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품. 없. 음.

1,

 

2.

.

3. 저 팔뚝과 앞에 보이는 남자

4. 무슨 무슨 클럽.

 

5.

6. 5번의 남자가 좋아하는 거

7. 이 사람을 맞추기란 ;;

8.

9.













 

 

 

 

 

 

10.

 

 

겹치는 사람 있음.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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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le 2005-11-01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건 왠지 리마리오 버젼으로 해줘야 할 거 같아요. 누굴 까아~~~~요.

2005-11-01 22: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11-01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궁금해라!

라주미힌 2005-11-01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정답 나올때까지 입을 다물고 있어야겠어요. =3=3=3

알고싶다 2005-11-01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그너 안나왔어요? -_________-

라주미힌 2005-11-01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들러님이 힌트를 제대로 주신듯...

박은아!!!!!

하이드 2005-11-01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리들러님과 라주미힌님은 뭐하시는겁니까? 으하하. 바그너와 박은아는 어서 나온거에요? 흐흐

하이드 2005-11-01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2번과 10번은 동일인물이야요.뚱뚱하고 난초좋아하는 탐정은? ^^ 속삭이신님, 탐정이름 대신 작가 이름을 대셨군요. 에, 그리고 3번의 팔뚝은 2번과 10번인물입니다. 그러면 3번의 인물도 누군지 답이 나오죠? ^^ ( 그림엔 아무 힌트 없지만, 우겨본다. -_-v) 7번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경감님인데, 흑. 생각과는 너무 다르게 그려놨어요. ㅜ ㅜ ( 모스경감님은 아니심) 1번의 작가와8번의 작가가 같습니다.

하이드 2005-11-01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 6번은 그냥 5번의 힌트로 보시면 되요. ^^

라주미힌 2005-11-01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로 울프. 몸무게 140㎏에 하루 종일 맥주만 마셔대는 특이한 탐정. 난초를 좋아하고 미식을 즐기며 한 번 앉거나 누우면 제대로 움직일 수조차 없는 인물이다. 그는 절대로 집 밖에 나가지 않는다. 그러나 그에게 어느날 이중삼중으로 얽히고 설킨 연속 살인사건이 툭 던져진다. 렉스 스타우트의 처녀작으로, 출간되자마자 센세이셔널한 반응을 일으킨 작품.

- 검색의 생활화

Fox in the snow 2005-11-02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번은 필립 말로가 아닐까요? 처음으로 댓글을 다네요..즐찾신고도 할겸^^

하이드 2005-11-02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1. 미스마플
2. 네로
3. 네로와 아치굿윈
4. 화요추리클럽
5. 필립 말로
6. 말로가 좋아라 하는 술이겠지요?
7. 메그레 경감
8. 에르큘 포와르
9. 셜록홈즈
10. 다시 네로.

줄리아 시몬즈의 'great detectives' 란 책인데, 제 보물중 하나에요. 집에 가서 자세한 글과 그림을 올려보도록 합죠. ^^
fox in the snow 님 반갑습니다~ 흑. 근데, 왜 즐찾이 줄었을까요? 설마 즐찾뺀 신고는 아니시죠? ^^; ( 썰렁한 농담이었습니다.)
라주미힌님. 흐흐 그렇죠. 검색의 생활화 ^^v

panda78 2005-11-02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네로였군요! ^^;; 제가 생각한 이미지랑 넘 달라서리..;;
미스 마플.. ^^ 메그레 경감. 에르큘 포와로.. 오오,,, 그랬구나. ^^

날개 2005-11-02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에? 미스 마플은 좀 통통한 할머니일꺼라고 생각했는데.....^^;;;
 

145. 트래블러 - 존 트웰브 호크스
 강력한  여자 주인공. 
 '그리드' 라는 어디서 들은것 같지만, 어쨌든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냈고,
 '트래블러' 라는 선지자 집단과 그들을 보호하는 할리퀸.
 트래블러와 할리퀸을 없애고 세상을 조종하려는 '타불라'  집단이 있다.

