'를 위한 레퀴엠, '시인 윤동주'를 위한 오마주


별을 스치는 바람'은 추리소설이라는 형식으로 '동주'가 끝내 흐릿하게 그 실체를  보여주지 않은 윤동주라는 인물을 살아있는 존재로 되살려내 보여줌으로써  좀 더 직접적이고 친근하게 윤동주와 그의 작품들이 전쟁과 폭력으로 인해 피폐해진 한 인간의 영혼을 어떻게 위무하고 치료하는지 알 수 있게 해주는 소설인 것입니다.

방식의 차이는 있지만 두 소설은 민족이나 사상이라는 틀 안에 결코 가둘 수 없는, 순수한 의미에서의 평화와 자유를 갈망한 인간 윤동주를 위한 레퀴엠이며, 정치적인 의미의 모국어가 아닌 자신이 나고 자란 고향 혹은 자연이라는 의미에서의 모국어를 지키려 애쓰던 시인 윤동주를 위한 오마주인 것입니다.




그리움마다 님의 리뷰 (누구를 위한 사랑인가 - 미나토 가나에의 N을 위하여)


미나토 가나에의 특기이죠.. 하나의 중심을 두고 다각도의 인물들의 교차적 심리와 상황적 시점을 보여주는 방식 말입니다.. 아마도 이제는 일종의 가나에만의 추리적 특허라고 봐도 무방하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괜찮은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작품인(국내출간상으로는) "왕복서간"에서도 짧지만 그런 의도를 제대로 보여주어서 상당히 좋았고 감성적인 즐거움이 대단하면서도 추리적 재미도 잘 살렸다고 생각했거덩요.. 근데 이 "N을 위하여"에서는 미나토 아줌마가 스기시타와 니시자카의 삶과 사랑에 너무 집중하셨던 것 같아서 제가 처음에 생각했던 의도와는 달라서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아줌마도 뭔가 생각이 있겠죠.. 아마도 "고백"때문에 고민이 많으실지도 모르겠다능.. 우리만 그렁거는 아닐꺼라고 생각하거덩요.. 





<경제/경영 분야>


Mikuru 님의 리뷰 (세상을 이끌 새로운 리더, 멀티플라이어)


이 책은 낡은 논리를 부서뜨린다. 리즈 와이즈먼의 '멀티플라이어'를 읽음으로써, '왜 멀티플라이어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과 함께 '멀티플라이어'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의 시대에서 자신이 리더가 되고 싶다면, 꼭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나는 강요하는 것이 아니다. 권유를 하는 것이다. 그저 늘 일방통행 방식에서 명령만을 받고 싶은 사람은 이런 지식을 알지 못하더라도 상관없다. 선택은 언제나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의 몫이다.








북큐레이터 님의 리뷰 (내향성에 대한 재발견 - 콰이어트


강요당한 외향성을 인지한다면 그 순간부터는 더 이상 강요당하지 않을 것이다. 이 책 콰이어트의 의미가 바로 거기에 있다.

사회적 강요에 자신의 성격을 억지로 맞추려하지말고, 자신의 있는 성격을 그대로 이해하고 활용하고자 한다면, 더 깊은 사유의 세계, 더 넓은 통찰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책에서 소개된 여러 인물들과 다양한 사례들이 그러한 믿음을 단단하게 해준다. 책에서 말하는 세상을 움직이는 힘까지도 필요없다. 자신의 내향성을 인정하는 순간 억압의 문이 닫히고, 편안한 사유의 문이 열림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자신이 내향적 성격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에세이 분야>


앙꼬 님의 리뷰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에세이 - 무라카미 하루키)


짧으면서 잔잔함과 더불어 마음속에 무언가를 남겨주는 그의 글을 통해서 에세이 혹은 수필의 갈림길에서 그의 이야기가 담긴 짧은 단편 글들은 내가 모르고 있던 그의 인생의 한 부분을 보여주는 것만 같았다. 그의 이야기를 모두 다 적고 싶지만, 여기에 글로 적을 수는 없는 것처럼 그도 자신의 이야기를 모두 다 보여주고 싶었을지도 모르겠다. 소설이 더 쉽다는 그가 에세이 장르를 내기까지 많은 고민과 고충이 따랐겠지만, 이 책에 실린 글이 아마도 그가 얼마나 고민을 하고 자신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더 보여주고 싶어 하였는지를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섬 님의 리뷰 (김연수의 산문에 언제나 반하고야 만다, 나는.)


