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or Love of Imabelle (A Rage in Harlem) (1957) 이마벨의 사랑
The Crazy Kill (1959)
* The Real Cool Killers (1959)
* The Big Gold Dream (1960)
* All Shot Up (1960)
* Cotton Comes to Harlem (1965)
* The Heat's On (Come Back, Charleston Blue) (1966)
* Blind Man with a Pistol (Hot Day Hot Night) (1969)
* The Harlem Cycle Volume 1 (omnibus) (1996)
- A Rage in Harlem, The Real Cool Killers, The Crazy Kill
* The Harlem Cycle Volume 2 (omnibus) (1996)
- The Big Gold Dream , All Shot Up, The Heat's on
범죄가 끊이지 않는 악명높은 할렘 가에서 활약하는 2인조 흑인 형사이다.
코핀 에드의 얼굴은 황산을 뒤집어써 화상을 입은 위에 피부를 이식했고, 관짜는 에드와 무덤 파는 존스라는 무시무시한 별명의 콤비 형사.
그레이브디거 존스의 얼굴은 갱들에게 여러 가지 무기로 얻어맞아 괴상하게 일그러져 있다.
그래서 별명도 '프랑켄슈타인과 킹콩'.
둘 다 니켈 도금의 총신이 긴 38구경의 구식 권총을 사정없이 휘둘러, 코핀의 권총은 바위도 죽이고 그레이브디거의 권총은 그 바위를 묻는다고 할 정도로 공포의 대상이 되어 있다.
할렘에선 아무리 형사라할지라도 세지 않으면 경의를 표하지 않기 때문에 말보다 폭력이 앞서는 편이다.
어떤 면에선 갱들보다도 더 두려움의 대상이다.
종종 폭력을 남용하여 정지처분을 받으면 해방감에서 한층 더 폭력적으로 개인 수사를 계속한다.
완력뿐 아니라 추리력도 센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