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보슬비 > 이녀석도 귀엽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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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 2005-11-24 2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 인터파크 멍멍이;; 너무 귀엽네요~

panda78 2005-11-24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히히히히히히히- 저 이거 보고 정말 무지 많이 웃었어요. 넘 웃기잖아요...ㅋㅋㅋ

날개 2005-11-24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너무 웃겨요..^^

하치 2005-11-25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헛!!!!놀랍다고 밖에는.ㅋㅋㅋ
 

 


아, 이뻐 죽겠다. 진짜.

 

요즘 들어 더 키우고 싶은 강아지 - 비글. (그리고 웰시 코기.. ^^ 짧은 다리가 넘 구여워..)

얼마 전 친구들과 명동에 갔다가 길거리에서 파는 강아지들을 봤는데

찬바람 맞으며 벌벌 떨고 있던 작고 작은 비글이 자꾸 생각난다.



blog.naver.com/yawalakana.do

어이구, 이뻐라......


웃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와 웰시 코기.. 어이구, 이뻐라... 내 강생이들이었음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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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5-11-23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웃고 있는 개 정말 예쁜데요? 컴퓨터로 조작한 거겠죠?^^

라주미힌 2005-11-23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기르고 싶은뎅... 굶을까봐... 낮에 돌봐줄 사람 없는뎅...

BRINY 2005-11-23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마우스 키우세요.

panda78 2005-11-23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브라이니님, 저는 아무래도 멍멍이를 키우고 싶어요. ^^;; 깔려죽을까 걱정없이 옆에 끼고 잘 수 있는.. ;;;

라주미힌님, 저도 그 이유 때문에 못 길러요. 아파트라는 점도 있지만.. 주로 집에 있지만 비우는 날도 있으니까..

스텔라님, 모르겠어요. ^^; 저런 표정도 지을 수 있을 거 같기는 한데.

mong 2005-11-23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트리버 강추! 선배네 사무실에 키우는데
너무 순하고 영리한 녀석이에요~
나두 키우고 싶으다 >.<

야클 2005-11-24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자 다음으로 개가 좋아요. ^^

라주미힌 2005-11-24 0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 2005-11-24 0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대형견 키워보고 싶어요. 진돗개나 허스키같은 것요. 지난번에 아빠가 순종이라고 진돗개 2마리 데려왔는데...아파트라 키우지 못하고 결국 시골 고모집으로 보냈어요. 그런데 고모가 개키우기 귀찮다고 키우다가 개장수한테 팔아서 난리난것있죠? 누나라 말씀도 못하시고 집에서 순종을...진돗개를...하셨다는.

마태우스 2005-11-24 0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보다 안예쁜데요?^^

하치 2005-11-24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 개 없어도 그렇게 청소하는데, 개까지 있으면 청소하다 죽을지도 몰라. 강아지들이 얼마나 손이 가는데...어린 애기들 뺨친다고.

icaru 2005-11-24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미...!!!

어그제... 제주도 성읍 마을에서 핸드폰으로 찍은 백구 사진야요..






짱구아빠 2005-11-24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파트에서 산지 오래되어 개 키워본지가 20년도 넘었지만,지금 개를 키운다면 저도 시베리안 허스키같은 듬직한 놈을 키워 보고 싶네여...

▶◀소굼 2005-11-24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골든 리트리버 아침에 네 마리 봤어요~ 아침이나 점심 때 산책시키는 모양인데..시간만 허락하면 같이 놀고 싶었던;;

2005-11-24 20: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11-25 0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시님, 접수! ^^
소굼님, 앗, 담에 마주치면 꼭 같이 노시면서 사진이라도! ^ㅂ^

짱구아빠님, 저 큰 멍멍이도 좋아해요. ^^ 허스키도 좋죠-

오미! 이카루님! 이 개 정말... ㅎㅎㅎ 표정이 오묘한 것이, 압권입니다! ^ㅂ^)b

하치, 요즘엔 좀 덜한다니까.. 머리카락이 띨띨 굴러다녀.... ;;; 먼지랑 같이....

마태님, ^^ 마태님의 빈말은 언제 들어도 흐뭇해요. ㅎㅎㅎㅎㅎ

모1님, 저도 크------다란 멍멍이 키워보고 싶어요. 근데 마당이 필요할 듯.. 리트리버도 좋고, 진돌이나 풍산개(얘네는 많이 크진 않지만). 피레네즈 어쩌구 하는 새하얗고 크다란 강아지도! (파트라슈가 이 종이라던데..)