사실 이 책에 대한 가장 좋은 평은 한 줄이다. "좋으니까, 그냥 읽어 봐!" 하고 던져주는 것.

물론 모든 책은 '좋으니까 읽어 봐' 이상 얘기할 순 없다고 본다. 줄거리가 본편을 대신한 적은 어떤 영화에서든 문학에서든 한 번도 없으니까. 또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뷰는 의미가 있지만, 이 책에 대해선 왠지 난 그러고 싶지 않다. 요약하거나 설명하고 싶지 않은 건, 내가 김연수의 모든 산문의 모든 부분을 좋아하기 때문이 아닐까.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 


수수 님의 리뷰 (누구나 가해자도 피해자도 될 수 있다


자신의 아이만 착한 아이라고 생각하는 부모는 부모 노릇을 접어야 할 지도 모른다. 이런 류의 책을 읽으면 아동도서지만 아이들보다 어쩌면 어른들이 더 많이 봐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왜일까? 왕따 없는 세상을 바란다는 것은 아마 힘들게다. 그렇지만 옳고 그름을, 혹은 어떻게 벗어나야 할지 고민하고 가슴이 제대로 느끼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끊임없이 이런 작품을 만나봐야 하겠다.







뵈뵈 님의 리뷰 (아이들의 친구, 로보카폴리를 색다르게 만나 볼 수 있는 책~ ^^)


우리 아이들..아주 즐겁게 가지고 놀고 있어요. 어찌나 애지중지 하는지....큰아이는...예전에 로보카폴리 은근히 갖고 싶었지만..하도 자동차 장난감이 많다보니, 로보카폴리는 퇴짜?!를 맞았었거든요..아마 단순하게 단품 장난감만 가지고 있었다면...몇번 가지고 놀다가 이내 무료해지고 질렸을듯 싶은데.. 팝업북은 로보카폴리의 주무대들이 등장하다보니... 아이들이 자연스레..상황 놀이를 연결해서 좀더 다양하게 가지고 놀 수 있었어요...어찌보면 장난감보다... 이런 구성들이 좀더 실속있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요..^^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더불어 숲 님의 리뷰 (공포와 에로스를 간직한 매혹의 대상, 『뱀파이어, 끝나지 않는 이야기』


뱀파이어는 앞으로도 새로운 버전으로 모든 예술 영역에서 재창조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인간의 앎이 세상의 모든 부분을 드러내지 못하는 한, 인간의 의지와 노력으로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이 존재하는 한, 인간의 두려움은 뱀파이어와 함께할 것이다. 미지에 대한 두려움은 상상의 세계와 만날 수밖에 없는 필연성을 갖는다. 도덕과 질서의 범주에서 위반되는 것들이 오직 상상의 세계에서 가능하므로, 예술은 일상 밖의 것을 취함으로써 매력과 매혹을 수반할 것이다. 드라큘라의 사회·문화사를 단순 기술한 것에서 멈춘 점이 아쉬움으로 남지만, ‘영원한 젊음’과 함께 싱싱한 피를 원하는 ‘모든’ 드라큘라를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뱀파이어, 끝나지 않는 이야기』는 일독을 권할만한 책이다.