 

 

146. 저주 받은 자, 딜비쉬 - 로저 젤라즈니

  SF 적이거나, 하드보일드 적인 면은 전혀 없는 순수 환타지. 
  악의 대표주자 젤레락의 저주를 받아 석상이 되었다가 200여년만에 다시
  살아난 딜비쉬. 그와 함께 어두운 곳에서 온 금속의 말 의 모양을 한 ' 블랙'

  단편 모음집이고,  이야기는 딜비쉬가 젤레락에게 복수하려고 찾아다니는 중에 만나는
  인간이 아닌 존재들과의 결투구조.

 

147. 변화의 땅 - 로저 젤라즈니

 단편 '딜비쉬'의 속편인 장편. 
 막상 젤레락과 딜비쉬의 대결은 밍숭맹숭하나 결말은 스팩타클하다. ( 말이 되냐구? 보면 안다.) 줄거리는 단순하지만, 세부묘사나 개념묘사들은 자세하다. 유명한 SF작품들의 패러디가 나온다고 하는데, 작품 해설 보기 전에는 몰랐으므로 패스.

 단편집보다 더 술술 넘어가고 재미있다.

 

148. 앰 아이 블루

 '동성애' 를 소재로 한 단편집 모음.
 그러나 '동성애'란 소재를 빌려, 동성애, 나아가서 이해와 배려. 평등, 가족애 등을 깨우쳐준다.  '블루'는 결코 어둡지 않고, 오히려 경쾌하고, 발랄하며 희망적이다.
 

 


 149. 스트로베리 쇼트케잌 - 나나난 키리코

 이 작가의 단편집 네번째 인데,
 이 작품처럼 자신에게 성의없고 우울한 책은 처음이다.
 책 속의 모든 주인공들이 '이보다 더 우울할 수는 없다'
 우울증이 극에 달했을때 쓴걸까? 프로작이라도 배달시켜주고 싶은 기분이다.

 

150. 시대의 우울 - 최영미

  최영미 시인의 유럽 여행기. 라고 해봤자, 할일 없어서 미술관에서만 죽치고 있었다는 그녀.  때로는 도발적이고, 때로는 우울하며, 간간히 희망을 찾는다.

 

 

 


  151. 쓸모없는 노력의 박물관 - 크리스티나 페리 로시

 
 여성, 동성애자, 좌파인 저자.
 서른개의 단편. 제목도 멋지고, 스토리도 흥미롭다.
 단지 재미가 없을뿐.

 

 

152. 화가의 우연한 시선 - 최영미

 첫번째 책 '시대의 우울' 에서와는 달리 내뱉음을 자제하고, 조곤조곤 얘기하는 그녀.
 더 커지고, 내용도 많아졌다.

 시대의 우울에서의 그녀의 도발이 그립긴 하지만,
 매 장에 나오는 그림과 그녀의 시선을 엿보는 것도 역시 즐겁다.

 

153. 통역사 - 수키 김

 그녀의 두번째 소설이 기대된다.

 데뷔작을 관심있게 보기는 오래간만이다.
 씁쓸하지만, 어쨌든 재미있고, 어쨌든 문장들은 아름답고, 
 플롯도 훌륭하다. 잘 짜여진 소설이다.

 다만 1.5세로서의 그녀의 경험에 너무 빚지고 있는듯하여
 두번째 소설까지는 판단 보류. 그래도 대단하긴 대단하다.

154. 랄랄라 하우스 - 김영하

 친구집에 놀러가서 친구 올때까지 뒤적거리기 위한 책. 이라고 작가가 머릿말에 그랬다.
 싸이월드 미니홈피 형식을 빌려 낸 고양이 가족 깐돌이와 방울이, 그리고 이런저런 잡담들, 한국 문학에 관한 작가의 생각의 파편들이다.

 

 

155. 실버 피그 - 린지 데이비스

 로마 명탐정 팔코 시리즈 1 은돼지!!
 재밌다. 로마시대 일상사를 이보다 더 즐겁게 볼 수 있는 책이 있을까?
 이번 달의 가장 큰 수확이다. 이 시리즈를 알게 된 것은!

