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rait of Juliette Courbet as a Sleeping Child
1841; Graphite on paper; Musee d'Orsay


 The Wounded Man
1844-54 ; Musee d'Orsay



Seacoast, 1865,
Oil on canvas,
53.5 x 64 cm, Wallraf-Richartz Museum, Colog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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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5-02-11 2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집 가지고 싶다. 멍-

비연 2005-02-11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후~ 정말 좋네요..이런 그림 집에 떠억 걸고 살 수 있으면 좋겠당..

하이드 2005-02-11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좋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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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러니깐, 공짜라는 얘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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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5-02-09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라? 무...무슨 말씀이신지? ㅡㅡ;;;

chika 2005-02-09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이제야 봤어요. 마일리지가 판매가와 똑같아요!! 우와~ 이럴수도 있는건가요?

하이드 2005-02-09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그러게요?!

하이드 2005-02-09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에러인가? 어여 사야하는거 아닌가 몰라요?

놀자 2005-02-09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황스러운 마일리지네요...

마늘빵 2005-02-09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거 당장 구입해야되는거 아녀요?? ^^; 진짜 사야되나?

에이프릴 2005-02-10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오!! 최곤데요!! 이런것이라면 질러줘야하지않을까요!

물만두 2005-02-10 15: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민됩니다...

비연 2005-02-10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이건 뭘까요? 글고..엽기의학탐정소설이라는 쟝르는 뭔가요? =.=;;

마태우스 2005-02-10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정말 대단한 책이로군요. 이거 쓴 사람이 재벌인가봐요! 아니면 알라딘과 특수관계거나요...

panda78 2005-02-10 1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상을 밝혀주세요. 마000님!

진진 2005-02-10 1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하이드 2005-02-10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벌에 올인이요 ^^
 

아빠집에 오니, 역시 법정스님의 책을 도착하자마자 잡게되는구나. /// 무엇을 읽을 것인가/ 올해가 '책의 해'라고 해서 언론매체들은 전에 없이 책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얼마나 책을 등지고 살기에 따로 '독서주간'을 마련해야 하고 '책의 해'까지 선정해야 하는가. 독서를 한낱 취미쯤으로 여기고 있는 풍토이고 보면 그럴 법도 하다. 취미란 본업 외에 재미로 좋아하는 일을 가리킨다. 청소부나 농부가 독서를 취미로 여기고 있다면 이건 말이 된다. 청소부나 농부의 본업은 쓸고 치우는 일과 농사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학생이나 진리를 실현하려는 탐구자가 독서를 취미로 여기고 있다면 이건 말이 안된다. 본업을 등진 소리이기 때문이다. 배가 고프지 않더라도 사람들은 하루 세 끼를 거르지 않고 꼬박꼬박 챙겨 먹는다. 육신의 건강을 지탱하기 위해 먹는 이 식사를 취미로 여기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사람에게는 육신만이 아니라 정신도 함께 깃들어 있다. 육신의 주림은 음식으로 다스릴 수 있지만, 정신의 주림은 무엇으로 다스리는가. 탐구하는 일이 없다면 우리들의 정신은 잡초로 우거진 황량한 폐전廢田이 되고 말 것이다. (중략) 우리가 책을 대할 때는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길 때마다 자신을 읽는 일로 이어져야 하고, 잠든 영혼을 일깨워 보다 값있는 삶으로 눈을 떠야 한다. 그때 우리는 비로소, 펼쳐 보아도 한 글자 없지만 항상 환한 빛을 발하고 있는 그런 책까지도 읽을 수 있다. 책 속에 길이 있다고 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책 속에서 그 길을 찾으라.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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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5-02-07 18: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에디터쓰기가 안된다. -_-a

야클 2005-02-08 12:3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와 바뀐 사진 멋지네요. ^^ 설날 잘 보내세요.~~~
 

과연 몇권이나? 지난번엔 아홉권 가져가서, '폭스이블' 한 권 딱 읽고 여덟권 들고 부산 돌아댕기느라 어깨 빠질뻔한 기억이;;

사실 이번에도 월요일, 화요일, 그리고 수요일 아침에 오는 스케쥴이니, 집에 있다면, 두세권이나 읽으면 많이 읽는거다.

한 한시간쯤 고민하다가 결국 골라낸 책!

두둥-

 지금 막 읽기 시작한 책이라 놓을 수 없다. 

 이 책 읽고, 아사다 지로 리스트 만들어서, 다 읽어야지~ 룰루-

 

 

 

 하워드 진의 책.

십자군 이야기 읽고, 그리고, 방금 전쟁중독을 읽고 나니, 이런 책이 땡기는 모드이다.

 미국 관련 리스트 준비중이다.

 

 

 촘스키의 9-11

 도대체 언제 샀는지도 기억 안나지만, 대충 파운드 가격표가 붙어 있는거 보니, 대략 제작  년 영국 갔을 적인가보다.

 

 

 놔두고 있으면 오래오래 안 읽을 것 같은 책.

 아마존에 주문한 타임아웃 모로코가 왔었으면 좋으련만!

 

 

 가벼운 책도 하나 챙기고,

 책 속에 등장하는 요리 이야기이고, 목차에 등장하는 책들을 보건데, 책 꽤나 사게 만들 것 같은 책이다.

 

 

 읽으려고 몇주전부터 빼 놓았는데, 이번에 가지고 가 보련다.

 잘 된 멜로라는데? 크리스토퍼 콜롬버스랑 이름 같은 크리스토퍼 뉴만이라는 애가 프랑스에 가서 겪는 일들이래나 뭐래나.

유럽과 미국의 갈등. 구. 신의 갈등에 대한 것이라고 한다.

어짜피 이 책 읽으면 단편집 말고 읽을 책 없기도 하다. ' 여인의 초상' 읽고싶은데!!!

 

 

엊그제 본 'you know, it's like anything else' 에서의 우디 엘런님의 수다가 잊혀지지가 않는다.  기어코, 책장을 다 뒤집어 찾아내고야 만다. 근데, 책이 뒤틀려있다. ㅜ.ㅜ

미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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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5-02-07 0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동서도 하나 가져가고 싶은데 싶은데 싶은데 존버거 책도~~ 징징징

물만두 2005-02-07 0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준비하셨군요. 저는 지금 읽는 스몰 월드나 읽었으면 싶네요^^

작은위로 2005-02-07 0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준비하셨네요? 전, 한권 가지고 갑니다. 으흐흐.
....간만에 가서 놀아드려야 해요, 동생들이 있으면, 자자, 놀아드리렴, 하고 작은방에 짱 박힐텐데에에.. 두녀석이 다 이번에 못옵니다. -_-ㅋ ^^ 즐거운 연휴되시길!

마태우스 2005-02-07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루시디의 '악마의 시' 다 읽는 게 목표입니다. 거기에 더해 이광뇨 평전이랑 한권 더 읽어볼 생각이어요. 그런 생각을 하면 가슴이 벅차죠^^

마늘빵 2005-02-07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큭 저는 뭐 그냥 지금 읽는 <이문열과 김용옥> 하편이나 다 읽어야죠. 머 욕심없습니다.

놀자 2005-02-07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설 연휴에 많은 책들과 함께 보내네요~~~~저도 그래야 할텐데..^^;
아,그리고 오늘 책이 도착했어요...^^* 감사합니다.
제 서재에 감사페이퍼도 남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