일개미 님의 리뷰 (신자유주의는 어떻게 우리들의 삶을 파괴하는가)


결과적으로 저자의 이중생활(중산층의 저널리스트로써의 삶과 저임금 노동자의 삶)은 해피엔딩을 이끌지 못하고 마무리된다. 어떠한 방식으로 열심히 일해도, 결국은 수입과 지출의 균형을 찾지 못하고 파산하고 만다. 물론, 주거 비용을 더 줄이거나(타인과 동거) 수입을 늘리거나(한가지 이상의 직업을 꾸준히 유지)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는 있다. 그러나 과연 미국이라는 부유한 나라에서 한가지 직업으로 기본적인 소득조차 얻을 수 없다는 것은 정말로 이상한 일이 아닌가? 이상한 일이 아니라 분노해야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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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모노로그 2012-09-03 16:36   좋아요 0 | URL
와~ 모두 축하드려요 ~ 짝짝짝 ~ 해피 나이스 데이~ 요 ㅎㅎㅎ

책방꽃방 2012-09-03 21:18   좋아요 0 | URL
모두 축하축하드려요^^

해피해피 2012-09-03 21:41   좋아요 0 | URL
모두 축하드려요^^

2012-09-04 00:10   좋아요 0 | URL
ㅎㅎ 뽑아주셔서 고마워요. 에세이 파트장 라일락님! ^^

일개미 2012-09-04 01:55   좋아요 0 | URL
부족한 서평인데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리코짱 2012-09-04 12:11   좋아요 0 | URL
축하합니다!^^

고흥아줌마 2012-09-04 13:03   좋아요 0 | URL
축하드려요~~

꿀꿀페파 2012-09-04 19:26   좋아요 0 | URL
축하드려요!

일상여행 2012-09-05 09:54   좋아요 0 | URL
축하드립니다~!

2012-09-05 21: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9-06 10: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Mikuru 2012-09-07 11:56   좋아요 0 | URL
저기...상품권은 언제쯤 받아볼 수가 있나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2-09-18 10:39   좋아요 0 | URL
늦어서 죄송해요 :) 상품권은 금일 발송완료했습니다~

수수 2012-09-18 11:12   좋아요 0 | URL
메일에 상품권이 와서 화들짝 놀랐네요. 감사합니다. ^^ 다른 분들도 축하드려요

뵈뵈 2012-09-18 18:16   좋아요 0 | URL
메일을 받고 놀랐어요...
현재 퇴원해서 집에서..서평 할 책자 보고 있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알라딘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네번째, 라고 말하니 뭔가 고개 하나를 탁, 넘은 듯한 느낌이 듭니다. 

세번째 리뷰까지 마쳤으니, 이제 11기 활동의 절반이 지나간 셈인가요? 


이번엔 제가 리뷰 마감 문자를 깜빡 못보내드렸는데, 그래도 다들 마감 잘 하셨죠? ; ㅎㅎ 


네번째 리뷰도서 선정이 바로 조금 전 완료가 됐습니다. 

출판사 담당자 분들도 휴가를 많이 다녀오시고 하셔서 이제서야 알려드리게 됐어요~ 


그럼 도서 목록 공개합니다~ 



<소설 분야> 



















한 작가의 책을 두 번이나 연속 리뷰하게 됐네요. 

지난 책과 비교해 더 깊이 있는 리뷰를 써주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 



<에세이 분야>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음식 특집 나갑니다. 



<경제/경영 분야>




















둘다 표지가 무척 흥미로워요 :)



<유아/어린이/실용/취미>


















표지의 아이가 참 예뻐요!! :) 옛날처럼 살아봤어요!도 무척 재밌어 보이네요~ 



<인문/사회/과학/예술>



















오랜만에 가장 상위에 랭크됐던 두권입니닷! 



도서는 다음주 중에 배송될 예정이고요. 발송 후 SMS 보내드리겠습니다. 