라주미힌님! ㅎㅎㅎㅎ 이렇게 이뿌고 얌전한 시쭈는 처음 봅니다! >ㅂ<
세상에... 저 발 좀 봐... ㅎㅎㅎ 머리도 묶었네!

야클님, ^^ 저는 사람 다음으로.... ;; 야클님, 멍멍이 좋아하시는 선녀랑 결혼하셔서 꼬옥 키우셔요- ^ㅂ^ 화이팅!

몽 언니- 리트리버 좋죠.. 순하고.. ^^ 근데 좁더라도 마당있는 집에서 키워주고 싶어요. 아파트만 벗어나면.. ㅎㅎㅎ
 

 

 

어흑흑......

 

 

 

 



나 데려갈 꺼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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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주미힌 2005-11-23 1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양이는 암컷만 있는것 같아요.. 다 깜찍, 요염해요
(내가 이상한 건가.. 윽)

이리스 2005-11-23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어어어어어어~~~~

panda78 2005-11-23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ㅡㅡㅡ^ 낡은구두님도 냥이 좋아하시나봐요. 이뿌죠 이뿌죠-

속삭이신님, 우어어-!

라주미힌님, ㅎㅎ 아직 위엄있는 냥이를 못 보셔서 그런 거 아닐까요? 으음.. 스노우캣의 나옹도 웬지 무게감 있는 것이(살이 쪄서 그래, 살이 쪄서! ㅋㅋ) 남자애같던데. ㅎㅎㅎ

마태우스 2005-11-24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즈 취하는 애들을 보면 정말 신기합니다.... 카메라에 어떻게 저리 집중할 수 있을까요
 

 

 

 

 



그 이름도 찬란한

테리우스 그레이엄 그란체스터.


 

 

 

 



음? 이런 건 본 기억이 없는데? (어.... 바지 촌스럽다....)

 

 

 

 



헉... 이렇게 티없이 맑게 웃는 테리우스는 진정한 테리우스가 아니야-----

 

 

 

 

 



음. 이제 좀 테리우스답군.

 

 

 

 



뒤에서 안아주기 신공... ^^

 

 

 

 

 



어머어머! 입이 지워져버리는 키스신이다. ㅎㅎㅎ

 

 

 

 

 

 

 

보너스



저는 사실 아치가 마음에 들었거든요.

 

 

 

 



스테아도 귀엽긴 했지만, 그렇게 죽어버리다니.....

 

 

 

 



죽어버린 두 사람.

안소니와 스테아.

근데 전 안소니는 옛날부터 안 좋아했어요.

약해 빠져가지구설랑.... - _ -

 

 

 



호호- 추억의 두 사람. 닐과 이라이자.

저 이라이자 머리 정말 해 보고 싶었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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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1-23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판다~ 누가 이 테리우스랴~ 진짜를 ㅠ.ㅠ 흑흑흑... 그래도 뭐, 만족함세. 사실 나도 아치가 더 좋았으^^ 고마워^^

세실 2005-11-23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 옛생각이 나는군요~~~ 저도 테리우스 좋아했어요.
하지만 낭군님으로는 안소니~~

플레져 2005-11-23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자는 힘!! 나도 안쏘니는 별로~ 오르간 말고 아령을 들었어야지...

2005-11-23 17: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영엄마 2005-11-23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저기에 나오는 그림들 중에 몇 개는 스티커로 가지고 있던건데! 테리우스도 멋있고, 그 무슨 아저씨냐, 알버트인가? 그 사람도 좋아했어요~~ 참, 저도 이라이자 머리 무지 해보고 싶은데 지금까지도 안되는군요..^^;;

박예진 2005-11-23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테리우스 광팬이었어요...^ㅇ^ 아치 광팬이었다~테리 광팬이었다 ~ ㅎㅎ
저희 집에 캔디 시리즈를 4권으로 압축해 놓은 (사전두께예요...-_-;;)게 있거든요. 너무 좋아해요. 에이 ~ 테리우스는 정말 그 만화로 봐야 해요. 그럼 얼마나 멋있는데요. 제가 어렸을 때 세일러문에 반했던 것처럼 테리우스에게도 한눈에 반하게 되죠. ^^ 스잔나에게 가다니!! 나뻐!! 으흑흑...ㅜ_ㅜ

paviana 2005-11-23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예진이도 테리를 알다니....너무너무 반갑다.ㅎㅎ
저도 테리에요.언제봐도 짠한 뒤에서 안아주기 신공....

