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낮과 밤 꼬마박사의 신기한 발견 2
발레리 기두 지음, 레지 팔레르 외 그림, 장석훈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0년 11월
평점 :
절판


역시 꼬마박사의 신기한 발견이지요…

낮과 밤을 주제로 해서 다양한 시각에서
아이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줍니다.
낮과 밤이 생기는 이유가 지구의 자전 때문인데
이 페이지를 제일 좋아 하네요.

일단 돌아 가는 장치가 있구요,
이해를 돕기 위해 태양이 비치지 않는 지구 반대편은
어두운 샐로판지를 덧데어 뒀습니다.

그림자가 하루동안 길어졌다 짧아 졌다 하는 이유 역시
지구의 자전 때문에 태양의 위치가 틀려져서 그렇다고 잘 설명을 하고 있지요.

만약 지구가 회전하지 않는다면?
얼마나 무시무시한 일이 생기는 지 간단한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낮에 자는 동물들 소개와 밤이 되면 눈의 동공이 어떻게 변하는지 등등
세심한 부분까지 소개 해 줍니다.

과학책으로는 그만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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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따라서 꼬마박사의 신기한 발견 14
발레리 기두 지음, 엘렌 콩베르 외 그림, 장석훈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4년 9월
평점 :
절판


지구상의 각종 물에 대해 재미있게 설명한 책입니다.

우리몸의 대부분을 구성하는 물이 지구상에도 함께 존재 하고 있고..
그 물이 부족할 때 어떻게 되는지도 가르쳐 줍니다.

물의 다양한 모습에서는 빨간 봉투를 열면 또하나의 코팅 종이가 나오는데
냉장고에 넣고 차갑게 한 다음..입김을 불면 서리가 생기는 걸 볼수 있게 해 주지요..

그리고 온도계.. 이 페이지를 참 좋아 해요.
온도가 올라 감에 따라 물의 상태가 고첵, 액체, 기체로 변한다는 그림이 나오죠..

물의 순환, 지하수, 우물.. 등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도 가볍게 터치 했구요,
수도물이 어떻게 나오는지 소개된 페이지도 열광하는 내용입니다..

참으로 잘 만든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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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왔을까? 꼬마박사의 신기한 발견 4
안느 소피 보만 지음, 에밀리 숄라 외 그림, 장석훈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1년 9월
평점 :
절판


정말 재미있는 책이에요.

제목만 보고는 내용을 가늠못하고 그냥 "꼬마박사 시리즈"니까.. 믿고
산 책이었는데 내용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사물들, 음식들이
어떻게 만들어 지고 있는 지 소개 해 주고 있습니다.
옷장의 옷, 기름, 책상, 종이, 유리, 플라스틱, 빵.. 등등..
아이의 호기심을 충족시키면서 상식이 늘도록 해 주지요..

어른들이 제대로 답해 주기 힘든 부분을
이렇게 재미있게 소개 해 줘서 고맙기만 한 책입니다.

간단한 실험 페이지가 있는데요,
이것도 아이랑 함께 해 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과학에 흥미가 없거나 어것저것 호기심 많을 때..
이책을 아이에게 보여 주면 자연스럽게 과학의 재미를 느끼게 해 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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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지구 꼬마박사의 신기한 발견 17
실비 보시에 지음, 파비안 테세드르 그림, 장석훈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5년 1월
평점 :
절판


꼬마박사의 재미있는 장치가 제일 많은 책 같아요.

"우주"라는 소재는 아이들의 세계에서 참으로 매력만점의 이야기 겠지요.
그중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도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땅에 발을 부치고 사는 것만 생각하면… 아무 움직임도 없는 지구겠지만
사실상 태고 때 부터 많은 변화가 생겼고 곳곳에서 지구가 숨쉬고 있는 흔적이 있지요.

이전 지구의 모습에서 현재 대기가 있는 지구로 변하는 페이지는 참으로 경이롭습니다.
(종이가 좀 약한게 흠이지요…)

화산, 지진, 해일 등의 소개도 빠질수 없고 대륙이동설도 보여 준답니다.
마지막에는 아름다운 지구를 보여 주면서
자연을 잘 가꾸어야 한다는 메시지도 남기고 있습니다.

솔직히.. 아이들은 화산이나 지구 내부 모습 등에 더 열광은 하지만...
전 자연의 소중함을 알려 주면서 마무리 하는 식의 전개가 참으로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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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꼬마박사의 신기한 발견 1
발레리 기두 지음, 장석훈 옮김, 올리비에 라틱 외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0년 11월
평점 :
절판


이책도 참으로 재미있습니다.

꼬마박사 시리즈 중 제일 먼저 산 책이지요.
아무래도 친숙한 소재를 먼저 보여 준 다음.. 다양한 과학의 세계를 맛보게 해 주려구요..

그런데 그냥 지나칠 일상을 재미있게 잘 뽑았다고 할까요?

똑같은 나무가 계절별로 다른 옷을 입고 있는 것도
나무 밑부분은 똑같은 그림에 나뭇가지 부분의 종이를 펼쳐서 계절이 바뀌게 합니다.
아주 간단하면서도 빠르게 인지를 시켜 주네요.
그리고 상자를 열어 옷을 꺼내어 봄, 여름, 가을, 겨울 서랍장에 넣어 보는 재미를 주는 페이지는
우리 아이가 제일 좋아 합니다.
물론 계절별로 맞추다 말고 아무 서랍에다 수셔넣지만요.. ^^

후반부에서는 각 계절의 특징을 신문, 일기예보 형태로 소개 하고 있습니다.
계절 관련해서 동물들의 털 색깔 변화도 언급해 주구요..

저도 함께 재미있게 봤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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