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코(日光)국립공원.

쥬젠지 호수 : 닛코의 대표적 관광지. 난타이산 화산 분출로 흘러내린 용암으로 생성된 둘레 21Km의 칼데라 호수.

게곤폭포 : 99m 높이의 절벽에서 떨어지는 폭포수가 장관이며 일본에서도 절경으로 꼽히는 폭포

동조궁東照宮 :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유산이자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모신 신사

 

나리타산 신승사 成田山 新勝寺 : 진언종지산파의 대본산으로 본당 배후에는 중요한 문화재를 비롯하여 커다란 연못과 폭포, 나리타산 공원의 녹지대가 펼쳐져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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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흘러버렸다. 독일 가서 맛있는 빵 뜯어먹던 그 즐거운 나날들....

 

그런데,

가끔 악몽에 시달리듯 나를 괴롭히는 것이 있다.
자꾸만 재방송을 해대고 있는지... 엊그제도 TV에서 나를 봤다더라. 뜬금없이 '독일, 언제 갔었냐'고 물으면 나보고 어쩌라고.
그 기자, 내가 분명 방송 내보내지 말라고 했는데도 말야! 이름을 감췄는데도 누구에게 물어봤는지... 분명 내 주위에 같이 붙어다니던 녀석들에게는 안물어본거 같은데... 우쒸.

나도 제대로 보지 못한 화면을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봤다...

챙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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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06-04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거 당해본 사람만 압니다.. -_-;;
저도 몇 년전 TV나온게 아직도 어디선가 나오나봐요..
나도 잊어버리고 있었던 사실을 문득 상기시켜주면 정말 *팔린다니까요..

chika 2007-06-04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나 말예요!! ㅠ.ㅠ

프레이야 2007-06-04 1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서재 개성있고 멋져요.^^
그나저나 티비에도 다 나와보시고 ㅎㅎ

chika 2007-06-04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웅~ 고맙습니다! ^^;;;;;
 

1. A형은 털털하다.


A형은 소심하고 낯가림이 많은 타입 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털털해진다.

A형은 귀찮은 것을 싫어 하는 반면에

거짓말을 잘 하지 못한다 그래서 있는 그대로 다 표현한다.

너무 솔직해 사람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사람의 기분을 보는 약간의 세심한 면도 있기도 하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A형은 그사람이 맘 속에서

자기 편이다 날 배신하지 않을 사람이다 하면

자신의 모든걸 다 보여준다..

그래서 배신 당하기 쉽다.. 오히려 말이다..


(플러스) 

정말로 진정 친해지면 털털해 지는 A형이라서 의외로 친구가 많은 A형이 많다. 자신의 생일을 챙겨주지 않아도 이해해 주는 성격이며. 그러나 남의생일. 기념일은 꼭꼭 기억해 주지 않아도 기억해서 챙겨준다.

     

- 그래서 A형과 우정을 나눌경우 여러모로 감동을 먹는다.



2. A형은 잔인하다.


보통 A형은 귀찮아 하는 면이 많아 적도 잘만들지 않고

사람과 싸울 만한 일을 만들지 않지만

어떤사람이 자기 한테 싫어 한다는 행동을 하며 스트레스를 주면

처음에는 그냥 대충 넘어간다..

하지만 점점 싸이고 싸여 폭주 한다..

처음엔 마음속에서 저주를 하다

폭주 할땐 정말 잔인하다.

그 사람에게 여러가지 고문을 시켜서라도

자신의 분노를 식힌다.

그래서 A형은 범죄를 저지르기 쉽고

폭주가 심해 정신이 이상해져

정신 병원에서 많이 볼수 있다.

그리고 대단한 포커페이스로

그사람을 다른 사람으로 부터 누명을 잘 씌운다.


(플러스)  

만약 자신이 싫어 하는 사람중 A형이 있다면

표현을 아예 하지 말아라. 어느날 내가 싫어하는

그 A형이 나랑 친해 지려고 어느날 갑자기 그러면

A형의 이런 생각 때문이다.

"날 귀찮게 만드는 것들은 아예 내편으로 만들 던지

아니면 적으로 만들어 없에 버려야지" 라는 생각이다.

A형은 여러 면으로 잔인한 면이 많다.



3. A형은 동성보다 이성친구가 더 많다.


A형은 편안한 분위기를 좋아 한다.

이성친구 를 사겨도 친구같이 편안한 사람을 사귄다.

A형은 동성 보다는 이성에게 인기가 더 있다.

A형은 편안한 분위기 를 좋아하는 동시에

편안한 분위기를 만든다.

그래서 뒤에서 호박씨를 잘까는 여자들보다

털털한 남자가 더 맘을 열기 쉽다.

그래서 A형은 잘알고 지내던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젼해 결혼을 가는경우가 많다.


(플러스) 

A형은 바람기는 별로 없지만 너무 편안해서

친한 동성 친구의 이성친구를 소개 받으면

친구의 이성친구를 자연스럽게(평소 행동대로)

편안하게 만들어줘서 이 사람과 있으면 편안하다.

