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호,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드가 등 몇 서양화가들은 좋아하기는 않지만, 대체적으로 서양미술에 관해서는 잘 모릅니다.
그런데 루벤스Peter Paul Rubens하면 떠오르는 장명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 인상깊게 봤던 장면, 눈물까지 흘리며 봤던 장면......
'플란다스의 개 A dog of Flanders'의 네로가 파트라슈와 함께 루벤스 그림 밑에서 하늘나라로 올라가던 장면
하나 더 루베스가 그린 한국인
수수께끼님의 추천
수월관음도라......
음 괜찮군!
* 고등학교 담임선생님은 '임포'에게 미친 놈이라고 했습니다.(약간의 농담) 저는 미친 놈이 되고 싶었습니다.
* 남의 서재(수수께끼)에 들렀다가 생각나서
* 진경그림이 아니기에 너무나 아름다운 그림 - 세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