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 잘 못찍었고, 지저분한데다가.... 모양도 안나왔다! OTL

왜 난 뭘 해도 이리 어설픈건가...

 



이런 용도로 쓸라고 만들었다.
사진은... 시나이의 일출을 찍은 것,이고.
없는 물감 - 겨우 세가지 색밖에 없다! OTL - 으로 꽃을 그리려고 하니 제대로 될리가.
그래도 꾸역꾸역 완성품을 만들었으니...



요녀석이다.

이제 멋진 마츠모토 준, 사진을 골라서 출력만 하면 되는데... 프린터기마저 안된다.OTL

 

아쉬운대로 완성된 '선물'의 뽀대나는 모냥새를 살펴보기 위해 오다기리 죠의 사진이라도;;;;



내일 전해줘야 하는 거여서 급한대로 그냥 만들었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불끈!) 더욱 더 잘 만들어보리라!!! (정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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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8-13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있다~

chika 2007-08-13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흑흑~ 모든이가 다 언냐같음 좋겠수~
 

 

금방 짤릴 것 같지만,, 어쨌거나

월욜 아침.

바비킴의 '행복하세~'

자아~ 다~ 같이 행복하세에~

 

그리고... 메피님의 제보(!)로 알게 된 바보킴,을 기억케 하는 바비킴의 '한 잔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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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7-08-13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13, 총 88891 방문

내가 좋아하는 숫자가 들어가 있긴 하지만, 이것으로 숫자놀이는 끝내야지.
 

오늘 40, 총 88877 방문

 

내가 자신있게 잘한다고 할 수 있는 거,

바로

혼자놀기.

- 혼자 놀고 있는 나를 불쌍하다는 듯이 쳐다보는 타인의 시선만 무시할 수 있다면 최고인데. 아직 그런 경지에는 이르지 못해 가끔 나는 불쌍해진다. 그것만 빼면, 나는 혼자놀기의 최고수가 될 수 있는데. 아쉽다. 노력하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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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7-08-12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41, 총 88878 방문

12시 다 되어간다. 지겨운 글쓰기가 끝났으니 이제 또 방바닥에 배 붙이고 책읽기,를 할까? - 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이불 펴고 엎드리면 바로 잠들 것 같다. 요즘 맨날 그러잖아?

chika 2007-08-13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1, 총 88879 방문

역시, 나 일뜽

chika 2007-08-13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2, 총 88880 방문

뭔가... 페이퍼를 올려야 하지 않을까, 라는 강박관념이 짓누르고 있는 시점에서.....
뜬금없이 졸려~ zzz

chika 2007-08-13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Babby kim의 본명은 김도균,이다. 어딘가 낯익은 이름... 광주에 아마 김도균이라는 나부랭이가 있었지?
지금 고래의 꿈,을 듣는 중. feat가 김영근. 바로 바비킴의 아버지랜다. 와~
예전 앨범의 노래가 왜 이리 익숙하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2집 앨범에도 실려있는 노래다. 으흠~ 들을수록 좋은데... 책 사려고 한 거 몽창 버리고, 장바구니에 시디만 잔뜩 담아버릴까.
아악! 영어나부랭이 공부한다고 앞으로는 출퇴근시간에 영어듣겠다고 결심,한게 언제였지? 아직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ㅡㅡ^

chika 2007-08-13 0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3, 총 88881 방문

어, 혹시나 지났을까.. 싶었는데.
시디음악을 엠피파일로 바꾸고 엠피에 집어넣지 못해 어쩔 수 없이 블로그에 집어넣는데 이놈의 파일 올리기가 특수문자때문에 업로드가 안된다고 딴지를 거네. 우쒸. 메일로 보내기 해보고 안되면 어쩔 수 없이 또 사무실로 시디를 들고 가야지. 어쩔꺼야.

chika 2007-08-13 0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4, 총 88882 방문

미니이젤. 내가 미쳤지... 이걸 왜 만들라고 생각했으까?

chika 2007-08-13 0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9, 총 88887 방문

아침이다!

chika 2007-08-13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10, 총 88888 방문

암것도 않고 이걸 하고 있었다...는건 조금 거짓말. ;;;;;;;;;;
 
스릴러 1
제임스 패터슨 엮음, 이숙자 옮김 / 북앳북스 / 2007년 7월
평점 :
절판


스릴러 : <문학> 사건의 전개나 해결을 위주로 하기보다는 무서운 인물의 행동이나 환경을 묘사함으로써 독자들에게 공포와 긴장감을 주는 소설. 탐정 소설, 범죄 소설 따위가 있다.

책을 읽고 나서야 책 제목의 뜻, 아니 정확히 얘기하자면 문학장르의 구분을 명확히 해보고 싶어서 인터넷 검색을 해 봤다. 아, 스릴러에는 저런 뜻이 있는 것이었다.
그런데 왜 난 이 여름에 몸이 오싹해지는 스릴러 소설이 아니라 뭔가 얹힌듯한 느낌으로 틱틱거리면서 이 책을 읽어야만 했지?

스릴러는 '스릴러'라는 제목의 장편소설이 아니라 스릴러물의 단편집이다. 책을 받아서 읽기까지 그것조차 몰랐으니 이 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탐정소설이려니..하고 읽기 시작했을 뿐인 것이다. 이런 책읽기를 해도 되는건가?
어쨌거나 처음은 그리 큰 거부감이 들지는 않았다. 비록 아주 오래 전에 쓰인 작품이기는 하지만 단편집이기에 적당한 선에서 깔끔히 마무리되는 짤막한 글들도 괜찮았고. 그런데 문제는 탐정, 범죄 소설로 구분이 될지 모르겠지만 내게는 단지 '스파이' 소설 - 이런 식의 소설 구분이 가능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 로 느껴지는 작품들이 주구장창 내 맘을 불편하게 했다. 명백하게 미국만세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딘지 007의 분위기를 슬며시 풍겨내는 글들은 재미가 없다.
내가 어릴 적에 제임스 본드는 세상을 구원하는 영웅이었지만, 사실 지금 관점에서 보자면 사기와 거짓말에 능숙하고 싸움을 잘하는 것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살인도 서슴치않고 행해야 하고 미국만을 위해 살아가는 자였는데, 왜 그것이 우리의 영웅처럼 되어버렸는지... 정말 어이없는 일 아니겠는가.

아, 스릴러 리뷰를 쓰는 중인데 이야기가 좀 멀리 돌아가고 있다.
이 책의 모든 이야기가 스파이류의 글은 아니다. 하지만 뭐랄까... 절묘한 묘사로 오싹해지는 그런 느낌이 아니다. 그러니까 비유하자면 공포영화라고 해서 맘 굳게 먹고 갔는데 숨막히는 공포가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어둠속에서 숨죽이고 있다가 뒤에서 '까꿍'하며 화들짝 놀라게 하는 그런 깜짝놀람 정도라고 하나? 그런 느낌이다.

그래도 나름대로 재미있게 읽었다. 정말 이 책의 미덕은 '단편집'이라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지겨워질 틈이 없이 이야기의 전개가 빠르고 사건이 속전속결로 해결되고 끝나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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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비가 퍼부어대고 - 하늘에 구멍이 났다는 표현이 딱 맞게도 햇빛나면서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기도 하고 바람결 따라 마구 흩뿌리기도 하던 비, 였는데... 저녁 노을이 질 무렵, 멋진 빛깔을 보여줬다. 아,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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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7-08-12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노을이 참 멋집니다. 잘 지내시죠?

물만두 2007-08-12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을이 붉고나~~~~~~~~~~~