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판타지 소설 <타라 덩컨>이 출간되었다. 하루가 스물여섯 시간이고 일년이 454일에 일곱 계절이 존재하는 마법행성 '아더월드'와, 사랑스러운 소녀 타라덩컨. 기상천외한 마법 소재들과 거기에 얽히는 모험들이 속도감 있게 전개된다. 톡톡 튀는 문장과 작품 도처에 깔린 교묘한 복선이 재미를 더해 준다.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 (Sophie Audouin-Mamikonian) - 아르메니아 왕위 계승자이자, 두 딸을 둔 어머니이다. 열두 살 때부터 용과 뱀파이어에 관한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파리의 아사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아르메니아 왕위 계승자란다.
 




뭐랄까 조금 악취미적인 일러스트라고 생각된다.
작가의 독특한 취향이 반영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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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nerist 2005-07-30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눈 째진 리마리오다-_-;

비로그인 2005-07-30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번째 일러스트는 정말 예쁘다고 생각했습니다만..고양이의 눈을 가진 여인이로군요.
 
 전출처 : 서재지기 > [이벤트] 댓글경매 예고 - 7월 22일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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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nerist 2005-07-21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음... 근데 '여자친구'라... '친구'이고 '여자'인 사람은 있으나 "애인"이 없으므로 매너에겐 무효 ㅜㅡ

하이드 2005-07-21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드디어! 11000원에서 37000원 입니다요.
1000원씩 올릴 수 있구요.
핫한 금요일 밤을 보내 보아요~ 유후~

하이드 2005-07-21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인 아니구 '여자이고 친구인 사람' 도 된다 머!

chika 2005-07-21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 오늘 예행연습 오지게 했어요!! 제가 하이드님 세트 노리고 있거든요.
근데 문제는... 저녁 8시인지라 시간도 애매하고
젤 중요한건 까먹을것 같다는.. ㅠ.ㅠ

클리오 2005-07-21 1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저도 이 세트 노리고 있었는뎅... 경쟁이 치열할 듯 하네요... ^^

2005-07-22 01: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퍼트리샤 콘웰( 자꾸 발음하다보니 패트리샤보다 더 익숙하게 되었다)
의 신작 '카인의 아들' 이 나왔다.
부지런히 나왔구나. 벌써 여섯번째 시리즈.
두권으로 분권해서 나오는관계로 다 모으면 열두권이다! 볼만하겠다!

살인마 굴트3부작의 마지막격인 작품이다.
이때까지 나온 시리즈중 가장 잔인하게 느껴졌던 시리즈이기도 하다.

당췌 알 수 없는 굴트의 정신세계에 대한 프로파일링이 시도되기도 한다.

이 다음에 나올 시공사에서 번역된 마지막 콘웰 책인 일곱번째 '악의 경전'은
개인적으로 시리즈 첫번째였던 '법의관' 만큼이나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다.

여섯권에 걸쳐 콘웰과 그 주변인물들의 시간의 흐름을 봐왔는데,
굉장히 가슴 벅차게 끝났다고나 할까.

그리고 나면 읽지 않은 여덟번째 시리즈 번역본이 나오는데, 원서로는 사 놓고 아직 안 읽긴 했는데,
분권반대 불매운동을 펼치고 있는 나로서는 과연 번역본의 유혹을 떨치고 원서를 꿋꿋이 읽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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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 2005-07-21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사형수의 지문 다음 게 바로 이건가요?

하이드 2005-07-21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의 퍼트리샤 콘웰 리스트를 참조해주세요. 전 제목으로 절대 기억 못해요. 이게 여섯번째 시리즈에요.
 



음.. 그러니깐 프리미엄리스너인 나는 안 사도 한달에 두번씩 북크레딧이 생겼다 없어졌다 하는거였다!
긴가민가 했는데,오늘 카드영수증 보고 확인. -_-:

취소하러 들어갔다가 냅다 사버린 움베르트 에코의 책 하나와 빌 마혀의 'new rules' HBO에서 하는 가장 잘나가는 프로그램의 호스트라고 하는데 '우리집엔 안 나오니 모른다 뭐' 리얼쇼라는 프로구램중 ' 뉴룰즈' 라는 프로그램이 있나보다. 예를들면 뉴 룰 " 병원에선 맥도날드 금지! 농담이 아냐!' 라는 등. 뭐 딱히 신선하게 팔딱거리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대충 재미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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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Heilung durch den Geist

 

 

 

 

 

 

 

 

 

 

 

물고기Fischer 출판사에서 나오는 츠바이크 시리즈.
음. 세계의 동화까지는 모르겠는데, 대략 살엄두가..
나야말로 사전 옆에 놔두고 버벅거려야 할것 같다.

대략,
초딩때 7년을 배운 피아노와
대딩때 4년을 배운 독일어가
다 어디로 간걸까?

* 몇권은 대충 제목이랑 내용보고 때려맞췄는데, ( 왜, 원제가 안나와있는거냐고!) 안 맞으면 날 돌로 때려맞추던지. -_-a

** 뭐, 촌스럽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지루한 표지다.

 자 요기 이미지 없는 책은 '천재와 광기'

 

 

 

 

소금님이 올리신걸 무단카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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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nerist 2005-07-21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징징징... ㅜㅡ

비로그인 2005-07-21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기막히게 이야기를 재미있게 잘 쓰는 작가가 있다면 그것이 슈테판 쯔바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