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다

그래서.........

어제, 아니 오늘까지

허리가 쑤시는걸까?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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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7-06-01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울은 아직 비는 오지 않아요
흐리더니 해가 나네요,

chika 2007-06-01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비는 그치고... 해는 안보여요! ^^
 

저, 영어 잘해서 승진한다거나 직장 구한다거나...아무것도 없습니다.

토익 시험을 볼 생각도 전혀 없습니다. 물론 토익성적도 전혀 필요없습니다.

그런데,

토익 강의를 받으면 영어실력이 좀 향상될까요?

받는다면, 읽기 혹은 듣기. 어느쪽이 나을까요?

시간상으로는... 강의를 받는다면 듣기를 받아야할 것 같기는 하지만.

책 사서 강의 받으면 좋은지...

 

책 살라면 오늘 사야거든요. 퇴근전에 주문하려고 하는데... 사야할까요? 아님, 강의 받을 필요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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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7-05-31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요.

하이드 2007-05-31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익은 비즈니스에서 쓰일 수 있는 영어 실력 측정하는것인데( 그나마, 토익점수 높다고 , 사회에서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지만요) 토익점수를 위한 것이 아니라면, 토익으로 영어실력이 느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치카님이 어떤 용도로 영어를 쓰실지를 먼저 고려하시고,
영어회화라면, 영어회화수업과 미국 드라마 / 뉴스를
읽고 쓰기라면, 관련 도서와 뉴스/책을 읽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chika 2007-05-31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씨익~ (이제 컴 끄고 갈라고 하는데. 고마워요! ^^)
- 근데 하이드님, 오늘의 셀카는? (대따 귀여운 표정, 앙증하이드를 원해요~ ^^)
 



이거... 발견하고, 바로 이벤트 페이퍼 작성한다고 설쳐댔지만............. 역시나 OTL

잘 정리해야하는데...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겁나 멋진 글들을 올린거 같고,

괜히 이거 써서 X팔림 당하지 않는건가 걱정도 되고.........ㅉㅃ

 

드디어 지금 약먹은 토깽이처럼 아무생각없이 마구 내달리고 있는 중. 꾸웩!!!

 



역시, 만화같이 생긴 얼굴이다.
* 근데 왜 똑같이 만화속인물처럼생겼다고하는데얘는이리이쁜거고난그리추한게냐.세상은불공평해,라고해봐야하느님이나를다시만들어줄것도아니고말야,안그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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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5-31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아는 누고 유씨씨는 또 뭐꼬?

chika 2007-05-31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꾸웩! 마츠 준을 모르시나요오~
꽃보다남자, 완소꽃남(우웩!) - 왜 치아키,라는 이름만 나오는게냐! - 그.. 누구냐...그... 츠카사! (츠쿠시?)로 나온,이라고 설명하기보다는.
소년탐정 김전일,에서 그 웃기는 김전일 역할을 했던 꼬맹이요~!
유씨씨....는 유재석씨? ㅋㅋㅋ
 

시간을 건너는 소녀,를 봤다.

점심시간에 잠도 안자면서, 밥 대신 빵 뜯어먹으면서.

킬킬거릴 수 있어서 잠을 포기하고 밥을 포기한 것이 뿌듯해 좋다.

으하하하~

 

이제 근무시간이니 웃음소리는 자제하고 혼자 몰래 웃어야겠다. (씨이익~ )

- 그...그런데 세상이 몽롱~ 해 보이는거이,,,, 어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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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이주만에 기도묵상을 하는 척 했지만, 역시 아무 생각없이 글만 읽다가 나왔다.

'너는 지금 최선을 다 하고 있는가'

'너는 지금 최고의 목표를 갖고 나아가고 있는가'

 

아, 나름 심각했다.

 

어제 우연히 만난 녀석이 '지금 뭐하는거요, 난 벌써 애가 둘인데!' 하며 갔다. 이런 젠장.

나름, 심각해져야 하는데.

 

세시간을 채 못잤다. 주말에 낮잠을 못잔것도 벌써 한달쯤 되어가는데. 이번 주말에 미친듯이 잠만 자볼까? 아니, 잠만 잘 수 있을까? 깊이 잠들지 못하는.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고 하더라도 적어도 내게는 쏟아지는 잠을 막아내지는 못했었는데.

아, 이 선선하고 상쾌한 아침에 무거운 머리와 눈꺼풀을 뒤집어 쓰고 있는 내게, 자장가를 불러 줄 사람, 누구 없나? 슈벨,같은 할배 말고 이승렬 같은 목소리라면. 잘 잘 수 있으려나? 아, 눈물난다. ... 아파서. ㅠ.ㅠ

 

흠~ 커피 마셔야지!(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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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7-05-31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482828

 

 


chika 2007-05-31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삐질~) 그러니까... 제 자신을 저도 좀 많이 아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느낀적이 없어서 말입니다. 최고의 목표를 가진적도 없고 말입니다. 나 자신을 조여줘야 하는데 그래본적이 없어서.
한때 피정프로그램에서 '가치관경매'라는 프로그램이 유행했었는데, 그때 제가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받으려고 했던 품목이 '열정'이었네요.
제게는 지금 최선,이라는 것이 '늘'이 아니라 '처음으로'가 되는거예요. 그래서 함 해볼라고요. 최선을 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