 

 

 

156. 프랑스 여자는 살찌지 않는다 - 미레이유 줄리아노

 너무 잘난 프랑스 여자의 미국 비꼬기 한판. 이라고나 할까.
 

 

 

157. 청동 조각상의 그림자 - 린지 데이비스

 문득 드는 생각. 제목이 왜 청동 조각상의 그림자 인거지? -_-a
 2권은 1권에 연결된다.
 더 재밌다.

 3권은 또 새로운 이야기라고 한다.
 완전 기대된다.

 

 158. metro girl ( Janet evanovich)

스테파니플럼 시리즈로 대박친 쟈넷 에바노비치의 이야기.
엔지니어인 알렉스 바니와 NASCAR 가이인 후크의 이야기.
로맨스는 감질나고, 유머는 대단하고, 어쨌든 재밌으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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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5-11-01 1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판타지와 미스테리;; 소설, 최영미,
책을 무척이나 편중되게 읽은 10월.

panda78 2005-11-01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은 책이 많이 겹쳐서 괜히 뿌듯합니다. ^^

하이드 2005-11-01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은 많.이. 정도가 아니라 다 읽으셨을것 같은데요 ^^

울보 2005-11-01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하,,,,

moonnight 2005-11-02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항상 감탄합니다. 늘 바쁘시던데 언제 이 많은 책들을 다 읽으신대요 +_+;; 호호. 두 권 겹쳤어요. (사실은 훌쩍. 두권만이라니. ㅠㅠ;;)

하이드 2005-11-02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프랑스 여자.. 달밤님 리뷰 보고 샀잖아요. ^^
통역사와 팔코 시리즈 꼭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비로그인 2005-11-02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뮌헨의 잉글리셔 가르텐에 누웠다가 떨어진 물방울 하나에 흠칫 놀라던 그녀, 자신도 그런 물방울같은 사람이 되고싶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하이드 2005-11-02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런 멋있는 말이 있었나요? 평소에도 '멋있는 말 ' 찾아내려고 꽤나 고민하는 분입니다. ^^
 

회사로 택배가 왔다. 간만에 두권 주문이라, 기분전환도 할겸 회사로 주문했다. ( 두권임에도 4만원은 훌쩍 넘는다. -_-a)

도착한 책은 두 권 다 심하게 맘에 든다. 실물 보지 않고, 한 권은 제목만 보고 나오자마자, 다른 한 권은 목차보고, 역시 나오자마자 계속 찜해 두었던건데, 이제야 샀다.

'너는 책 왜 사니?'
라는 원초적인 질문이 오고가는 우리 회사 좋은 회사. 라고 내가 아무리 피식거려도 사실 굉장히 심오한 질문이다.

대뜸 나오는 내 대답이 ' 사고 싶으니깐' 이라는 것도 굉장히 생각의 여지가 있는 답변이다. '읽고 싶으니깐' 도 아니고, '사고 싶으니깐'이라니.

내가 책을 사는 것은 탁 까놓고, 그러니깐, 내 자신에게 최대한 솔직하게 탁 까놓고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이다.

1. 두껍고, 예쁘다. - 장송, 문학과 예술의 문화사, 바사리전기등
보통 두껍고, 예쁜 신간들을 살때는 그 작가의 전작들을 사고 싶어진다.
결국, '장송'을 사기 위해, '일식', '달' , '문명의 우울' 을 다 샀다.
문학과 예술의 문화사를 보고, '육체의 문화사'와 '시간과 공간의 문화사'를 덥썩 샀다.

2. 전집은 사서 채운다. - 동서미스테리가 책장 두칸반을 차지하고, 민음사 세계문학선이 세칸반을 차지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 주문할때마다 빠진 권수 뭘 채울까 바쁘다. 100권 넘는 전집은 물론이고, 김승옥, 챈들러,로마인 이야기, 보르헤스, 모스 경감, 체호프, 버지니아 울프, 도스토예프스키, 라루스 서양미술사 등등 전집, 선집의 이름을 달고 나오면 한꺼번에 다 사들이지는 못해도 기회 될때마다 사고자 책장을 볼때마다 다짐하고, 또 그렇게 책장을 불려간다.

