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올리신 그림이면 어쩌나 싶기도 하지만,ㅎㅎ

그럼 두번 보심 되죠, 뭐.  ^^;;;;;;

panda78 2004-07-10 01:57

 

 

달빛을 쫓는 사람

그 친구하고는 놀지 않는게 낫겠다는 거였다.
부모님이 보시기에 분명 어딘가 삐딱한 친구였다.
발명가라는 그 아이 아버지는
한번도 제대로 된 발명을 한 적이 없다고
발명특허나 돈같은 것하곤 거리가 먼
그런 사람들이니 가까이 할 것도 없단다.
하지만 내 생각은 전혀 달랐다
외줄을 타고서 달에 가 닿는
그의 수법을 한 번 본다면 누구든
놀란 입을 다물지못할텐데

 

 

 

 



Woman in Red Dress

 

 


Man in a Boat

 


In a Boat at Night

 

 


Evening Performance

 

 


 

 


행복의 울타리 저 너머를 건너다보지 않기.
                              그것이 바로 참 행복일지라도……

                             <호수와 바다 이야기> 中

 

 

 

 

 

 


초대

 

 

 


Outlook

 

 

 


백조

 

 

 

 



이..이..이지메의 현장?


 

 

 

 



 

 


 


등대.


 


 

 


 

 

 

 

 

 


 

 

 

 


 

 

 

 


 

 

 

 



 

 

 


 

 

Man  on  a  Rope

 

 


사자

 

 

 

2004-07-10 16:26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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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11-30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락, 덥썩, 부비쟉 부비쟉. 히히, 켈님 알라뷰- (^ㅂ^)/♡

이리스 2005-11-30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이거... 두분 지금 뭐하시는겁니꺄아~ ㅋㅋㅋ

panda78 2005-11-30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낡은구두님도 일루 오세요. ㅎㅎㅎㅎ
아니 가시긴 어딜 가십니까, 빼지 마시고 이리로, 와락! 꾸아아아악!

하늘바람 2005-11-30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찔하게 멋진 그림이군요. 참 멋진 상상과 멋진 여운이 한번에 몰려옵니다.

mong 2005-11-30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알라딘에는 부흐홀츠 바람이 슈웅-

panda78 2005-11-30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항상 칭찬하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꾸벅. 앞으로도 이쁘게 봐 주세요-

몽 언니, ㅎㅎㅎ 어쩌다 보니.. ^^;;

2005-11-30 22: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1-30 23: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2-01 00: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2-01 00: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12-01 0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염두에 두겠습니다.
그리고 제 마음대로.. ㅎㅎㅎㅎㅎ

울보 2005-12-01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정말 멋져요,,

이리스 2005-12-01 0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이러시면 안돼는데에.. 버둥버둥~~ 어우어어~~ ㅋㅋ

panda78 2005-12-01 0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감사합니다. ^^

구두님, ㅎㅎㅎ 어딜 가실라구! 가만 있으세요! ㅋㅋ

2005-12-01 09: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12-01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녜이- ^^ 말씀만 해 주시면 얼마든지요!
 

 

켈님이 이미 올리신 그림들과 중복되는 것도 많겠지만 우선 그냥 올려볼게요.
예전 페이퍼 복사해서 넣는 거라.. ^^;;;

 

panda78 2004-07-09 22:03

 

 

 


Library tower

 

 

 

 


스몰러 Smaller 씨는 43쪽과 44쪽 사이에서 정말이지 너무 꼭 조여 있다고 느꼈다.
그는 자신이 숭고한 느낌을 가슴에 품고 있음을 의식했다.
그는 작가와 함께 이야기하려고 애를 썼으며, 심지어는 작가를 향하여 자기가 작품에 참여하는 주인공 역할을 맡겠노라고 선언하기까지 했다.

그리고 그 단어를 프랑스어로 말했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앙가쥬>라는 단어가 더 적절하게 보였던 것이다.
작가는 그를 불신의 눈길로 쳐다보면서 말했다.
"어떤 관점에서의 앙가쥬란 말이오?"