같이 있고싶다. 라는 기분을 의도 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느끼게 해서 서로 눈 맞을 일이 많다.

     

- 바람기는 없지만 사람을 잘 홀린다..?



#총 진단:

A형은 여러가지 잔인한 면이 많다.

A형에게 자신의 이성 친구소개는 금물.

A형에게 스트레스 등을 많이 주면 피살당하기 쉽다

- 암튼,A형과는 잘 어울리는게

  좋고 A형을 건들면 내가 다친다

- A형을 괴롭히면 배로 당한다

- A형은 대단히 무섭다

- A형은 이성을 잘 홀린다.

- A형은 감동을 잘 준다.

- A형은 대단히 잔인하다.

 

 

*** 눈에 띄어서 읽어봤는데, 비슷한가? 공감이 가는 말인지... 졸다 깨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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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06-04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가끔은 변종적인 형질을 보이는 특이한 A형들이 종종 눈에 띈답니다..^^

세실 2007-06-04 0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덧붙임. A형은 치사하다... A형의 대표주자인 울 신랑은 부부싸움할때 과거의 시시콜콜한 (나는 까맣게 잊고 있는) 이야기까지 다 들추어내면서 쫀쫀함을 보여준다. 치사빤쮸~~ (안타깝게도 규환이가 똑같다는거)

chika 2007-06-04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변종...이긴 합니다만, 치사하고 잔인하고 무서운거.... 음...으음..... ;;;;

홍수맘 2007-06-04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나도 A형이긴 한데 이것 정말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헷갈려~. 일단, 귀찮은 거 싫어한다는 것 하나와 친구에서 연인으로의 발전은 경험상 맞는 것 같아요. 다른 건 좀 더 생각해 봐야지~.

날개 2007-06-04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번은 거의 정확한거 같아요.
2번은 폭주까지 가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고, 3번은 별로 아닌거 같은데..ㅡ.ㅡ;;; 일단 이성친구를 털털해서 편안하다고 느끼는 단계까지 가려면 엄청나게 오래 걸리기 떄문에...(1번과 상충~)

chika 2007-06-04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는 건 맞고, 안맞는건 안맞고...그러는거죠 뭐.
근데 홍수맘님이나 날개님도 치사빤쮸...과 일까요? ㅋㅋㅋ
 

요근래 계속 되풀이되다 보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

누군가를 리뷰를 심혈을 기울여 쓰느라 몇시간이 걸린다고도 하고, 나도 가끔은 책도 뒤적여가면서 그리 쓰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그냥 술렁술렁 나오는대로 써대고, 시간을 좀 두고 (중간 중간 다른 글도 좀 읽거나 멍..하니 모니터만 쳐다보고 있거나;;;;;) 약간의 수정을 하기도 하면서 글을 올리는데.

요근래,

멍..하니 모니터 보다가 글을 이어서 써야하는데, 그럴 생각은 하지 않고 어느 순간 졸고 있는 나를 발견하는거다. 그래서 졸음을 쫓으며 애써 글을 이어 잘 정리해 써보려고 하지만, 안되더라.

솔직히 고백하자면 분명 몇번은 리뷰를 쓰다가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쓰려고 했던 내용의 반정도를 썼고 나머지 반은 머리속에서 채 정리가 안되어 있는 상태인데...) 너무 졸려서 뜬금없이 글을 딱 멈추고 리뷰를 올리고 그냥 컴 끄고 잠자버린 적도 있다. OTL

가만 생각해보니, 성격이다. 정리가 안되고 귀찮은거 싫어해서.....
어제도 사정없이 졸다가 리뷰를 그냥 올렸다. ㅎㅎㅎ (사실은 그제도 그런거 같다;;;;)

- 근데, 이거, 웃을일이 아닌데, 왜 웃고있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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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7-06-04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꼬마요정 2007-06-04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뜬금없이 낮,에 초인종이 울렸다.

누구냐고 묻는데... (일욜 한낮의 초인종은 대부분 애들의 장난이어서 무시를 하지만 오늘따라!)

지...지지직.....

그래, 나 잘 못듣는다.

저 윗쪽에 빌라가 생기면서 마트가 하나 개업을 하는데, 그것이 연상되면서

'점방에서 왔는데요'라는 개업인사로 착각을 하고 문을 열어줬다.

아닛!

그런데. 그런데.................. OTL

'선방'에서 왔다는거다.

좀 미안하긴 했지만

그들에게 대처하는 발빠른 나만의 자세는

현관문을 꽉 움켜쥐고 '죄송해요. 잘못들었거든요, 시간없으니까 그냥 가세요' 였다.

삼십여초간 문고리를 잡고 밀고 당기는 힘 겨루기가 있었지만 내가 더 필사적이었나보다.

결국 그들은 포기하고 물러갔다.

 

에휴.... 청력검사를 하던가 해야지, 나 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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