이번달도 잘 부탁드려요. 뿌잉뿌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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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12-08-22 19:46   좋아요 0 | URL

네 , 휴가다 뭐다 해서 간신히 턱걸이 했어요,,
기다려 지는 책입니다, 눈여겨 보던책인데,,감사합니다,

starover 2012-08-22 20:04   좋아요 0 | URL
아주 좋습니다. 그 남자의 웨딩드레스. 이 작가에 점점 끌리는 느낌입니다.

학진사랑 2012-08-22 23:35   좋아요 0 | URL
너무 읽고 싶었던 책이 선정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라일락 2012-08-23 07:52   좋아요 0 | URL
에세이 분야는 음식과 관련된 책들이 선정되었네요. 어떤 이야기일까 궁금해집니다.

동화세상 2012-08-23 08:48   좋아요 0 | URL
좋은 책이 선정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러브캣 2012-08-23 09:45   좋아요 0 | URL
^^ 좋은 책 감사드립니다~!

햇살찬란 2012-08-23 12:07   좋아요 0 | URL
기분 좋은 소식이 여기 있었네요~ 읽고 싶었던 책이 선정되어 기쁘네요~

mira 2012-08-23 12:27   좋아요 0 | URL
읽은 싶은 책들이 선정되어 좋아요. 얼릉 빨리 오길 기다려볼께요

그리움마다 2012-08-23 13:36   좋아요 0 | URL
재미지게 읽어보게뜸돠!

꿀꿀페파 2012-08-23 16:12   좋아요 0 | URL
매일 아이 밥상 기대되네요.

맥거핀 2012-08-24 01:27   좋아요 0 | URL
늘 수고하시는 담당자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의 인사를 전할 시간에 밀린 리뷰도 빨리 써야하는데..;)

2012-08-24 10: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방꽃방 2012-08-24 12:50   좋아요 0 | URL
좋은책 선별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해피해피 2012-08-24 17:50   좋아요 0 | URL
옛날처럼 살아봤어요, 저도 찍은 책인데^^ ㅎㅎㅎ
다른 책들도 상당히 흥미있어 보여요.
좋은 책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고생하셨어요^^

날개 2012-08-27 00:32   좋아요 0 | URL
아! 처음으로 주목할만한 신간에 꼽았던 책이 리뷰도서로 뽑힌 것 같네요. 히, 다른 때는 깜짝 선물 같은 기분이었다면, 이번에는 기대~~가 큰 선물이네요!

꽃도둑 2012-08-27 09:48   좋아요 0 | URL
아>>>>>>>>>>>>>>>>담당자님, 책 좋아요,,, 뿌잉뿌잉~~

꼬마별 2012-08-27 22:59   좋아요 0 | URL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lifestory 2012-08-28 15:48   좋아요 0 | URL
이번에도 흥미롭네요 ^^ 항상 좋은 책 선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춘의반신상 2012-08-29 09:32   좋아요 0 | URL
이번주에 꼭 보내주세요. 다음주는 내내 휴가라, ㅜㅜ 이번주에 못 받으면 다다음주에나 볼 수 있어요. ㅎㅎ. 요번 책도 심도있네요. 으흑~

초코머핀 2012-08-30 17:57   좋아요 0 | URL
두권다 기대되는 책입니다^^

일개미 2012-08-31 15:22   좋아요 0 | URL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많은 분들이 좋은 리뷰 남겨주셨는데요. 

그 중에서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좋은 리뷰로 선정된 선정작들을 공개합니다. 


늘 좋은 리뷰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좋은 리뷰 선정에 애써주신 파트장님들께도 특별한 감사를 ^-^



<소설> 분야


'환유' 님의 리뷰 (소화불량에 걸린 듯한 불편함, 도덕적 딜레마에 빠지게 만든 책)


작가는 묻는다. 진실이 밝혀질 경우 고작 열 다섯살인 아이들의 미래는 사라져버린다. 행복했던 가정도 와해될 위기에 놓인다. 그래서 이들이 택한 방법은 진실을 영원히 묻어 버리는 것이었다. 어쨌든 이들의 삶은 겉으로는 다시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간 듯 해보인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이들은, 이 가정은 온전히 행복해질 수 있을까. 처음에 이 책을 읽었을 땐, '뭐 이런 불편한 결론이 다 있어' 라고 투덜거렸다. 그것이 도적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바람직하다고' 여겨지는 결론과는 상이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가만히 앉아 생각해본다. 내가 만약 부모였다면, 내 안에서 끌레르 같은 판단이 나오지 말라는 법이 있을까. 