그러자 스몰러 씨가 겸손하게 대답했다.
"정치적 참여 말이지요, 그게 어려운 것입니다."

대답을 들은 작가가 입을 비죽이며 선언했다. 
 "그건 이제 더 이상 유행이 아니지요. 당신은 43쪽에 서 있도록 하시오.

그리고 주인공에게, 형이상학적으로 말하자면 절망에 빠진 인간에게, 
 진정한 신(新)-신(新)-신(新) 낭만주의자에게 담배나 한 대 권하도록 하시오."

그리하여 스몰러 씨는 43쪽에 갇혀 있게 되었다.
식자공은 곧바로 그의 이름을 S-m-a-l-l-e-r 라고 만들어 넣었다.
그러고는 맥주를 마시러 갔다.
스몰러 씨는 그 틈을 이용하였다.
그는 S 활자를 빼버렸다.
그것을 코라고 생각하면서.
그리고 M자를 빼버렸다.
그것을 이마라고 여기면서.
A자도 빼버렸다.
그것을 입이라고 생각하면서.
두 개의 L자도 빼버렸다.
그것을 두 팔이라고 생각하면서.
E자와 R자도 두 다리라고 생각하면서 빼버렸다.

그리고 두 작은 다리로 그곳으로부터 도망을 쳤다.
작가에게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나는 다른 소설을 찾으러 갑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당신의 형이상학에도 행운이 있기를."

 

 

 

 



 

 

 



 


 

 

 

 


Flight

 

 

 

 

 

 

아인슈타인처럼 생겼네요. ^^;;

책이 내는 음향을 엿듣는 사람

그는 그 책들로부터 어떠한 음향도 어떠한 목소리도 듣지 않고 오직 침묵만을 듣는다. 그러나 이 침묵은 인간들 사이의 상호소통 결핍에 대한 그의 거부에 상응하는 것이다. 인간들은 서로 욕설을 퍼붓고 죄를 뒤집어씌우는 일에만 야단법석이며, 상호이해에 대해서는 침묵한다. 그러나 이 책들, 이 커다랗고 두꺼운 이해의 서고(書庫)는 그 완벽한 침묵에 의해 인간의 거부하는 정신을 가장 충실하게 표현하고 있다.

 

 




 

 

 

 

 

 


 

 

 

 

 

책을 덮고 자는 아이
 
독자 여러분이 보듯이 나는 모든 것으로부터 떠나 있다. 심지어는 나를 덮고 있는 책으로부터도. 위에는 책이 있고, 아래에는 땅이 있다. 내가 나의 책에 대해 무슨 꿈을 꾼다할지라도 다시 깨어난 후에 그것을 거의 기억하지 못하리라.
나는 대지의 심장박동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2004-07-10 01:32

 Quintet

 

 

 

 


 

 

 

 


 

 

 

 



 

 

 

왜..나 였어..?

환한 뉴욕의 대낮.  천만이나 되는 사람들 가운데... 어떻게 날 선택한거지...?

나는 당신처럼.. 맘이 텅비고 외로웠어..다른 가능성이 없었던거야..

그건 솔직한 대답이었고.. 그녀는 안심한듯 ..어느새 잠이들었다...

 

 

 

 

 




 

 

 

 

 

 


저물녘 하늘을 날아가는 침대 위의 어머니와 아이

"아니야! 활자들은 헤엄치는 것이 아니라 날아가는 거야--그리고 우리도 날아가고 있는 거지! 땅은 저 아래쪽으로 가라앉고 있어. 벌써 밤이야. 하지만 우리들에게 책이 있으면 아직 아름다운 빛이 있는 셈이야. 파랗게 빛나는 등불 말이야.  그 빛은 그렇게 영원히 계속될 거야!"