3. 궁금한 것이 있을때 - 여행가기 전에, 궁금한 것이 있을때 관련 책을 많이 사보는 편이다. 그리스 가기 전에 그리스 관련 책을 수십권 산것을 비롯해서, '와인' 에 관심 있을때 또 관련 책을 십여권 사봤었다.

고작 저 위의 이유들로 책을 산다. 고작.
책 사는 것. 책 읽는 것. 딱히 고상하다고 생각해본 적 없지만, 뭔가, 옷 사고 구두사는 것보다는 상위라고 생각했는데, 정신없이 사대는 나에게는 그거나 그거나였다. 입맛이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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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1-01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시리즈^^

세실 2005-11-01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첫째. 도서관인임에도 맘이 급해서 사 봅니다. 신간은 다 지난 다음에 들어오거든요.
둘째. 소장하고 싶어서 삽니다~~~ 도서관 책은 내것이 아니잖아요~~~

울보 2005-11-01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는 그냥 기웃거리다가 읽고 싶은책이있으면 삽니다. 절위해서 전집을 사지는 않은듯,,그러나 추리소설은 시리즈로 다 사고 싶습니다,,,

panda78 2005-11-01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번이 팍팍 와 닿습니다... 두껍고 멋진 양장본에 너무나도 약한 저에게는... ^^;;
사셨다는 두 권은 뭘지 궁금한데요? ^^a

그린브라운 2005-11-01 1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번의 경우 후회하는 책들이 많지요...^^;; 제가 스페인 관련 책 사모으면서 지금 그러고 있어요 ㅠ.ㅠ

가을산 2005-11-01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그저 사서 손에 들면 뿌듯해서 삽니다. ^^

하치 2005-11-02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새벽별님과 같습니다.ㅡ,ㅜ

비로그인 2005-11-02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치 님과 가을산님과 같습니다 -.ㅜ
 

Image of new UK book cover for paperbacks.

silver pig (1989)
실버피그

 

 

 

 

Image of the new UK paperback cover.

 Shadows in Bronze ( 1990)
청동 조각상의 그림자

 

 

 

 

 

image of new UK paperback coverimage of US paperback cover

Venus in Copper (1991)
베누스의 구리반지

 

 

 

 

 

image of US paperback cover

The Iron hand of Mars ( 1992)

image of US paperback cover

Poseidon's Gold ( 1993)

image of new UK paperback coverimage of US paperback cover

Last Act in Paimyra( 1994)

image of new UK paperback coverimage of US paperback cover

Time to Depart (1995)

image of US paperback cover

A Dying Light in Corduba(1996)

image of new UK paperback coverImage of the US paperback cover

Three hands in the Fountain(1997)

image of new UK paperback cover

Two for the Lions( 1998)

Image of new UK paperback cover

One Virgin too many( 1999)

Image of UK hardback book jacket

Ode to a Banker ( 2000)

A body in the Bath House ( 2001)

The Jupitter Myth ( 2002)

The Accusers ( 2003 )

Scandal Takes a Holiday( 2004)

See Delphi and Die Book Jacket

See Delphi and Die (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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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5-10-31 0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국판의 표지가 참으로 고색창연한것이 모으고 싶은 마음이 물씬 드는것이;;
미국판은 예쁘기는 한데, 통일성이 없고, 덜 인상적이다. 영국판에 비해 금방 잊혀질 표지. 페이퍼백은 ' Last Act in Paimyra( 1994)' 에만 붙여놨는데, 같은 모양에 제목만 바뀐다. 이정도로 표지가 차이나면, 하드커버 사 모을만 하다.