'교고쿠도'님의 리뷰 (담한 발상과 연이은 반전, 그리고 사건의 충격적 전말이 돋보이는 스릴러)


 "그런데 지금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미덕은 진실이 아니라 바로 정의일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렇지 않은가요?"(p.528 중 발췌)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적으로 느껴진 문장이다. 이것이야말로, 작품의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책을 덮으며 그나마 안도할 수 있었던 원인이기도 하다.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미쓰지'님의 리뷰 (어쩌다보니 이렇게 살고 있는 나와 그대에게)


그러니까, 안다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도 조언을 얻게 되는 것이다. 예전에는 아는 것 자체가 뭐 그리 중요한가에 대해 고민했다. 행동을 하기 위한 동인으로 아는 것이 존재해야지 단순히 알고만 있으면 그 무엇도 해결할 수 없는 게 아니냐고 따져묻고 싶은 적도 많았다. 하지만, 그래, 아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지침은 각자가 알아서 자신에 맞게 움직이면 되는 거다. 그걸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다. 내가 알게 된 것을 알려줄 수는 있지만 남에게 어떤 걸 하라고 강요할 순 없다는 걸 계속해서 깨닫는다. 피터 버거가 시종일관 꺼내는 말은, ‘알았다,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알고 나니 궁금해졌고, 사람을 모아 이야기를 나눴고, 흥미로운 주제를 찾았고, 또 알기 위해 연구했다. 연구하다보니 새롭게 알았고, 알게 된 것을 써서 나누었더니, 무엇인가가 변했다.




'필리아'님의 리뷰 (인류의 3대 혁명은‘문학혁명’이다?)


책을 읽고 쓰는 것이 혁명의 초석이 되고, 세상의 문제와 결별하고 변혁될 새로운 세상을 이루는 힘이 될 수 있음에 동의한다. 그래서 어설픈 이들이 지금 세상에서는“철학이 끝났다!”, “문학이 끝났다!”라고 하는 단언의 목소리는 맹랑하고 터무니없는 것일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미래가 마냥 낭만적인 것일 수는 없다. 누구나 죽음으로 끝내는 것을 할 수 없다고 해서, 즉 자신이 죽었다는 알 수 있는 인간은 아무도 없다고 해서, 병든 세상에 종말론적 시각을 보내지 못하는 것은 아닐 게다. 그만큼 오늘의 세상은 병들었다. 볼 수 없다고 해서, 알 수 없다고 해서 아니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니까 말이다. 질병적 세상바라보기에 대해 지극히 혐오감을 가진 낭만적 미래관을 가진 저자의 또 하나의 편협한 독단론을 마주하는 것은 그리 유쾌한 시간이 아니다. 이웃 나라의 젊은 철학자의 독선에 쓴 웃음을 짓게 된다.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


'해진'님의 리뷰 (애플의 조직과 경영의 비결에 초점을 맞추다)


잡스가 창조하고 회사 곳곳과 사원들의 마음 속에 심어놓은 애플의 독특한 고유 문화가 잡스가 사망한 후에도 고스란히 이어져서, 그의 후계자들이 ‘잡스라면 어떻게 했을까?’하고 사고하게 될지, 아니면 잡스의 유산을 버리고 경영학의 주류적인 흐름에 맞춰 회사의 특성을 버리게 될 지를 진지하게 고찰하며, 애플의 미래를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이 책을 읽고 있노라면 <블루오션 전략>이나 <디퍼런스>에서 거듭해 이야기하는 ‘남들이 다 하는 방식을 좀 더 잘하는 것’과 ‘남들이 비난할 지라도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하는 것’의 근본적인 차이를 새삼 느낄 수 있습니다. 말로는 쉽지만 실천하기는 어려운 이러한 고유의 독창성을 조직 전체로 확장시키는 것을 성공했기 때문에 잡스와 그의 분신인 애플은 정상의 자리에 올라설 수 있었던 것이고요.