숨은아이 2005-11-23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ㄲ ㅑ~ (저는 스테아도 많이 좋아했어요. ^^)

날개 2005-11-23 2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렸을 때 소녀적 감정으로 본 캔디에서는 테리우스가 남자주인공이었는데요, 나이가 들어 어른의 눈으로 본 캔디에서는 남자주인공이 알버트더군요..
캔디 다시 읽어보세요! 알버트가 진짜진짜 멋진 남자입니다..^^
알버트 사진이나 찾아와요~!히히..

panda78 2005-11-23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ㅎㅎ 만두님이 알버트 씨 별로 안 좋아하신대서 일부러 뺐어요.
^^ 찾아서 올려놓을게요. 헤헤헤-

숨은아이님, ^^ 저두요. 죽어버려서 얼마나 안타까웠던지...

파비아나님, ^ㅂ^ 헤헤- 캔디는 진짜 스테디셀러인 듯.. 전 아치.. 시니컬한 꽃미남 테리우스에게 푹 빠진 적도 있었지만요. 같이 살긴 싫어요.(테리우스는 좋다고 하겠냥? ㅎㅎ)

예진양, ㅎㅎ 여기 댓글 다신 분들 중 그 만화책 안 보신 분들 없을 걸요? 일본거랑 똑같게 대사도 세로 쓰기로 나온 버전부터, 사전만한 완전판까지. 몇 번을 봤는지.

아영엄마님, 헤헤- 알버트 씨 팬이셨군요! 일본에서 나온 해적판에는 알버트씨와 캔디가 맺어진다는데- 한번 보고 싶어요. ^^

플레져님, 그러게 말예요. 장미나 키우고 말이야. 어이없이 죽지를 않나. - _ - 씁.

세실님, 정말요? 소수파십니다. ^^ 다정하고 젠틀한 남자, 안소니파!

만두님, 진짜 테리우스를 대령할 능력이 되면 저부터 먼저.... =3=3=3=3
ㅋㅋㅋㅋ

하치 2005-11-24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렸을 때 캔디 애니를 본 것 같기도 하고..안 본 것 같기도 하고...-_-;;;테리우스, 캔디 얼굴은 알겠는데 이라이자는 머리스타일만 알겠고, 안소니는 기억에 없어.ㅎㅎ

하치 2005-11-24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난 캔디 싫더라.-_-;;난 외로워도 슬퍼도 안 울고, 계속 달리는 독한 것들이 젤로 밉더라.ㅋㅋ
 

 

 

 

 

 

츠바이크의 책 두 권을 주문했다.

톨스토이와 도스토예프스키는 재고가 있는 것 같았고,

발자크 평전은 출판사에 연락해서 구해 본다는데,

 

과연 두 권 다 무사히 내 손에 들어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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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11-22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니까요. ^^;; 과연 무사히 올까요? 주문 취소하라는 문자가 올 거 같긴 한데...으음..

2005-11-22 22: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이드 2005-11-22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판다님, 오랜만에 책 주문하시는것 같아요.
근데, 톨스토이는 원래 도스토예프스키랑 묶여나오는거 아니지 않나요?

panda78 2005-11-22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이제사 알아주시는군요. 오래만이라니까요..... 험험.. ;;;
그죠.. 원래 아니죠. 근데 도스토예프스키도 궁금하고 해서..

하이드 2005-11-23 0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놀린건데, 농담이죠? ^^;
책이 많이 사고 싶으셨나보다. 오.랜.만.으로 느껴졌으면.

panda78 2005-11-23 0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농담이죠, 그럼.
아까 사고 또 샀는데..
아, 한 열흘 참았더니. ^^ 무지 길게 느껴지더라구요.

하이드 2005-11-23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요즘 매일 주문해요.( 소근) 한 4일 연속으로 주문했나봐요. 어젠 글쎄 술김에 ㅜㅜ 그제 주문한책도 안즉 안 도착했는데,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