하이드 2005-10-31 0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럴수가.홈페이지가 안된다. 그림도 하나도 안 보인다. 털썩.
http://www.lindseydavis.co.uk/

하이드 2005-11-01 0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 된다. 그림도 보인다. -_-a

panda78 2005-11-01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표지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One Virgin too many 오른쪽 표지에 올인.
그런데요- Last Act in Paimyra <요기 오자가.. Palmyra...
이런 댓글만 단다고 미워하지 마세요 뻘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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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는 추억을 싣고

 

리뷰 카테고리를 좀 정리해보고자, 서재관리를 누르고, 나의 리뷰들을 카테고리별로 클릭해보기 시작했다.
( 모스경감 보면서;; 요즘 나는 이거 무슨 병일것 같은데, 컴퓨터 앞에 앉아서 한가지 일을 못한다. 모스 경감 1/4토막으로 띄어놓고, 알라딘은 반토막으로 띄어놓고, 클럽박스는 아래로 내려놓고 house ! 를 받고 있슴다. )

1. 미스테리/SF
103개의 리뷰가 있다. 약간의 밑줄긋기 포함. 국가별로 이걸 다 정리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
이건 그대로 내버려두고.

2. 책이야기
8개 리뷰가 있다. 프랑수아 아니의 '책과 바람난 여자' 라던가, 해럴드 블룸의 '교양인의 책읽기', 표정훈, 스티븐킹,서경식'소년의 눈물', 강유원' 몸으로 하는 공부'  그리고 '꿈꾸는 책들의 도시' 도 이 카테고리에.
아직 '책이야기'에 쓸 책들이 집에 꽤나 많기는 하지만, 고려해봐야겠다. 그냥 국가별로 과감하게 나눠버려야지. 혹은 '책/ 미술' 로 합쳐버릴까? -_-a

3. 미술이야기
9개 리뷰가 있다. 역시 읽을책이 많기에 따로 카테고리 만들어 놨는데, 잘 안는다.
음. 아무래도 책/미술로 합쳐야겠다.

4. 영국
19개의 리뷰( 포토리뷰,밑줄긋기 포함) 가 있다.
뭐, 리뷰도 그리 아주 적은건 아니고, '영국' 에는 내가 좋아하는 알랭 드 보통이라던가, 존 버거 등이 있으니, 없앨 수 없다.

5. 프랑스
22개의 리뷰.
그닥 찾아서 읽거나, 좋아하는 작가가 있는건 아닌데, '영국' 보다 많군.
암튼, 20개 넘었으니, 그리고, '프랑스'는 다른 어떤것과 합친다거나 하는건 생각하기 힘드므로 내버려두자.

6. 독일
8개 리뷰.
아. 초라하다. 하지만, 헤르만 헤세와 슈테판 츠바이크가 있는 '독일' 은 살려둬야겠다.

7. 미국
33개의 리뷰.
뭐, 많을 수 밖에 없겠지. 내버려두자.

8. 중남미
18개의 리뷰.
중남미 소설 좋아요.라고 떠들고 다니는거에 비하면 적긴 하지만,
역시, 보르헤스나 마르께스를 어디 다른데 넣는다는건 생각할 수 없으므로 내버려두기.

9. 러시아
2개!!!
체호프와 도스토예프스키다. 이건 좀 고민해봐야겠다.
내 서재에 도스토예프스키 전집이 쌓여있긴 하지만,
그러고보니 체호프 전집도 이미 세권이나! 플러스( 안 읽은 세권 더 있으니!)
열심히 읽자.

10. 일본
34개.

11. 한국
32개. 아. 일본보다 적구나.

12. 그나머지
26개리뷰.  미분류 리뷰들을 위해 필요.

13. 노래는 추억을 싣고
10개 리뷰.
리뷰라기보다 잡담이긴 한데, 최근에 만들었으니, 두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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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春) 2005-10-23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결국은 정리를 안 하는 거네요

하이드 2005-10-24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하루님.. 예리하십니다.

로쟈 2005-10-27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 서재에 '러시아' 카테고리가 따로 있는 건 고무적이지만, '2개'는 좀 그렇네요!^^ 고민 많이 하셔서 러시아쪽 포인트도 좀 올려주시길... 그냥 반가운 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