'만듀우' 님의 리뷰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변화)


위 내용과 같이 저자 아비지트 배너지와 에스테르 뒤플로는 교육뿐만이 아니라 건강, 사회적 안전망 등과 같은 중요한 부분에서 ‘어떻게 그들을 도울 수 있는가?’라는 물음에 매우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합니다. 결국, 이 책 전반에 걸쳐 저자들이 가장 핵심적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은 거시경제 정책이나 제도 개혁 같은 거대한 무언가가 아니라 작은 정책과 노력만으로도 얼마든지 바꿔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에세이> 분야


'은근은근' 님의 리뷰 (<랄랄라 하우스> :김영하와 콧노래를)


작가 김영하에 대한 느낌을 찾기는 조금 어려웠다. 뜬금없는 악담 같기도 하지만, 절대 악담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단지 ‘작가’라는 데서 오는 무겁고 진중한 느낌은 훌훌 털어버리고 엉뚱하고 재치 발랄한 중년의 사내가 앉아서 자신의 생각이 이러이러한데 세상은 아니더라고! 하는 유쾌한 이야기를 듣는 기분이어서 한 말이기 때문이다. 길지 않게 한 페이지에서 두 페이지로 마무리 되는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재미난 에피소드들은 카페에서 마주보고 수다 떠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보면, 단순히 재미난 에피소드들을 들려주는 것에 끝나지 많은 않는다. 은근슬쩍 자신의 의견을 깔아두기도 하고 은근한 권유를 하기도 한다. 마치 고도의 심리전에 휘말린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아마 이것을 느낄 때쯤이면 책을 다 읽고 덮은 후가 아닐까 싶다.





'꼼쥐'님의 리뷰 (보편적 가난은 존재하지 않는다


선생에게 통일은 이념과 이데올로기의 통합이 아니다.  비록 나라는 작고 가난해도 평화롭게 한마음이 되어 사이좋게 사는 그런 나라가 되기를 소망했다.  한마음으로 뭉쳐 살면서 보고 싶은 사람을 언제든 볼 수 있는 나라, 나라가 갈라졌기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는 수많은 겨레가 고통없이 살 수 있는 그런 조국을 꿈꾸었다.  자연이 아닌 인간에 의해 우리 겨레가 남북으로 갈라졌듯 문화생활이라는 도시적 삶은 자연을 병들게 하고 결국 인간의 생명마저 파괴한다고 선생은 말한다. (중략) 세상의 가난을 모두 모아 인구수 대로 나눈다 한들 그것을 보편적 가난이라 말할 수 있을까?  세상에 그런 가난이나 아픔은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모두 저마다의 개별적 아픔과 실존을 살아갈 뿐이다.  우리가 살아 있는 모든 생명을 사랑해야 하는 까닭은 바로 이것이다. 





<어린이/유아/취미/실용> 분야


'해피해피'님의 리뷰 (이젠 채소도 자주 자주 밥상에 올립니다~)


이번 주말에는 뭘 해줘야 하지? 라고 종종 고민하는데요. (보통 피곤하면 그냥 있는 반찬으로 먹기도 하고 외식도 하긴 합니다만...) 그럴때 이 책 도움을 받고 있어요. 아이들의 건강, 가족들의 건강도 챙기면서 맛도 있는 요리로 입맛도 돋구고 엄마도 사랑받고^^ 온 가족이 행복해지는 식단에 도움이 된답니다. 채소 가꾸기 편이 아이들이 더 채소를 가까이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 생각되어요. 그래서 저도 아이들과 의논해서 꼭 더 가꿀거랍니다. 성공해야죠^^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보시면 채소를 먹게 도와줄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무우민네' 님의 리뷰 (엄마랑 함께하는, 자연과 교감을 나누는 행복한 놀이가 가득!)