 

 


 

 

 

 


 

 

 

 

The Collector of Mo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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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11-30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ㅡㅡㅡㅡㅡ^ 히히히- 켈님, 앞으로도 쭈욱 이뻐해 주셔요- (아부아부)

물만두 2005-11-30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나도 찾았는데 올릴까 말까 하다가 놓쳤다^^ 좋다~

하늘바람 2005-11-30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다의 파도를 바라보는 소년 멋져요. 전시회를 다녀온 느낌이군요

panda78 2005-11-30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런 제가 새치기를.. ^^;; 그래도 좋으셨다니 기쁩니다요. 1년도 더 전에 올린 페이퍼들이라, 다시 올려도 괜찮겠다 싶었어요.

하늘바람님, 저는 젖소가 나오는 그림 바로 밑에 있는 그림이 마음에 들어요. 물에 비친 그림자..

2005-11-30 23: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11-30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지그지? ㅎㅎㅎㅎ

2005-11-30 23: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5-12-01 0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그림들을 보면서 이번에 읽은 "그림속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책이 떠올라서 찾아보았더니 아니나 다를까,,
정말 그림이 이쁘고멋있어요,,

panda78 2005-12-01 0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울보님도 부흐홀츠 좋아하시는군요.
재탕이긴 하지만 올리길 잘했네요. ㅎㅎ

2005-12-01 04: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12-01 0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자주빛사자님, 반갑습니다. ^^
제가 올린 그림들은 가져가신다 말씀만 남겨주시면 얼마든지 가져가셔도 괜찮답니다. 제가 그린 그림들이라면 또 모를까... ㅎㅎ
언짢다뇨. ^^ 그림들 올리는 이유가 많은 분들 보시고 좋아해 주셨으면 해서인데요.
아, 그런데 궁금한 점 하나 있어요.
한 장이라 하셨는데, 무슨 그림이 그렇게 마음에 드셨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

2005-12-01 04: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12-01 0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금 사자님 서재 가서 보고 왔어요. ^^
별 말씀을요. 앞으로도 혹시나 마음에 드시는 게 보이시면 얼마든지. ^ㅂ^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예전에 올린 페이퍼들입니다. ^^

펭귄 그림 모은 것! 이게 제일 귀여웠어요.



Snow flakes

날씨를 유심히 관찰한 다음

오페라를 보러 가는 겁니다.

 

2월

명색이 새인데, 걸어 갈 수 있나요?  날아서 가야지.

 

There you can see Opera

여기서 오페라를 볼 수 있대-!  여기 입장권이요.



Penguin in Opera

자자, 조용히 하고 잘 보자구-


Opera is over

와, 잘 봤습니다. 멋진 공연이었어요.

 

 

 

큰 크기로 찾을 수 있었던 그림 두 점은
책그림책에 실려 있었던 그림이니
이미 보셨겠지만 그래도 다시 올려볼게요. ^^

 

 

 

 

그리고 몇 개 더.

 

산더미처럼 책을 쌓아놓고 읽는 중년 남자.
 
 
우리가 더 높이 올라가면 갈수록 책들은 더 두꺼워진다. 요지부동이다. 의미가 완전히 텅 빈 궁극의 책은 우리가 블랙 홀이라고 부르는 별들---이 별들은 너무나 밀도가 높은 물질로 이루어져 있어서 골무 속에 그 전체가 다 들어갈 수 있다---처럼 그 자체 내에서 붕괴된다.

 


11월의 어느 아침

무엇 때문에 나는 책과 함께 멀리 대기 속을 날아왔는가?
여기는 서늘하고 조용하다. 어떤 사람도 찾아오지 않는다.

뱀다리 : 아래 책을 달고 날아가면 결코 혼자가 아니다!


 

 


 

 

 

 

다음으로 마음에 쏙 든 그림 네 점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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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11-30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음 그림에도 있는데 너무 연해서 안 보이는 것 같아요. 줄의 윗부분이 슬쩍 보이는 듯. ^^

하늘바람 2005-11-30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참좋군요

panda78 2005-11-30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좋죠- 저도 이 사람 그림 느낌이 너무 좋아서 마음에 들어요.
어떻게 저런 느낌을 표현해 내는지 모르겠어요. 무슨 처리를 하는 건지..
 

