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맨더 - The Salama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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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상황역전은 흡사 법정 스릴러에서 느끼는 감정보다 높은 긴장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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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시즈 - Ulysses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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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철궁에 시위를 걸어 화살을 날릴 때 영화는 최고조의 절정으로 치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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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Road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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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감정의 취약함과 모호함 그리고 잔인함과 지고지순까지 모두 갖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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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09-03-27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좋아하는 영화예요. 매피님의 한줄 후기에 중독되고 있어요. 와 이렇게 많은 영화를 보시다니 대단해요.

Mephistopheles 2009-03-27 15:13   좋아요 0 | URL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의 영화 중에선 그래도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영화를 많이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번에 40자펴 주적주적 적다가...기억력의 중요성을 새삼 느꼈다는..ㅋㅋ

Alicia 2009-03-27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메피님 메피님 메피님~
저 이 평 올라온 걸 보니 울고 싶은거 있죠.

^^

Mephistopheles 2009-03-27 15:15   좋아요 0 | URL
젤소미나 생각하셨나 보군요.
아마도 영화 속 등장인물 중 이렇게 연민을 불러일으키는 캐릭터는 없을 껍니다만....그 역을 맡은 줄리에타 마시나라는 배우는 감독의 부인이기도 하죠. 그리고 제가 알기론 영화 속 이미지와는 틀리게 박사학위까지 가지고 있는 재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25시 - The 25th Hour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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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비참함은 꼭 총칼이 난무하고 유혈이 낭자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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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대부 - The Greek Tyc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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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하는 인물들의 조금은 의아한 오맨스를 싱크율이 높은 배우들로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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