관찰과 발견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자연을 관찰하고 발견해 내는 기쁨도 만끽했던 참 좋은 활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활용하기 쉽고 즐겁고 유익한 놀이도 가능하고 자연과도 교감을 나누며 엄마와 함께 해서 더욱 즐거운 놀이 책이 아닐까 합니다^^ 이번에 미리 받아본 체험본들을 모두 살펴보니 모두 참 좋은 구성이었던것 같아서 마음에 듭니다. 대상 연령도 몇세부터 가능할지 적혀 있어 활용하기 좋고, 놀이 인원도 설정되어 있어 좋구요. 놀이법도 그림으로 잘 소개되어 어렵지 않아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축하드립니다. 선정되신 분께는 알라딘 선물 상품권 (1만원권)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좋은 책이 좋은 리뷰를 낳고, 또 좋은 리뷰가 다시 좋은 책을 낳네요 ^_^ 

모두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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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ory 2012-07-27 18:35   좋아요 0 | URL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교고쿠도 2012-07-27 23:37   좋아요 0 | URL
앗, 전혀 예상도 하지 못했는데,저의 졸문에 이렇게 후한 점수를 주시다니...정말 감사합니다! ^^

2012-07-28 06: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8-01 14: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방꽃방 2012-07-28 13:35   좋아요 0 | URL
책 잘받았구요 축하드려요^^

해피해피 2012-08-01 07:30   좋아요 0 | URL
우앗..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두 축하드려요^^

만듀우 2012-07-30 18:17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꼼쥐 2012-07-31 19:40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

무우민네 2012-08-01 20:42   좋아요 0 | URL
어머나..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기쁠수가요..^^
오늘 상품권 받고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잘 쓸게요^^

2012-08-09 12: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8-09 14: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11기 신간평가단 세번째 추천도서 공지입니다. 

이번에도 좋은 책들을 많이 추천해주셨어요. 고생 많으셨고요. 

그럼, 각 분야별로 선정된 도서들을 공개합니다. 


<소설>




















<에세이>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인문/사회/과학/예술>





















<경제/경영/자기계발>





















공개 시기를 보면 아시겠지만 ㅠㅠ 우여곡절이 많았으나, 따로 적지는 않을게요. ㅎㅎ 

내일부터 입고되는대로 발송 후 SMS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날이 너무 더워요. 건강 조심하시고요. (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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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2012-07-23 16:22   좋아요 0 | URL
제가 고른 책 2권 다 됐어요! 넘 기쁘네용! 이번에도 즐거운 독서가 될 것 같아용!

라일락 2012-07-23 17:32   좋아요 0 | URL
커피향기님이 읽고 싶으셨던 책이 선정되어서 기쁘네요.
배송되면 즐거운 시간이 되시겠네요.

일상여행 2012-07-23 17:07   좋아요 0 | URL
확인했습니다. 조금...

그리움마다 2012-07-23 17:07   좋아요 0 | URL
와우, 제가 선택했던 멋진 작품들이 선보이네요... 감사하게 읽겠습니다..
휴가 못가는 올해에 좋은 선물이 될 듯....슬프고 기쁩니다...으흐흐흐흐흙..ㅋ

러브캣 2012-07-25 08:45   좋아요 0 | URL
^^;슬프고 기쁜..^^;;;

라일락 2012-07-23 17:34   좋아요 0 | URL
정말 좋은 책들만 골라서 보내주시네요, 에세이부문의 책들은 물론 좋고요. 소설 부문의 책들도 탐이 나네요.
이정명 작가의 소설을 좋아해서 조만간 구입해서 읽으려고 하던 중이었어요. 미나토 가나에의 소설도 <고백>을 읽고 너무 충격적인 결말이어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작가인데, 가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시간나는대로 읽으려던 책입니다.
에세이 부문의 책들은 배송되는대로 얼른 읽고, 소설 부문의 책들도 구입해서 읽어야 겠네요.