 

프린세스 다이어리의 앤 헤서웨이가 주연을 맡은 판타지 영화. 우리나라엔 개봉한 적 없는 듯.


마법의 세계에 사는 엘라. 그 세계에서는 아이들이 태어날 때마다 대모가 한가지 특별한 능력을 선사하는데, 엘라에게 주어진 재능-혹은 저주-은 '복종'이다. 이에 따라, 엘라는 어떠한 명령도 거부할 수가 없게 된다. 자신의 삶을 되찾기 위해, 엘라는 이 이상한 저주로부터 탈출하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결국 그녀는 괴물, 거인, 사악한 의붓자매들, 그리고 말하는 책 등, 온갖 이상한 환경을 극복하고 사랑마저 얻게 된다.

포스터 왼쪽 맨 위가 루신다라고.. 사고만 치고 다니는 대모요정입니다. ^^;



오, 아주 이뻐졌더라구요. ^^  이뻐 이뻐.





오른쪽이 왕자님. ^^ 들고 있는 것이 마법의 책.



보시다시피, 그래픽이 영 가짜같죠? ^^
진짜같이 보일 생각으로 만든 게 아니더라구요.

아주 귀엽습니다. 동화같은 이야기.

전 어둠의 경로로 봤어요.  우울할 때 기분전환용으로 딱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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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1-30 1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이가 드니 이런 영화 정말 보기 싫더구먼...

panda78 2005-11-30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 전 아직 어린가봐요. ;;;

하늘바람 2005-11-30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가짜같아도 멋있기만 하네요

panda78 2005-11-30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반부에 보면 진짜 가짜같거든요? 근데 참 아기자기하게 재밌더라구요. ^^

날개 2005-11-30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나 이런 동화같은 영화 진짜 좋아해요..^^ 보고싶당~

panda78 2005-11-30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ㅡㅡㅡㅡㅡ^ 히히, 날개님, 와락!
제가 궈다 드릴까요?

瑚璉 2005-11-30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빛의 세계로 돌아오시길...

panda78 2005-11-30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마, 호정무진님! ^ㅂ^ 이게 얼마만이에요!
돌아오면 반겨 주실 거죠? ㅎㅎㅎ

날개 2005-12-01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궈줄수 있어요? 줘요,줘요!+.+

panda78 2005-12-01 0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케이! 궈 드립죠! ^ㅂ^

하치 2005-12-01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궈줘 궈저 궈저 궈줘..징징.......

하치 2005-12-01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자막은 있는게냐?없다면 대략 난감난감난감..

panda78 2005-12-01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막 당근 있지. 난 영어자막이라도 있어야 본다구.
근데, ... 문제는 오디오 CD는 잘 굽겠는데 비디오 CD는 모르겠당.
연구 좀 해 보고 궈 주마. ^^
 

(워싱턴)카메라 무서워요
[로이터 2005-11-30 10:23]

【워싱턴=로이터/뉴시스】 29일 워싱턴 동물원에서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낸 아기 판다 타이샨이 100명이 넘는 취재진의 카메라 세례에 겁을 먹은 듯 돌 뒤에 숨어 있다. 태어난지 4달 반 된 타이샨은 다음달 8일 일반 관람객들에게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송곳니도 났어요’
[로이터 2005-11-24 12:20]

23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고 동물원에서 태어난지 16주된 새끼 자이언트 팬더 수 린이 새로난 송곳니 두개를 보이고 있다. 동물원에 따르면 현재 수 린의 체중은 11.3 파운드, 길이는 2 피트라고 한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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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2005-11-30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쟤네를 보니 드는 생각.
쟤들은 정말... 다크써클이 없으면 안되겠군요

panda78 2005-11-30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암요, 다크써클이 제일의 매력 뽀인뜨죠.
(저도요, 짙은 선글라스로 얼굴을 많이 가리면 가릴 수록 이뻐 보여요. ㅎㅎㅎㅎ)

하늘바람 2005-11-30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정말 귀엽네요^^

panda78 2005-11-30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엽죠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