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아고라편집부 2010-04-12  

안녕하세요? 

요 밑에서 말씀드렸던 이벤트를 알라딘이 아니라 예스24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벤트 하는 곳만 바뀌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괜찮으시지요? 

그리고 저희가 감사의 뜻으로 저희 책 한 권을 보내드리고 싶은데요. 주소와 전화번호를 알려주시면 택배로 책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출판사의 책이 많지 않고 특히 미스터리물이 없어서, 원하시는 책은 아닐지도 모르지만요.) 

그럼,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물만두 2010-04-12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일 보냈습니다.
그리고 책은 제가 보고 싶은 책을 알려드렸습니다.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아고라편집부 2010-04-12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일 잘 받았습니다.
사실 어떤 책을 보내드려야 하나 초큼 고민스러웠는데, 받고 싶으신 책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재고가 넉넉한 책을 보내드릴 수 있게 책 제목을 복수로 알려주셔서 더욱 감사하고요. ^^
그런데 두 권 다 지금 사무실에는 없는 책이라 저희도 창고에 주문을 넣어야 합니다. 넉넉히 잡아 이번 주 목요일이나 금요일쯤에 택배를 받으신다고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물만두 님이 웃으실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면 좋겠네요.
 


파란여우 2010-04-10  

궁전에 봄꽃 피었어요? 어무이가 찍어주셨던 목련과 벚꽃...

 
 
물만두 2010-04-12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님 봄 꽃이 같이 피었다네요.
나이가 드니 꽃이 피면 피나보다 지면 지나보다 그러고 있습니다.
 


아고라편집부 2010-03-18  

안녕하세요?
저는 <퍼디도 스트리트 정거장>을 출간한 도서출판 아고라 편집부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물만두 님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저희 출판사에서 '알라딘 서재의 달인들이 읽은 아고라의 책'이라는 주제로 이벤트를 해볼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책 중 10~12권을 뽑아, 책과 함께 각 책을 읽고 서평을 쓰셨던 달인의 리뷰 일부를 발췌해서 보여주려고 하는데요.
물만두 님의 닉네임(물만두)과 함께 물만두 님이 전에 쓰셨던 <퍼디도 스트리트 정거장>의 서평 일부를 이벤트 페이지에 실을 수 있을까요?

만약 흔쾌히 허락해주신다면 감사의 뜻으로 아주 작은 선물을 보내드리려 합니다.
그럼, 답변을 달아주시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혹시 궁금하신 내용이 있다면 (02)337-0518 또는 editor@agorabook.co.kr로 문의해주셔도 됩니다.

 
 
물만두 2010-03-18 2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게 하시지요.

2010-03-19 10: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merryticket 2010-03-17  

만두 동상, 잘 지내는지요? 가끔 가다 많이 궁금해요. 내 이메일 주소록에 동상 이메일 주소가 있어서, 한번 소식 전해볼까? 하다가 이리도 시간이 금방 지나가 버렸어요. 

어쩌다 한번씩 알라딘 서재에 들어와 기웃거리긴 하지만, 쌩뚱맞게 뭔가 쓴다는 것도 어색해서 그냥 여행객처럼 지나간다오. 

잘 지내길 바래요. 가끔 아주 가끔이지만(자주여야 하는데,,) 우리 물만두 동상을 축복하오. 몸도 마음도 지켜주시기를,, 

뜬금없지요?    그래두 알랴뷰~~~









 
 
물만두 2010-03-17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니 오랜만입니다.
흑흑흑 저 감기로 무지 고생중이예요 ㅜ.ㅜ
언니 잘 계시죠? 건강하시고요?
건강하셔야해요.
저도 언니 생각합니다. 그저 잘 계시리라 믿고 있을 뿐입니다.
마음만이라도 한귀퉁이 우리 서로가 숨어 있다가 가끔 기억으로 떠오른다면 그것이 바로 축복 아닐런지요.
헤헤헤 언니의 하트 감사합니다.
미튜여유^^
 


찹싸알떡 2010-01-12  

물만두님! 저 기억하실려나요...지영이! 메인이랑 이름이랑 다 바꿔서 누군지 모르실수도 있겠네요.ㅠㅠ 넘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글남기기도 쫌 뭐했는데, 만두님 서재 들어오고 안부를 전하기로 마음먹었지요..^^ 잘 지내고 계시죠..? 항상 만두님 서재는 진행중이라서 슬쩍슬쩍 눈팅하고 감탄하고! 날씨 추운데 몸조심하시고 자주 들를께요...^^~

 
 
물만두 2010-01-12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지영아~ 오랜만이네.
새해 복 많이 받아.
지금 몇살이지? 이젠 물어보면 안되는 나인가^^ㅋㅋㅋ
우리 참 오래 만나는구나.
나도 리뷰만 올리지만 그래도 자주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