신간 평가단 담당자님, 저희들에게 좋은 책을 배송해 주시기 위해서 많은 노력하시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2012-07-23 19:10   좋아요 0 | URL
김연수 작가 책이 돼서 넘 좋아요. (사실 예상하고 있었지요.ㅎㅎ) 애써 주시는 담당자님 감사드려요.. 물론 출판사에도 감사~~.^^

동화세상 2012-07-23 22:48   좋아요 0 | URL
양파의 왕따일기 2 가 선정되었군요. 읽고 싶었던 책이었는데 너무 좋네요..ㅎㅎ

학진사랑 2012-07-23 23:38   좋아요 0 | URL
제가 골랐던 책 중에 한 권이 선택되었네요. 다른 책도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프레이야 2012-07-24 08:22   좋아요 0 | URL
제가 고른 책은 아니지만 이 책들 두 권도 모두 좋아요, 아주 좋으네요^^

꼬마별 2012-07-24 17:31   좋아요 0 | URL
저도 유아 두권중에 한권이 선정되었네요
양파의 왕따 일기 2권 얼른 읽고 싶어요~

드림모노로그 2012-07-24 18:51   좋아요 0 | URL
와 ~ 너무 마음에 들어요 ~ 감사히 읽겠습니다 ~ 뱀파이어 으하하하하 ~ 여름에 딱 어울리는 제목 ^^

교고쿠도 2012-07-25 01:11   좋아요 0 | URL
우와, 미나토 가나에의 !! 이번 기수에서 처음으로 제가 추천한 책이 선정되었네요. 드디어 일본소설!!
김연수 작가님의 <지지 않는다는 말>, 그리고 바버라 에런라이크의 <노동의 배신>도 탐나네요. 왜 항상 남의 떡이 커 보일까...ㅋㅋ

러브캣 2012-07-25 08:45   좋아요 0 | URL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재미나게 읽을 책들 기대하고 있을께요.
아이에게 정말 멋진 선물이 될 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해피해피 2012-07-25 09:35   좋아요 0 | URL
제가 선정한 책은 없지만^^
잘 보겠습니다. 다양한 책들이 많이 있네요.
소설 부분 책들이 눈에 쏙 들어오네요^^

2012-07-25 11: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꿀꿀페파 2012-07-25 22:16   좋아요 0 | URL
이번 책들은 정말 다~~~ 탐나는 책들이에요.

책방꽃방 2012-07-26 11:33   좋아요 0 | URL
휴가 다녀오는사이에 책이 선정되었군요,
기다려집니다.

고흥아줌마 2012-07-26 19:11   좋아요 0 | URL
드디어 선정이 됐군요~~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ㅎㅎ

starover 2012-07-26 21:47   좋아요 0 | URL
드디어 국내 작가의 소설이 주목 신간에 올랐군요. 여름이라 그런지 미스터리, 추리물이 선정되었구요.
'별을 스치는 바람' 정말 기대됩니다.

lifestory 2012-07-27 18:36   좋아요 0 | URL
읽고 싶던 책이 선정되어 기쁘네요. 좋은 서평 적도록 좀더 노력해야겠어요^^

초코머핀 2012-07-27 19:08   좋아요 0 | URL
절대 다수의 지지를 받았던 콰이어트가 역시 선정되었네요. 책 도착이 기다려집니다~!!^^

리코짱 2012-07-31 11:55   좋아요 0 | URL
에세이 분야에서 <지지않는다는 말>을 먼저 받았어요~ 나머지는 나중에 주신다고 하셨는데요~ 리뷰 마감일이 언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